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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얘기

세단 장점과 단점 SUV와 차이점은? - SUV VS 세단 비교

by nutrient 2022.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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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제인 세단 장점과 단점 SUV와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세단 장점과 단점 SUV와 차이점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세단 장점과 단점 SUV와 차이점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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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와 세단


갑자기 SUV와 세단에 관해 몇줄적어보려구 하는데 뭐. 절대뭐 논쟁을 만들고싶은의도는 아닙니다. 결론부터말하면 전 세단이 너무좋더라구요.



모닝, K3, 스팅어를 굴리고 있는데 SUV 시승경험은 몇년간 탔던 동기카풀차 소렌토UM와 제주도에서 빌려서 3박4일간 탔던 싼타페TM입니다. 저는 짧은 경험상 SUV의 높은 차고로 근육이 긴장하여 한시간만 타고내려도 온몸이 뻐근하더군요.



그나마 쏘렌토는 좀 나은거같았는데 제주도에서 렌트했던 싼타페는 정말심했었네요. 당시임신중이던 아내와 둘이 여행갔었는데 SUV를 한번타 보고싶어 싼타페TM 2.0D를 빌렸었는데, 타고내릴때 편하고 전고가 높아 시야개방감이 좋아 운전이 편리하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한30분이상 운전후 내릴때 느꼈던게 롤링때문인지 계속 근육이 긴장해서 운전피로감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K3를 타고 3~4시간 300키로 이상거리를 쉬지않고 운전가능한 체력도 있었는데 유난히 렌트했던 싼타페는 힘들었던 기억이..



운전편리(개방감), 높은전고로 인한 다양한 도로주행가능, 트렁크 공간 활용도 등에서 이점이 있는것은 맞으나 차박이나 캠핑등 꼭 SUV를 사야하는 목적이 아니라면 승차감이 주는 안락함은 비교하기가 힘들었었네요. 물론 X7같은 고오급 SUV는 논외로 하겠습니다(탈 능력도 형편도 안됩...)



제라이프스타일은 차박, 캠핑등을 좋아하지않고 오프로드길을 달릴일도 없기에 현재뽑은 스팅어로 아주아주 만족스럽게 잘타고 있네요.



반대로 SUV를 선호하시는분들은 차의 활용성을 제외하고 승차감이 좋게느껴지신다거나 하시기도 하나요? 문득 궁금합니다 ㅎㅎ



--답변
제가 그랬습니다.
기존 준중형 타다가 아이 둘 생기고 SUV의 필요성이 너무 대두되어 차 바꾸자 해서 보다가
급 3시리즈로 사버릴 정도로요...
그래놓고 또 도저히 안되서 결국 올해 세컨으로 모Y까지 들였네요.

한참 장거리 출장도 많이 가고 전국을 돌아다니고 전국 구석구석 다닐때는 세단이 참 좋았는데
(사실 장거리에는 차체 높은 SUV보다 세단이 피로감이 덜하죠)

요즘은 사무실에만 있고 어디 안가고
주말에 가족과 함께 갈 일이 많다보니 활용성 높은 SUV가 만족감을 주네요.
3시리즈 산지 3년 채 안되었는데 업무상 시내주행만 하니까 기름 먹는 하마만 되었네요 ㅠㅠ)

그래도 장거리+기분전환 스포츠 주행시에는 세단이 최곱니다.
아무리 힘좋게 잘나가도 드라이빙 감각에 SUV는 별로 재미가 없어요.
모3잠깐 몰아봤을때도 확연히 느꼈습니다.

그와 별개로 SUV의 활용성은 주행보단 활용도에 있겠죠.
차박하려고 텐트도 사고 트렁크 평탄화도 궁리하고 하는데
SUV 하나 생겼다고 이런게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신기합니다.
더구나 아이들과 함께 할때 여러가지 짐들도 여유있게 싣을수 있고요

3시리즈로 이케아 갔을때 아무 생각없이 가구 샀다가 트렁크 실어보고 안되서 반품한적도 있는데
모Y는 넉넉하게 실리더군요.



제주에서 렌트한 셀토스는 더 최악이었네요.

5000km에 대충 길들이기만 끝난 정도였는데 방지턱이나 맨홀 만나면 너무 서툴고 불쾌한 동작을 보였습니다.

"근데 모든 SUV가 다 셀토스같지는 않아요. "

(덤으로 dct는 울컥울컥 멍청했고요.
브레이크는 많이 밀렸습니다. 0과 1만 존재하는 느낌)

많이 팔리니까 좋은차다?.... 음....한참을 생각했습니다.

