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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얘기

QM6 풀체인지 연비와 장단점

by nutrient 2022.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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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제인 QM6 풀체인지 연비와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QM6 풀체인지 연비와 장단점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QM6 풀체인지 연비와 장단점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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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형 QM6탑승기


SUV살려고 알아보던 중 싼타페와 쏘렌토를 타보았고 관심이 적지않게 있었던 QM를 매장가서 착석해 보았습니다.

첫느낌은 뒷데로등이 면발광처럼 바뀌어서 세련되고 고급스러웠으며 전체적으로 단정하면서 이뻤습니다

남자보다는 여성들이 좋아할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중간등급인 LE등급인데도 후방카메라가없고,1열 전동시트가아니며,

통풍시트가 부재였고 RE Signature까지는가야 탈만해보였습니다.

이것으로만 볼때 이차는 싼타페,쏘렌토급은 아니며 투싼,스포티지급으로 보는게 더 합당 할 것같습니다.

그런데 트렁크는생각보다 작었고, 실내의 문짝은 플라스틱으로 도배되어 고급성은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계기판은 속도계는 없고, RPM만 나타나고 속도는 디지털로 숫자로만 표기되는데 개인적으로

별로였네요(이건 설정에서 바꿀수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장점,단점을 나열해 볼께요

장점

- 크게 유행타지않을 이쁜디자인

- 가성비

  (2400만원부터 최고등급은 3400만원정도로 형성되어있어 싼타페,쏘렌토대비 400~600만원 저렴함,

   3100만원짜리 RE 시그니처에는 19인치휠, 1열전동시트,통풍시트, 마사지시트, 가죽시트,네비등이 들어가 가성비가 괜찮음

- 포스코강판 사용으로 안정성 확보

- 뛰어난 도장기술력

- 3인가족까지는 넉넉할 2열 거주공간

 

단점

- 좁은트렁크

- 시속 50~140km까지만 작동하며 정지및 재출발을 지원하지 않는 반쪽짜리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 최고등급에도 오토홀드,HUD, 어라운드뷰(경고음만제공), 후측방충돌방지 보조시스템 부재

- 버튼누르는 감성은 고급스럽지않은 장난감 플라스틱감성

- 비싼수리비

 

예산부족으로인해 3,000만원 초반대의 예산이 확보되어있다면 투싼,스포티지대비 가성비가 뛰어나서 충분히 고려해 볼만하나 

그이상이면 가성비가 없어지며 쏘렌토,싼타페로 가는게 맞을 것 같네요..




qm6 2년 가까이 탄 시승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 토요일 오후네요!

아내가 아이 둘 데리고 친정에 간 후, 퍼질러 자다가 

정신차리고 일어나 시승기를 적어봅니다 ^^;;

나도 써봐야지 써봐야지 했는데, 이제서야 쓰게 되었네요.

많은 차도 안타봤고 차를 잘 모르는 지극히 주관적인 시승기입니다!!

 

2019년 2월 말에 출고된, 곧 2년이 되는 qm6 가솔린 모델(Re 시그니처)입니다.

저 사진은 작년 11월에 찍은 거고, 이제 3만 3천 조금 넘었습니다.

첫 차가 2008년 10월에 샀던 뉴스포티지 디젤이었습니다.

가솔린은 디젤보다 좀 조용하겠지? 하고 가솔린을 선택했습니다.

제가 많은 차를 타보지는 않았지만 추월이나 가속에서는 힘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처음 고속도로 탔을 때 추월 차로에 들어갔는데

차가 밟은만큼 안나가서 뒷 차에게 미안했습니다 ㅎㅎ

그래도 시내 주행, 단거리 위주로 운전하기에 조용해서 만족합니다.

물론 요즘 디젤은 그 2008년 디젤보다 훨씬 조용하겠지만 말이죠.

연비는 보통 11~12 정도 나와요. 디젤 연비는 정말 깡패였던 것 같습니다.

 

승차감은 그럭저럭 만족합니다.

과속 방지턱 넘을 때 자고 있는 아기들 깰까봐 천천히 다니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어느 정도 자라면 이 다음 차는 꼭 세단으로 타보고 싶습니다.

