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세 조건과 직접 살아본 사람이 말하는 후기

인터넷에서 화제인 LH 전세 조건과 직접 살아본 사람이 말하는 후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LH 전세 조건과 직접 살아본 사람이 말하는 후기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LH 전세 조건과 직접 살아본 사람이 말하는 후기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행복주택 입주 조건과 직접 살아본 사람의 후기

 

고시원말고 lh전세같은거 가라

일때문에 학원때문에 고시원 잠깐 사는애들말고

진짜 사정이 좆같아서 고시원사는애들은 lh청년전세같은거 신청해서 나가라

lh전세임대 꼭 청년 아니어도 됨 청년전세말고 틀딱들도 고시원사는사람들 대상으로 주거취약계층 어쩌구해서 lh전세임대 해준다

구글 검색해보면 제도 정리해놓은거 엄청많이 있으니까 이런제도 존재 자체를 모르고 고시원에 짱박혀 있는 사람들은 탈출해라



근데 문제라면 lh전세가 매물 구하기가 개좆같다는건데, 멀쩡한 빌라원룸 오피스텔은 집주인들이 lh자체를 안해줄려고하고

lh된다는건 별 고시원만도 못한 그지같은걸 lh전세해준다고 1.1억 1.2억 받아쳐먹을놈들이 대부분인게 현실임



매물찾을땐 피터팬 쓱 둘러보고 역시 매물이 없네ㅠ 이지랄하지말고 니가 살려는 동네 부동산 발품 돌려야됨 찾다보면 나옴

동네 부동산중에 lh말만꺼내도 썩꺼지라는곳도 있고 반대로 lh 많이 진행해서 알아봐주겠다는 부동산들이 분명 있을건데 

부동산 돌면서 lh될만한거 있으면 연락좀 달라고 번호 남겨놔라

집주인들도 lh존재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고 굳이 먼저나서서 그럴필요도 없기때문에 lh로 내놓지 않지만

중개사들이 근저당같은거 없어서 이거 lh해도 승인날거같다 싶으면 집주인한테 연락해서 lh대출좀 시켜달라고 말해주면되는거고



1.2억 전세 들어가봐야 이자 월 18만원임 공과 다합쳐도 30만원안넘는데 같은돈주고 한평짜리 고시원살지말고 제도알아보고 탈출할수있는사람은 탈출해라

고시원좀 살지말라고 정부에서 진짜 많이 지원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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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임대주택 당첨된 후기

후기라고 쓰고 자랑? 이라고 읽음. 



엄마 회사 사택에 살고 있었는데, 엄마의 퇴직으로 이사를 나와야 하는 상황임.

원래 살던 집이 있긴 한데 친척들과 돈문제로 얽힘 + 지하주차장 없는 아파트+그근처 교통 거지같음 콤보로 거기로는 안가고 싶었는데

마침 6월 말에 LH 임대주택 입주자 뽑는다고 공고 떠서 지원함.



아파트 같은 경우는 청약통장에 주소 거주기간 소득 별거별거 다 보더니

임대주택은 완화되서 소득이랑 무주택 여부만 보더라고. 

다행히도 나는 주택 없는 단독 세대주인데다 연봉이 3천 근처라서 해당되는 상황.



임대주택은 총 29호가 나왔는데 지원자는 56명,. 거의 2:1인데다 서류 접수 순서대로 추첨 번호를 뽑아서

그 번호순대로 집을 지정하는 방식이였음.

내가 두번째로 서류 접수했는데, 첫번째로 서류 접수한 사람이 29번 뽑아서 그 분은 계약 하셨나 몰라..

나는 꽤 앞번호 뽑아서 원하는 집 선택 가능했음 다행히도.



추첨번호 뽑기 전에 계약금 (백만원) 이체하는 식이였는데 앱으로 이체하는거라 1분도 안걸렸고.

최대 60일 정도 자격조건 심사한 다음에 통보해준다고 해서 두달 가까이 조마조마하게 기다렸는데

당첨자중에 일부 소명 필요한 사람들은 개별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소명 필요 없는 입주자는 서류 보내줄라니까 주소 확인하라는 문자 와서

어 설마.. 나 소명 없이 바로 입주 가능한건가......? 했는데.

진짜 서류 왔다. 입주 확정!



전세금은 원래 살던 집 팔아서 넣기로 했고, 이제 엄마랑 나랑 둘이 이사만 가면 된다..



LH 아파트는 접수해도 조건이 좀 까다롭고, 대기순서도 엄청 오래기다려야 한다던데, 

임대주택 같은 경우는 시기만 맞고 조건만 맞으면 나처럼 이렇게 소명하는것도 없이 바로 입주 확정!이니까

LH 어플 설치해놓고 틈틈히 확인하면서 한번 지원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어.



필요한 서류는 등본이랑 통장사본 가족관계증명서 세가지..였고. 계약금 100만원 선입금 하는 조건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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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청년매입임대 신청부터 입주까지 A to Z 후기!

