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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얘기

8대 전문직 세무사 현실은 어떨까?

by nutrient 2021.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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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인 8대 전문직 세무사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다 보면 8대 전문직 세무사 현실에 대해 아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8대 전문직 세무사 현실과 관련된 지식이 필요하신 분들은 전체 글을 읽어주세요. 아래의 문서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회계사 vs 세무사 연봉 비교 논란 종결

세무사 vs 회계사, 어떤 직업이 더 좋을까? - 연봉, 개업 인터넷에서 화제인 세무사 vs 회계사, 어떤 직업이 더 좋을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다 보면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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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vs 회계사, 어떤 직업이 더 좋을까? - 연봉, 개업

인터넷에서 화제인 세무사 vs 회계사, 어떤 직업이 더 좋을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다 보면 세무사 vs 회계사, 어떤 직업이 더 좋을까?에 대해 아는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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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현실 1편 - 세무사에 대해 잘못된 정보가 있네요

1.
세무법인에서 연봉 7000받고, 개업해서 기장하면 18만원 이상 받는다는 글이 있는데

200% 헛소립니다.

세무법인 근무세무사는 연봉 3000 초반 받구요. 3000 중후반 주는 데는 그만큼 일이 빡쌥니다.

3000초반 받더라도 야근 죽어나구요. 시급으로 따지면 최저시급도 안 될 겁니다.

세무사는 개업자격증입니다. 근무세무사가  연봉 7000 ? 헛소리입니다.

2.
기장 관련해서, 최근 10년 동안 출혈 덤핑이 보편화되었습니다.

기장료는 보통 개인10만원, 법인 20만원 정도이고, 제공하는 서비스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겠죠. 물론 잘나간다면, 더 받는 경우도 일부 있습니다.

하지만 경쟁이 심화되어 8만원 받고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 저품질 기장서비스를 제공받겠죠 ...

이런 상황에서 개인 월 18만원 기장?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전관(국세청 고위직) 출신이면 몰라도 평범한 세무사가 무슨 월 18만원 기장인가요 ㅋㅋ..

3.
세무사는 변호사 회계사보다 좋다??? 

헛소리입니다.

서로연 한번 가보세요.. 서로연은 로스쿨진학 다음카페입니다. 

변리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변호사가 변리사보다 2배는 더 좋습니다. 하이브레인넷(이공계 커뮤니티)에서 현직 변리사들 글 정독함 해보세요.. 변리사들이 왜 로스쿨에 

진학하고, 과거 수많은 변리사들이 변리사 자격증 취득 후, 몇년 변리사로 일하다가 현실을 깨닫고 사법시험 또 몇년 준비해서 괜히 몇년 낭비하면서 변호사 되는 게 아닙니다.

모두 변리사 세무사가 변호사보다 좋다는 잘못된 정보에 속아서 쓸데없이 변리사, 세무사 했다가, 현실을 깨닫고 또 다시 몇년 투자해서 사법시험, 로스쿨 준비했던 겁니다....

왜 수많은 세무사들이 변호사가 되기 위해 로스쿨의 문을 두드리겠습니까? 세무사가 변호사보다  좋다면, 머리에 총 맞지 않은 이상 세무사가 로스쿨 진학하겠습니까???

변호사는 별도의 시험 거치지 않고 손쉽게 6급 공무원 할 수 있습니다. 7급공무원 공고내면 미달나구요. 

하지만 세무사는 세무사 자격증이 있음에도, 별도의 국가직 7급 세무직 공무원 시험을 최소 1년 이상 따로 준비해서, 수많은 경쟁률을 뚫어야 

"겨우 겨우" 7급 공무원이 될 수 있습니다. 변호사와 세무사의 포지션의 차이가 이해 가시나요?

참고로 신입 7급 국가직 세무직 공무원의 30%가 세무사 자격증이 있습니다. 세무사가 그렇게 좋다면, 머리에 총 맞지 않은 이상 왜 7급 공무원 하겠습니까??

세무사 자격증 있는 사람이 7급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정년퇴임까지 쭉 일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개업이 그렇게 좋다면 왜 정년퇴임까지 일하겠습니까? 

