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어노문학과 현실 - 러시아 취업? 블루오션?

인터넷에서 화제인 노어노문학과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노어노문학과 현실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노어노문학과 현실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어영문학과 졸업 후 현실 - 취업? 문과?

 

공무원 스트레스 후기와 현실

[일반] 내년 재수해서 인서울 노어노문학과 들어갈려는 놈인데

Q&A

어떤 학제적인 성격으로 러시아어를 다뤄보고 싶은 거라면 모르겠지만, 막연히 러시아어가 좋아서, 혹은 러시아어 소통능력을 키우고 싶어서라면, 솔직히 학원에서 원어민 강사하고 수업하거나 인강 들으면서, 인터넷으로 러시아 매체 보거나 러시아인 친구 사귀어서 러시아로 놀러가든, 친구가 일로 온다하면 마중나가고 떠드는 게 훨씬 빠를 거고, 또 8학기 간의 등록금이라는 비용도 절감에다, 노어 전공 선택이라는 데에서 오는 리스크도 절감되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말 다양하게 또 적극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시대에, 물론 입시 생활의 관성이겠지만, 진로나 흥미를 꼭 학과 따위로만 결부시켜서 결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생 때부터는 중고딩 때와 보다 달리 진짜 자기가 어떻게 시간을 쪼개고 투자하냐에 따라 하루의 질이 저마다 크게 다르잖아요. 대학 병행하면서 하고 싶은 취미나 관심사에 몰두할 수도 있고, 그 시간에 연애를 할 수도 있고, 러시아어 같이 하고 싶은 공부를 찾아서 따로 할 수도 있고.

근데 단순히 본인이 러시아어 좀 구사하고 이런 거 너머의 어떤 학구적인 야망(꼭 노어만이 아니라, 러시아 경제나 정치ㆍ역사 같이 접목 분야들)이 있다면 노어학과에 가면 더 많은 기회를 접할 수 있겠죠. 교수들도 그런 사람들을 더 크게 반길 거구요.


니가 러시아어가 좋은 거면 외대 러어과를 가라. 또는 상경계열 다니면서 복전을 하든 학원을 다니고.. 난 19세기 노문학이랑 러시아어학 자체가 좋아서 서울대 노문과에 붙어있는데, 지금 본문에 노문학이 쓸 데가 있냐고 찾는 것 보니 노문과랑은 안맞을 것 같다 ㅇㅇ;; 그냥상경계열 가서 학원을 다녀..

타대는 다 전공으로 쳐주는 초, 중, 고급 러시아어가 죄다 교양인데 노문과 와서 안들을 수도 없고 ㅋㅋ;; 인문대학 규정으로 또 다른 외국어로 9학점 들어야되고.. 토르플도 아닌 서울대 자체 제작 SNULT 시험 일정 점수 통과해야 하고, 다른 곳에 비해서 철저히 취업같은 것은 배제되어 있지용.. 물론 다른 대학 노문과/러어과는 안다녀봐서 모르겠습니다만, 이 기회에 몇 개 찾아보니, 순수 위주라.. 확실히 그런 느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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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노어노문학과는 망할 일 없음

성공한 적이 있어야 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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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사 아닌 서울대 문과의 현실

1.국어국문학과, 중어중문학과, 영어영문학과, 불어불문학과, 독어독문학과, 노어노문학과, 서어서문학과, 언어학과



여기서 뭘 배우는거지 대체,,,,,,,



2.국사학과, 동양사학과, 서양사학과, 철학과, 종교학과, 미학과, 고고미술사학과



여긴,,,,,,,,,,




3.인류학과, 지리학과



얘네도 좀 그렇다,,,,,,,,,



4.농경제학전공, 지역정보전공



얘넨 이름이 좀 그렇다,,,,



5.소비자학전공, 가족아동학전공


점수가좀 그렇다




과에서 슬픔이 느껴지지 않는가

군무원 합격 후기와 근무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