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화제인 약사 현실 - 약국 개업과 제약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약사 현실 - 약국 개업과 제약사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약사 현실 - 약국 개업과 제약사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회사 현실 알려줌
메이저 다니는데
회사 궁금한놈들 많을테니까 있는 그대로 얘기좀 하자면,
1. 연봉
초봉 4500~4800사이에 거진다있음
메이저중 유일하게 정확히 모르는곳이 유한양행인데 여기도 머 비슷할거야
회사마다 약사수당이랑 상여,인센 기준이 너무다르지만 대충 저안에 엥간치 다 들어감.
그리고 국내 메이저 아니더도 제약계 자체가 연봉이 좀 쎄다.
일동 삼진 이런곳이 고연봉꿀중견 ㅇㅇ
외자계 꿈꾸는애들 많지?
외자 신입 앞자리 3인곳 많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자는 이직시 잘쳐주는거지 신입은 진짜 너무 짜...
국내 메이저는 뭐 이직할때 좋다고는하는데... 구르고있는 나로써는 글쎄 아직 체감못하겠다 배우는건 많네 정도..
약사수당치면 실수령 350은 된다. 토요약국알바하면 +50이니 서울페약이랑 다를것도 없지
이직 한번 할때마다 최소 500은 뛴다보면됨
3년차면 회사내 연봉 5000은될거고 +이직 하면 5500
+토요 알바 500 = 6000
이때부터는 버티기만 잘하면 +7년내로 8000~1억 사이는 재주껏 잘들 받는거같다. 약사 우대는 분명히있음 특히 이직시에. 공장은 올라가는속도가 더 빠르고
근데 이부분은 아무리 합리화해도 개국하는게 낫다 ㅋㅋㅋ
2. 업무강도
이건 사바사에 팀바팀임. 사실 회사 어딜가든 힘든건 사람이지 업무는 아니야. 주변친구들 다양하게 부서를 가긴갔는데 다 자기부서가 힘듬. 근데 젤힘들어 보이는건 상사가 노답인 팀 ㅇㅇ
약국이랑 비교하자면 글쎄, 처방전 100개 200개 받는거보단 나은거 같아 난
3. 복지
회사에 만족도가 젤큰부분이 이건데 휴가를 맘대로 쓴다는거다. 메이저일수록 휴가는거의 터치안해 긴급하게 일터지지않는이상. 보통 20~25개 내외로 연차가있고 나같은 경우는 여름 5개 연말off 7개정도 세이브 하고 나머지를 적당히 쓰는중.
혹시 궁금한거있음 알려줄게
약대생이 말해주는 약사팩트
- 페이 약사는 주6일 서울 기준 경력직 1년차 기준 세후 300 정도, 수도권 400~500, 지방 500~600
신입은 저기서 100빼면 됨.
-일단 최고 장점은 갈 수 있는 길이 무궁무진함. 공직에도 일반인보다 쉽게 나갈 수 있는 편이고
변리사 시험 과목 중 절반 이상이 이미 다 공부했던것들.
법만 따로 공부하면 되는데 약대 출신이면 1년 남짓 법 미친듯이 파면 붙기 가능함.
이게 약대 출신 중에는 좀 잘 풀린 애들.
-개국 약사는 조금 케바케가 큼. 그리고 앞으로 조제 기계가 생긴다던데 우리나라에 도입되려면 최소 15년~20년은 걸리고
그거 생겨도 약사가 괜히 전문직이 아니다. 약사가 처방 받아서 약 조제하고 전달하는 일만 있는걸로 아는데 그건 약사의
그 모습만 봐온 일반인의 편견임.
-라이센스 덕에 잘린다는 개념이 없고 이직이 굉장히 프리함. 일반 전공해서 회사 들어간 사람들은 이 회사 나가면 갈데가
없어서 뻐팅기는 사람들 만으나 약대 출신들은 그런거 없음 굳이 그거 안해도 딴거 할 거 많아서 일이 싫어지면 때려치고 딴거 함.
-(이건 명백히 불법이나 우리가 불법 영화 다운받듯이 암묵적이고 공공연한 불법)지방에서 면허대여로 연금타듯이
놀고먹으면서 월 100만원씩 용돈 받아먹는 약사들이 굉장히 많음. 그리고 이를 제재해야 하는 보건복지부는 역시
그쪽 공직 약사들이 권력을 잡고 있어서 서로 봐주고 있음. 이건 솔직히 좀 아니긴 한데 사악하게 사는 약사들이 이 짓함.
