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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얘기

아우디 a4 장점과 단점 - 시승 후기와 하차감

by nutrient 2022.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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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제인 아우디 a4 장점과 단점 - 시승 후기와 하차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아우디 a4 장점과 단점 - 시승 후기와 하차감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아우디 a4 장점과 단점 - 시승 후기와 하차감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우디 a3 장점과 단점 - 시승기와 하차감

인터넷에서 화제인 아우디 a3 장점과 단점 - 시승기와 주의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아우디 a3 장점과 단점 - 시승기

tistorysolution.tistory.com

 

bmw 3시리즈 장점과 단점 - bmw 320i vs audi a4

인터넷에서 화제인 bmw 3시리즈 장점과 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bmw 3시리즈 장점과 단점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tistorysolution.tistory.com

 








아우디 신형 A4 시승 후기


업무 관계로 강남에 갔다가 몰래 A4 시승하고 왔습니다.

일이 일찍 끝나는 바람에 구매 고민중인 콰트로 스포트는 못 타보고 전륜 프리미엄을 타게 되었습니다.

길지 않은 시내 시승이라 차에 대해 많은 것을 느끼기는 어려웠지만(차알못이라서가 더 큰 이유겠죠 ㅎㅎ)
파워트레인은 저RPM부터 힘도 좋고 반응도 빠르고...
버츄얼콕핏은 해상도나 반응성에서 만족스러운 수준이고...
넓데데한 변속레버는 손에 착 감기고 잡고 있기에도 편안했습니다.
디자인이야 이미 수없이 동영상과 사진으로 봐 왔던 거라... 뭐 만족스러웠구요.
덩치가 작아 뒷자리도 충분했구요...

반면...
프리미엄 트림의 우드 인테리어 패널... 극혐입니다. 한두세대 이전의 느낌을 내네요.
28i, 300 급 엔진인데 배기음이 심심한 듯도? 고속도로 타봐야 알겠지만요.
3존 에어컨 빠지면서 뒷자리 송풍구 위치에 멍텅구리 서랍(?)이 달려 있는데, 눈으로봐도 만져봐도 최악입니다.
트렁크에 센서 인식 열림 기능이나 자동 닫힘 기능 없는 것도 좀 아쉬웠습니다.
익숙해지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버츄얼 콕핏 화면을 보기엔 눈높이가 너무 애매하더라구요.
센터페시아 모니터를 보는 것은 시선이 사선이 되면서 앞도 좀 보이는 느낌인데,
버츄얼 콕핏을 보면 앞이 순간적으로 전혀 안 보이는 듯한?

사실 위의 아쉬운 점들보다 가장 아쉬운 것은 결국 가격인듯 합니다.
흔치 않은 중형 휘발유 살짝 고성능 모델의 신형이라 매우 기대했지만...
현재 할인이 거의 없어 콰트로 스포트 기준 거의 5800이라 봐야하는데,
S3가 할인 받으면 5천초반대입니다.
TT도 비슷하구요...
A6 일부 트림보다도 비싼 가격...
이런 상황이니... 애매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디젤 인증이 늦어지면서 애초에 이번에 재고를 많이 들여오지도 않았다고 하고,
스포트 콰트로는 거의 물건이 없는 것 같네요. 색깔도 그렇구요.
팔 의지도 없고, 살 사람도 없는 상황 같습니다.

328i m 스포츠 에디션이나 시승하러 가봐야 겠습니다... ㅠㅠ





아우디 A4 신형 유감.


작년부터 A4 신형의 한국 출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던 사람으로써...

이번 A4의 옵션 구성에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영어 리뷰란 리뷰는 전부 다 본 것 같고, 시승차도 나오면 바로 시승하게 해달라고 예약해 놓았는데...

지난 금, 토요일에 있었던 쇼케이스 후기와 그 전부터 여러 옵션 정보를 취합하니 실망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혹시 제가 틀리게 알고 있는 정보가 있다면 지적해 주십시오)

 

1. ACC, 3존 에어컨, B&O 스피커 옵션 부재

미국과 가격, 옵션, 서비스를 비교하면 마음만 아프다는 것은 잘 압니다.

