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화제인 아우디 a7 장점과 단점 - 구매 전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아우디 a7 장점과 단점 - 구매 전 주의사항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아우디 a7 장점과 단점 - 구매 전 주의사항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우디 A7 패밀리카로 괜찮을까요??
아직 20대라 스포츠 세단 타고 싶어서요
신형 55tfsi 생각중입니다
3인가족이구요 저는 어차피 운전석이고 동생은 키184인데 아무래도 뒷자석은 헤드룸 때문에 불편해서 아마 조수석 고정으로 탈것 같구요
엄마는 164니까 뒷자석 타도 아무 이상없을듯 한데 트렁크 공간도 패스트백이라 웬만한 세단에 비해 넓은거 맞죠?
그리고 기름은 혹시 고급유 넣었다 일반휘발류 넣었다 자주 바껴도 상관없나요??
출퇴근 및 근,중거리 여행은 집 근처 고급유 넣으면 되는데 어디 장거리 여행은 갔다가 고급유 찾으러 가는것도 스트레스 같고 시간낭비 같아서요
고급유 넣었다 일반유 넣었다하는게 차에 안좋다면 a7같은 차에 일반류만 넣고 다녀도 상관없을까요??
아니면 경유차 별로 안땡기는데 a7디젤 살바엔 돈 더주고
s7 디젤가야할지.. 1년에 만키로정도 밖에 안타고다녀서 디젤 생각이 없긴합니다만
--답변
저희어머니 아버지 키가 그정도 되시는데, 머리는 괜찮으시더라구요
근데 트렁크는 생각만큼 크진 않습니다.
패스트백이라 넣고빼기 편할뿐. 트렁크 크기 자체는 그냥 그 급의 세단의 크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름은 왔다갔다 하실바엔 차라리 일반유로 쭉 가시는게 낫습니다.
왔다갔다하다가 헤비녹 먹고 훅 가는 수 있습니다.
제 의견은 집근처에 고급유 주유소 있으시면 평소에 거기서 넣으시다 장거리 갈땐 차량에 아드레날린 옥탄부스터 챙겨놓으셨다 사용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그정도면 불편함 없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전혀 불편한거 없습니다. 고급유만 넣어보고 못넣을상황이면 첨가제라도 같이넣어서
일반유넣으면 어떻게 되는지 경험은 없구요 트렁크는 넓긴한데 낮아서 실제로 짐은 많이 안들어가는거
같아요 캠핑갈때 느낀건데 정형화된 짐은 보통세탄 트렁크랑 비슷하듯..
대신 플랫체어같은 면적은 넓고 높이가 낮은 짐들은 확실히 좋음요
제가 A7구형도 5년 소유하고 신형도 마눌차로 소유중인데 앞좌석은 전혀 불편하지 않아요 키가 커서 그런듯요 차 낮아서 시야 좁은건 시트 포지션을 낮게 놓아서 그럴수도 있고 아우디가 옆 차유리가 높게 설정되어있어서 그럴수도 있는데 보통 쿠페형 세단들은 다 그렇습니다 장인이 그랜져 신형 타시는데 뒷좌석 넓은데 시트는 정말 불편해요 그랜져도 급차이 때문인지는 몰라두요
1.실내공간은 A6보다 좁아요.
2.고급유넣다가 일반유넣으면 노킹발생합니다. 제조사 매뉴얼도 고급유 권장이고 일반유는 가급적 급한상황 아니면 쓰지말라고 나와있구요.
21년식 a7 운용중 입니다.
트렁크가 넓긴 하지만 높지 않아 활용도는 조금 떨어지고 3인가족 타기엔 나쁘지 않다고 느낍니다.
저두 동급 고민 많이 했는데 제 주관적인 평가로는
공간 6gt >> a7 = cls
디자인 a7 >> cls > 6gt
이렇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a7 후석 측면,후면 커텐이 없어서 가끔 아기한테 미안 합니다.
저는 50tdi 인데 토크빨이 좋아 치고나가는 맛이 상당하고 4륜시스템이 55랑 50이랑 다르고 변속기도 다릅니다.