현직 약사가 말하는 약사 현실이라는데
약사의 현실을 모르는구나...
나이 젊을때야 페이약사로 들어가면 되지
나이들면 페이로 써주는 약국이 별로없다
울엄마만 해도 엄마집은 남양주인데 구로구에 있는 약국
겨우 찾아 들어갔다
약국 차리면 된다 라고 말들하는데 말이쉽지
보통 장사 잘되는 약국은 브로커 끼고 들어간다
그 비용이 어마어마하고 오픈해도 주변에 약국이 우다다 생겨서
그 약국을 유지 운영하는게 ㅈㄴ빡세다
주인약사가 되면 그래도 페이쓰면서 내 생활 즐기지 않냐 하는데
약장사라는게 한눈팔면 아래직원이 쉽게 돈을 가로챌수있는 구조라서
마음 편히 약국을 맡기지도 못한다
페이약사들은 근무환경 안좋으면 바로 나가려고해서
주말에는 출근도 못시킨다
결국 주인이 주말 출근 도맡아하는 꼴이 된다
토요일 오전까지는 보통 페이약사가 출근하지만
토요일 네시 넘어서까지 페이쓰는 약국은 거의없다
게다가 일요일이나 공휴일 당번약국 걸리면
그 빨간날은 그냥 반납해야한다
결국 페이약사로 살아도 나이먹어서는 들어갈 약국을 구하기 쉽지 않고
주인약사 하기에는 돈이 엄청 많아야 하거나
약국을 오픈해도 내 생활을 찾긴 어렵다
또 치명적인 단점은 가루약 제조시 날리는 약가루때문에
사람이 꾸준히 약에 취한 상태가 된다는거다
우리엄마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진득하고 누런 가래가 끊임없이 나오는 질병을 앓고있는데
의사가 약가루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라
울엄마네 약국 주인약사님은 매일 소화가 안돼서 자주 체하고
죽 위주의 음식만 드시는데
참 신기하게도 지난번 약국 망해서 8개월정도 일을 쉬었을때는
소화기능이 정상이었다고 한다
이 역시 공기중 약가루 때문이 아닐까... 추측한다
교사랑 비교해서 뭐가 좋은지는 사람마다 가치가 다르기에 비교할 수 없는데
그냥 약사라고 하면 평생 걱정없이 돈많이 버는 직업인 줄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걍 써본다
대기업 다니다가 약대온 사람들 현실
대기업에서 부품 취급당하는 느낌, 조직생활에 회의감 느낌
--> 학창시절에 공부좀했던 기억이나서 정년도 없겠다 전문직 공부 준비하고싶어짐.
--> 의료직중 약대가 제일 만만하고 워라밸 좋을거라고 상상. 조직생활도 없고 개국하면 돈 많이 벌거라 생각
--> 나이먹고 HP딸려서 피눈물 흘리며 공부
--> 약대 입학
--> 약대 졸업
--> 상상이상으로 개씹좆같은 개국가 현실 파악
--> 페약으로 약국 입사
--> 일해보니 국장한테 혼나고 경력 직원들한테 갈굼당함
--> 하루종일 서서 조제,투약 반복하며 노동강도가 높다는 것을 깨달음. 다시 약국 조제공장 부품으로 전락한 것을 직감
--> 좆같아서 퇴사
--> 개국할 돈도 제대로 못모아서 조제700~800따리 근약 페이정도 나오는 1인사이즈 약국 알아봄
--> 개국
--> 할배,할매들이랑 100원 깎아주네마네 매일 싸움 + 가끔 개씹진상 크리
--> 인생을 되돌아보며 후회하지만 이미 늦음
2020년 모든전문직현실
의사도 과별로 다르지만 산부인과,가정의학과는 net 1000이 드디어 깨져버림.다른 과도 200~300씩 서서히 줄어드는 추세,
한은 net 1000이상 주는곳도 없고, 부원장+추나+도수까지 하는 기준으로 net 650~700선 (3년전까지만해도 800 상당히 많았음)
치과도 역시나 상황은 마찬가지인데, 강남 대형 교정치과 같은 경우도 net 3000씩 받던 교정과도 2000~2300선까지 붕괴함, 소아치과도 net 2000이었지만 현재는
1500~1800라인선..(물론 노예급으로 부리는 곳은 +가 있긴함) 엔도노예,임플노예같은 독립진료 가능한 페닥은 보철,보존,치주,구외(net 1300) 그외는 거진 net 1000선이
최고(슬슬 붕괴 조짐이 보임.수,약은 언급조차 할 필요도 없다.그냥 지방같은데나 net 500~600씩 주지, 수도권에선 어지간한 중견기업 노예한테도 급여에선 밀림.