나라마다 옵션도 다 다르구요. 이번 A4는 북미 유럽 일본 어디서나 옵션질로 욕을 많이 먹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한국은 전트림 ACC가 빠져 있고, 3존 에어컨은 55 TDI에만(8400만원). B&O도 전부 빠져있는...

ACC나 B&O는 그렇다치고... 3존 에어컨 터치 버튼과 패널은 신형 Q7에도 들어가는 것으로,

해외 리뷰를 보면서 아주 감탄했던 부분이었습니다.

 

2. 실내 패널

엔트리는 실버 그레이, 프리미엄은 갈색 우드, 스포트는 피아노 블랙 유광 우드입니다.

아... 차라리 실버 그레이가 나아요. 갈색 우드, 유광 검정 우드 정말 정말 촌스럽네요...

 

견적 앱들에서 알아본 걸로는 콰트로 스포트 딜러할인이 2장 정도 들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

저도 많은 분들의 예상처럼 생각보다 빠른 폭풍할인이 있지 않을까 기대나 해보고 있습니다.

55 TDI를 제외하면 가솔린 밖에 없는데다, 252마력의 고성능 파워트레인만 있어서(328i급)

더 저렴하고 대중적인 모델을 가져오지 않으면 판매량도 얼마나 나올지 의문이네요.

 

대중차라고는 하지만 신형 말리부 2.0T는 출력도 상당하고 ACC 등등 옵션도 좋고,

시승기를 보니 기본기 면에서도 많은 칭찬인데(보령 미션 우려가 있습니다만)

아예 분에 맞지 않는 외제차 사지 말고 말리부 살까 싶기도 하구요.

그렇지 않으면 그냥 428i나 C쿱, TT를 사는 것이 나을 듯 한......

 

ㅠㅠ 얼른 시승이나 해보고 싶네요. 실제로 보고도 맘에 안 들면 미련 없이 포기할 수 있게끔...




아우디 차받았습니다 new a4 시승기 올려요


새로운 아우디 차받아 쟁일 몰고다녀봤습니다

일단 차량 디자인은 전면은 90점이고 측면디자인은 70점 뒷테는 60정도로 하겠습니다

전면은 외제차고 측면과 뒷면은 국산차같습니다

제생각은 그런데 여자친구들은 렉서스250 보다 훨씬 이쁘다고하네요 어디에 비교하냐고 ;;

 

전체적인 디자인 완성도는 80점정도 이미지상으론 99점인데 스케일상으로 현실감에선 와닫는게

부족한거같습니다

 

내부인테리어면에선 일단 커졌다고는 하는데 좁아요 우리나라 아반테정도 하는거 같습니다

아마도 뒷시트가 편하라고 볼륨을 많이 넣었기때문인거같네요

내부인테리어는 렉서스250만큼 올라왔다 보시면 될거같네요

 

가속력은 밟으니 쭈욱 잘나갑니다 렉서스 is 250 정도 되겠네요

승차감에선 렉서스250은 조용한반면 아우디는 밟으면 밟는느낌과 지면느낌이 그대로 전달되는거 같아요

핸들무게감은 더있는거 같고요 

4륜이다보니 가속하다 발을 놓으면 속도가 다른차의1.5에서 2배정도로 떨어지네요

4륜의 장단점이 있으니 보험든샘치겠습니다

 

연비는 시내에선 6~7키로정도 나오는거같고 고속도로에선 10키로정도 나오는거같네요

처음이여서 밟고다녀그런지 좀 안나오네요 렉서스250이랑 비슷한거같네요

만땅채우면 600키로쯤 달릴수있다고 뜨네요 자기 운행 스타일에따라 틀릴거같네요

절약운전은 다른차에비해 힘들어요  4륜이여서 자주 밟아줘야할거 같습니다 

(다음에 조용히몰고다니며 연비가 얼마나 나오는지 올릴게요)