50리터 주유시 주행가능거리 1000키로 찍으니 여행다니기에는 고급유 스트레스도 없어서 만족 스러워서 평생 가솔린만 타다 끝물에 첫 디젤인데 나름 만족하며 운행중 입니다~~
A7 뒷좌석 180이상이 앉으면 머리가 닿을랑 말랑하는거말고는 패밀리카로 불편함 없습니다.
트렁크 졸라넓고 짐많이 실리고 승차감 부드러운편이고 서비스센터 잣같은거빼면 차는좋아요.
동호회도 그렇고 이따금 연봉 얼만데 무슨차사면 되나요? 물어보시는데 정답없습니다...
월급 200만원이여도 금수저물면 타고 싶은거 타시는거고
월급 1000만원이여도 모닝(무시 아닙니다 저도 모닝 타고있습니다)도 빠듯할수 있습니다.
본인 제정상태는 본인이 가장 잘아실테니....
그냥 지금껏 10만km타면서 차량에 들어간 비용만 간단히 정리하면
-보증기간내 하자처리-
팔걸이 닫힘 걸쇠 불량으로 교체
스테빌라이저 링크 개선품 교체
엔진오일 4회 무상
브레이크패드(앞) 1회 무상
브레이크패드(뒤) 1회 무상
바우처 100만원 수령
-소모품-
엔진오일: 1회당 15만원선
미션오일: 1회당 40만원선
브레이크패드(앞) : 15만원선
브레이크패드(뒤) : 10만원선
디스크(앞): 25만원선
디스크(뒤): 20만원선
데후오일: 10만원선
에어컨필터: 3만원선
겉벨트 및 베어링 등 일체: 30만원선
연료필터: 7만원선
타이어: 피렐리 피제로 40만원선
미쉐린 ps4 25만원선
-대략 이정도 소모품 비용으로 발생되었고 큰 고장은없었습니다.
-자동차세금-
3000cc 세금 70만원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조금 내려간상태이구요 연초에 일시납하면 10% 할인도해줍니다.
-보험-
저는 35세이상 부부한정으로 하고 1년보험료 약 70만원정도 나옵니다.
블박할인 6세이하 자녀할인까지 받아서입니다.
아직 큰고장이 없어서 인지 모르겠지만 유지비용 국산 중대형 차량과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다만, 센터에서는 매우 비싸니 조금 발품팔아서 알아보고 부품은 직접구하고 한다면 큰 지출은 없을듯합니다.
다만, 미션(클러치)이 소모품인데 교체하게되면 대략 300만원 정도 인게 좀 흠이네요...;;
-장점-
1.이뻐요...
2.뒷날개 나와요~
3.고속안정감이 좋습니다.
-단점-
1.감가가 너무 심해요...(1년에 천만원씩 빠지는듯하네요)
2.HID전조등...(윗등급이 부럽습니다)
3.미션이 엔진브레이크가 너무 심하게 걸리네요...
저속으로 밀리는 구간에서 말타기 심하고 덜컥덜컥 소리도...;;
-기타(좋은점?)-
1.창문 열고 닫을때 거의 마지막 단계에선 창문이 천천히 올라가고 내려갑니다 그래서 뭐랄까 조금 고급스러운? 조용한? 그렇게 창문이 열고 닫히네요...(선루프도 그러합니다)
2.리모컨으로도 창문을 열고 닫을수 있습니다.
3.어라운드뷰는 없지만 전방카메라가 있어서 가끔 유용합니다.
4.막귀인 제귀엔 기본형 스피커도 훌륭합니다.
5.연비 좋습니다 10만km평균 연비가 11.5km정도 되네요...
