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의 꽃 상경대학 - 경영대 졸업 후 취업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다 보면 문과의 꽃 상경대학 - 경영대 졸업 후 취업 현실에 대해 아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문과의 꽃 상경대학 - 경영대 졸업 후 취업 현실과 관련된 지식이 필요하신 분들은 전체 글을 읽어주세요. 아래의 문서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나도 경대 경영 현실 알려줌
수성구에서 반7등정도 하고 정시로 경대 경영 갔음
저 밑에 어떤 사람이 얘기했던 것처럼 경영은 잡학이어서 첨에 배울때 현타 쌔게왔음
경영학원론만 봐도 알겠지만 배우는거 1도 없음 swot분석 이딴거 배움
취업처가 크게 신보, 대기업 사무직, 영업직 등임
경대 문과는 학벌 디메릿 커서 괜찮은 대기업은 거의 못가고 가더라도 중소형 대기업밖에 못감
솔직히 가봤자 학벌+문돌이 숙명 때문에 승진은 힘들고 40대 중반쯤 퇴직함
그러면 답은 신보밖에 없는데 부산대처럼 금융공기업이 많은게 아니라 신보 딱 하나밖에 없어서 경쟁 피터짐
그러면 또 답은 회계사같은 전문직인데 경대 경영은 이마저도 ㅎㅌㅊ임
세무사는 전혀 없고 회계사는 매년 15명 정도로 한학년에 5%만 합격한다고 보면됨
부산대처럼 금공 출구가 있는것도 아니고 회계사도 ㅎㅌㅊ고 일찍 짤릴 대기업인 척만 하는 대기업 가는거 이마저도 많은게 아님 이게 현실임
저학년들 한테 조언하자면 나는 경영의 꽃은 회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회계사 준비하고 실패하면 신보 준비 그것도 실패하면 9급 준비하셈
경대 경영 고민하는 고딩들 있으면 최소 중경외시 이상 목표로 하고 못가면 부산대가셈
[펌글] 정보보안학과 순위 -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 정보
부외대든 인서울이든 문과 취업현실 + 탈출계획 말해준다.
먼저 니들 선배아니고 유니스트 경영 나와서 soc공기업 다닌다.
내가 한때 알바로 과외도 ㅈㄴ했고 입시컨설팅도 ㅈㄴ 해봤고 사기업 원서도 ㅈㄴ 넣어봐서 엠생인생 몇명 구제해주고자 여기에 몇마디 싸지르고 가준다.
일단 현실 말해준다.
니들 문과 취업시장은 전반적으로 그냥 개헬이라고 보면 된다.
그나마 상황 좀 나은 애들이 상경계열이다.
문과 취업시장에서 잘 팔리는 전공 순위는 경영, 경제>>무역(국제통상)>>법학>>>행정 미만 잡
애초에 기업에서 상경계열 졸업자 우대 또는 지원자격을 상경계열 졸업자로 제한해둔 곳이 꽤 된다.
전공 다 필요없고 일단 문제는 우리나라 채용시장 수요-공급이 답이 없다는 거다.
이미 sky 출신 중에 전공이든 복수전공이든 부전공이든 경영학사 갖고 졸업하는 애들이 일년에 거의 7천명이라는 거고,
그 아래 서성한 중경외시 까지 다 합하면 몇만명이다.
매년 상하반기 대기업 공기업 중견기업 외국계에서 영업직 제외하고 사무직 to 다 합해봐야 얼마안된다.
그나마 시중은행 금융영업 직렬, 제약회사 영업직렬에서 몇백명씩이나 뽑아주는거고,
내가 지잡대에 학벌, 전공 후달리는데 죽어도 대기업 가고 싶다? 하면 은행권 목표하면 된다.
근데 은행이 단순반복업무로 인한 매너리즘 + 영업압박 + 감정노동 끝판왕(말귀 잘 알아먹는 젊은세대들은 은행창구 안가고 다 온라인 비대면으로 하는데 나이먹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주고객이다 ^^) + 은행 업무 자리구도가 상사가 너네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게 짜놓은 구도라 정말 힘들다~ 괜히 3년내 퇴사율이 50% 넘는게 아니야.
말이 샜는데 여튼 애매한 문과들이 대기업 갈 수 있는게 그나마 은행권이라 말해준거고.
여튼 이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출신으로도 채용시장이 인력공급 초과잉인데, 지잡대는 답이 있겠냐?
그리고 지잡대 뿐 아니라 인서울 중상위권 중경외시도 요즘 9급 공무원 합격하면 평균 이상이라는 게 현실이다.
참고로 인서울 중하위권인 국숭세단, 그중에서 제일 잘나간다는 경영학과 졸업생 기준으로
걔네들 대기업 취업률이 얼만 줄 아냐? 해당대학 공식발표자료 기준 10%대안팎이다. 그해 졸업생 200명 중 많아봐야 20명이 대기업 들어간다는 말이고 나머진, 못들어간단 말이다. 인서울이 저정도면 말다했지?
광운대 명지대 이런 인서울 하위권은 대기업 정규직 취업률(영업직 제외)은 10% 미만이다 경영학과가 ^^
경영학과가 저정도면 그냥 답이 없는거야.
그래도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이런 탑티어 지거국 애들은 공기업 지방할당제 지역인재 지역가점제로 이득보는 실질적인 최대수혜자라 괜찮아.
이제 지잡대들이 살아남는 길 알려줄게,
1. 대학4년 다니면서 시간+돈+노력 인생낭비하면서 괜한 기회비용만 오지게 극대화하지말고
당장 공무원 준비(행정, 소방, 경찰, 직업군인 등등)를 해라. 지방직 공무원은 할만하다.
2. 근처 지거국으로 편입(괜찮은 지거국, 괜찮은 학과는 학점4점대, 토익900이상이 서류통과 마지노선이니 자신있으면 해라)해서 공기업 노려라.
3. 괜찮은 지방사립대 공대계열로 편입(수시, 정시 자신 있으면 1학년으로 들어가라, 문돌이가 공대편입하면 목숨걸고해도 3점 넘기 힘들다, 그러다 오히려 1년 2년 졸업만늦어진다 ^^)해서 괜찮은 사기업, 공기업 노려라.
4. 학교 때려치우고 온갖 알바, 공장 노가다 뛰면서 씨드(종잣돈) 모으고 정부지원받아서 니들 사업을 하든가 해라.
5. 어문계열 특히 영어전공인 애들은 ㅈ빠지게 목숨걸고 4년동안 영어마스터해라, 토익950->텝스800후반, 900초 순으로 공부하고, 통번대 입시준비하고 통번역대학원 노려라. 부외대에서도 통번대는 몇명 보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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