 

 



세단 suv 고민입니다


차를 바꾸려고 합니다

현재 타고있는 차는 지인 거래를 한 싼타페 07년식으로 키로수도 20만 키로 이상 달린 고령의 차입니다



차를 이제 바꿔보려고하는데 SUV와 세단 고민입니다.

제 첫 차가 위에서 말한 싼타페여서 당연히 SUV에 익숙해져있는 상태입니다.

세단을 몰아본건 제주도에 가서 쏘나타를 3일정도 몰아봤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차는 또하나의 집 혹은 방이라는 느낌입니다. 이동을 위한 수단이 최우선이긴 하지만

드라이빙을 하며 음악을 듣거나 라디오를 듣는게 또하나의 휴식이라고도 생각되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제 낚시나 캠핑등의 취미를 붙여보려고해서 여기까지 하면 무조건 SUV라고 생각이 듭니다.

고령의 SUV를 타면서도 차의 노후화로 인한 불편함이지 주행자체는 크게 불편함으 못느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주변이나 인터넷에선 아직도 세단이 주행편의성은 SUV와 차이가 많이 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운전하는 재미를 이제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한 집에 아버지께서 SUV를 갖고 계셔서 캠핑이나 낚시등 1회성 주행을 위해선 아버지의 차를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같단 생각이 듭니다.(물론 그런경우엔 아버지께서 제차를 사용하시고)



하 이래 저래 고민입니다. 원래도 고민이 많은 성격인데 차라는게 수천만원 가는 물건이다보니 말입니다



굴당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실지 여쭙고자 글 적어봅니다.



--답변
SUV 오래타셨으면 불편함 없으실거에요
더군다나 최신 SUV는 주행성능도 좋기 때문에 만족하실것 같네요
어떤 차량 고민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국산 SUV 보신다면
정답은 쏘랭이 하브인듯 합니다 ㅎㅎ



주변에 06식 싼타페 13년 25만km 타고 ig로 기변하신 분이 계신데
바꾸기 몇년전부터 다음차는 무조건 세단이다를 외치셨었고 현재도 매우 만족해하고 계십니다
딱히 불편함이 없으셨다면 suv가 맞지 않으실지요
물론 가능하시다면 구매고려중이신 세단을 시승해보고 정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저는 미니 클럽맨과 컨트리맨 고민하던중에 컨트리맨 할인이 더 컸음에도 두번 시승해보고 고민의 여지없이 클럽맨으로 구매했습니다.




낚시같은 차 오염되는 취미에 남의차(가족이지만) 빌리는것은 좀 그래요.
요즘 나오는 SUV인지 해치백인지 모를 SUV가 낫지 않을까요?



용도상 무조건 suv죠...
07년식이시라면 현재 21년식 suv는 승차감도 많이 개선되었기때문에 주행감에서 별로 스트레스받지않으실겁니다.

 

 



SUV로 흐름이 바뀌고 있는 것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세단을 밀어내고 SUV로 흐름이 바뀌고 있는데요



문득 그 이유가 궁금해요



- 세단에 비해 공간 활용성이 좋음

- 캠핑, 차박 등의 수요 증가

- 운전 시야 확보의 용이함



정도가 생각 나긴 합니다.



패밀리 카로 SUV 선택하는 건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여성 분들이 첫 차로 세단이 아닌 SUV를 많이 선택하는 이유가 정말 궁금하더군요

단순히 예뻐서? 운전이 편해서?

궁금합니다ㅎㅎ



아니면 정말 SUV만의 운전 감각이 좋아서 선택하시는 분들도 있나 궁금합니다.




--답변
시트가 높아서 시야가 좋습니다. 더 잘보인다는 말이죠.
특히나 여성분들 앉은키가 작으신분은 시트 올리고 타시죠.
Yf 소나타 시절부터 대쉬보드, 창문, 트렁크 높이가 많이 올라가서 시야가 많이 안좋아졌습니다만 전기차 시대가 되면서 다시 시야가 좋아지는 것 같긴합니다.



전고가 높아 운전하기가 편하다는 이유로 1세대 쏘울이 좀 팔렸더랬죠.
그리고 SUV는 조금 더 튼튼하겠지라는 막연한 인식도 한몫하구요.
제조사는 동급의 세단보다 비싸게 팔아치울수 있으니 좋고, 운전자는 다용도로 쓸수 있는 높은 짐칸을 얻어서 좋고..