그리고 세무사 출신 7급 공무원 중 극소수만 세무조사, 국제조세 경력을 토대로 로펌, 회계법인, 세무법인에 스카웃 되어서 연봉제로 들어갑니다.

개업하지 않아요. 개업이 그렇게 좋다면, 세무사 자격증 있는 이사람들이 왜 개업하지 않고, 국세청에서 일하다가 정년퇴임하고, 혹은 연봉제로 로펌, 회계법인에 가겠습니까?

세무사 노무사 법무사 변리사 같은 법조유사직역은 소송대리권이 없습니다. 소송대리권은 변호사가 독점합니다. 

애초에 세무, 노무, 법무, 변리사라는 직업이 생긴 원인이 변호사가 너무 부족해서 변호사 업무의 일부분을 조금씩 떼어서 생긴 직업입니다.

애초에 변호사보다 법조유사직역이 더 잘나갈 수가 없어요. 

특허법인, 법무법인, 노무법인, 세무법인에 변호사가 직원으로 들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법무법인에, 혹은 법무법인이 세운 법무법인 소속 특허법인에 변리사, 노무사, 세무사가 직원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무수히 많습니다.

즉, 변호사가 법조유사직역의 직원으로 들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법조유사직역이 변호사의 직원으로 들어가는 경우는 매우 많다는 겁니다.

일단 변호사와 회계사는 세무업을 할 수 있습니다. 괜히 스카이 학생들이 변호사와 회계사를 지망하겠습니까? 다 이유가 있습니다.

특히 세무전문 변호사들은 기장 따위 하지 않습니다. 기장에 신경써서 벌어들이는 돈보다 세무소송과 세무자문에 신경써서 벌어들이는 돈이 훨씬 쏠쏠하기 때문에

구멍가게 같은 기장 장사 하지 않습니다. 

국내 세무 시장 전체에서 세무소송이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큽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율촌, 광장 이런 초대형 로펌에서 한국 세무소송의 대부분을 쓸어갑니다.

소송가액이 수천억원 짜리들입니다. 대기업들의 세무소송 말입니다. 

그래서 세무전문변호사는 떼돈을 법니다.

대형로펌 입장에서 수천억원 짜리 사건이 널려있는데, 월 10만원 기장대행이 눈에 들어오겠습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대형 법률회사 소속 세무전문변호사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세무사 출신은 한 명도 없습니다.

대부분이 서울대 법대 - 사법시험 출신이고

가끔 가다 회계사 출신이 드문 드문 보이는 편이구요.

세법 관련 대형판례를 남기는 대법관, 판사들의 프로필을 봐도 세무사 출신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세법 관련 판례를 남기는 대법관, 판사들이야 말로 한국 최고의 세법전문가인데, 이들은 대부분 서울대 법대 - 사법시험 출신입니다.

국내 세무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세무소송"을 대형로펌들이 쓸어가고, 

나머지 쩌리 파이를 구멍가게 수준의 세무사들이 야금야금 서로 나눠갖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한국 세무사회에서 그렇게 조세소송 대리권에 집착하는 것입니다. 세무법인의 대형화를 외치는 이유도 위와 같은 이유 때문이구요.

삼일회계법인의 경우에는,,, 삼일회계법인 세무팀은 대부분 회계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무사는 극소수입니다. 회계사들은 세무사를 자신들보다 한 수 밑으로 취급합니다.

세무사는 거래처가 50곳은 되어야 손익분기점을 겨우 넘길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손익분기점 입니다. 돈을 버는 것이 아닙니다. 유지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무사무소의 연매출이 2억 5000만원 정도 된다면, 직원 월급, 임대료, 기타 비용들을 모두 제하고 난 순수입은 연 5000만원 정도입니다. 2018년 현재 기준

최근 몇년 간 최저임금이 급격하게 상승해서, 순수입이 수년에 걸쳐 2000만원 정도 줄어들었지요. 기존에는 7000만원 수준이었습니다. 많이 하락했죠.

참고로 국세청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세무사무소의 평균 매출은 2억 5000만원으로 나옵니다. 따라서, 전체 세무사들의 소득을 평균내면, 순수입이 연 5000만원 정도입니다.