타고 싶은 차는 A7인데, 유투브보다 실물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라인이 예술이더군요 ㅋ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최고였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차는 디자인이 최고!!)


실내 인테리어는 별로입니다.

유투브에 나오는 요즘 차들 보면 와~~~ 하지만 

제 차를 보면 음.... 하게 됩니다 ㅎㅎ 

S-link에 다 때려박지 말고 버튼을 밖으로 조금 빼놓으면 어떨가 싶어요.

뒷 자리에 카시트 2개 달고 다니는데, 역시 아기 키우는 집에서는 suv가 좋은 것 같습니다

트렁크에 높이 있는 짐들을 싣기에 좋지만 저는 지금보다 조금 더 넓었으면 합니다.

양 손에 짐들고 있을 때 전동 트렁크는 쓸모 있습니다.

 

2년 가까이 되었는데

엔진오일 가는 거 빼고 두 번 정도 수리를 했네요.

하나는 긴급제동시스템이 가끔 자동 해제되어 레이더 교체였구요 --> 보증 무상

또 하나는 뒷바퀴에서 출발할 때 잠깐났던 끼이익 소리로 드럼 바꿨어요 --> 보증 무상

나중에 연식이 쌓이면 어찌될지는 모르지만 지금까지는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하나만 빼구요... 에어컨 필터는 제가 직접 바꾸는데 다시방 열고 후다닥 교체하고 싶습니다 ㅜㅠ

 

얼마전 장인어른께서 g80 계약하셨다는데 4월에나 출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혹시 제가 한 번 운전하게 된다면(새 차라서 사위한테 키를 주실런지... 모르지만) 시승기 남기겠습니다.

겨울철 안전 운전 하시고,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글빨이 달려서 이만 시승기를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QM6 가솔린 시그니쳐 풀옵 4000KM 주행기 및 요소별 총평


5월에 신차 뽑았습니다.

04년식 싼타페 열심히 타다가, 연식도 오래되고 돈도 달라고 그러고

잡소리에 엔진소음에.... 



그때 할인조건도 좋았고 가격도 저렴하고

현기차는 결함이나 에바가루 와이파이 노조등의 이유로

조금 꺼려져서

정비비 비싸다고 하지만 QM6로 결정했습니다.



원래 XM3를 하려고 했었지만.... 아이들이 QM6 타보더니

무조건 이차를 사야한다고 강력히 하길래..... 사버렸습니다.



1. 외관

   요즘 차들 외관 다 이뻐요... 디자인은 개취인듯해요



2. 트렁크

   자동 트렁크~! 오오오오오오 좋아요 편해요 좁은데서는

   불안하긴 한데 편해요 좋아요 추천 백개입니다.

   트렁크 공간은 구형 싼타페보다는 조금 작습니다.
   트렁크 두께가 너무 두꺼워서... 공간에서 조금 손해보는 감이 있습니다.



3. 실내품질

   나름 고급집니다. 시트도 마음에 들고. 송풍시트도 좋고

   싸구려 플라스틱느낌보다는 폭신폭신하니 마음에 듭니다만

   앞유리 상단부라고 하나요? 거기 도트들이 엄청 있는데 무슨 센서역할을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썬팅이 조금 뜨네요..;;;



4. 수납공간

   컵홀더 쪽에 SM6 조그셔틀을 장착해서 조금 부족합니다.

   문짝에도 홀더 하나쯤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5. 무선충전기

   단호합니다. 하지 마세요. 그닥이에요



6. S-LINK

   4번에서 SM6 조그셔틀 장착한 이유가 요놈때문입니다.

   공조기를 터치로 조작해야 되서 터치도 불편하고, 운전할때 방해됩니다.

   SM6 조그셔틀 장착하면 까딱까닥 하면 되니까 방해되지 않고 좋네요.

   그외 기능들은 적응하면 그럭저럭 쓸만합니다만...

   저는 아날로그를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구형차만 타서 그럴까요)



7. 실내소음&엔진소음

   가솔린이라 조용합니다만 고속 120 이상 올라가면 소음이 좀 있지만

   원래 타던차에 비하면 고요하기만 합니다.