극히 좁은 제 주변의 사례들로만 추측해보자면, 대체로 여성분들이 체격이 작은데, 도로에서도 크기로 위협받고 싶지 않아 하더군요. 그렇다고 무조건 큰 차를 사기에는 운전이 부담되고 준중형-중형 정도로 타협을 하게됩니다. 보통 남자들이 열광하는 공격적이거나 역동적인 형상 혹은 늘씬한 형태의 세단을 좋아하는 여성분들은 좀 드물었어요. 실제 수치상으론 더 작아도 전고가 높고 튼튼해 보이는 SUV, CUV를 오히려 '든든하다', '귀엽다(?)'고 평가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고착된 이미지로도 준중형 세단은 작고 사회초년생용 차라고 생각하지만, 'XM3, 트레일블레져' 같은 차는 나름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데 활동적인 '인싸'들이 탈 것 같다나 어쨌다나...



저는 SUV장점 잘 모르겠더라고요.
SUV는 이제 집에 한대 남았고, 이것도 세단으로 기변 예정입니다.
그럼 SUV는 한대도 안남게 되고, 아마 앞으로도 어지간하면 구매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공간은 웨건이 SUV만큼이나 좋고..
SUV도 승차감/성능이 많이 좋아졌다지만.. 구형세단을 많이 따라 잡았단 이야기지,
suv가 좋아진 만큼 세단도 더 좋아졌거든요.
동급/동시대 세단과 비교하면 suv는 승차감/운동성능 여전히 떨어집니다.

SUV를 사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저는 차라리 픽업을 사겠습니다.
요새 픽업들 승차감 많이 좋아졌더라구요. 편의장비도 좋고요.
짐 싣는거야 suv랑 비교도 안되고, 공간도 훨씬 넓고.. 차도 더 크고요.
픽업이 SUV의 상위호환 같습니다.
승용차 차로를 탈 수 없다는 점이 매우 큰 단점이긴한데;;;
그래도 아마 높은 차 기추를 하게 된다면 픽업트럭 할 것 같아요. 사이버트럭이라던지요.. ^^



2014년 올뉴카니발 당시에 광고 컨셉이 "아빠가 가르쳐준 세상"이었습니다. 큰 차 타고 가족들끼리 놀러가라 이런거죠. 당시엔 말이나 되는 소리냐고 까였습니다ㅋㅋ 기아차는 야근 안시키냐고... 하지만 주 52시간 근무제 되고 나서부터 직장인들 워라밸이 신장되다보니 주말에 가볍게 가족들이랑 근교에 놀러가는 정도는 크게 부담없이 가능한 시대가 왔고, 그에 따라서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SUV나 RV 수요가 폭증했다고 봐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보면 그 이전부터 SUV가 대세가 되었지만 적어도 우리나라만 보면 그렇다구요ㅎ



굴당이 전반적으로 세단파가 많은 편인데 트랜드는 SUV가 대세인 것 같아요.
SUV가 승차감이나 성능이 많이 좋아졌고 디자인도 많이 좋아져서 세단에 비해 듬직하면서 세련된 멋이 있죠.
위의 이유로 가족용 차를 선택할때 굳이 세단을 고를 이유가 없어진다가, 남 여 솔로들도 SUV를 많이 선호하게 된 것 같아요.
여기서야 SUV가 세단 대비 롤링,피칭 심하다고 하지만 일반인들은 대부분 그런게 뭔지도 모르고 요즘의 SUV는 일반인들 타기에 승차감 측면에서도 거의 부족함이 없죠. 거기에 디자인 측면에서 세단이 가지지못한 듬직함이 있으니까요





디젤 세단이 좋은점.


일단 강려크한 연비,

장거리유저 비교사항 불가

장거리 다닐시 실제 항속 속도가 높음

100이나 140이나 연비차이가 큰차이가 없음.

풀악셀시 가솔린보다 못한 후빨을 보여주지만

깃털악셀로도 100키로까지 쉽게올라가는 높은 토크

.

같은 배기량 na차량대비 가속력체감이 높음.

그렇심니다.+.+



1.6t 가솔소유중인데 노말하게다닐때

120이상을넘기면 연비가시망이기때문에

쭉 조지기엔 디젤세단이 참 좋지요.

제주변에선 디젤타던 동생과 칭구가ㅎ

국산 .0텁으로 넘어간후

조지는회수와 거리가 짧아졌지요.

단거리위주시고 조용한게 좋으시면 가솔이 무조건좋지만

고속항속시 디젤도 꾀나 조용합니다.

장점이 무지 많섭니다.



제가 SUV를 안사는이유...


1. 솔직히 SUV가 세단보다 디자인은 대체적으로 못생김 (이건 인정해야해요) 취향차이가 아니라 그냥 와꾸차이가 너무납니다.