아우디 뭐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디자인도 훌륭하고 고속안정감도 좋고 4륜이라 눈길에서도 좋습니다~
차바꿀 돈이 없어서 20만km되면 그냥 철값만 받고 팔아야될듯합니다...;;
보증 종료 기념 아우디 A7 3년간의 간단 소감~
올해 4월에 보증 종료가 되었으니 2012년식이네요. A7 3.0TDI Dynamic 모델입니다. 차 두대 운용하고 있구요, 아우디 A7, 렉서스 ES350입니다. A7은 주로 제가, ES350은 주로 와이프가 타고 다닙니다.
< Pros >
1. 안정감 끝판왕.
타사 차량은 많이 타본 건 아니고, 벤츠 C는 시승만, E는 아버지차 잠깐잠깐, BMW 5, 6는 시승만, 렉서스는 ES는 주말마다, 현대차는 널린게 현대차니까... 정도입니다만. 하여간 이제까지 타본 어떤 차량보다 주행 안정감은 최고입니다. 코너에서 속도를 좀 올려도 레일을 돌아나가는 듯한 느낌이 운전자가 차를 믿을 수 있게 해주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장거리 주행을 하면 ES는 녹초가 되는 반면에 A7은 피로감이 훨씬 덜합니다.
2. 스타일
제가 A7에 꽂히게 된 게 석양빛을 맞으며 강변북로를 여유롭고 우아하게 지나가는 하바나 블랙 A7의 오묘한 빛을 보고나서입니다. 하바나 블랙이 그냥 보면 검은색이지만 빛이 반사되는 부분은 짙은 갈색빛을 띄는데 정말 우아하고 고급스럽지요. 제가 미적 감각이 매우 떨어지는 인간인데도 불구하고 넋을 놓고 보게 되더군요. 저 차 정말 멋있다... (차 구매시에도 하바나 블랙을 찾아봤는데 인디 오더를 하거나, 다음 입항 날짜를 기다려야 하는데, 다음 입항시에도 하바나 블랙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다고 해서 그냥 흔하디 흔한 흰색으로... --;)
신형이 나와서 이제는 아주 약간 구형 느낌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빠진 디자인만큼은 아직도 선두권이라 생각됩니다.
3. 잔고장? 그게 뭐임?
잔고장이요? 없었습니다. 그노무 잔고장 없다는 ES가 잔고장으로 서너번 센터 들락날락 하는동안 이놈은 잔고장 한번 없었습니다.
4. 스포트백 스타일의 범용성
누구나 그렇듯이, 저도 벤츠 CLS, BMW 6 시리즈, 아우디 A7을 비교 시승했습니다. 제 골프백이 풀 사이즈 캐디백인데, CLS나 6은 좀 구겨야 겨우 들어가든지 아니면 드라이버를 빼야 여유있게 들어가더군요. 뿐만 아니라 뒷좌석에서 트렁크로 이어지는 덮개를 분리할 수 있어서 트렁크에 물건을 높게 쌓을 수도 있구요, 공간이 더 필요하면 뒷좌석을 폴딩할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우리 아들 전동차(전동차는 아우디 R8 ^^)까지 트렁크에 싣고 다닐 수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차들이 스타일이 좋지만 실용성이 떨어진다고 인식이 되어있지만 A7은 실용성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습니다.
< Cons >
1. 내 다시는 디젤차 안산다!
