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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얘기

테슬라 장점과 단점 - 테슬라차 구매 전 주의사항

by nutrient 2022.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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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제인 테슬라 장점과 단점 - 테슬라차 구매 전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테슬라 장점과 단점 - 테슬라차 구매 전 주의사항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테슬라 장점과 단점 - 테슬라차 구매 전 주의사항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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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3 단점


솔직히 내연 고성능 모델 탈땐 키로수 올라가면 차값까이는 기분이라 



좀 아까웠는데 



모델3 는 키로수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뽕빼는 느낌이라 



계속계속 올려서 밥값이 더들어감 씨발 



주행거리 구라안치고 3배가까이 늘어난듯




 



모델3 롱레인지 장단점이 머임?

 





테슬라 차 장단점


장점

1. 환경적인 차다. (전기는 어디서부터 오지?)

2. 최신 기술을 적극 도입한다.

3. 디자인이 단순하면서 예쁘다.

4. 출발 가속도가 고성능 스포츠카 수준이다.

5. 기름 값이 들지 않는다.

6. 지속적인 자동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유료)

7. 도난의 염려가 없다. (실시간 위치 추적)

8. 양산 차 중에서 최고의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다. (이 때문에 사는 사람도 많다.)

9. 부품이 적게 들어가서 각종 유지 비용이 적다. (비접촉 브레이크 방식이라 로터/패드 교환 주기가 길다.)

10. 중고 감가가 매우 적다.

11. 젊은 사람이 타도 카푸어로 보지 않는다.

12. 아주 조용하다. (시동 걸린 줄 모른다.)

 

단점

1. 잔고장과 많고 완성도가 매우 떨어진다.

2. 대부분 전자 제어로 이뤄져서 신뢰성이 떨어진다.

3. 폭우가 쏟아지면 매우 염려된다.

4. 서비스 센터가 엉망이다. (제대로 고치는 일이 없다.)

5. 집에 충전할 수 있는 장치가 없다면 무용지물이다.

6. 충전이 오래 걸린다.

7. 독특하다는 인상을 준다.

8. 비싼데 명품 느낌이 들지 않는다. (첨단 기술을 갖은 양산형 차 느낌. 고급감과 콧대 높은 명품 느낌과 멀어보인다.) 


 



테슬라 모델 Y 시승해보니 장단점이 명확한 차네요.


한달전에 예약했던 테슬라 모델 y를 시승했습니다.

테슬라는 항상 전기차의 선두주자. 오토파일럿의 명성을 많이 들었는데

역시나 오토파일럿은 명불 허전이더군요. 

그래픽으로 차량을 표현하는것도 신기하고 차선변경시 차량을 정확히 파악해서

변경해주는것도 놀라웠습니다.

긴 주행거리와 엄청난 가속력도 좋았습니다.



다만... 

기존 차량의 운전에 익숙해져있어서인지

터치패널로 모든걸 조종하는게 익숙치 않고.. (공조버튼이나 열선시트, 음악 조절 버튼등)

깔끔하지만 굳이 이렇게 버튼을 다 없애야 하나,,,불편감이 더 컸습니다



문을 여닫을 때 통통 거리는 소리와

시트는 편하지만 인테리어가 그다지.. 좋지는 않았습니다.



가속력은 빼어나지만 노면소음은 상당히 많이들리고

과속방지턱에서의 충격도 제 기준에서는 심했습니다.

회생제동에 어느정도 익숙해졌다고하나 단계 설정이 없어서인지

저도 약간 멀미가 났습니다. 



전기차라고 해서 다 좋은것만은 아니구나..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오토파일럿은 HDA 보다 더 나은거 같고 나머지 부분에선 아이오닉5가 더 운전하기 편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가격이 오르기 전 모델y 예약해둔게 있는데 시승 후 예약은 취소했습니다.



담주 gv60 시승후 어떤차 계약을 남겨둬야할지 최종 결정하겠네요. 




테슬라 모델3한달 사용기- 단점 위주


 저 아래 워낙 테슬라 충전기 글에 불타다가 유저로서 관심있는 분들이 많을까 싶어 사용기를 씁니다. 테슬라 탄다고 전부다 팬보이도 아니고 현대 탄다고 전부 팬보이가 아니죠. 그냥 자기 차 욕하면 싫은거고 자기차 좋다고 하면 기분 좋은겁니다. 돈이 많이 들어갔으니까요. 



 참고로 제가 탄 차는 nf소나타, yf소나타, 볼보 s80, 벤츠 c, 벤츠 s, 포르쉐 카이맨등입니다. 그냥 골고루 타봤습니다. 



 일단 테슬라 모델 3 사려 하기 전에 아이오닉5 발표되자마자 예약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제가 받기 전에 지원금이 끝날거 같아 여태 낸 세금도 많은데 지원금은 꼭 받아보자 생각되서 모델 3 스텐다드 플러스를 구매했습니다. 



 누구나 아는 단점은 단차죠. 이건 쉴드가 안됩니다. 그런데 수입차는 대부분 한국에 들어와서 단차 검사를 다시 합니다. 미국 차는 특히 더하죠. 그런데 테슬라는 단차 검사를 안하나봅니다. 거기에 3월에 받은 차들은 유리에 스크레치가 유난히 많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서비스센터에다가 얘기를 해도 테슬라는 들어먹지를 않습니다. 자기들 메뉴얼이 그렇다면서요. 테슬라 타는 사람들 곱게 단차라서 정품인이라는거 좋아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본사가 들어먹질 않는 겁니다. 



