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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얘기

티볼리 장점과 단점 - 쌍용 티볼리 출고 전 주의사항

by nutrient 2022.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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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제인 티볼리 장점과 단점 - 쌍용 티볼리 출고 전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티볼리 장점과 단점 - 쌍용 티볼리 출고 전 주의사항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티볼리 장점과 단점 - 쌍용 티볼리 출고 전 주의사항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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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를 거르고 티볼리 사는 이유


이거 차갤러들 진짜로 이유를 잘 모르는거 같더라.
정리해 드림.


1. 이쁨.
- 디자인은 갠취지만 티볼리 디자인이 구리다는 얘기는 못 들어본듯.

2. 넓음.
- 당장 코나 뒷자리 타면 이게 사람새기 타라고 만든 공간인지조차 의심스러움. 성인 남자는 이거 뒷자리 타고 30분 이상 못 버틸듯. 그에 반해 티볼리는 여유롭진 않지만 크게 부족하지 않게 탈 공간은 나옴. 적어도 코나마냥 몸 구겨넣고탈 수준은 아님.

3. 쌈.
- 코나보다 넓은데 코나보다 쌈. 코나가 티볼리랑 비교하기 미안한 수준의 우수한 운동성능을 지닌건 사실임. 하지만 솔직히 차갤에서나 운동성능 중시하지 보통 사람들은 그냥 120까지만 큰 무리 없이 올라가면 대충 만족하고 탐. 운전하고 밟는 재미? 초년생 첫차로 사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뭐 3실, 찐칠공급도 아니고 그걸 구분하겠누

4. 티볼리 에어의 존재
- 적재공간은 윗급 투싼, 스포티지랑 비슷하거나 그 이상인데 더 쌈. 짐칸 왕창 필요한 사람들한테는 이만한 옵션도 없음. 심장병? 그래도 굴러는 가잖아? 속도 올라가는게 좀 느려서 그렇지 120까지도 무리없이 밟힘.

이게 사람들이 코나를 거르고 티볼리를 살 수밖에 없는 이유임. 솔직히 초년생들 첫차 사면 친구들 태우고 놀러도 다니고 싶고 짐도 싣고 다니고 싶고 하잖아? 그런데 차가 코나여봐. 사람도 못 태우고 짐도 많이 안 들어가고. 소형 SUV 사면서 가오가 어쩌고 하는 얘기는 하지 말자. 제 3자가 보면 같잖아보임.

결론 :
- 티볼리는 동급 가성비 끝판왕이다.
- 코나는 혼자 탈거면 사라.
- 그래서 나는 다 거르고 투싼 삼.





티볼리 중고 4개월 탄 후기


15년 2월식 남색 티볼리 12만키로따리 k카 등록 기준 930에 샀음

원래 1200정도 선에서 쏘나타 중고 생각하고 보고 있었는데

티볼리가 아지매들이 애들 학교 데려다주는 차라서인지 죄다 킬로수가 3만정도인데 이 차만 킬로수가 12만이 넘어가니까 가격이 350정도 저렴했음

내가 출퇴근 거리가 짧아서 킬로수는 문제 없겠다 싶음


어차피 중고차 살거면 뭔가를 포기하긴 해야되는데

쏘나타를 사게 되면 전모델이 아닌 전전모델을 사게 되는 거고

작은 차는 사기 싫고

티볼리가 15년식이지만 19년초까지 많이 팔렸고 외관을 거의 안바꿨기 때문에 4-5년된 낡은 차 느낌이 훨씬 적다고 판단


나는 첫차지만 그래도 여러차 많이 몰아봐서 초보는 절대 아닌데

가속이며 브레이크감이며 완전히 이상해서 적응하는데 일주일정도 걸림


하자가 많은 차지만 930에 샀으니

이 돈에 다른 차 샀을 거 생각해보면 엄청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함


만약 누가 새차를 티볼리로 산다면 절대 말리겠음

그 돈이면 조금 더 얹어서 다른 괜찮은 차 많다


근데 15년 16년식 중고차를 산다면 주행감만 아예 버리고

나머지는 버리지 않아도 되는 차인 것 같음

 

 



티볼리 5년차 실사용 후기



1. 엔진 및 노면 소음 / 풍절음

어쩔수 없다. 2천 안되는 차 값에 이정도 크기 굴리면 그냥 감사하게 타면 된다.

