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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얘기

아르기닌 효과와 탈모 부작용? - 운동할 때 먹으면 좋은 영양제

by nutrient 2022.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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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제인 아르기닌 효과와 탈모 부작용? - 운동할 때 먹으면 좋은 영양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아르기닌 효과와 탈모 부작용? - 운동할 때 먹으면 좋은 영양제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아르기닌 효과와 탈모 부작용? - 운동할 때 먹으면 좋은 영양제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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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페놀은 식물에서 발견되는 화학물질의 일종입니다. 폴리페놀은 인체 내에서 강한 항산화제로 작용해 세포 DNA와 세포막의 산화를 억제, 보호하고 체내 LDL의 산화 억제로 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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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기닌 상세페이지 보고 드시죠?



약사 인증부터 박습니다.



운동하시는 분들이야 

근육 펌핑에 워낙 좋으니까 많이 찾아드시고

직장인분들이나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도 



요새는 아르기닌 많이 찾으시는데

상세페이지 자세히 보시는 분은 없으신 것 같아서 글 씁니다.



아르기닌을 자꾸 뭘 직구하시는데, 

그냥 국내산 드시는 게 훨 낫습니다.

그냥 세 가지만 보시면 됩니다.



함량, 부원료, 원산지.



세 가지 기준만 확실히 잡고 보시면 

굳이 몇 날 며칠 걸려 오는 직구 필요성 못 느끼실 겁니다.







1. 함량



효과 보시려면 5000mg 이상 섭취 필수인 건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해외 직구 제품 500mg, 1000mg짜리는 알약만 딥다 큽니다.

분말 타먹으면서 비리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액상은 안 비립니다.

그냥 맛있어 보이는 액상으로 5000mg 이상 제품 고르세요.







2. 부원료



가장 가시적으로 차별화할 수 있는 선택기준은 부원료입니다.

오르니틴이나 마카 같은 걸 쓰는 제품도 있던데,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부원료는 시트룰린입니다.

국내외 막론하고 운동 좀 한다 하시는 분들은 



시트루(=시트룰린)랑 아르기닌 원래 같이 드십니다.


시트루와 아르기닌은 서로 순환하는 필수 아미노산입니다.

특히 혈관 확장 작용을 하는 산화질소 발생 사이클에서는(녹색)

아르기닌과 시트루가 직접적으로 변환, 순환합니다.



아르기닌이 시트룰린으로 변하면서 산화질소를 뱉고

그 산화질소가 혈관을 확장시켜서 부스터 효과를 내는 거죠.



물론 제품 설계할 때 부작용 없는지 확인 절차 다 거치시겠지만,

부원료 잘못 들어가면 몸에 안 맞아서 개고생하실 수도 있습니다.



시트루랑 아르기닌은 둘다 

필수 아미노산이라 부작용 걱정도 웬만하면 없습니다.







3. 원산지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은 원료의 원산지를 표기하지 않아도 됩니다.

쉽게 말해서 중국에서 값싸게 떼어온 비타민을 가지고

프리미엄 비타민으로 선전해서 팔아도 

아무런 문제가 안 된다는 겁니다.



몇 년 전에 ㄱ사에서 반값 비타민 출시했다가 

원산지 논란으로 욕을 많이 먹었었죠.

결국 중국산 표기하는 엔딩 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르기닌도 중국산 수입해서 쓰는 제품이 태반입니다.

상세페이지에 아르기닌 원산지 홍보하지 않는 제품은 그냥

중국산 아르기닌 쓴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이미 국내기업에서 생산하는 

고품질 아르기닌 원료가 이미 있습니다.

비타민이야 원료 산지가 (표면적으로) 

중국 영국 둘뿐이라 선택지도 없다지만



아르기닌은 멀쩡한 국내산 원료가 있는데 

중국산을 고를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제품 보니 국내산 쓴 거나 중국산 쓴 거나 가격 차이도 얼마 나지 않고요.







마지막으로 정리해보자면, 아르기닌 구매하실 때는



1. 5000mg 이상 함유하고 있는지



2. 시트루(시트룰린) 부원료 쓰는지



3. 국내산 아르기닌 쓰는지





정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호갱되지 마세요.



