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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서적

칵테일, 러브, 좀비 줄거리 & 리뷰 후기

by nutrient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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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러브, 좀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리뷰 모음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칵테일, 러브, 좀비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칵테일, 러브, 좀비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칵테일, 러브, 좀비

 

  1. 조예은 작가를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내겐 다소 난해했던 '초대', 기묘하면서도 안쓰럽고 한편으로는 사랑스러웠던 '습지의 사랑', 가족과의 관계를 좀비로 표현하다니...아버지의 의미에 대해, 그리고 어머니와 나의 관계에 대해 다시한 번 생각하게 만들어준 '칵테일, 러브, 좀비'. 마지막으로 제일 재미있게 읽은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 전반적으로 공감될만한 상황들이 너무나 많았다. 우리가 살면서 쉽사리 마주하는 불편한 것들을 기묘한 배경속에서 다시한 번 만나게 된다. 초대에선 주인공이 그를 괴롭혀온 불편함을 통쾌하게 없애지만,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에선 아무것도 결국 바뀌지 않는다. 여하간 짧으면서도 실속있게 잘 쓰여진 이야기들이 맘에 들었다. 단편집이라 가볍게 읽기 좋으니 한 번 도전해보시길.

  2. 컬트? ‘장르’라는 틀에 글을 가둘 필요는 없으나 가능하다면 정의라는 걸 하고 싶었다. 얇은 두께에 반비례해 오래 남는 여운이 인상적이라 그랬던 것도 같다. 작가는 무슨 생각에서 이와 같은 글을 썼을까! 전반적으로 어두웠다. 아무래도 ‘죽음’이라는 화두가 끊임없이 등장하니 밝음과는 거리가 멀 수밖에 없었다. 유쾌하게 이를 풀어내려 애쓰지도 않았으므로 더더욱 그럴 수밖에. 다소 의외성이 짙은 나머지 가벼이 훑고 말았을 법한 내용의 경우엔 현 시대상과 엮이면서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3. < 칵테일, 러브, 좀비 > 새로운 소설이였어요! 안전가옥 쇼-트02 책이래요. 안전가옥 이라는 책을 처음 알게되어요. 약간 무섭기도 하고 아련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전혀 생각하지도 못한 전개가 되고 신기했어요! 책도 제가 가지고 있는 책 중이 제일 작고 긴 책인거 같아요. 들고 다니기 편할 정도고 가방안에도 쏙쏙 들어가서 너무 좋아요

  4. 출간 후 한참 지나... 뒤늦게 '뉴서울파트 젤리장수 대학살' 이란 책에 꼿혀 궁금했는데, 같은 작가의 단편집이 나왔다는 소식에 이번엔 지체할 시간 없이 바로!!!     #칵테일,러브,좀비 를 맞이했습니다^^ 손바닥 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의 작은 책이라, 작은 가방에도 쏘옥~ 담아 가지고 다니기 좋았어요.   강렬한 표지디자인이 픽토그램일까? 싶어서 한참을 들여다 봤지만, 의미를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5. <칵테일, 러브, 좀비> 전혀 어울릴것 같지 않은 이 세가지 단어의 조합 책의 제목부터가 왠지 모르게 흥미를 끌었던것 같습니다 ~ <칵테일, 러브, 좀비> 조예은 작가 단편집으로 4개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요. 칵테일, 러브, 좀비는 좀비가 된 아빠를 차마 처치하지 못하고 집안에서 함께 생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랍니다.

  6. 장편소설과 단편소설의 차이점은 뭘까요? 제 기준은 간단해요. 질문과 함께 답까지 알려주면 장편, 질문만 던지면 단편. <칵테일, 러브, 좀비>는 조예은 작가님의 단편집이자 안전가옥 쇼-트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라고 해요. 출판사명이 안전가옥?  장르는 호러 스릴러? 와우, 강렬해요. 4편의 단편들을 읽으면서 살짝 놀랐어요. 왜냐하면 다 읽고나서야 장르를 확인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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