딴 이유 없이 이제까지 가솔린 차만 타봤으니 디젤로 타봐야겠다 싶어서 디젤로 구매했습니다만... 일단 최근 디젤 게이트도 있었거니와, 환기 안되는 지하주차장에서 그 매캐한 디젤 배기 냄새를 맡으면 내가 서울의 미세먼지 공해에 일조를 하는구나 하는 생각에 꺼림칙해서 앞으로 디젤은 안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물론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연비 말고는 디젤의 장점이 없어요.(물론 연비는 굉장히 큰 장점이지만.) 아우디 3000cc 디젤이 정숙한 편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디젤이라고 정차시 진동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것만 타고다니면 그럭저럭 조용한 듯 하지만 이 차만 타고다니다가 ES 타면 고요하게 느껴져요. 그만큼 소음에도 차이가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2. 좁은 실내공간
엄청나게 넓고 긴 차체에 비해 실내공간은 그다지 넓지 않습니다. 일단 면적 자체는 A6보다 살짝 넓은듯 한데 뒷좌석 천정이 낮아요. 뒷좌석은 175 이상은 불편할 듯 합니다. 제 키가 180이 조금 넘어서 뒷좌석에 앉으면 고개를 살짝 숙여야 하구요, 188인 지인이 탔을 때에는 매우 힘들어 하더군요. --;
3. 몇몇 부분에서 직관적이지 않은 조작법
제일 불편한게 몇몇가지 세팅이 시동을 끄면 초기화된다는 것입니다. 제일 대표적인게 ASG와 auto hold, 그리고 HUD 표시 정보입니다. ASG는 on, auto hold는 off, HUD는 속도만 표시가 default인데 이게 시동을 끄면 매번 default 상태로 돌아가서 탈 때마다 조작해줘야 합니다. 게다가 메뉴 트리가 복잡해서 HUD 표시정보를 바꾸려면 한 네번 이상을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꼭 필요할 때 아니면 귀찮아서 그냥 default 상태로 다닙니다.
사이드미러 조작법도 매우 특이해서 그냥 보고는 세팅할 수가 없습니다. 매뉴얼을 봐야해요.
4. 비오면 윈도우 내릴 때 소음
마른 날에는 괜찮은데 비가오면 윈도우를 내릴 때 삐비빅~하는 소리가 납니다. 혹자는 프레임리스 도어의 특징이라고도 하고, 혹자는 틴팅을 안하면 안난다고도 하는데, 어쨌든간에 비온날이나 다음날 도어가 젖어있으면 윈도우 내릴 때 소음이 납니다. (하긴 제네시스 쿠페도 이 소음은 있었군요.)
5. 방지턱 넘을 때 하체 잡소리
이건 거의 3년 다 되었을 때 생긴건데, 방지턱 넘을 때 쇽업서버가 쑥 들어가면 삐~걱하는 소리가 납니다. 다른 분들 말씀 들어보면 부싱류가 경화되어 날 수 있다고 하는데... 마지막 보증 점검 받을 때 소리나서 교체해달라고 했더니 지가 살살 몰아보고나서 지금 소리 안나니까 교체 못해준다고 딱 잘라 말하더군요. --; 나중에 소리 더 커지면 그냥 돈 주고 교체할랍니다.
몇가지 장점과 몇가지 단점을 적어봤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볼 때 이제까지 경험했던 모든 차종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차종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그래도 3년반 되니까 좀 무덤덤해지기는 합니다. 처음엔 거의 차를 모시고 살다시피 했는데, 몇일 전 좁은 주차장 돌아나오다가(한 110도 정도 꺽어서 진입하는 램프인데 가운데 기둥이 뙁~, 게다가 연석 높이가 20cm 이상~) 앞범퍼 오른쪽을 대차게 긁었는데, 아~ 젠장! 돈 좀 들겠네! 하고 말았습니다. ^^;
AS가 문제가 많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정기점검 말고는 사고 당했을 때(주차장에 주차해놨는데 치고 간...) 사고 수리한 것 외에는 별로 자주 드나들 일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사고 수리도 깔끔하게 되서 나왔구요, 어드바이저도 친절하게 배웅까지 나왔고...(여긴 분당 센터.) 근데 부싱 갈아달라니까 '지금 소리 안나니까 못 바꿔준다'고 단호하게 얘기하는데 '뭐야? 내가 지금 구걸해야 하는거야?'하는 생각이 잠깐 들긴 하더군요. (여긴 영등포 센터)
최근 어디 브랜드별 평가에서도 아우디가 1등이었지 않습니까. A7 사세요~ 10개 사세요~ ^^; (물론 이건 농담입니다.)
아우디 a7 차주님! 구매 결정 조언 부탁드려요
9월 2일 a6 45tfsi 콰트로 프리미엄 계약했고
기다리던 중 21년식 소진 22년식으로 배정되었다고 하네요. 근데 할인율은 맥스 8프로…뭐지??