*개업을 언급하지마라. 연매출 30억 고기집 사장이랑 연매출 10억의사랑 비교해봤자 고기집사장이 좋은거 누구나 다 안다.
변리사:퇴직금이 임금에 포함되어 있는것이 아직도 관행임, 전자,전기쪽의 발달과 변리사의 전공자중 40%가 이쪽에 해당되서 급여의 변동폭은 크게 없는편,올랐으면 올랐
지,적어지진 않음 보통 4~5년차에 1억정도 가져간다고 보면됨,
회계사: 얼마 전만 해도 지방대도 합격하면 big4가서 초봉 5천을 받았지만 2020년에는 서성한도 로컬(중소)를 갔다. 처우가 앞으로 힘들어질 전망이다. 타 전문자격사처럼
이제 학벌의 영향이 갈수록 커졌다. 예전에 면접보면 면접비 주던 시절을 그리워 하는중.초봉 3.5~5천 5년차 5~9천 보통 이때 법인에서 많이 나가서 비감, 대기업, 공기업
쪽으로 빠지거나 세무사처럼 개업을함, 워라밸은 없음. 대신 잘만 나가면 변호사 넘을 수 있는 전문직.
감정평가사:연수원 2달 교육받고, 수습으로 1년간 지내면서 대형법인 기준으로 최저임금+출장비를 받게 되는데 출장비가 최저임금을 넘는 평가사도 있어서 수습때는 보통
4천선으로 지급되고, 처리 평가사의 경우 영업이 전무한 기준으로 기본급 3천+출장비2천+인센+처리비= 2년차의 경우 6천정도는 받게 됨,5년차까지 +500~1000정도 상승
하고, 공시지가,법원경매등 9년차가 되는 시점에서 국가사업을 통해 +4~5천정도가 추가발생되지만 출자이사를 달지 못 하는 경우는 빠른 이직으로 7~8천선을 받게 다수,
잘 나가는 경우 수습끝나고도 폭풍 영업으로 2년차에 출자이사 다는 경우도 많음.그래도 아직까진 전문직 바닥에서 감정평가사만큼 가능성있는 바닥도 없고,그만큼 성공하
는 비율도 높고, 영업력이 그나물에 그나물이라 전문직들 사이의 소득 차이는 크지 않은편 거진 못해도 10년차에는 1억 초반선은 병신들도 찍음, 2020년 기준으로 젊은 평
가사들의 법인 탈출이 어느정도 생기고 있음. 이제 갈수록 영업의 압박을 받아야 하는 것도 있지만, 오히려 젊은 평가사에겐 기회가 될 수도 있음. 모대형법인본사에서는 2
년차가 1억3천을 찍었다는 말이 자자.
세무사: 감정평가사 다음으로 문과전문직 바닥에선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분야,슬슬 가격덤핑이 시작되는 것이 보임으로 기성세대들의 돈장난으로 여러 혼란이 발
생되는 사태가 발생됨, 그래도 아직은 개업해서 바닥을 기는 놈이 아니라면 5~6년차에 월마다 1장씩은 가져간다는 것이 정설, 물론 그 이하도 있겠지만 여러놈들 봤을떄 힘
들다고 징징대는 놈들은 못 본거 같은 바닥. 2019년 매출을 기준으로 개업 세무사의 약 35%정도가 1억의 매출을 올림
법무사:이쪽도 마찬가지인게,.,.변호사 3만명됐다고 해서 아직까지 힘들다고 징징되는 놈들은 못봄.하지만,현직들도 한 자리로 외쳐대는 것은 "앞으로 점점 힘들어질 것이
다"라는 것을 입을 모아서 말함..어떤 전문직 바닥이 안그러겟냐고 반문이 들겠지만 아직까지 변호사들의 몸값 하락 현상이 나타나질 않고,로펌보단 사기업을 통해 이직이
쉽다보니 아직은 버틸만한 것이 기인한 것으로 예상되는데 (10대기업 인하우스 변호사만 5천명이 넘고,7~8년만 해도 부장을 다는 놈들이 많음) 향후 로스쿨 수급조절이 실
패한다면 법무사나 변호사 둘다 어려울것으로 예상됨, 참고로 소송의 80%는 나홀로 소송인것을 감안한것을 생각하여 변호사가 법무사와 비슷한 작성료를 받지 않는이상
20~30년은 법무사업계의 큰 타격을 입진 않을것으로 보임.