평균이 5000만원이니, 잘나가는 사람은 억대를 벌 것이고, 못 나가는 사람은 2000만원도 못 벌겠지요. 어찌 되었든, 평균수입만 보자면, 5000만원 선이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개업 후 2~3년 간은 손익분기점을 넘기가 어려워, 순수입 0원, 혹은 마이너스 매출을 2~3년간 버텨내야 한다는 것이 세무사업계의 통설입니다.

2018년 현재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 수입이 대기업 직원의 연봉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로스쿨 가느니, 그냥 고용보장되는 알짜 공기업, 대기업 가는 게 훨 낫다는 말이 많습니다.

하지만 세무사도 별반 다를 게 없는 상황이니, 역시 메리트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합격하려면 최소 2~3년은 투자해야 하는데, 과연 그만한 메리트가 있나요?

불합격하면 그냥 공백기간으로 남는 겁니다. 큰 과실이 보장되지도 않는데,  이런 위험을 감수할 바에야 그냥 취업하는 게 낫습니다. 

또 어떤 글 보니까 자칭 현직세무사라는 사람이 아침부터 퇴근할 때 까지 놀고먹는 것처럼 글을 올려놨는데, 그 사람 200% 세무사 아니거나 과장된 것입니다.

개업세무사가 뭐 직원들한테 일 맡기고 놀고먹는다?? 사회생활하면 주변에 아는 세무사 있을 거 아닙니까? 물어만 봐도 

세무사 야근도 많이하고 주말출근도 많이 한다고 답할 것인데... 하다 못해 인스타에서 해시태그 개업세무사의 인스타만 가봐도 주말 출근하고 야근하고 이런 인스타가 넘쳐난다

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는데...특히 시즌에 이런 야근, 주말 출근 인스타 흔합니다. (물론 시즌 아닐 때 칼퇴하는 날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묘사처럼 근무시간 중 놀고먹을 수 없습니다. 그럼 사업운영 안 됩니다)

세무사가 변호사보다 잘 나간다느니, 회계사보다 잘 나간다느니 이런 어처구니 없는 환상은 갖지 마시길....

법무사가 변호사보다 잘 나간다는 말처럼 현직자들이 보기에는 어처구니가 없어서 헛웃음만 나올 뿐입니다. 유사직역은 잘나가봐야 소송대리권 없는 유사직역일 뿐입니다. 

싱글벙글 재미로 보는 한국여자의 다양한 얼굴유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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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현실 2편 - 현직이다 세무사 시장 좆망임 개업 못함 ㅋㅋㅋ


지역은 대도시권이고

4년찬데 친한동기들 5명 중 2명은 개업해서 기장 10개도 못쳐서 망하고 휴업했고

2명은 그냥 근세로 월급 받아가면서 생활한다 개업은 꿈도 못 꾸고

1명은 좀 벌다가 타 세무사한테 영업당한 업체들 뺏기고 그럭저럭 현상유지만 하는것 같더라. 여직원 1명두고 있던데 그나마 얘가 ㅍㅌㅊ인듯

나도 근세고 개업할 생각 당분간은 없다

니들 무슨 시험만 붙으면 5년차 월 500 월 1000?? 이런 얘기 우습게 하던데

무슨  2-30년전 경제호황기 로드기장도 넘쳐날때 얘기하냐?

그때랑 비교해서 물가는 기하급수적으로 올랐는데 기장료는 반토막 세토막 났다.

거기다 요새는 병원전문, 쇼핑몰전문, 요식업전문 등등 해서 시장타겟해놓은 법인들이 업체 전부 쓸어간다. (개업 전부터 세미나니 뭐니 해서 이미 개원, 개업할 사장들 상대로 고객들 선점해놓음)

그렇다고 돈 되는 재산 상속 불복 이런건 20-30대 젊은 초짜 세무사들한테 절대 영업으로 안 맡기고, 다 인맥으로 들어가는 수 밖에 없음.

합격하면 연고도 인맥도 쥐뿔도 없는 새끼가 영업질로 월 500씩 쓸어담는다는건 환상이나 신기루와 같다고 보면 된다.