최초 계약시 할인율 제시한거 대비 금액은 거의 1천만원을 더 내야하는데요.
그래서 돈 더 주고 v6 3천cc를 느려보자!
a7 55tfsi 콰트로를 계약하려고 합니다.
또 a7를 알아 보니, e350 amg line도 눈에 들어오고 하지만 4기통 2천cc … 왠지 그돈주고는 사고 싶지 않고 암튼 최종 a7으로 결정했습니다!
a7 차주님 단점이랑 장점 알려주세요!
--답변
와이프가 신형 A7 55TFSI, 저는 e450 쿠페 타는 입장에서 A7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면
장점은 첫째는 무조건 디자인이죠. 외장뿐아니라 내장 디자인도 벤츠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깔끔하고 시인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느껴집니다. 둘째는 정숙성과 승차감입니다. e450 타다가 와이프 차 타면 굉장히 조용한게 비교되어 느껴집니다. 승차감도 좋구요 그래서 GT카로는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조용하기 때문인지 생각보다 속도가 빨라서 놀랄 때가 많습니다. 120좀 넘었나 싶은데 계기반을 보면 160이라던지.. 셋쩨는 트렁크가 편합니다. 뒷유리째 열리는게 짐 싣기도 좋고 벤츠에 비해서 용량도 커서 SUV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편리합니다.
단점은 첫째로 너무 심심합니다. 다이나믹 모드로 했을 때 차이를 느끼기 힘들어요. 댐퍼가 좀 딱딱해지는 느낌은 있지만 출력차이도 많이 느끼져지지 않고 소리도 심심하구요.. 둘째는 주차 카메라가 벤츠에 비해서 어둡거나 시인성이 좀 떨어집니다. 와이프가 주차할 때 힘들어 하더라구요. 셋째는 다 그런지 몰라도 잡소리가 좀 있는듯 합니다. 물이 졸졸흐르는 소리라던지 찌르르 소리라던지.. 저는 자주 타진 않아서 많이 느껴지진 않지만 와이프가 자주 불편해 합니다. 셋째는 뒷자리 공간입니다. 제가 180정도에 덩치도 있어서 뒷자리에 타면 머리 공간이 파여 있어서 천정에 닫지는 않지만 폭도 좁고 유리창도 끝까지 내려가지 않아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불편해하지 않더군요.
결론은 성인 수준으로 몸이 큰 아이가 없다면 패밀리 세단으로 아주 좋다는 생각입니다. 고출력에 고속에서 안정성도 좋고 트렁크 공간도 넉넉하고 스트레스 없이 장거리 여행도 아주 편했습니다.
단점 :
1. 차 크기 대비 실내공간이 넓지는 않다. (이건 독일차, 특히 4도어 쿠페류의 공통된 단점. 실내 공간은 A6와 거의 동일. 폭은 약간 넓은 듯 하나, 뒷좌석 머리 공간은 조금 낮은 듯. 키 180까지는 괜찮은데, 189인 분이 앉으니 고개가 많이 꺽이더라는...)
2. 시트가 아주 편하지는 않다. (소파같이 감싸주는 느낌 없이 말 그대로 의자 "위에" 앉아있는 느낌. - 시트는 상위 옵션 꼭 넣으세요.)
3. 디자인과 트렁크 도어 빼고는 A6와의 차별점이 크지 않다.
4. 뱃지값 - 독 3사 중 제일 떨어짐.
장점 :
1. 디자인
2. 디자인
3. 디자인
4. 4도어 쿠페류 중에서는 가장 실용적
5. 아우디스러운 주행감 (재미? 그런거 모르겠고 오로지 안정적.) - 이건 사람에 따라 단점일수도.
6. 뱃지값 - 아우디 중에는 제일 나음. ㅎㅎ
개인적으로는 뱃지값도 독 3사 중 벤츠만 좀 높은거 같고 큰 차이는 없다고 보기 때문에 문제되지 않았구요(벤츠도 아니고 BMW 타면서 아우디 극딜하는 사람들 보면 좀 웃긴다고 생각...), 10년 이상 만족스럽게 잘 타고 있습니다만... 10년이 넘으니 여기저기 잔고장 나면서 자꾸 돈 달라고 입을 벌리네요.
