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화제인 k3 장점과 단점 - k3 vs k5 시승 후기와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k3 장점과 단점 - k3 vs k5 시승 후기와 차이점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k3 장점과 단점 - k3 vs k5 시승 후기와 차이점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5 1.6 K3 15만키로 사용기
안녕하세요. 15년식 K3 1.6 GDI 15만키로 롱텀 사용기입니다. 굴당에 올리기엔 좀 초라한? 차이기도 하지만 나름 애정을 가지고 유지중입니다.
* 정비이력
엔진오일 매 1만키로 순정교체
초기 엔진노킹음으로 엔진플러싱 및 ECU 업뎃
토션빔 타이어 편마모로 장인한테 와셔 얼라이
브레이크패드&액 10만 교체
점화코일&플러그 10만 교체
엔진경고등(캐니스터) 7.5만쯤 교체
미션오일 10만 교체
하향등 LED 인증품 교체
MDPS ASSY (2만, 3만) 2회 교체
클럭스프링 (에어백경고등 ) 11만쯤 수리
조수석 뒷문,뒤휀다 판금도장(경미사고) 13만쯤
*1.6 적분사 엔진오일 이슈관련
제차는 오일감소 현상 없습니다.
1만마다 그냥 오토큐에서 순정으로 갈아끼웠습니다.
단 차구매후 한 1만부터인가 노킹올라와서, 사업소 방문후 ecu 업뎃 및 엔진연소실? 크리닝을 했고 그이후로는 안들리네요.
또 아래영상을 참조해 직분사 엔진은 고속주행만으로 어느정도 엔진내부 슬러지가 제거된다는 정보를 얻어서 엔진오일 갈기전엔 꼭 어느정도 달린후 폐유 오일드레인을 합니다.
* 연비
마음먹고 연비주행 하면 항속은 16~17정도수준까지 나오는거 같은데, 그냥 신경안쓰고 타고다니면 시내 10~11/고속13~14정도로 나오는것 같아요. 트립컴퓨터 초기화 안하고 다니는데 현재평균연비는 12.5입니다ㅎㅎ
* 승차감 & 소음 & 진동
안좋아요. 17인치 스펙은 과분한거 같고 16인치가 적절해보여요. 특히 2열 승차감이. 과속방지턱을 수직으로 두바퀴가 동시에 넘게하면 좀 나은데, 대각선?으로 넘는다치면 차가 좌우로 요동을처요... 그치만 차가격/차급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되는 정도에요. 그리고 타이어 종류에따라 체감이 확 되더라구요. 출고타이어 후 금호 마제스티 솔루스로 계속타는데 타이어라고 좋은거끼면 좀 나아요.
* 가속력
엔진힘이 약해요. 그렇지만 풀악셀 하면 잘 나가요. 필요할땐 풀악셀해요. 엔진소음은 듣기좋은 소리는 아닌데 방음이 잘 안되있어서 크게들려요.
* 공간
현재 3인가족 패밀리카로 사용중인데 크게 블편함은 없어요. 중형차 대비 가장큰 체감은 2열 레그룸인데, 와이프가 155의 작은체구고 29개월 아기도 타는데 넘치지는 않지만 부족하진 않아요. 트렁크도 생각보다 넓구요. 캠핑이나 이런건 하지않아 공간적 아쉬움은 다행이 없네요.
* 기타
전체적으로 무난해요. K3 구입당시 재고,전시 등든 300가까이 할인받아 2050짜리 차를 차값만 1770이었나, 샀었는데 차가격을 생각하면 아주 잘 타고 다니고 있다고 생각해요. 딱 차급만큼만 까불지않고 안전하게 타고다니면 큰 무리가 없어요. 불만이좀 생길땐 차 구매가격을 생각하면 다용서가...ㅋㅋ 초기에 MDPS,엔진노킹 등등으로 좀 정비하기귀찮았는데 이제 어느정도 다고쳐진건지 근2~3년은 엔진오일 같은 소모품만 잘 갈고타고 있어요. 바로앞에 오토큐가 있어서 걍 맡기면 애지간한건 1시간내에 다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아기가 타다보니 차에 이것저것 설치할게 많아지더라구요. 카시트, 2열 창문 햇빛가리개, 카시트 발받침 같은거. 최대한 걸리적거리지 않고 순정스러운걸 좋아해서 애가타는 차지만 나름 깔끔하게 타고있네요. 또한 실내세차시엔 그냥 물걸레만 쓰고, 혹시몰라 화학 케미컬류는 사용안해요.