신규셈사들이 영업력 없고 아싸라서 돈을 못 버는게 아니야.

그냥 구조적으로 그렇게 되어있고 이건 아마 10년 20년 후면 더 심해질거임.

흔히들 마통 뚫어서 몇년 존버하고 일년에 10개씩 계약따내서

5년동안 50개 만든다. 그 후에 직원 한 두명 쓸지말지 고민해서 본인은 여유롭게 생활하면서 영업올인.

이론상으로는 이게 가능한데 현실에 부딪히면 10의 1명도 성공할까 말까다.

씹인싸 영업천재라도 1년에 10개 따내기도 존나 버거워.

돌방이든 명함뿌리기든 우편이든 별 개지랄 다해봐도 개인은 한계가 있고 법인이 싹 쓸어가더라.

그렇다고 영업 사무장을 둔다? 그냥 현직되면 이게 얼마나 미친소린지 알게될거다..

아마 기장료가 더 오를 일은 없을거고. 폐업하는 업체들은 늘어날테고 물가는 상승할텐데. 10년후 20년 후에는 기장료가 더 박살나거나 덤핑했으면 했지 올라갈 일은 없을거라 본다..

오늘 60대 세무사분이 휴업하고 다른 근세자리 알아보는것 보고 마음이 좀 그렇더라..

스포츠카를 못타는 인생은 진짜 불쌍한 인생이다

 

스포츠카를 못타는 인생은 진짜 불쌍한 인생이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인 스포츠카를 못타는 인생은 진짜 불쌍한 인생이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다 보면 스포츠카를 못타는 인생은 진짜 불쌍한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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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현실 3편 - 세무사는 개업후 무조건 존버가 답이다.


존버 모르는 애들 많으니깐 설명하자면 존버=존나게 버틴다=이다.

모든 전문직중 개업 세무사 만큼 이점이 중요한 전문직은 대한민국 천지에 전혀 없다.

세무사는 결국은 손님이 손님을 물어오는 게 영업의 핵심이다.바로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 어느정도 수까지 충분한 신뢰관계를 구축하며 고객을 쌓는게 중요한다

어느 순간 되면 기하급수적으로 손님이 늘수 밖에 없다.문제는 초반 고객 확보가 너무 어렵다는 거지.공부만한 생짜 초짜들이 영업스킬이 있을리가 없다.심지어 쪽팔림을 감수하고

발품발이할 배짱도 대다수는 없다.배짱과 진심.실력 영업스킬이 모두 확보된 소수의 인재야 초반부터 손님을 끌어 당겨서 남들은 3년차에 간신히 이익 낼때 1년차도 되기전에

대기업 수준의 연봉 뽑고 2년차에 월천씩 가져가겠지만 우연히 이런 재능을 가진사람이 훈련으로 저러한 기술을 가지게 되는 양경우 다 너무나 극소수이다.

네들 심심하면 명의대여로 2~3년만에 수십억 뽑아먹고 걸린 애들 뉴스에 종종 나오는거 알지?걔들은 자격증 딸 인내나 머리는(혹은 명의대여를 하면 그만이니 필요를 못느끼거나)

안되도 배짱을 바탕으로한 영업력이 대단히 뛰어난 경우다.인맥 인맥 거리는데 결국 인맥도 인간미와 배짱에서 맺어지니깐.최소한 사업적인 인맥은.

다행히도 존버만 제대로 다년간 해서 자리잡으면 잘 알다시피 한번 계약맺은 업체는 다른 세무소로 이동 안하는게 업계의 현실이라서 자리만 잡으면 정말 남 부럽지 않는 자격증임이

분명하다.

밑에 불혹의 승부사라는 성님이 수입인증한글 보고 그 형님 이야기 들어보면 알겠지만.그 형님 같이 연 2억5천 실수령을 받아내는건 드문 일이어도 월천은 존버만 하면

개업사무사의 경우 매우 자연스럽게 도달할수 있는 수준이다.대략 5~6년안에.

간단히 비유해 보자 물론 비유니 만큼 현실과는 차이가 있지만.

