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화제인 아우디 a5 장점과 단점 - 시승 후기와 하차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아우디 a5 장점과 단점 - 시승 후기와 하차감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아우디 a5 장점과 단점 - 시승 후기와 하차감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A5 스포트백 구형? 리뷰
이제는 구형이 되어버린 19년식 45 tfsi.
인증중고 시승차급 4300 정도하네요.
bmw 30i급의 퍼포먼스. 제로백 6.0 초
콰트로. 전자식 댐퍼.
스타일도 좋고 한시간쯤 바꿔타고 와인딩
해보니 일닼 운동성이 너무 좋습니다.
특히나 전자식댐퍼 승차감이 예술이네요.
느낌을 기록해두기 위해서 메모한 내용
덧붙입니다. 음슴체 양해 부탁드립니다!^^
장점
1. 콰트로-코너탈출시 악셀전개 부담없음
2. 실용영역에서 고rpm 까지 레인지 넓은 부스트. 운전 편함
3. 전자식댐퍼-승차감 훌륭함에도 롤억제 잘함
4. 브레이크- 미적으로 우수. 브레이킹 우수.
단점
1. 무거움-언더스티어 성향이 강하고 코너각이
아주 예리한 편은 않음
2.변속이 다소 느리고(보수적이고) 직결감이 떨어짐
3. 과한 휠 인치(20인치) 리스폰스 손실.연비손실
4. 캘리퍼 스펙 대비 로터가 너무 작고 원피스
로터 적용으로 반복브레이킹에서 열방출 불리
총평-제값주고 사기엔 애매하나
다만 5천 언더에서 접근할수 있다면
상대할수 있는 차를 찾는게 어려움.
g70 대비 체감출력은 훨씬 더 높고
운전자에게 주는 안정감이나 신뢰감 우수
처음 운전해 보는 차임에도 코너에서 불안함이
잘 안느껴짐. 언더는 다소 불만이나 일정한
경향성을 가지고 발생하기 때문에 고의적인
셋팅으로 보여지고 그 성향만 이해하면
브레이크 포인트나 악셀 포인트로 어느정도
극복할 만한 부분임.
휠 옵셋이 조금 아쉽고 차고가 높아서
급브레이킹시에 노즈다이브가 있음.
타이어 컨디션이 좋고 기온이 높아서
제동력에 문제는 없었지만 동절기나 타이어
접지력이 떨어질때는 불리한 부분으로
작용할 여지가 있음. 전자식 댐퍼가 롤 억제는
상당히 잘 해주는 편이나 앞뒤 무게배분차이에
의한 중량은 완벽히 극복하지 못한건지
급가속 급제동시에 피칭은 조금 있는편.
A5 스포트백 짧은 시승 후기입니다.
- Exterior
혹자들은 아반떼라고 놀려도 제가 본 실물은 수려하기 그지없습니다.
외부 디자인을 보고 딱히 논할 것 없이 만족스러웠습니다.
- Interior
독3사 인데 이런 건 좀..하는 포인트들이 조금씩 보입니다.
대시보드 상단 재질 우레탄이 생각보다 좀 더 저렴해보인다든지, 작고 해상도 낮아보이는 인포테인먼트 모니터라든지..(그래도 이건 3년 전 출시모델이라고 적당히 넘어갈 수 있습니다)
버추얼콕핏은 생각보다는 막 우와~스럽지는 않았으나 충분히 최신기기 느낌을 줬고 기어레버의 포지션이나 크기, 그립감 등은 매우 좋았습니다.
스티어링은 두툼하긴 한데 제가 손이 좀 작아서 그런지 뭔가 모르게 안정감을 준다기보다는 좀 크다는 느낌을 주네요.
- Seat
저는 시트를 매우매우 중요하게 생각해서 interior 항목에서 굳이 분리했습니다.
구닥다리 09년식 is250을 타지만 제 차 시트의 착좌감은 아직도 꽤 준수하다고 생각하고, 가끔씩 아버지의 17년식 K7을 운전해보면 시트가 영 마뜩찮습니다.
A5의 시트는 두툼하고 가죽 품질도 나쁘지 않았지만 뭔가 몸을 감싼다는 느낌이 없고, 팽팽한 매트리스에 등을 댄 느낌이랄까? 아무튼 묘한 불편함과 편함이 공존했습니다.