 

이차를 받고 국산차 우습게여겼는데 같은 2000cc여도 국산차가 정말많이 발전했다는걸 느낄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차가 얼만큼 발전했는지도 몇년후면 독일차가 일본차를 따라가야할거같네요

뉴에포도 렉서스를 많이 의식하고 만든차같네요 1주일정도 타보고 또올리겠습니다

 




아우디 a4(f/l) 바로전모델 !!콰트로 다이나믹!! 시승기


신형 아우디 나오기 바로전 모델 입니다. 아우디 눈물 라인이 점으로된..(개인적으로 신형과 저울질 하다가 디자인의 선호도에서 신모델은 탈락..)





궁금한 부분은 덧글 다시면 모두 설명해 드릴께요~^^





장점





1. 토크가 참 일정합니다. 
국산차량들과 다르게 가속력이 참 일정하고 밟는 정도에 따른 반응이 상당히 정확합니다. 엑셀을 밟는 만큼 딱 맞춰서 힘을 뽑아내줍니다. 국산차는 갑자기 확 밀어주는 느낌이죠. 청바지로 비유하면 우리나라은 좀 헐렁한 옷이고 a4는 옷에 딱붙는 스키니 옷의 느낌이랄까요. 팍 밟으면 4륜이라 스핀도 없이 확 튀어나갑니다. 내차가 멈춰있고 쌩쌩 다니는 차들사이로 들어 갈 때 흐뭇..  





2. 운전모드변경이 가능

가장 완소옵션입니다. 서스, 핸들무게 감(뻑뻑한 정도), 변속타이밍의 변경이 가능합니다. (모두 다이나믹 - 보통 - 컴포트)

사용자가 각각따로 변경해서 세팅할 수도 있고, 자동으로 변경되게 할 수도 있고, 버튼을 한 두번 누르는 것만으로 차가 완전부드러워진다거나 딱딱해 집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 





3. 뛰어난 사이드미러의 세팅

사이드미러 유리각이 다른 것이 아니라 좌우 사이드미러 앗세이자체가 통으로 각이 다르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운전석 굴곡미러는 기본입니다. 타차량은 네온사이드미러라고 제가 다이했는데 다이안해도 이미 시안성에서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논 세팅입니다. 끼어들기를 할 때나 차선변경에서 무척 큰 장점입니다. 





4. 보조석 사이드미러 후진시 자동하향 조정

국산차량에도 삼성이나 대우에 있는 차량이 있습니다. a4 또한 되고 후진시 꺽이는 각도나 보이는 곳을 운전자 마음대로 조절가능합니다. a4의 특히 좋은 점은 후진 상황에 따라 아래로 꺽이게도 할 수 있고, 안 꺽이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상황에 따라 초이스가 가능!





5. 보조석 열선시트와 안전벨트

보조석 열선시트는 사람이 없으면 아무리 켜놔도 그냥 꺼져버립니다. 안전벨트또한 열선시트처럼 사람을(무게를) 감지하고 없으면 안전벨트메라고 시속 몇키로 이상넘으면 계속삑삑소리 납니다. 이건 안꺼집니다. 자동 안전벨트모드.. ;;





6. 뒷좌석 폴딩의 장점

아시는 분들은 아시죠. 짐이 작살나게 많이 들어 갑니다. ㅎㅎ





7. 수시로 걸리는 퓨얼컷

퓨얼컷은 엑셀에서 발을 떼기만 해도 확실하게 걸립니다. 연료를 먹을 때는 먹고 안먹을 때가 확실해요. (이것이 싫다면 수동 모드로 해놓으면 변속을 최대한 늦춰주기에 퓨얼컷이 덜 걸립니다. 또 강하게 하고프면 변속을 다이나믹 모드로 하면 더욱 퓨얼컷이 확실히 됩니다. 보조 브레이크로 엔진브레이크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다이나믹 모드가 젤 좋아요^^)





8. 앞좌석 전동시트의 장점들

요추받이가 있어요. 그래서 허리를 두툼하게 바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높이가 정말많이 낮춰집니다. 운전모드에서 드라이브 모드로 돌려놓고 다이나믹으로 해 놓고 운전하면 스포츠카의 다이나믹한 운전을 느껴 볼 수 있습니다. 