지금까지 발기력,활력,헬스를 위해 다 먹어본 아르기닌 후기

 

 





사랑 때문에 이렇게까지 해봤다


여자친구랑 밤에 진도가 너무 안 나가서

반년간 진정 눈물겨운 사투를 벌였고

2야스하는 것도 분에 겨워하던 과거에서 벗어나

본인 결국 4야스까지 성공했다…



그동안 짧게 기록 남겼던 걸 토대로 후기 남겨본다

해외 글을 많이 참고했다 부디 도움되길 바란다

일단 처음 시도해본 건 당연히 블랙마카였다

다들 추천 많이 하기도 하고 

본인이 찾아보기에도 그럴싸해 보였다



마카에는 아르기닌, 아연, 철분이 들어 있다

하지만 그 좋은 성분을 들고 흡수율이 그지같아서

어떻게든 흡수율 좋은 형태로 가공하려고

전세계가 애쓰고 있다



추천하는 제품도 제법 많아서 고심하다가

고르고 골라서 제품 하나 선택해서 30일간 먹어봤다


효과가 없다…

아예 없는 건 아니었는데 오래 가지 않았다

첫 일주일은 3야스까지 땡길 수 있었는데 

그 뒤로부터는 근근히 3야스 다시 2야스로 돌아갔다

양이 많아지나 그것도 잘 모르겠고 좀 실망스러웠다


찾아보니 블랙마카가 

남자 활력에 좋다는 연구 결과는 아직 없다고 한다

다른 글도 참고하니 정자 활동성 개선에만 효과가 있다고 한다



블랙마카 작전은 실패로 두고 플랜B를 고안했다

 
미국 건강 정보 제공 사이트인 헬스라인 네트웍스 기사



제목부터 일단 믿음직스러웠다 

<침대에서 자연스럽게 오래 지속하는 방법>

여기 있는 방법들을 동원해보기로 했다

그런데 여기도 마카 이야기는 없더라



첫번째 담배 끊기



본인 원래 비흡연자



패스

두번째 운동하기



야근만 없으면 일주일 세 번 체육관 간다



패스

세번째 침 맞기(…)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



패스


네번째 아연 섭취



결국 시도할 수 있었던 건 영양제 섭취

본인 원래 먹던 영양제 

투퍼데이 종비, 쏜리서치 비타민B/칼마디, 고려은단 비타민C,

유산균은 재로우 먹다가 국내 제품으로 바꾸는 중,

오메가도 노르딕 꺼 먹다가 국내제품으로 물색하는 중



일단 국내산 아연 함량 높은 걸로 추가해서 한달 먹어봤다

적어도 이 한 달 동안 잔병치레는 전혀 하지 않았다

그리고 영붕들이 추천하는 J사 직구품도 다음 한달 먹어봤다

적어도 잔병치레는 하지 않았다

38mg 채워서 먹었다는 후기 보고

그 다음 한달 거의 35~6mg 정도 먹어봤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로 했다



패스

다섯번째 아르기닌 섭취



아르기닌도 블랙마카랑 같이 추천 라인업에 자주 오르던데

블랙마카, 아연에서 너무 크게 실망했어서 그냥 별로 기대 안 했다

1500에서 5000mg 정도 먹으라고 되어있는데

아헙에 있는 건 1000mg가 고작…

함량 맞추려고 알약 차력쇼 하는 건 절대 사양이라

국내 제품 찾아보는데 최소 5000부터 시작하더라ㄷㄷ



그런데 아르기닌은 흡수율이 40% 미만인 아미노산이라

부원료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한다



블랙마카보다야 흡수율 선녀 같긴 하다만

별의 별 부원료를 다 쓰길래 또 비교검색질 했다



찾다보니 운동하는 사람들은

다 아르기닌이랑 시트룰린 같이 먹던데

아르기닌이랑 시트룰린이 순환하면서 

산화질소를 만들기 때문에

흡수율과 생체이용률 방면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한다

(산화질소가 혈관을 확장시키는 거라 함)



해외에서도 두 성분 같이 함유한 제품을 많이 먹는다 #카더라



국내에서는 시트룰린이 의약품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시트룰린 대신 

‘시트루’라는 이름으로 유통된다고 하더라



국내에도 물론 시트루와 아르기닌이

같이 들어있는 제품이 있다

함량도 5000mg 딱 좋고 액상이라 먹기도 편해 보이고

가격도 착해서 한달 치 주문했다



첫 일주일 3야스 거뜬히 가능했고 

블랙마카 먹었을 때랑 크게 다른 점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차이점이 점점 선명해졌다

일단 단발성 효능이 아닐뿐더러 아침에도 건강한 텐트가 쳐진다

체육관에서도 몇 세트 더 땡기는 쾌감 찾았고

4야스까지도 너끈했다… 



결국 6개월치 추가주문했다



아르기닌이 혈행 개선 끝판왕 아미노산이라 

아래까지 피가 잘 간다고 한다



사람마다 필요가 다르니 

먹어야 하는 영양제도 다르리라 생각한다만

발기력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속시간이 짧다, 쿨타임이 길다,

그럼 아르기닌으로 골라라 진짜 후회 안 한다



시트루는 파우더 직구하는 것도 괜찮겠지만 굳이? 싶다

어차피 같이 든 거 있으니까 그걸로 먹어라 



그럼 진짜 끝!