   운전중에 소리높여 말하지 않아도 됩니다 크읔 ㅠ.ㅠ

   급가속 하거나 할때는 엔진소음 조금 있어요



8. 뒷좌석

   지금 나오는 QM6는 리클라이닝 기능이 추가되어서 좋습니다.

   자리도 넓고요



9. 연비

   실연비 12.4KM 나옵니다.

   평소에 연비 조금씩 신경쓰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다만 열심히 밞아 재끼면 실시간으로 떨어지는 게이지에 가슴이 좀 아픕니다.



10. 코너링

   음. 생각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대관령 구길 드라이빙 해봤는데 잘 잡아줍니다.

   다만 SUV라 쏠림은 약간 있습니다.



11. 가속능력

   일상적인 구간에서는 안락하고 편안합니다.

   추월 : 넉넉히 시간잡고 추월하세요.. 출력딸려요

   가속 : 넉넉히 시간잡고 가속하세요.. 출력딸려요

   언덕 : 넉넉히 시간잡고 올라가세요.. 출력딸려요

   풀악셀로 최대 ...60까지 간신히 올라가긴 하네요....

   그래도 04년식 싼타페는 디젤이라 출력 좋았습니다.

   밞는만큼 해주는 녀석이었는데.... 요놈은 하아... 

   그래도 일상적인 주행에서는 괜찮습니다.

   저희 지하주차장이 경사가 좀 있는데... 그 있잖아요 수동차 탈 때

   기어2단으로 올라가긴 조금 힘들고 1단으로 가자니 애매하고..

   딱 그 상태로 올라가요.

   아무래도 출력이 조금 딸리다 보니 기어변속 빈도가 높습니다.



12. 초반굼뜸

   정지상태에서 출발할 때 약간 울컹하면서 출발하는데

   초반 가속력은 좀 약합니다.



13. A/S

   아직 A/S 받을일이 없었습니다.

   결합도 없었고요.



14. 스마트키

   처음 써봤어요. 신세계내요.



15. 주차감지센서들.

   후방카메라 : 조금 딜레이가 있습니다. 후진 주차할 때 카메라에 의존 하면 큰일 납니다.

   전,후방 센서 : 요녀석들 좀 짹짹거립니다... 공간 충분한데도 떼떼떼떼떼~~!!!! 

                   귀찮긴 한데 있는게 도움은 됩니다.



16. 미션성능

   수동으로 조작해보니 7단까지 표기되더라고요.

   7단은 주로 크루징 기능으로 사용되는 기어인듯합니다.

   같은 속도라면 7단으로 바꾸고 주행할 시 연비가 많이 향상되고

   가속력을 떨어집니다.

   근데 디젤에서는 참 괜찮을 것 같은데

   가솔린에서는 7단 잘 안써져요... 평지에서는 괜찮은데

   조금 언덕 나오거나 하면 6단으로 내려갑니다.

   그래도 있는게 좋겠죠.

   그외 변속충격은 꽤나 절제되어 있어서 괜찮아 보입니다.



17. 계기판

   색상이나 디자인을 조금 바꿀 수 있지만. 그냥 그렇습니다.

   딱히 편하거나 하진 않아요

   속도표시가 가운데에 있고 RPM게이지가 속도계처럼 올라갑니다.

   은근히 불편해요.....

   그외 계기판에서 먼가 새로운 무언가를 보여주진 못합니다.

   아날로그 계기판과 차별점이 크지 않아요.



생각나는대로 쓰다보니 두서가 없었습니다.



대략 이정도네요... 혹시라도 구입하실 의향이 있으신 분은 참고정도만 해주시면 될듯해요



혹시 궁금하신게 있다면 댓글주시면 느끼는대로 말씀드릴께요..