사이드볼스터 조절이 안 되는 건 이 차가 내세우는 스포츠성과는 좀 괴리가 있지 않나 싶었습니다.
- 주행감
일산 전시장에서 시승했는데 제2자유로까지 가는 시내구간에서는 승차감모드로, 제2자유로에서는 다이나믹모드로 주행했습니다.
승차감모드와 다이나믹모드의 차이는 옆에 앉은 와이프가 '승차감이 달라졌네~'라고 할 정도로 제법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20인치에 265 광폭타이어가 노면 읽는 게 예상을 한참 넘어서서 조금 놀랐습니다.
제 차 후륜이 255 18인치인데 생각해보면 고작(?) 10mm 차이에 이렇게나 노면감각 차이가 크다니?? 싶었네요.(전륜이 225인 건 함정입니..)
뭐 그 대신 전자식 댐핑컨트롤 덕분인지 제법 충격이 있을 것 같은 요철도 스무스하게 넘어가줍니다.
2019년(아 2016년인가;;;)의 아우디가 2009년의 렉서스보다 더 부드럽게 넘어가줘서 굉장히 의외였네요.
부드럽게 액셀을 밟으면 초반부터 경쾌하게 나가줍니다. 다만 어느 순간부터 가속 시 부밍음이 꽤 거슬릴 정도로 들리고,
액셀을 깊게 쿡 밟으면 터보랙! 하며 한 박자 쉬고 훅 튀어나갑니다. 힘에 부족함은 전혀 없습니다.
스티어링은 고속에서도 무겁지는 않습니다. 뭐 제2자유로는 100km/h도 규정속도 25% 초과이니 고속을 논하기도 좀 웃기긴 하네요.
-총평-
짧은 시승기를 정리하자면, 제가 입으로만 스포티한 주행감이 어쩌고 저쩌고 하지 사실은 렉서스나 제네시스 타입인건지,
A5가 스포티함을 내세우지만 사실은 좀 어정쩡하게 나온 스포티룩세단인지 긴가민가합니다.(전자일 확률이 높습니다)
어쨌든 제 마음 속 경쟁차종인 S60에 비해 6:4 정도로 우위를 점하고 있던 A5였는데 어쩐지 외관을 빼고는 점수를 많이 잃었네요.
아무래도 알 수 없는 시트의 불편함, 가속 시 불쾌할 정도의 부밍음이 영향을 많이 줬습니다.
나도 이제 독3사를 타고 싶다! 라고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다음 기회를 알아봐야겠습니다..
다음에 S60 시승기도 남겨보겠습니다~
(스압)아우디 A5 카브리올레 1년 시승기 +_+
안녕하세요!
시배목 에이핑크입니다!
오늘은 A5카브리올레 시승기를 써보려고합니다.
시승기는 처음이라 부족한면이 있고 폰카로 찍은사진이라 흔들린 사진들도...
하지만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_+
약 1년 정도의 시승기이며 주행거리는 약 13000km 정도입니다.
당시 13년 5월말에 328컨버 와 e350 카브리가 단종이 되면서 (페이스리프트/풀체인지)
살수있는 오픈카는 A5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선택을 한 차이기도 하고요...
당시에도 엄청난 할인(?) 을 해서인지 조금은 저렴하게 구매를 했습니다.
제가 살때는 7280 이였는데 지금은 7450이네요 ㅎㄷㄷㄷㄷ
당시 금요일에 차를 계약할때 재고차중 흰색에 브라운탑 브라운 실내인 차가 두대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그색으로 출고한다고 얘기를 했고 계약금을 보내주었습니다.
하지만.....월요일에 딜러에게 전화가옵니다..
죄송하다고 월요일 아침에 출근했더니 전산에 흰색차 두대가 없다고 ㅠㅠ
누가 주말사이에 계약을 한겁니다...
욕을 찰지게하고 싶었으나 욕한다고 달리질게 없기에 그냥 지금색상을 받게 됐네요 ㅠ
처음 타는 외제차에 대한설램 때문에 1주일동안 제대로 잠도 못자고... 했던거 같네요 ㅋ
오픈 버튼을 누르면 SD카드를 두장 넣을 수있는 공간이 나오고 음악은 SD카드로 듣습니다.
스피커는 520d 순정보다 낫지만 현대의 JBL 보다 별루입니다
음질이 어느정도인지 감이 오시죠?
공조기 보시면 생각보다 옵션이 좋습니다.