 저의 경우는 5일타고 3주 센터에 있었습니다. 컨트롤 유닛 고장으로 전기차에 최악인 거북이 마크가 떠서 (전력감소 메세지라고 합니다) 운행불가로 센터갔는데 부품이 없다고 일본 테슬라에서 직접 공수받아 고쳤습니다. 근데 센터에 일하시는 분들 서비스는 좋아서 욕은 할 수 없더군요. 그분들 잘못은 아니니까요. 



 하여튼 그래서 받고선 2-3주  잘 타고 있습니다. 고장은 안나는 상태인데 많은 단점이 보입니다. 



 1. 승차감은 뭐 개인취향이니 어쩔 수 없지만... 시트가 개판입니다. 시트보다는 해드레스트가 개판입니다. 너무 딱딱하고, 테슬라 특성상 고속도로 터널등을 달리면 머리가 앞뒤로 흔들리는데 이 해드레스트가 쿠션이 거의 없어서 머리가 아픕니다. 거기다 이상하게 앞으로 기울어져서 무지하게 불편합니다. 각도 조절도 안됩니다. 

 또한 해드레스트 사이즈가 작아서 조수석에서 잘 자는 와이프는 잠을 못잡니다. 딱딱하고 기울어져있고 작아서 기댈 곳이 없습니다. 타본 자동차중에 최악의 해드레스트입니다. 그래서 사고나서 목디스크가 걸릴지언정 이렇게는 탈 수 없어서 해드레스트를 뒤집어 끼우고 배게를 쓰고 다닙니다. 안그러면 차를 바꿔야될거 같아서요. 



 2. 이상하게 불안합니다. 세차를 하고 물이 새지는 않아서 단차는 그래도 괜찮나 싶은데... 새차를 하고나면 에어컨에서 소리가 납니다. 한번 세게 틀면 다시 소리가 줄고요. 이런 이상하게 불안한게 몇개 있습니다. 내차가 괜찮은거 맞나 하면서요. 



 3. 가끔씩 이상한 테슬라 오너들 (주차를 이상하게 한다던지, 첫차를 뽑았나 운전을 이상하게 한다던지, 슈퍼차져에 쓰레기를 버리고 간다던지, 이상한 짓해서 사고나서 대서특필이 된다던지) 때문에 괜히 불편합니다. 테슬라는 싸잡아서 욕을 먹어요. 그리고 과학5호의 뒤를 밟으려는지 제가 봐도 이상한 차가 많습니다. 그러면 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지 모르겠어요. 



 4, 내부에 녹이 생길 상황이 많습니다. 외국에서도 이슈가 많은데 내부 방청을 안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시트안쪽에 녹이 생기는 이슈들이 있습니다. 

 역시 자동차 회사는 캘리포니아가 아니고 유럽, 특히 북유럽에 있어야하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방청도 안해, 천장에 유리로 도배를 했으면 적어도 커튼은 만들던가 서드파티로라도 만들게 해야지, 정말 멋없게 모기장 같은걸 플라스틱 클립쪼가리로 껴야합니다. 

 

 5. 제가 생각하는 가장 문제점은 오토파일럿입니다. 뭐 이름을 바꿔야한다 이런 문제가 아니고요. 다른 차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 퍼스트 차가 벤츠인데 너무 다른 시스템이 문제입니다. 

 제 모델 3 는 FSD라 오토파일럿 FSD 둘다 됩니다. 이 오토파일럿은 차선 유지를 시켜주는데 핸들을 돌리면 오토파일럿이 풀립니다. 

 벤츠는 차선유지하다가 핸들을 돌리면 핸들을 잡아줍니다. 특히 실선은 정말 꽉잡아줍니다. 튕겨나가지 말라고요. 

 그런데 테슬라는 풀립니다. 핸들을 돌리면 ‘차선유지를 할 필요가 없나보다’라는 시스템입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송도에서 광교를 자주 다닙니다. 그러면 포트홀이 많아요. 특히 차선유지하고 가는 그 바퀴가는 길에 딱 포트홀이 있습니다. 이게 모델3는 포트홀 지나가면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충격이 옵니다. 그래서 피하려고 핸들을 돌리면 살짝 잡아주다가 풀려요. 그럼 풀리기 전까지는 힘을 주다가 풀리면 확돌아갑니다. 한번 그래서 차가 휘청한 적이 있어요. 

 벤츠라면 핸들을 돌리면 그렇게 잡다가 풀리지는 않습니다. 근데 테슬라는 정말 이게 꽉 잡아주는 것도 아니고... 풀리면 너무 확 풀리는게 어떤 면에서는 위험합니다. 물론 기어를 위로 올려도 풀리기는 하지만... 제가 벤츠와 테슬라를 같이 운전해서 더 그런지는 몰라도... 제 기준으로는 너무 쉽게 풀리고 풀리면 그냥 놔둬버리는게 좀 문제 같습니다. 





 그런데도 왜 타냐. 

 그냥 나머지가 좋습니다. 애들도 좋아하고요. 그리고 저는 4인가족이라 안전이 최우선인데 그래도 베터리 사용한 테슬라가 베터리에 대한 안전 데이터가 가장 많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테슬라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워낙 전세계적으로 움직이는 차가 많으니까 판매할때 못찾았던 에러는 ota로 고쳐서 안전성을 높여주겠지(덩달아 에러율도 높아지지만) 라는 기대감에 타고 있습니다. 

 

볼보 장점과 단점 - xc60 vs xc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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