1년차 손님 10

2년차 손님 20

3년차 손님 40

4년차 손님 80

5년차 손님 160

이런식으로 고객이 들어나거든.손님이 손님을 물어오는 구조라..물론  개인이 맡을수 있는 업체수의한계와 사무소 근처의 지역업체들 수의 한계상 저 후 부터는 속도가 줄어들겠지만

..어떤면에서는 운동과 같다.대부분의 훈련되지 않은 평범한 체력의 성인들이 마라톤을 달리면 거의 10~12시간의 기록이 나오지만.단 4개월만 제대로 훈련하면 4~4:30에 들어올수

있는것과 비슷하다 그렇에도 불구하고 4시간부터 3시간으로 줄이든건 1년이상이 필요하겠지.뭐든지 마찬가지곘지만 세무사 개업도 한계체감효과가 생길수 밖에 없다는 뜻..

오해 하지 말아야할게.-자연스럽게 월천에 도달-이 결코 쉽게 도달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거다.마치 말을 배우는것과 같다.외국에 나가서 다년간 원어민들과 적극적으로 섞여 살면

-자연스럽게-5년안에 준원어민 수준에 도달할수 있겠지만.이게 쉬운건 아니니깐.

그러니깐 세무사는 무조건 존버라는 정신으로 다이빙하고 마통뚫고 개업하고 영업스킬 계발과 동시에 업무를 하나하나맞을때 마나 조금씩 전문성을 늘린다고 생각하고 이대로 망해버리지 않을까하는 불안감만 다룰수 있다면 세무사는 평균적으로 3년차부터는 빛이 확실히 보이기 시작한다.

위의 개업사무소의 현실을 표현한 간단한 숫자놀음을 보면 알겠지만 3년차까지 확보하는 40의 손님보다 3년부터 5년차까지의 손님이 120으로 3배정도가 많다.왜냐면 어느지점까지는

한번더 강조하지만 손님이 손님을 물어오는 구조가 개업세무사의 현실이니.

불혹의 승부사.저 성님처럼 세후 연 2억5천은 사업욕심이 상당한 세무사들만 달성할수 있다하더라도 저 성님 말씀대로 월천은 존버정신만 갖추면 5~6년차에 못해도 과반수 이상은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내가 현실의 현질과 인터넷에서 온갖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저렇게 수입인증한 세무사를 상당히 보고 난뒤 말하는거니깐 믿어도 된다.

내 의견을 못 믿는다 해도 내 의견이 바로 며칠전 써진 현직의 수입인증과 세무업계에 대한 관찰로 뒷받침되는 만큼 내의견을 그사람의 의견으로 봐도 좋을것이다.

마치 어떤 전문분야에 대한 책을 읽고 그 부분을 인용한다면 설령 그 인용자가 노숙자든 뭐든 그 책의 저자가 가진 의견과 정확히 동등한 정도의 정확성과 무게감을 갖는게

최소한 머리로 판단하기에는 상식인것처럼.

마지막으로 비유를 한가지 더 추가하면..네들 여친있는 애들은 맨날있거 없는 애들은 맨날 없는거 알지?심지어 그 닥 외적내적인 스펙차이가 없는경우가 많은데도.

간단하다.전자의 경우 인맥이 이리저리 넓은경우가 많아서 친구가 소개시켜주고 또 그렇게 연결된 인맥으로 또다른 사람들은 더 넓게 알게되서 또다른 소개를 받게되고

또 다른 인연이 맺어져서 소개를 받게되는 선순환이 생기게 된다.은어로는 이러한 현상을 -알깐다-라고 하더라.마찬가지다.세무사도 손님이 알을 까야한다.하지만 그전에

특정수까지의 닭들을 키워내야 하는데...여기까지가 난코스라는거지.

마지막으로 오해하지 말아야할게.개업5~6년차의 반절이 월천 찍을수 있다는거지 취득후 5년차에 반절이 월천찍는게 아님.결국 대다수가 아주 나중에라도 개업을 하기야 하겠지만.

최근에는 다른 루트로 여기저리 빠지는게 반절 가깝다는 걸 감안하면.7~8년차 취득자중 25프로가 월천찍으며 살고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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