관세사:빛나는 시절 다 갔음 망함, 2019년 합격자 4명도 아직 취업을 못 한 상황임. 2020년에도 취업 못 한 관세사들 많음. 근데 2020년엔 왜 많이 뽑았는지?
노무사:국가 사업 60%로 버티는 희귀한 자격사,성비 반반비율로 불신마저 가득한 시험이라 애초에 의심이 가는데 한두가지가 아님,유일하게 억대로 번다는 자격사들이 가
장 적은거 같고 인증글도 없음.공공기관의 채용글을 보면 보통 6천만원이 가장 채용공고가 많고,40세의 연령 기준을 두고 채용하는 사기업 또한 7천을 초과하지 않는 공고
가 가장많음.법인에서 5년차에 8천 받는다고 일반적인 소문이 나 있는데.. 받는사람있고 못받는 사람 있는거 같음..어쩃든 억대는 거의 없고 8천이 가장 많은 거 같음.
손해사정사: 인식은 낮지만 법에서 정한 10대 전문직으로 재물 손해사정사 학벌 멀쩡한 애들 기준으로 원수사 초봉6~7천 손사가 저학벌 대비 잘 범.
예전엔 손사 없어도 원수사 보상,심사 갔지만 요즘은 없으면 입사 거의 불가능. 5년차 억 수준.
요즘은 개업도 어느정도 버는 것 같음. 사람 인식상 살해 협박등 당할거 같지만 현실은 보험금을 줄까말까의 권한을 가지고 있는 존재로서 그런 사
람도 별로 없고, 있다고 해도 심하면 바로 고소 걸어버리고 보험금 부지급하는게 요즘 현실. 원수사는 심지어 6시반 7시면 퇴근해버리는 신의 직장. 앞으로 전망 밝음
물론 학벌이 너무 안좋아서 자회사 가는사람도 있는데 여기까지도 괜찮, 다만 나이 들어서 이 자격증 따면 법인가서 노예생활을 겪을 수 있으니 절대 진입ㄴㄴ
보험계리사: 요즘 취직안됨. 좆됨. 예전엔 부분합만 해도 원수사 갔던거랑 비교하면 요즘은, 최종합해도 놀고 있는애들 다수, 원수사 못 가면 취업자체를 못하기 때문에 문
제가 있음.
건축,토목,소방 기술사: 개발붐이 한참이던 좋은날이 다 가고 엔지니어링 진흥법 기술단가를 적용하여 하루 노임표를 감리/설계에 적용하는데 보통 전기와 토목이 가장 쌔
고.(일 35만원) 소방은 (32만원)이다.주5일을 기준으로 21~22일을 하면 소방은 약 8천,전기와 토목은 약 9천가량이 된다.여기에 지방과 상주를 할 시 주재비를 지급하지만
요새는 비상주로 채용하는 업체들이 많아지고 있어 단가표대로 못 받는 실정이다. 만일 비상주하다가 사고가 날시 구상권청구 및 인사사고 발생시 자격취소등 어마어마한
처벌이 기다리고 있지만..요즘 건설현장은 대부분.,..비상주가 70%로 채용하는 실정이다..몸값도 점점 떨어지고 있는 추세..현재 기술사는 2만7천명으로 98년도99년도에 2
만7천명의 60%를 뽑았다.(ㅋㅋ병신들..)수급조절이 필수다 보니 요새는 1년에 3번의 시험이 있는데도 30~40명씩 나오고 있는 실정.(각 직렬마다) 앞으로 더욱 어려워 질
것이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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