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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리뷰 모음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백광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백광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범인은 따로 있다···. 그걸 다 알면서도 사토코는 다케히코가 경찰서에 간다는 것을 말리지 못했다. 아마도 다케히코는 경찰에 가서 자백을 하기 전에 이 집에서 예행연습을 하려고 자신을 찾아 왔을 것이다. 그리고 경찰은 지금쯤 다케히코의 거짓 자백을 믿고 그를 구속했을 것이다 그렇다, 나는 진짜 범인을 알고 있다···
- 천재 작가 렌조 미키히코의 추리 소설 <백광>은 질투와 운명이라는 인간의 굴레를 조명하며 반전의 백미와 충격적인 결말로 독자를 아연실색하게 만든다. "저 아이를 죽여주세요" 네 살 난 여자아이 나오코의 시체가 발견된다. 아이를 죽음으로 몰아 안마당에 사체를 묻어 은폐한 이는 누구인가? 평온해 보이던 가정은 한순간에 숨겨져 있던 온갖 비밀이 수면 위로 드러나는데...
- ‘장르적 재미’와 ‘문학적 예술성’으로 동시대 작가들로부터 경외에 찬 질시를 받은 천재작가 렌조 미키히코가 현재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줄 알았으나, 2013년 타계했다. 훌륭한 작가의 죽음은 언제나 마음 아픈 일이다. 렌조 미키히코의 작품은 현재 우리 도서관에만 해도 몇 권이 소장되어 있지만, 나는 백광으로 그녀의 작품을 처음 접했다. 많은 작가들의 질시를 받았다는 평을 충분히 이해할 만큼 소설을 쓰는 그녀의 기법은 가히 독창적이고 예술적이기도 하다.
- 그 집에서는 따뜻한 온기와 빛깔이 흘러나왔다. 저녁 어스름을 채우던 집안의 빛과 환한 웃음들은 분명 그렇게 느끼게 했다. . 그러나 그 가짜 빛깔은 꽃송이 아래에서 발견된 소녀의 죽음으로 인해 끝까지 진실이 쫓아가야 할 섬뜩한 사실들로 바뀌었다. . 평범해 보이기만 한 일가족이 감추어야만 했던 그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 초반엔 페이지 넘어가는 속도가 더뎠는데 중반 지날수록 이거 큰일이다,,!! 하면서 읽었다 혼자 궁예 해보는 나를 비웃듯 반전의 반전의 반전이 거듭돼서 이거 리뷰 어떻게 써,,? 라는 생각도 잠깐 했다ㅋㅋㅋ 다 자기가 범인이라는데~~~ 정말 누구야 얼른 나와~~~!! 스포가 될까봐, 철저히 모르고 읽는 게 재밌기때문에 할 수 있는 말이 너무 재밌다,,뿐! 300여 페이지에 좌우여백이 이렇게 없는 책은 또 처음본다ㅋㅋㅋ 빼곡한 글자들에 압도당했지만 이제보니 하나하나가 다 필요했다,,!
백광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쿠팡 파트너스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좋아요와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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