QM6 가솔린 19년형 출고한지 이제 3주넘음.. 느낀 장/단점 

 


저는 LE등급 가솔린 19년형으로 s링크 + 매직테일게이트 + led헤드램프 + 하이패스룸미러, 파워시트 + 무선충전 + 바디키트,사이드스텝 세트 + 클라우드펄



옵션 다 넣고 약 290만원정도 공식할인을 받았고



영맨할인은 블랙박스 파인뷰 lx2000 + 측,후면 루마 아티젠 ,  전면 루마 래티튜드 + 50만원 + 코일매트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약 1500키로정도 주행했고



연비는 고속기준으로 12~13정도는 나오는 것 같고



서울 시내바리시에는 9~10 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일단 타고나서 느낀 장점은





1. 가성비



  2천 중반에 느낄 수 있는 중형 SUV갬성



  싼타페가 가끔 생각나지만 가격이 모든 걸 용서해줍니다



2. 정숙성



  이중접합유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실내가 정말 조용합니다



3. 디자인



  사실 qm6를 구입하는 주된 이유가 외관디자인 아닐까 싶습니다.

  sm6와 함께 디자인으로는 솔직히 깔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관적임)



4. 연비



  싼타페와 쏘렌토와 비교 시 가솔린기준으로 연비가 확실히 좋습니다.



5. 에바가루 안나옴









아래로 단점



1. 트렁크가 좁음



2. 병X같은 S링크 (이건 젊은사람들같은경우 적응하면 걍 그럭저럭 쓰는데 애초에 직관성병X같은 쓰레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3.  2열 리클라이닝 종범 (20년식에선 개선되었습니다)



4.  운전석 메모리시트 (20년식에선 RE시그니처 이상부터 들어갑니다)



5. ascc 종범  (20년식인가 21년식인가 디젤 이후부터는 들어간다라는 카더라가 있긴 하지만 이 급에서 그냥 크루즈만 들어간다는게 놀라울따름)



6. 2,000cc에  144마력  (이거는 뭐 알고 샀고 언덕에서 빌빌대는거 말곤 그냥 적당히 탈만함.. 강제로 안전운전하게되서 어찌보면 장점ㅋㅋ)



7. 현기차에 비교하면 확실히 없어보이는 실내 (이것도 개취지만 솔직히 싼타페랑 비교하면 실내가 되게 빈약한건 사실이네요)



8. 현기에 비해 약 1.5배정도 비싼 수리비 (보증끝나면 좀 두렵습니다..)



9. 현기에 비해 감가상각이 심함 (사실 가솔린같은경우는 감가가 그리 크진않습니다. 디젤은 감가 졸라심해요..)



10. 싼타페, 쏘렌토 오너들은  저거 투싼 스포티지급 아니냐고 하고



    투싼 스포티지 오너들은 저거 우리랑 동급 아니냐고 함  



사실 가격이나 사이즈로보나 딱 저 두 포지션들의 중간인게 팩트





아직 1500킬로밖에 안타서 뭐 그냥 느껴본 점 적어봅니다



길들이기 끝나면 연비가 좀 더 오르지않을까 기대해보구요



아예 캠핑이 주 목적이신분들은 그냥 싼타페나 쏘렌토 가시는게...



쏘렌토는 꼭 내년 초에 나오는 풀체인지로 구입 ㅊㅊ드립니다 (아예 뼈대가 바뀌고 사이즈도 커진데요..)





저는 20년형 안사고 일부러 할인땡겨서 19년형 샀지만



솔직히 후회는 크게 안되네요



실제로 19년형이랑 20년형이랑 두개 놓고 내,외부 다 봤는데



리클하고 공조기 빠져나오는거 외엔 큰 차이가...;;





성격 느긋하시고 3천미만으로 SUV 패밀리카 보고계시면 추천



성격급하면 비추천



연주행거리 2만이상에 고속위주면 lpe 추천드립니다.



아 그리고 저같으면 qm6 re시그니처 갈바에



싼타페 중간옵 가겠습니다.



QM6 4박 5일간 300여 킬로미터 간단 주행기


지난 목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제주를 다녀왔는데



SK 렌터카를 통해 QM6를 렌트하였습니다.



가능하면 스크린이 달린(후방카메라가 있는) 차가 있음 좋겠다 싶었고 - 작년에 카니발 렌트하니  후방카메라 없는 애가 나와서 엄청 힘들었었어요.. -



왠지 모르게 르노삼성차들이 옵션 달린 애들을 좀 플릿으로 밀어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으로 QM6를 렌트했는데



예상대로 2018년식 QM6 2.0 디젤 2륜구동 RE signature / s-link 패키지 2 + 매직테일게이트 옵션이 적용된 차가 나왔습니다. (아쉽게도 카플레이는 없는)



앞좌석에 통풍시트도 있고 선바이저 거울에 귀여운 조명도 있더라구요.



