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화제인 예체능 종류와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예체능 종류와 현실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예체능 종류와 현실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체능은 진짜 노답인데 왜가려는거지??
산업디자인
0순위가 카이스트,서울대
이것만봐도 말다한거지,
홍익국민한예종 애들도
못들어간다는 대기업현차,삼성전자
쟤들은 다감.카이스트는 진짜
16명 전원 다감.애초에 카이스트에서
가장인기없는 과여서 지원자 8명,14명
이런과임에도 졸업하면 대기업,국가연구소ㅋㅋㅋ
내주변에도 홍대도예간 여자애하나있는데
학생회도하고 온갖 인맥만들고 다하고댕겼는데도
사수해서 성대의대간 내친구 과외해서
벌어들이는 돈보다 적게 벌더라ㅋㅋㅋㅋ
학교에서 현수막 걸어주면 뭐하냐
졸업후 연봉 2500이면ㅋㅋㅋㅋㅋ
세금 떼이면 150쯤되겠네ㅋㅋㅋㅋ
그럴빠엔 직훈가서 자격증따서 취업후
산업기사시험봐서 공사나,일반중소기업가도
최소한 세후 월 400은 번다
얘들아 여기서 디자이너,공예작가,미술작가하고 싶으면
차라리 일반 공대를 가서 공학공부하면서
디자인 국가직종으로 돈받고 교육받아서 그걸로
좋은 디자인회사가라,공대졸업 디자인자격증.
뭐다러 조형같은데가서 인생한방노리냐?ㅋㅋㅋ
좋은 디자인회사서 보고 배운거로
사업하는게 훨씬 득이다.
미대환상깨거라.
진로를 바꿔야할까 고민하는 초기
나는 어렸을 때부터 공부를 잘했음
하지만 예술쪽이 너무 하고싶었고 (자세한 건 언급 안할게)
내가 예고를 간다고 했을 때 집안이 뒤집어짐
부모님이랑 타협해서 그냥 일반계 고등학교에 진학해 취미로 배우기로 했지만 배울수록 나는 이게 내 길이라고 생각함
결국 대회에서 입상하고 나서야 부모님은 허락해주심
고등학교는 내신이 빡쎄기로 유명한 학교였는데
나는 예술한다고 무시당하는 게 싫어서 + 부모님 실망 안시키려고
학업+실기 병행하면서도 성적은 상위권 유지함
(솔직히 지금은 아니지만 그때는 머리가 좋았어서 남들보다 적게 공부해도 성적이 잘나왔어)
덕분에 예체능 무시하던 선생님들도 아무말 안하고 편의 봐줬어
그렇게 우리나라 최상위 대학에 입학했고 부모님도 그 뒤로 전폭적으로 지지해줌
여기까지는 참 좋았는데
다들 내가 부모님 반대 꺾고 하고싶은 일 한다고 부러워하고
공부도 예술도 다 잘하는 애라고 치켜세워주고..
그런데 20대 중반이 된 지금 뭘 해야할지 막막하다
그때는 이 길이 내 전부인 줄 알았는데
확실히 예술 쪽은 벌어먹기가 힘드네..
나보다 재능있는 애들도 너무 많고ㅠㅠ
나도 그냥 현실과 타협해서 취업 잘 되는 과 간 다음에 취미로 예술 했어야 됐나?
솔직히 고등학교 내신이랑 수능 성적 모두 서울 상위권 대학교 노릴 수 있었거든
이미 내 동기들은 공무원이나 다른 계통 쪽으로 많이들 빠졌어
예술 선택한 거 후회 안하고 나는 이 일을 너무 사랑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벌어먹고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
그냥 지금이라도 다른 일 알아볼까?
아니면 수능을 다시 볼까?
나같은 예체능덬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ㅠㅠ
예체능 전공자 취업
음악하는 사람들은 시립관현악단 쪽 아니면 학원강사
대학교수
미술하는 사람들은 개인전열고 그림 판매해선 먹고살기 힘들것 같은데 음악 미술 무용전공하는분들은 먹고살 걱정이나 돈걱정 없이 잘하는집 학생들이라 취업은 고려하지 않는건가요?
미술쪽도 순수미술쪽은 진짜 취업할수 있는곳은 출판업계? 학원쪽? 잘되면 대학교수정도 되는거구요
제 친구도 동양화전공했고 좋은학교 대학원까지 나왔는데
나이대 있는 어머님들 강습하는 ㅇㅇ센터에서 미술 강좌 프리로 하다가 짤리고는 동네서 초등대상 미술학원해요
근데 동양화배우는 아이들이 거의 없답니다
입시미술쪽에도 동양화전공은 거의 없나봐요
부자집아니고 형편어려운데 오직 실력으로 학교졸업한 친구인데
집이 부자아니면 예체능은 돈벌기 많이 힘든게 현실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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