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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얘기

재활치료학과 졸업 후 재활치료사 현실

by nutrient 2022.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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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제인 재활치료학과 졸업 후 재활치료사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재활치료학과 졸업 후 재활치료사 현실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재활치료학과 졸업 후 재활치료사 현실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특목고 현실 - 입학만 하면 명문 대기업 프리패스?

인터넷에서 화제인 특목고 입학 현실 - 명문 대기업 프리패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특목고 입학 현실 - 명문 대기업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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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치료학과 진로와 작업치료사 현실

인터넷에서 화제인 작업치료학과 진로와 작업치료사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작업치료학과 진로와 작업치료사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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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를 위한 양치기


안녕하세요. 양치기입니다.
유명 포털사이트에 ‘물리치료사’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물리치료사 현실’ 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눈에 쉽게 보입니다.
그래서 확인을 해보았죠.
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래, 나 물리치료졸업한지 2년정도 되었다.
참 웃긴에 입시철만 되면은 워찌된게 말도안되는 유망직업 TOP10안에 물리치료가 자꾸 들어가는지 대체 이게 누구의 농간인지 묻고싶다 정말.......... 인터넷에 물리치료계에 대한 밝은 미래 각종 유망직업 1위-5위에 드는 거?그거 일단 다 외국기준이고
지금 현실은 완전 시궁창이다.
테크는 대강 이렇다.
대부분의 수능마친 애들이 배치표 보고 지원할때 물리치료를 보며 속으로 
'앞으론 고령화사회니까 물리치료가 뜰거야...'
회심의 미소를 짓고 지원을 하지 그리고 안타까운건 물리치료에 꽂히면 이곳저곳을 다 물리치료로 넣고 기다린다는 거야
점수대도 비슷하고 하니깐.....(4년제제외)
그리고 합격하고 물리치료과에 오면은 
여기서부터 학과에서의 야부리가 시작되지
우리과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임상 선배가 샬라?라~~~~~~~
근데 열심히 학교에 등록금 내주고 졸업할때 되면은 정말 암울하다
먼저 니들이 정말 그렇게 가고파하는 대학병원.
거기는 인턴까지는 어떻게 실력으로 가볼만하다.
여기서 실력이란게 뭐냐면 그동안 학점관리,영어토익점수,그리고 야부리와 장기자랑으로 면접관 후려치기같은거.....
그런걸로 인턴은 어떻게 들어갈수가 있어 
그리곤 1년동안 월 70-80받고 인턴생활을 하지......이때 인턴은 뭐냐면은 그냥 그 바닥닦는 걸레있지?
그런거라고 보면 된다.아무 불평없이 더러운 일 해도 그러려니~~하는 존재.
그리고 대부분의 애들은 다 로컬같은데로 들어가는데 초봉이 한 160-170정도 보통 시작하지
한 10년정도 일하면 연봉이 250정도까지 올라가는데 그때부턴 연봉이 오히려 떨어진다.
왜냐?더 값싼 인력이 많거든~
그냥 월급날짜 delay하고 눈치적당히 주면 
그거 캐치하고 물리치료사가 걍 스스로 더러워서 나가는거야 
정말 잘 생각해라
물리치료사는 졸업하면 진짜 물리치료밖에 갈곳이 없는데 
그 갈곳이라는 물리치료계는 이미 허황된 꿈으로만 가득찬 암담한 세계다.
오지마라.
나라면은 그냥 4년제로 가서 부딪혀보겠어
너희들 취업이 안되는게 무서워서 물리치료과 오면
그만큼 쉽게 취업한 댓가를 치르게 된다.
정면으로 4년제 들어가서 그냥 그들과의 경쟁에서 이겨라
그러면 적어도 이쪽분야보다는 나을꺼야....
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렇게 좋지않은 글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위 글의 필자처럼 암담하고, 부정적이며, 희망없는 이야기로
하소연하는 글들이 주를 이루고 있더군요.
(한숨)
물론 전부 틀린 이야기다 말하기는 힘들 겁니다.
공감가는 이야기들이 제법 많다는 것에
씁쓸한 미소가 입가에 번지더군요.
하지만 이내 떠오르는 생각은,
자신이 어느 곳에 기준을 두고 
물리치료사라는 직업을 바라볼지에 따라 
이야기는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대기업에 다니는 친구들과 자신을 
비교하고 있는건 아닌가요?
그럼 당장 
물리치료 계열을 미련없이 떠나시길 바랍니다.
충분한 준비와 노력 없이
그저 면허증 하나로 좋은 조건으로 일하고 싶으신가요?
그런 직업이 있다면 아마도 변호사나 의사, 회계사 같은 직업에 도전 해보시길 바랍니다.
어느 직업이건 상위 소수자들에게만 
좋은 연봉과 조건이 허락되는 현실입니다.
단지 수입적인 면만을 고려해서 
유망 직종을 선발하진 않았을거라 믿고 싶네요.
사회적인 인식이나 기여도, 그리고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봤을 때
분명 ‘물리치료사’라는 직업은 
유망 직종에 들어가기에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과거 sns상에서 물리치료사를 꿈꾸는 이에게
‘공장에서 가서 기술이나 배우는게 훨씬 낫습니다.’라
조언하던 어느 분이 떠오르네요.
모든 것에는 장단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자신의 적성과 그 직업의 장단점을 잘 숙지하고
적성을 잘 살려 직업의 장점을 극대화하거나,
직업적 장점을 통해 적성을 만들어 가는 것.
이것이 본인 직업의 단점만을 언급하며
결국 자신과 주변 동료들의 얼굴에 침을 뱉는 행위보다는
훨씬 현명하고 생산적인 선택이 되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양치기였습니다.