6.5 만 정도 주행했고 크루젠 타이어 끼운애가 나왔어요.



4박 5일 정도 가볍게 주행해보니 우선 르삼에서 잘 팔리는 차라 그런지 와 이거 진짜 좋다 까진 잘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딱히 모자른것도 없는 괜찮은차더라구요.



장점으로 생각되는점은

1. (제 운전습관대로 앞좌석을 조정했을때, 181cm 98-102 정도 나가는 몸 입니다) 뒷좌석 공간이 꽤 괜찮더라구요.

2. 2018년식임에도 앞좌석 두개 뒷좌석 두개 USB 충전포트가 준비되어 4명이 충전 가능한점

3. 컵홀더에 에어컨 송풍구가 달려있어 컵홀더의 음료를 차갑게 유지가 가능

4. 보스 오디오 음질이 순정 옵션임을 생각하면 꽤 괜찮음 (블투로 연결했을때는 그냥 이거 뭐야 했는데 유선 연결하니 괜찮더라구요)

5. 주차 후 P 에 기어를 놓고 주차브레이크를 잠그면 시동이 알아서 꺼지고 내려서 키가 멀어지면 귀도 접히고 락도 자동으로 됨 (이건 르삼의 공통 장점이죠?)

6. 순정 디스플레이가 아주 크고 시원함

7. 디젤은 잘 나가고 CVT는 생각보다 별로 이질감이 없더라구요.



단점 혹은 애매했던점

1. 제가 편한 시트포지션으로 운전을 하니 자꾸 다리가 스티어링 컬럼 덮개에 걸립니다. 내릴때마다 몸을 비틀어야하네요.

2. 시트가 아무리 내려도 높아요. 뒷좌석도 시트포지션이 높더라구요.

3. 시트가 좀 소파같달까… 몸을 별로 안잡아주네요. 차 성격을 생각하면 무난..

4. 거대한 순정 디스플레이로 뭐 보여주는것도 별로 없고 느리고 엄청 불편하네요. 왜! 다들 s-link 욕하는지 잘 알겠습니다

5. 트렁크가 생각보다 작아요. 큰 캐리어 3개 넣음 끝이겠더라구요.



그리고 렌트카의 관리 문제 같은데..

1. 75km/h 부터 두두두두 헬기 소리가 나던데… 정비가 잘 안되나봐요.

2. 틴팅이 엄청 진해서, 비오는 밤에 성판악 지나는데 사이드미러 확인이 엄청 힘들더라구요… (집 차는 전면 후면 무틴팅 / 1열 50%라..)



여튼 qm6 맘에 드네요. 정비만 잘 해줬으면…




QM6 Lpe 1년동안 느낀 장단점


2020 RE lpe 세금포함 2900후반주고샀습니다

옵션은.. Led헤드램프,시트패키지,S링크,바디킷,사이드스텝 이정도구요..

 

장점

1.디자인 봐줄만하고 차 조용하고 가성비는 최고인듯.. 연비 시내 7km 고속 9~10km 가스만땅 36,000원 정도..

 

단점

1.시내주행은 전혀 문제없으나 특히 고속도로에서 추월할때 순간가속력이 딸림

2.CVT특성상 꿀렁임이 있고 타사브랜드 다 타봤지만 QM이 브레이크 졸라 밀림..적응기간필요..

3.전자파킹은 있으나 오토홀드가없음..

4.BOSS오디오 추가하고싶었으나 도넛탱크로인해 앰프넣을자리가없어서 돈주고 추가하고싶어도 불가능

5.트렁크 많이 작음.. 순정루프캐리어(130만)달면 어느정도 해소가능

6.시트 딱딱함 장거리운행시 허리뿌사질거같음..옵션으로 마사지 시트가 있지만 그닥

 

 

렉스턴 장점과 단점 - 시승후기와 연비는?

인터넷에서 화제인 렉스턴 장점과 단점 - 시승후기와 연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렉스턴 장점과 단점 - 시승후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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