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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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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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1. 누구나 인정하는 디자인
2. A6보다 주행 시 안정감이 좀 더 낫습니다
3. 원래 아우디는 남들 4기통차 값에 6기통차 타는 맛이지요
4. 화려한 인테리어 및 앰비언트
단점 :
1. 저도 A6로 당했는데 A7 역시 통신모듈 고장 거의 백프로 당첨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2. 감가나 이미지상의 아우디, 감가 무서워서 렌트리스 하면 폭스바겐그룹파이낸스는 양아치 사채 수준 금액 들이밉니다
3. 운전석 시트 방석 연장기능이 없습니다. 기본은 좀 모자라게 느껴지더군요
4. 자녀분 혹은 뒷좌석 탑승객 키가 크면 뒷좌석 불편합니다
5. 에어서스 X
이정도 생각나네요.
근데 디자인이 마음에 드셨으면 지르셔도 무방합니다
컴포트 성향의 스포츠백 형태의 4도어 쿠페에선 제일 좋죠.
2열이 낮다고 까이긴 하지만, 사실 CLS보단 많이 넓죠.
22년식 북미 평점이 9.0이더군요.
사실 8점대면 매우 좋은 차고, 9.0이면 그냥 이 차 사면 됩니다. 대단히 고평가 받고 있는 셈이죠.
국내는 아우디 이미지가 워낙 안좋아서 상당히 평가절하 되고 있고..
그래서 가격도 좀 저렴한편입니다만, 이미지만 어떻게 신경 안쓰신다면 가성비가 아주 좋은 차죠.
다만 국내 버전의 상품 구성은 너무 아쉽습니다.
A7의 리어액슬스티어링과 에어서스는 상당하거든요. 이게 빠지고 들어오다니...
M서스가 빠진 M팩 BMW를 보는 꼴이랄까요.
현재 A7 1세대 페리 6년차 운용중입니다.
1. 익스테리어는 예쁩니다. 인테리어도 질리지 않구요... 볼때마다 매력적입니다.
2. 에어 서스 있으면 주행 질감이 굉장히 치밀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벤츠 S클보다 더 낫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일반 모드 주행시 굉장히 안정감 있고 장거리 운행도 편안합니다.
3. A6와 비교하면.... A7 차체는 좀 더 낮고 폭은 길고 앞뒤가 더 깁니다... 그래서 운행 성능이 묘하게 A6이 더 스포티 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제 주관적 느낌) 다만 A7은 2열 천장이 좀 낮아 키 180cm 이상 분들은 뒷좌석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CLS에 비해 2열 다리 부위가 여유가 있어 3명까지 탑승 가능합니다.
4. 아우디 전자장비들이 가끔씩 오류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 2세대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아우디 동호회 검색후 최근 전장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지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5. 뒷좌석 폴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끔 엄청난 크기의 짐을 실을 수도 있습니다.
6. 이 세그먼트를 지금 시점에서 산다면 과거에는 CLS>A7이었는데 지금은 확실히 A7>CLS 같아요.. CLS 최근 세대를 저도 운전해 봤는데 디자인인 너무 안 예쁘고 주행 질감도 너무 둔했습니다.
>> A6, A7 고민하신다는것 자체가 A7 구입을 반쯤 하신겁니다. 미리 축하드립니다.
올해 A7 구입한 친구가 인포테인먼트(MM뭐라고 하던데) 고장난거 고치는데 오래 걸려서 불만, 또 안전벨트쪽도 뭐 문제있어서 고쳐야했고 등등 잔고장과 그에 대한 대응(부품 수급 날짜를 원래 얘기한 날에 못맞춰서 같은 일로 휴가 3번 내야했다고...)에 대한 불만 제기하더군요. 디자인과 달리는 느낌은 만족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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