 



물리 치료사 같은거 전망이 있나요?


아들놈이 뭐할까 고민고민중
용접폴리텍 1년 다니고 있는데 전망이 불투명하고
항공학과 정비쪽 대학 지원해본다 하기도 하고
운동을 워낙 좋아해서 물리치료사쪽은 어떤가싶고
제가 워낙에 힘들게 자랐고
해줄것도 없는데

Q&A
5대 메이져병원 > in서울 대학병원 > 수도권 대학병원 > 지방대학병원 > 종합병원 > 의원
차이 심합니다.
차라리 간호과 추천드려요.
보건계열은 간호 > 물치 > 방사
그리고, 이번에 수가 조정때문에 병원도 많이 힘듭니다.
요즘 간호사 빼곤 정규직 티오도 없고, 거의 계약직 뺑뺑이 돌다가 종합병원으로 가는 상황입니다.
보건계열 학교를 너무 많이 늘린게 큰 원인입니다.

물리치료사가 병원이나 정형외과에만있는건 아니더라구요

장애 또는 노인요양시설등등에도있는데
노인복지관련쪽으로 알아보시는게 갈수록안정적일겁니다

출산률은저조하고 사람은 나이를먹으니까요


울누나가 물리치료사 에요 ....

안산에 시험접수 하러 갓다가 식겁했네요 오래전인데 ...대략 13년전쯤 ??

보건소 물리치료사 한명뽑는데 100명넘게 줄서서 기다리고 대신 접수해줬는데 유공자에 밀려서 떨어지고

지금은 부처에서 붙어서 행정공무원 매형만나서 아들둘 낳고 잘살고 있네요 ...

이것도 공무원 으로 뽑혀야지 아니면 전망은 별로라네요

남자면 비추입니다.

요즘 도수치료로 갑자기 물치사가 몸값이 높아졌지 (도수치료 안하면 박봉-월 200이하)

문케어로 도수치료 없어지면 포화상태입니다.

나이 40만 넘어가도 갈때가 없어요.

와이프가 물리치료사 13년차 입니다
남자의 같은 경우엔 보통 도수치료라는걸 많이 합니다
그게 건당으로 수수료로 월급에서 플러스됩니다
여자가 하기엔 조금 힘들구요
와이프는 지금 13년차 실장 직급이고
월급은 대략 200 후반 조금 안됩니다
보통 주변에 오래하신분들 보면
나이먹어서 손가락이 많이 아프다고 하시구요
남자분은 보통 도수치료하시다가
나중엔 자격증 더 따서 스포츠선수들 물리치료? 이런걸 한다더군요
운동처방사던가...제 친구는 운동처방사를 했었습니다
와이프는 동남보건대 출신이구요
물리치료사는 동남보건대 출신이 많습니다
솔직히 나이먹으면 비젼은 없어보입니다
와이프가 같이 근무한 여자 실장님은 계속 젊은 사람한테 밀린다고
마사지샵을 차렸습니다

 

물리치료사 졸업 후 현실 - 물리치료학과 연봉

인터넷에서 화제인 물리치료사 졸업 후 현실 - 물리치료학과 연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물리치료사 졸업 후 현실 -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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