다른차로는 와이프 출퇴근용 16년식 모닝유지중이고, 이제 좀 시간이흘러 조금의 여유가 생겨서? 곧 스팅어 새거! 기추예정이라(설렙니다..) 손세차 연습도해볼겸 오늘 세차도 해봤아요. 16년식 구모닝도 조만간 사용기 올려볼게요. 곧 스팅어 입당글로 또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뉴 K3디젤 차 좋은데요??
디젤은 2014 320d, 320d투어링 이후로 두번째인데요.
생각외로 깜짝 놀랐습니다.
디젤차 답지 않게 생각외로 정숙한게 첫째,
아무리 막타도 20km/l 그냥 넘는 연비가 둘째;(320은 16정도 나왔을때)
그리고 생각외로 차 기본기 괜찮습니다. 제가 말하는 기본기는 코너링 이런거보다 장거리주행시 몸 피로감, 고속안정감등등 말하는건데 중형에 가까운 완성도네요;
Sm3나 크루즈도 타봤는데 확실히 동급모델보단 종합적인 완성도가 높네요.
진짜 잘샀네요. 630만원짜리 중고차 사고 이렇게 감탄하는건 또 처음입니다;
모친 올뉴K3 7개월 후기
안녕하세요
작년 10월 경 모친의 오래된 초창기 sm5를 새차로 바꿔드릴때 스토닉이냐 모닝이냐 K3냐를 두고 보배님들의 많은 조언과 도움을 받았습니다.
일일이 감사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현재 7개월 정도 타고 계시고, 제가 중간중간 출장때 잠시 타보기도 하고 해서 현재 7800km넘고 있습니다.
먼저는 조금의 차이를 더 주고 준중형으로 온것이 정말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이됩니다.
K3 연비가 이렇게 잘나올지 몰랐습니다. 제가 고속도로 왕복 300km 출장다녀보니 트립연비 19.5km 정도 나왔고,.
모친은 운전을 제한속도 지키시면서 천천히 하시기에 평균연비 21km까지도 나온다고 하시네요
내부와 트렁크도 준중형치고는 넓은 편이고 차에타서 시동을 걸어도 소리가 많이 나지 않고 조용합니다.
단점도 몇가지 있긴 합니다. 고속도로에서 120~130정도 속도를 내면 차가 좀 떨려서 불안한 감이 있구요, 뭐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인듯 합니다.
도장이 많이 쉽게 깨지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세차하다가...)
그외에는 모친께서 굉장히 만족하며 타고 계셔서 저도 뿌듯합니다
여러모로 도움 많이 주셔서 감사하고, 다사다난한 2019년이지만 5월 한달도 행복한 가정의 달 되시길 기원합니다!^^
[내차 까기] 제차 까보겠습니다.. K3
1. GDI 노킹
제가 가지고 올때 약 13000키로 였는데 그때도 조금식 노킹이 났지만 갈수록 심해져...
오토큐 가서 노킹 확인 흡기 청소 하고 잠잠해 지더니 또 ...
열받아 고급유 넣어보니 안나네요...
2. 토션빔
그나마 아반떼MD 보다는 토션빔의 성향이 많이는 안나타 나지만...
조금 몰아붙이면 어쩔수 없는 서스의 한계!!
3. 젋은 여성들의차
이전 타던 아반떼XD 는 아주머님들의 차였는데... 요즘 운전 하다 K3 보면 여성분들이 많더군요...(남자보다)
4.은근히 낮은 뒷자리 헤드룸..
키큰 분들이 앉으면 머리가 .... 쿵...
5.은근히 거슬리는 A필러
A 필러가 은근히 너무 앞쪽으로 나와있어 A필러에 가려서 사물 사람들이 가끔 안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6.트렁크 버튼 부재...
이게 제일 이해 안가는 부분인데.. 아반떼 HD 같은 경우 운전석에서 버튼으로 트렁크 열수 있는데...
거기다 트렁크 뒤쪽가서 버튼 누르면 열수있는 전자식 버튼도 있는데..
왜!! K3는 바닥쪽 레버 형식 (주유구랑 같이 되있음) 이 방식이 XD도 그랬는데...
더뉴 K3 약7개월 운행 소감(스압주의)
안녕하세요.
어느덧 제가 운행중인 차에 대해서는 이제 리뷰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시간과 키로수가 도달 하여 글 작성해봅니다.
차량은 17년11월 출고, 중급 트림으로 약 2만Km 주행 했습니다.