9. 네비창에 표시되는 것, 추가로 표시할 수 있는 것들

코너링안개등램프, 베터리 전압레벨표시, 각종 경고음 소음크기, 제한 속도에 따른 경고음 설정, 데이라이트온오프, 제로백 측정, 타이어공기압 자동감지 코너깜박이 횟수, hid조사각 좌우 변경(차없고 어두운길), 오디오 저음 고음 조절가능(케하는 mp3는 되도 오디오는 안 되던..), 앞유리 와이퍼 청소모드 세팅 등등 상당한 부분은 베컴이라는 작업을 통해 여러가지 잠긴 기능을 풀 수 있습니다. 코너링 안개등은 개인적으로 말리고 싶네요.(시안성에 아무런 도움 안되고 hid라도 하는 날엔 본의 아니게 상대방에게 시야 피해를 줍니다.)





10. 눈부심방지 미러

차량 내부미러뿐만 아니라 사이드미러또한 눈부심방지가 됩니다. 운전하다가 예의 없는 운전자분들로 부터 불쾌함을 적게 느낄 수 있습니다. 





11. 4륜 콰트로의 장점과 우수한 타이어

코너돌 때 과속하면 확실히 전륜차량보다 속도를 잘 받습니다. 언덕에서 시원하게 올라갑니다. 타이어가 좋은 데다가 (짝당 60넘음.. ;;) 캠버각 세팅그리고 콰트로의 장점으로 가속을 위한 장점만이 아닌 실용적인면까지 두루 고려 한 것이 참 마음에 듭니다. 코너에서 가속하면 전륜의 언더스티어가 아닌 오버 스티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코너돌때 가속하면 순간 적으로 확 빨려들어갑니다.ㅋ 후륜 차량보다는 오버스티어가 당연히 적게 나지만, 전륜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상황에 따라 기계식으로 전륜쪽은 최대65%까지, 후륜쪽은 최대 85%까지 구동력을 나누어 줍니다. 비엠이나 벤츠등 한쪽에 100%집중되는 방식보다 "험로 주행"에서 탁월한 이유가 여기있죠)







12. 차문 열때 3단으로 열 수 있고 경사로에서 차문이 부드럽게 열릴 수 있도록 배려해 놓았습니다. 

내차와 상대방차의 문짝피해를 최소 화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 파샤트에 요거 넣었다고 광고 하더군요.ㅎㅎ)





13. 브레이크

브레이크가 엔진 브레이크와 같이 딱딱듭니다. 

조금 만 깊게 밟아도 한번에 팍 서는 국내차량과는 달리(이것보고 브레이크 잘 든다는 분들 대부분 이죠ㅋㅋ) 딱 밟는 만큼 만서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요. ㅎㅎㅎ





단점





1. 좁은 실내

운전자는 어차피 시트조절하면 되지만, 뒷좌석사람지못미.. ;;; 대신 뒷좌석에 짐 만질 때 편합니다. ㅋㅋㅋ





2. 불편한 승하차

좁으니 당연히 타기에도 불편. 4륜 구동축이 뒷바퀴를 지나 가니 뒷좌석 중간이 불룩하게 튀어나와 있습니다. 솔직히 5인용이라고 하지만 어거지입니다. 뒷좌석 3자리(?)는 애들용 또는 짐용입니다. 