열선은 물론 통풍까지 있어요 3단조절이고요. 플오토 듀얼 에어컨까지요.
좀 불편한점은 외부온도가 설정온도보다 낮으면 에어컨이 안나옵니다.
즉. 외부온도가 18도인데 에어컨을 19도로 해놓으면 에어컨이 안나와요 ㅡ.ㅡ
고속도로에서 창문을 열고 달리지 않으니깐 썬룹도 없어서 좀 답답한편인데
약간 더워서 에어컨을 틀려면 LOW 로 마춰야 에어컨이 나옵니다
다른 차들과는 좀 다른 설정이죠?
오른쪽에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와 밑에는 벨트를 해야만 가능한 오토홀드 버튼
그밑에는 스타트 버튼입니다.
기어 밑쪽에는 아우디 MMI 컨트롤 조그다이얼과 각종 버튼이 있네요.
어떻게 보면 조잡하고 어떻게 보면 깔끔하기도한 버튼 배열이네요
두번째사진에 첫번째 버튼은 위로당기면 뚜껑이 열리고요 누르면 닫히는 버튼입니다
원터치는 아니구요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해요
밑에 버튼은 전체 창문 올리고 내리는 버튼입니다.
총평
겉모습은 완전 화려하죠?
면발광으로 온갖 치장이 다 되어있습니다. 라이트도 브레이크등도....
네 맞습니다 13년형으로 F/L 되면서 LED가 없어지고 면발광으로 모두 바뀌었네요
아우디의 디자인 철학은 참 멋집니다.
낮에 면발광이 진하게 들어오는 모습은 어딜가나 시선집중입니다.
실내도 빨간색 조명으로 상당히 화려하고 멋집니다.
동승자 분들도 다들 그러시네요 실내가 참 이쁘다고...^^
먼저 주행성능은 2.0 터보 엔진에 8단미션 조합으로 211마력 35.7 토크 제로백은 6.9 입니다.
그냥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그냥 평타치는 엔진이죠
전에타던 쏘텁보다 느리고 구쿱2.0보단 빠른거 같네요 순정기준으로요.
하지만 콰트로이기 때문에 치고 나가는 가속력은 나쁘지않습니다.
코너야 모 말할것도 없이 좋다 이정도는 아니고요 후륜보다 조금나은정도? 입니다.
저는 딱히 아우디를 몰면서 와 역시 콰트로 ㅎㄷㄷ 이런느낌은 받아본적 없네요
물론 겨울에는 소프트 탑 때문에 주행을 아예 하지 않았기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연비는 고급유 기준 7만원 주유시 250km 정도 탑니다.
제가 연비를 별로 신경쓰지 않고 주행하니 요 정도네요.
좋은편도 나쁜편도 아니에요 제기준에서는요 ㅋ
정속주행을 한다면 8단미션이니 연비가 아주 잘 나올것으로 예상 합니다.
낮에 깜빡이를 켜면 깜박이 켠쪽의 라이트에 면발광의 광량이 줄어듭니다.
면발광의 밝기때문에 잘보이지 않을수있는 부분을 배려한 것이죠!
문을 열고 닫을때는 손잡이를 가볍게 쥐면 문이 열리고 네모난 모양에 손을 대면 문이 잠깁니다.
(bmw와 비슷하네요)
오토홀드를 사용할때 브레이크를 밟고 차가 정지 하면 브레이크페달을 띠는데
이때 브레이크등이 꺼지는 부분은 좀 의아 합니다.
벤츠 비엠 다 안그런데 아우디만 그러네요...^^;
왜인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ㅋ
시동이 걸려있는 상태에서는 운전석 문을 열면 시동이 자동으로 꺼집니다.
처음엔 엄청 불편했는데 나중되니 그냥 적응이 됩니다.
딜러한테 전화해서 물어봐도 왜그러는지 모른다고하네요 ㅋㅋ
설명서를 보면 알수있겠지만 제가 구매했을 당시에 카브리는 한글설명서가 없었습니다 흑흑
영문설명서만 있고요
지금은 있다고 하는데
그닥 설명서까진 필요없어서...ㅋㅋ
누가 번역좀 굽신굽신 ....
1년동안 타면서 정작 뚜껑은 몇번 못열어봤네요
약간 창피하기도하고요 ㅋㅋㅋ
보픈력도 생각보다 괜찬아요
신호대기하고 있으면 많이들 쳐다봐주십니다 ㅎㅎㅎ
요놈을 이제 정리할건데 마지막으로 몰해줄까 하다가 시승기로 남겨봅니다.