1.외형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보니 1세대 K3에 비해 앞뒤가 조금 변경(원가절감)되어 그냥 저냥 봐줄만 합니다.
뒤는 1세대와 크게 차이가없고 원가절감으로 풀LED 램프가 아닌 할로겐+LED입니다.
앞은 카니발을 생각나게 하는 디자인 입니다.
휠은 17인치 인데 준중형인데 너무 크면 어쩌나 했더니..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거 같아 만족하고 있습니다.
2.실내
사진이없네요..하하 실내는 그냥저냥 무난하고 어머니와 여자친구는 아반떼ad나 lf소나타를 대차로 제가 몰고왔을때 현대 실내
디자인이 노땅같다며 싫어하더라구요. 대부분 제차를 탓던 여성분들은 실내디자인은 예쁘다고 한거 보면 그렇게 나쁘진않은거같습니다.
3.장점
- 계기판 연동 길안내
순정 내비의 장점 입니다 생각보다 잘 표현해줘서 내비 넣길 잘 했단 생각이 들어요
- 생각보다 잘 나오는 연비
왕복40km 트립연비 18~19 정도 나오는데 실 연비는 12~13은 되지않을까 싶기도 해요..ㅎㅎ
- 순정HID 헤드램프
구K3에는 없던(K3쿱은 선택가능)HID 헤드램프는 역시 원가절감으로 인해 광량이 예전 현기 HID만 못하다고 그러더라구요 D5S규격에 오토레벨링이 아닌 수동레벨링입니다, 누렁이램프 아닌게 어디냐 하며 만족 하고있습니다 ㅎㅎ
- 후측방경보시스템
써보니까 이렇게 좋을수가없네요 안전관련 옵션으로 이거 안 넣었음 정말 많이 후회 했을거같아요
야간 운전이 많은편인데 워낙에 집이 시골길이다보니 어두운편입니다 그런 어두운 길도 스텔스모드로 다니는 차량이있죠
한번 있는지도 모르고 깜빡이 켜자마자 소리나서 띠용?하고 자세히 보니 봤더니 스파크 한대가..하하....
주간에도 오도방구들이 갑자기 끼어들거나 해도 잘 체크해줘서 유용합니다.
당장 맘에드는 장점은 여기까지.
단점.
- 감마 1.6GDI 엔진의 불안함
어느덧 이슈가 나타나기 시작할 시기인 1세대K3 동호회에선 하루에 1건 이상 쇼트엔진 교체 & 노킹 관련
게시물이 올라옵니다 저 또한 1만키로 넘자마자 기어1~2단 오르막길 노킹이 있어 근처 큰 오토큐에서 노킹관련 서비스 받고
순정점도에 맞춰 엔진오일을 교환하고 지금은 괜찮습니다만 언제 또 노킹이 올라올지 모르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최근 국토부 조사 결과 감마 1.6 무상수리 권고. 돈처먹었나 이게 어떻게 권고 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 원가절감+원가절감+원가절감
현기의 페이스리프트는 상품성강화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원가절감 할지 노력하는게 눈에 잘 보입니다.
DRL 부터 시작해서 HID헤드램프,LED리어램프,LED보조제동등,중간이상 트림선택시 기본으로 달리던 풀오토에어컨 제외
진짜 제일 치사한게 모든좌석 오토 윈도우 바라지도않는데...운전석 다운만 오토 ㅋㅋㅋㅋㅋ충격이었습니다
사진에 옆에있는 2018모닝도 운전석 창문은 오토더만 ㅎㅎㅎ
결론: 1. 차에 대한 단점이 여기저기 많이 보이지만 막판에 할인을 350이상 받고 사서 조금은 용서 됩니다
하지만 GDI 엔진의 불안감 만큼은 그냥 넘어갈수가없네요.
2. 1세대K3의 페이스리프트 원가절감의 결정체 원가절감이란 이렇게 하는거다 라는걸 아주 잘 보여줌
3. 2년 지난 앞모습과 5년 지난 뒷모습과 옆라인은 그냥저냥 봐줄만한디자인
4. 순정후측방경보 최고 ㅎㅎ
5. 제값 주고 사신분들께 죄송하지만 이걸 차값 그대로 샀으면 매우 화가낫을거같다.
전문 리뷰어 처럼은 쓰기 힘들고..그냥 밥 먹고 생각나는대로 쭈욱 적어봤습니다
나중에 6만KM 찍고 일반보증 받은 후 한번 더 글 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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