 

2. 실내

생각보다 되게 넓다. 차박도 꽤 해봄. 에어 아니더라도 실내에서 좁다는 느낌 받아본적 없음.

트렁크 공간도 꽤 되고 뒷열 시트가 접혀서 필요시에 접어서 짐칸 늘릴수도 있어서 활용성도 좋음.

 

3. 승차감

다른건 다 괜찮다. 문제는 쇼바. 방지턱 넘을때 뒷자석에서 월미도 디스코팡팡 체험 가능하다.

 

4. 엔진 / 미션

말이 많은데 나는 N에서 D로 갈때 차가 꿀렁이고 그런건 크게 못느끼겠음. 근데 변속 충격은 좀 있는편임.

저단에서 반응성은 굉장히 좋아서 6~70km 초반 가속할때 차 정말 잘나간다. 다만 엔진 힘이 약해서 고단에서 오르막 오를때 좀 힘듬

디젤도 아니고 가솔린 모델이라... 1.6가솔린의 한계때문에 오르막이 좀 많이 힘들다. 그래도 고속도로에서 쏠때 나름 잘 나가고 장거리 갈때도 무리 없이 갔음.

 

6. 연비

고속도로에서 연비주행 하면 16~18까지 나옴. 시내주행 언덕길 좀 많으면 10중반 평탄하면 11정도 나옴.

 

7. 내구성

내가 뽑기를 잘못해서 그런가 잔고장은 좀 있었음.

5년동안 보증수리한게 엔진 에어센서 ABS센서, 미션 / 엔진미미, 앞쇼바, 워터펌프, 로워암 양쪽.

그래도 서비스센터 가면 보증으로 수리는 잘 해주더라..

나는 차 잘 안아끼고 필요할때 (ex: 고속도로 진출로등) 그냥 RPM 3~4천씩 그냥 밟고 그냥 다녔는데 아직 엔진 멀쩡하긴 함

관리는 오일 및 소모품 밖에 교환 안했음. 지금 8만인데 브레이크패드를 금강불괴로 만들었나 닳지가 않음.

 

8. 편의성

구입 당시 최고사양 바로 아래쪽 샀다. 1,2열 열선시트, 블루투스연결, 휠인치업정도 했는데 불만족 없이 잘 타고다녔음.

운전석이나 조수석에 생각보다 편의성 생각해서 이거저거 공간 만들어놓아서 마음에 들었음.

 

9. 기타

브레이크 성능은 끝내준다. 현기차에서 보여지는 밀리는 느낌 하나도 없고 정말 밟으면 밟는만큼 잘선다. 

 

그냥 이 차 값에 무난하게 잘 타고다닐 수 있는 차라고 할수있음.

사회 초년생 여자들이나 아지매들이 많이 끌고 다녀서 신종 김여사 차량으로 인식이 많이 박혀 있기는 한데 그만큼 차가 평타는 친다는 얘기겠지

아직도 차량에서 연식 느껴지는 부분 잘 없고 만족스럽게 잘 타고 다녔음. 앞으로도 잘 타고 다닐 예정. 끝!

 

 



[수정]좀 전에 티볼리 보고 왔습니다. (단점 추가)


좀 일찍 출근하다가 쌍용차 대리점 안에 티볼리가 있길래 구경하고 왔습니다.