[후기] 요즘 정력 떨어지면 무조건 보고가라


2021년 버전으로 정력 관련 영양제 추천해줄 테니깐 군말말고 ㅅㅂ 그냥 따라해

그냥 흉내만 내도 반이상은 감



1. 마카

뭐 요즘 마카가 여기저기 나오길래 궁금해서 먹어본 1인임ㅋㅋㅋ

여기 보니깐 별 정확하지도 않은 정보로 물타기 오지게 하던데 제대로 알려드림

2001년 마카가 남성의 정액생산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었고

2002년에는 남자의 성욕을 높였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음

하지만 마카는 발기능력을 직접적으로 향상시켜주거나 남성호르몬 수치에

직접적으로 미치지 않는다고 해서 국내에서 마카의 기능성을 말할 때

“정자의 운동성 개선에 도움을 줄수 있음” 이라는 것만 기능성으로 표시하는 중임

 

하지만 나는 마카 챙겨먹고 갠적으로 효과 봄ㅋㅋㅋㅋ

효과 없다고 징징거리는 새끼들 보면 함량도 낮은거 먹었던데

나는 하루에 3,000mg 이상 섭취할려고 고함량 마카영양제 꾸준히 먹었다

함량 낮은거 며칠정도 먹고 효과 없다고 징징거리지말고 함량 보고 꾸준히 먹어라

단기간에 효과볼려고 ㅈㄹ하지말고 뭐든 영양제는 꾸준히 먹어야한다

 

2. 아르기닌                           

뭐 사실 아르기닌이야 워낙 유명하니깐 별 길게는 말안한다

짧게 알려주면 아르기닌은 혈관을 확장시키는 산화질소를 만드는데

이 산호질소가 음경혈관을 확장시켜서 발기력을 개선시킴 -> 이렇게 만들어지는게 비아그라임ㅋ

 

사실 아르기닌만 먹고는 효과보기 어려움 플러스로 운동을 같이해야 효과 있다

맨손운동을 하던 정력 좋아진다는 운동을 하던 유튜브 찾아서 알아서 운동해라

케겔운동도 나쁘지 않음

내가 아르기닌 얘기하면 탈모 부작용 온다고 ㅈㄹ할텐데 진짜 개소리 그만해라

아르기닌이 분비 촉진시키는 GH, IGF-1은 탈모가 아니라 모발성장이랑 더 관련이 있음

산화질소가 탈모랑 연관성 있는 호르몬 촉진해서 탈모 악화 시킨다고 하는데 

약국에서 파는 미녹시딜 탈모약의 작용원리가 두피의 혈액순환 촉진임.. 그럼 탈모인 미녹시딜 먹으면 안됨

 

3. 아연

아연은 ㅈ의 성장과 강화, 정액의 구성 성분이기도 해서 그런지

남성 활력 관련 영양제에는 아연이 빠지지 않고 들어 있다

아연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중에 굴이 대표적인 옛날에 카사노바가 오지게 먹었다고 함

아연은 진짜 부작용 있음. 과다복용하면 소변 안나오고 거기 축소됨

그니깐 일일 섭취량 지켜라 보니깐 아연50mg 보고 말 많던데

그게 아연은 흡수율이 12%정도 되서 75mg 짜리 먹어도 됨

그러면 어차피 흡수되는 9mg엿 남자 권장량에 딱맞음

 

이렇게 알려줘도 안 따라 할 새끼들은 안따라함

나는 개인적으로 알약보다는 액상이 흡수율이 좋아서 그걸로 먹음

진짜 마카는 흙맛나고 아르기닌이랑 아연은 ㅈㄴ비려서 못먹겠더라

그래서 그냥 합쳐져 있는거 먹는다 뭘 먹던 그건 너네 선택

난 영양제 플러스 운동도 간간히 해서 그런지 확실히 효과 제대로 있었다

아침에 일어날 때 다르다


너네도 발기찬 하루가 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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