 

2. 레저나 스포츠 등등 안해서 짐을 많이 싣고 다닐 이유가없어요. (트렁크가 텅텅 비어서 세차용품과 돗자리 담요밖에없어요)

 

3. 보통 SUV는 경유차가 많은데 크게 메리트가 없다 (경유나 휘발유 금액차이가 많이 줄고 신카 혜택으로 갭차이가 많이안남)

 

4. SUV 휘발유일경유 연비 개구림

 

5. 경유차는 오래탈거면 비추하는게 오래 타면 탈수록 매연도 많이나오고 달달달 진동이 심해짐

 

6. 연료필터나 휘발유에 비해 교체해야할 목록이 좀더 있느거로암

 

 

이거만 봐도 전 세단체질인걸 깊이 체감합니다.

휘발유 세단 디자인 가성비 다 봐도 . 국산은 아반떼, K5 밖에 안떠올라요




SUV가 좋아? 세단이 좋아?


"세단을 타면 시야가 답답해. 왜 몸을 굳이 구부려 넣어야 하며 왜 굳이 낮게 가야해?" 

"SUV의 시야의 눈높이야말로 성인이 걸어갈때 눈높이 시야랑 비슷하단 말이야, 따라서 SUV 높이가 좀더 인간에게 보편적이야"

"세단을 타면 앞차만 바라보고 가야해서 답답해. 특히 장거리는 도로지면만 보고 가는거 같아서 여행가는 재미가 없어"



VS



"SUV를 타면 지면에서 붕 떠서 가는 느낌이야, 굳이 왜 타이어 굴러가는 높이에 뭔가 덩어리를 올려서 그 위에 운전석이 있어야해?"

"SUV타고 고속도로 올라가면 멀미가 날것만 같아, 특히 고속주행하다가 회피기동하면 차가 옆으로 쓰러질것만 같이 불안해"

"SUV는 둔해보이고 뒤뚱뒤뚱 불안해보여"



믿지 않으시겠지만 위에 두 가지 상반되는 말들을 혼잣말로 중얼거린게 다 저입니다. ㅋㅋㅋ(저는 이중인격인가요?ㅋ)

다만 중얼거린 시기가  다를 뿐입니다.

첫번째 문단 SUV를 옹호하는 말들은 제가 한참 SUV를 타고 다녀서 SUV에 최적화되어 있을때 지껄이던 말들이고요..

그 아래 두번째 문단, 세단을 옹호하는 말들은 한참 세단에 최적화되어서 지껄이던 말들입니다. 



세단을 타면서 SUV는 당췌 이해가 안된다. 나는 영원히 세단파다~ 라고 하는 분들도 대부분은 suv에대한 경험이 없거나 부족해서(6개월 이하) 그런 것일 수 있고요. SUV만 타다보면 세단의 시야가 그렇게 불편할 수가 없으며 행여나 옆에 트럭이라도 붙으면 불안불안 합니다. 반면 SUV는 참 듬직합니다. suv의 덩어리감은 세단이 줄 수 없는 믿음직함을 선사합니다.



반면 SUV를 타면서 나는 세단은 너무 시야가 좁고 답답해, 몇번 타봤더니 나는 역시 suv가 더 편해.. 하시는 분들도 세단을 오랫동안 운영할, 익숙해질 기회가 없었던 경우가 많을 겁니다. 세단에 익숙해지시고 나면, 노면과 도로의 곡면에서의 스티어링 조작 대한 정확한 피드백을 주는 세단의 재미에 푹 빠지시게 되며, 넓은 suv의 시야에 대한 기억은 어느새 희미해지고 세단의 시야가 더이상 답답하지 않게 됩니다. 이는 모두 저의 경험담이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나는 영원한 세단파다? SUV파다?라고 자처하는 분들중에서 자신이 진짜 세단파나 suv파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럴만한 기회가 없어서 그랬을 수도 있는겁니다. 저는 운전재미 때문에 결과적으로 세단파로 넘어왔지만, 가끔은 suv의 높고 탁 트인 시야와 악천후에서의 듬직~함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어쩌면 한가지(세단/suv) 재미만 알고 있는게 더 나을수도 있을겁니다. 왜냐면 그래야 다른 장르에 대한 아쉬움 없이 탈 수 있으니까요. 

저는 원래 커피도 에스프레소부터 믹스커피까지 다 잘 먹습니다. 느끼한 음식이나 뷔페를 먹으면 에스프레소가 땡기고, 허기지고 지칠때면 믹스커피가 땡깁니다. 처음에는 믹스커피파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다가 친구때문에 억지로 아메리카노 먹다가 그 맛을 알게 되어, '진수'라고 할 수 있는 에스프레소까지 좋아하게 되었죠.(아메리카노의 맛을 소개시켜준 친구는 오히려 에스프레소가 쓰다고 안먹....) 여러분들도 경험해보기전엔 모르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ㅋㅋ 에스프레소는 에스프레소만의 진수가 있고 믹스커피는 믹스커피 맛의 진수가 있는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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