3. 순정네비의 불편함

뭐... 사제네비보다 훨 안좋네요. ㅠㅠ심지어 한번 씩 먹통도 됩니다. ㅋㅋㅋ

(어느정도 해결했습니다. 문제는 바로 전압인데, 전압꽂는 곳에 아무것도 안꽂으면 먹통 거의 안되더군요)





3. 무서운 연비

정속주행하면 안믹하는 곳에서 공인연비근처나 살짝넘는 연비 나오지만, (10~15) 정차가 많거나 시내운전하면 게임끝. 차에서 햄버거나 먹거나 여친과 잠깐만 데이트해도 연비는 4로 떨어집니다. 미친연비죠. ㅋㅋㅋ





6. 불편한 휠청소

세차할 때 휠은 안합니다. ㅡㅡ;;;





7. 썬루프의 답답함

파썬의 시원함은 정말 짱. ㅎㅎ(단, a4는 차양막이 튼튼하고 손으로 열기 때문에 파썬틸팅상태나 연상태에서도 차양막을 닫을 수 있습니다.)





8. 열선시트의 단점

국산차보다 현저히 열선시트의 열기가 낫습니다. 국산은 좀 뜨끈한 맛이 있는데 이건뭐... 미직지그리합니다. 게다가 조수석에 사람이 없으면 자동으로 꺼져서 미리 데워놓기가 힘듭니다.(등쪽과 엉덩이쪽 에 최대한 붙여 짐을 올려놓으면 뜨끈해집니다.ㅋ) 





9. 뒷좌석 송풍구

대박이죠. ㅋㅋㅋㅋㅋ 최근 f/l 모델중 최고 트림에는 있다고 합니다. 실내가 좁아서 앞쪽 송풍구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나 보죠. 돈주고 하려니, 30만원하더군요. 했는데 거의 안씁니다.ㅋㅋ





10. 앞좌석 듀얼에어콘 생략

거의 매일사용했는데 여기에 없으니까 많이 아쉽습니다. 





11. 아쉬운 롤링

승차감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됩니다만, 스테빌라이저 보강해놓은 국산차보다 부족해요. 다이나믹하게 운전할 때는 아쉬움이 느껴 집니다. 코너돌 때 상대히 쏠립니다. 캠버각이 좋아서 크게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쏠려도 듬직합니다만 살짝 불만..ㅎ)





12. 시내주행시 거슬리는 소음

4기통 이니까 당연하죠. ㅋ





13. 통풍시트 

없습니다. 지못미.. ;;;





14. 엔진 오일을 주기적 주입

엔진오일을 차가 먹습니다. 달리면서 태운다는 말이죠. 다행히 무료료 새걸로 평생~~~ 채워줍니다.(캐스트롤)ㅋㅋㅋ

4천키로 중반 탔는데 벌써 1리터씩 두번 새걸로 넣었네요.ㅎㅎㅎ

어찌보면 엔진 오일을 가는 것도 덕분에 엄청 여유가 있어졌어요.











종합적으로 평가하면, "비슷한 급의 국산차"와 비교하면





보통의 국산 승용차는 배려와 경제적인 부분에서 좋고, 

a4는 드라이빙 즐거움을 위한 배려와 차 고유의 운동성부분에서 좋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국산차는 편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옵션을 딱딱 잘 맞춰놓았고, 

a4는 차 고유의 메커니즘부분과 세세함이 참 돋보이고 달리는 재미입니다. ^^

국산차는 이정도속도감이면 140이겠지... 보면 대략 140. 아우디는 이정도속도감이면 140이겠지... 보면 대략 200근처





둘다좋은 차지만, 가족을 위해서는 국산차량 승용이고 차량 고유 메커니즘에서는 a4가 확실히 좋습니다. 





맵핑빨 좋기로 소문난 a4는 맵핑하면 제로백5.1초까지 나온다고 하더군요. (비용이 300정도 든다고..)

하지만 보통의 일반인들에겐 돈낭비 입니다. 그냥 잘나가니 안정적으로 계속 타면 됩니다.^^





잘 읽으셨다면 추천 쫌~ 부탁 드립니다~ ^_^




아우디 A4 내구성은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굴당원님들.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와이프님의 '아우디가 괜찮은거 같다' 라는 말 한마디에 '기회는 이때다' 싶어 계속 차량 기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_-V

 

현재 yf를 타고 있는데 지금 당장 새차는 힘들 것 같아서 A4 중고로 기변할까 합니다.