음... 첫 인상은... 근육 많은 꼬맹이??? 느낌이었구요, 안정적인 비율? 차가 뒤집히거나 그럴것 같진 않아보였어요. (왠지 모르게 스포츠카 느낌???/넓고 낮아서 그런가요;;;/)

외관 디자인이 생각보다 난잡해보이지 않아서 놀랬습니다...ㅎㅎㅎ

18인치 바람개비 휠도 실제로 봤을때 젊은 느낌이 사라진다는 느낌이지, 못나보이고 막 그러진 않네요...(아무래도 18인치이다 보이 사이즈가 먹고 들어가는듯)[제가 착석한 차량이 바람개비 휠을 장착했습니다]

인테리어에 관해서는 할 말이 많습니다만, 핸드폰으로 쓰는거라 짧게 요약하겠습니다.

인테리어 사진에서 빨간색 동그라미를 친 부분은 다 부드러운 재질입니다.

특히 대시보드 윗 부분은 두터운 우레탄이라 상급차량의 그것을 보는 느낌이었구요,

도어쪽은 아주 두껍지는 않은 가죽(인조가죽이겠죠?)에다가 엠버싱처리라고 하나요? 속에 도톰하게 채워놨네요.

기어노브 주변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구요, 생각보다 많은 수납공간이 좋아뵜습니다.

거기다가 제 키(183)에 운전석을 맞춘뒤 (걍 뒤로 끝까지 민거)뒷좌석에 바른자세로 앉아보니 제 주먹 두개가 들어가네요. (네, 저 다리 짧습니ㄷ.....ㅠㅠ)

뭐, 이 차급에서는 출중한 실내공간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아쉬운 점이라고 하면 각종 스위치, 다이얼의 질감인데요, 가장 거슬리는건 운전석 오토윈도우 스위치;;; 오토랑 아닌거랑 경계가 너무 불분명하고, 아주 살살 눌러야지 오토로 안넘어가겠네요.

그리고 공조기쪽 스위치;;; 이거 골때립니다. 면적이 큰 부분이 스위치가 아니라 그 바로 아래에 있는 빨간 줄 부분이 스위치에요. 개인적으로 직관성이 떨어진다 느꼈구요,

앞좌석 히팅시트 다이얼도 어디로 돌려야지 히팅이고, 통풍인지 잘 모르겠고, 모양도 세련되거나 모던하지는 않네요.

제가 착석해본게 LX 고급형 22,200,000원 짜리였는데, 뒷좌석 히팅시트가 있다는게 장점인듯 하네요! (하단에 빨간색 차량 ㄴㄴ)

그리고 공조기 다이얼(중간에 큰거)의 질감은 좋은 편이였습니다.

모바일이라 사진첨부 제한이 있는데, 이따가 사무실에서 더 올릴수 있르면 더 올릴께요~

아, 마지막으로 이른 아침에도 웃음으로 맞아주신 마포홍대영업소 강 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티볼리 당첨 페스티발도 참여시켜주시고,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Ps. 시간이 많이 없던지라 빨리보고 나왔지만,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세요. 아는 선에서는 답해드리겠습니당!

 

 



티볼리 구매자가 본 장단점



2017년식 (16년10월 각자)

티볼리에어 2륜 디젤 전동시트빠진 풀옵

차량 구매가격 2830



■장점 

1. 초반 가속 경쾌함 

2. 연비잘나옴 트림연비 24까지도 찍어봤네요

3. 풍부한 옵션, 합리적인 옵션가격(긴급제동, 능동라이트등 4종이           60만원)

4. 넓은 실내공간

5. 디자인

6. 탈현기





■단점



1. 중고차 판매시 감가심함.







단점이 기억안날정도로

2년 타면서 많이 좋았습니다.

그닥 쏠일도 없었구요

어느정도 초기 결함도 다 조치된 상태였고

동호회 7:3 비율로 여성운전자 압도적으로 많았다는 느낌

타면서 크게 불편한점은 없었습니다.

쌍용 노동자들이 잘됐으면 했구요

나중에 다시 suv로 간다해도 쌍용으로 갈겁니다.

티볼리 흥해랏 

 

테슬라 장점과 단점 - 테슬라차 구매 전 주의사항

인터넷에서 화제인 테슬라 장점과 단점 - 테슬라차 구매 전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테슬라 장점과 단점 - 테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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