아우디 A5 스포츠백 간단 체험(?) 소감
월요일 아우디 A5 스포츠백을 가볍게 구경했습니다.
주행을 못해본게 너무 아쉬웠는데,
(그러고보니 사진도 못찍었네요 ㅠㅜ)
소감 정리해봤습니다.
외부디자인
완전 제스타일의 디자인이었습니다.
S-Line이 기본적용이라 범퍼도 멋지고
특히 본네트에 4개의 케릭터라인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BMW 3시리즈도 본넷의 캐릭터라인이 공격적인데,
제가 은근 그런 스타일을 좋아하나봅니다.
후면도 상당히 강렬하고 쿠패스타일의 라인이 멋졌습니다.
도어손잡이가 열리는 방식이 좀 특이했습니다.
내부디자인
스티어링휠과 아우디의 버추얼 콕핏까지는 완전 제 취향이었습니다.
다만 조금 작은 메인화면과 터치가 안되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공간도 생각한 것보다는 넉넉했습니다.
옵션
옵션이 제가 원하는 옵션이 거의 다 들어가 있더라고요(통풍 안되고, 어라운드뷰 안되고)
주행 보조기능도 들어가 있고, 3존 에어컨 시스템과 2열 열선 지원도 인상적이었습니다.(패밀리 세단이 아니라 2존일거라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주행모드에 따라서 서스팬션이 바뀌더라고요
주행모드바꿔서 진짜 운전해보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네요 ㅠㅜ
가격인데 45 TFSI 6350인데 지금 5620정도에 + 5종지원 + 알파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출고도 5일안에 된다고 합니다.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BMW와 아우디가 저랑 잘 맞는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벤츠는 시승을 해봐도 그렇게 사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데,
BMW 아우디는 매번 시승할때마다 너무 좋네요.
5년안에 차를 바꿀일이 없겠지만,
다음에 차 바꿀땐 아마 아우디와 BMW중에서 바꿀것 같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내차까기] 아우디 A5 스포트백 콰트로 다이나믹
2014년 6월 5일 출고후 약 2000km 정도 운행하며 느낀 단점입니다.
1. 전고가 낮아서 주차장 스토퍼에 앞 범퍼가 닿습니다. 천장도 낮아 타고 내리기가 참 힘듭니다. 2열에서는 급격히 하강하는 루프 라인의 압박이 굉장합니다. 더불어 후면 유리가 작아서 후방 시야가 매우 제한적입니다.
2. 오토홀드와 ISG 기능을 동시에 쓸 수가 없습니다. 브레이크 한번만 밟아놓고 편하게 있으려고 달린 오토홀드인데
발을 떼는순간 바로 시동이 다시 걸려버리니 의미가 없습니다. 사거리 신호 걸리면 걍 P 에 놓습니다.
3. 전동 트렁크가 아닙니다. 뒷유리 일체형이라 무겁고 활짝 열었을때 높이도 꽤 높아서 여자분의 경우 열고 닫기 힘들어 하네요.
4. 네비. 출고 후 단 한번도 사용을 안했습니다..
5. 여타 독일차들 처럼 리모컨 거리가 짧고, 비프음을 낼수가 없어서 주차장에서 차 찾을때 난감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이 부분은 코딩으로 가능하고도 들은듯 합니다만)
6. 2열 윈도우가 끝까지 안내려가는 불편함은 쿠페형 차량의 공통사항인듯 합니다.
7. 기어를 후진에 놓으면 즉시 후방 카메라 모드로 바뀌는게 아니라 다시 슬 악셀을 밟아줘야 바뀌는데 이거 은근 불편하네요. 그리고 전방 센서도 평상시엔 작동 안하고 후진 기어 넣고 주차모드 들어간 다음에나 자동으로 작동합니다.
8. 최초 시동 후 출발할때 악셀에서 철사끊어지는듯한? 두둑 느낌이 발끝에 옵니다. 뭐 ABS 초기화 하는 소리라고 하는데 조금 거슬리네요.
짧은 기간 운행하면서 느낀 단점이 이정도 되네요;;
하지만 디자인 정말 맘에 들고 연비도 썩 괜찮은 편이고, S트로닉미션도 경쾌한 느낌이고 여러모로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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