 

이번에 미끄러짐에 성공하게 되면 앞으로 3~4년 이상 (년 평균 16,000~20,000km 사이 주행) 타야할 거 같은데

 

11년식 이상, 40,000km 이내의 차량으로 구매한다고 했을 때 앞으로 몇년 이상 굴리는데 별 무리가 없을까요?

 

일단 외제차가 처음이기도 하고, 아우디가 굴당에서도 워낙 A/S가 안 좋다는 글을 많이 봐서 좀 걱정이긴 합니다.

 

차량을 직접 보고 시승도 좀 하면 와이프 마음이 좀 더 기울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사지도 않을 신차를 매장가서 시승해봐야 하는건지, 아니면 중고차 매장에서 시승이 가능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A4에 대해 아시는 분들의 많은 답변을 기대하며, 더불어 미끄러짐 노하우에 대해서도 많은 전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아우디 AS 문제는 딜러 센터가 나쁜것이지 차 자체가 정비성이 안좋거나 부품 수급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보증기간이 지나서 어차피 딜러 센터에 갈 일이 없어진 중고차라면 아우디라고 벤츠/BMW보다 크게 나쁠 것은 없습니다.
물론 수입차 수리비 자체는 각오 하셔야 되고요. (어느 브랜드나 마찬가지)

다만, 아우디의 디자인과 품질이 일취월장 한 것은 대략 2010년대로 넘어오면서부터이고
그 전의 2000년대 및 그 이전 모델들은 문제가 많습니다.

내외부 디자인도 요즘 최신모델에 비해 많이 쳐지고
구동부 내구성도 신통치 않습니다.

예컨대, 아우디의 2000년대 모델에 얹혔던 휘발유 v6 3.2엔진의 경우
고질적인 누유현상, 형편없는 연비, 거지같은 정비성, 높은 부품가격 등
아주 좋지 않은 엔진입니다.

보증기간 갓 넘긴 2.0 디젤 + 콰트로 2010년 이후 모델 A4라면 사설 정비센터 단골 맺고 타볼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A4는 아니지만 형제모델을 타고 있는데요.
B8 바디 부터는 B7과 비교불가일 정도로 신뢰성이 좋습니다.
GOMGOM님이 말씀해주신 2010년 모델이 B8 이에요.

AS 구린거는 센터 얘기인데 그냥 보증지난 관리잘된놈으로 고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어짜피 독일3사는 부품수급도 쉽고 사설수리도 많아요.(물론 BMW랑 벤츠가 더 많기는 합니다만)

암튼 제 의견은
1. 콰트로는 필수
2. 기왕이면 휘발류엔진
3. 기왕이면 다이나믹 트림
4. 기왕이면 F/L 된놈으로...



1. 주행거리대비 유류비 차이가 TDI랑 크게 차이 없을듯 하구요.
2. 성능도 TFSI가 훨씬 좋아요.
3. F/L 이전 모델에는 TDI에는 다이나믹 모델이 없습니다.
4. 혹시나 매핑을 하셔도 TFSI가 성능 향상이 더 큽니다.
5. TFSI 엔진이 진동, 소음면에서 썩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TDI보다는 좋습니다.
6. 제가 휘발류만 탑니다. ㅎㅎ
7. 기왕이면 S4 로 오시죠. ㄷㄷㄷㄷ


저는 13년형 A4 TDI 콰트로 운행중입니다.
프리우스와 A4 함께 운행중인데요..

확실히 A/S는 좀 오래걸립니다.
5월 중순에 냉각수가 자꾸 넘치는지 줄줄세서..
전화 예약했더니 제일빠른 6월 11일 오후 1시로 예약했습니다.

그리고 잡소리가 조금 있습니다.
약간 스트레스이나.. 프리우스에 비하면 양반인지라^^ 참고있습니다.

사실꺼면 콰트로로 구매하세요 콰트로빼곤 시체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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