나는 3월 말 공고에 신청해서,

4월에 서류제출자가 되어서 제출했고, 5월에 발표가 됨

계약은 6월 첫주, 입주는 6월 둘째주에 했다.

산지는 얼마 안됐지만 나는 후기가 쓰고싶기 때문에 얼른 써볼게!



참고로 나는 서울에 투룸(전용은 10평인데 베란다 확장한집이라 실평수 14평쯤 되는듯..?)

보증금 100에 월세 38로 입주했어





모든 글은 LH 청년매입임대 21년 1차 공고문 기준!!!

어디에 신청하던지 꼭 본인이 신청하는 공고문을 주의해서 살펴보고 신청하길 바람





PART A. 청년 매입임대 소개와 설명, 신청과정 등등





1. 청년매입임대가 뭔가용?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LH에서 매입한 주택을 청년(19세~39세),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시중시세 40%~50% 수준으로 임대하는 주택입니다.

(LH 21년 1차 청년매입임대 공고문에서 긁어옴)



당첨되게 되면 최장 6년(재계약2회) 거주가능, 퇴거는 그냥 한달전에 신청하고 나가면 됨!(개 장점)

만약 살다가 결혼할 시 신혼부부 매입임대 조건에 맞춰서 연장가능하다면 총 거주기간 20년 가능!!!!!!

재계약시마다 월세나 보증금이 변동가능하긴 한데, 상한이라는게 있으니..



청년이지만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이라면 나이가 맞지 않아도 신청가능함



청년매입임대는 여러곳에서 하는데, 수도권에서는 LH뿐만 아니라 SH, GH에서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앎.

근데 LH에 비해서는 빈도가 적은 것 같기도하고, LH는 보통 청년매입임대만 연 4차정도 함!



장점 : 싼 보증금(100, 200만에서 시작하고 10만원 단위로 보증금 인상 가능, 1000만원 올리면 월세 5만원 싸진다고 보면 됨, 대출됨), 못 같은거 박는거 자유, 옵션있음, 돈떼먹힐일 없다

단점 : 기준이 좀 높은 편,,, 서울은 커트라인도 높은 편... 관리가 잘 안되는 경우가 있음(입주자들 양심 문제인데,, 아무래도 상주관리인이 없다보니)


그리고 중요한 것 : 본인만 거주 가능

만약 타인이나 가족과 거주가 발각되면 퇴거됨...

그외에 뭐 반려동물이나 소음으로 민원이 들어오면 관리하는 구 마다 다른데

반려동물을 다른데 보내라는 곳도 있고, 아예 처음부터 반려동물 금지라고 못받아둔 지역도 있음. 확인하고 신청해야해.







2. 청년 매입임대는 어떤 집이 나오나?



단독거주형 + 공동거주형 같이 공고가 나옴!! 그래서 꼭 확인해야함. 잘못했다 쉐어할수도 있으니 잘 보고



일단 집 신청을 하나 골라서 하는게 아니고!

지역구 단위로 신청을 받음 (서울 강동구, 강서구, 중랑구, 성북구, 도봉구 등등...)

그래서 그 지역구에 있는 집 리스트랑 위치, 사진이랑 도면 등등을 lh 공고에 올려주니 본인이 확인하고

제일 맘에들고 될 것 같은 지역에 신청해야함. 신청기간동안은 경쟁률도 나오기 때문에 잘 판단하고 딱 한군데에만 넣을수있음!!





순위에 따라 다른데 1순위는 100만원, 2순위는 200만원 보증금이고.

월임대료는 싼곳은 20대부터 비싼곳은 40~50대까지 있음.



임대료를 보증금으로 전환 가능, 대출도 가능, 1000만원에 5만원 깎임

최대 월 임대료의 60퍼 까지 전환가능(월임대료가 10만원이면 내가 내는 돈을 4만원까지 줄일수있음



빌라(원룸, 1.5룸, 투룸, 쓰리룸(잘없음)), 오피스텔 (원룸, 1.5룸, 투룸) 등등 여러가지 주택유형이 다 나옴.

요즘은 신축인 경우가 많다고 함(아예 lh에 팔 목적으로 집 짓는 사람도 있대)

나는 신축 빌라 투룸(거실+방2+화1)에 입주함! 아 참고로 단독거주야



보통은 원룸이나 1.5룸이랑 오피스텔이 많다고 하는데, 내가 이번에 신청한 지역은 all 투룸으로 나왔었어.

물론 미입주자나 퇴거로 공가가 생기거나 아니면 우선입주인 보호종료아동등으로 주택수가 바뀌긴 하는데, 이번에 우리지역은 30개 공가가 더 추가됨



집에는 필수가전은 다 옵션으로 들어와 있어 보통

우리집은 냉장고, 전자렌지,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전열교환기, 하이라이트 들어와 있고

집바집인데 냉장고 전자렌지 세탁기 에어컨 쿡탑 정도는 공통인듯?

오피스텔이나 원룸면 책상이나 옷장이 들어와있는 경우도 있음(안예쁜거 넣어준다카더라)



신혼부부형으로 나왔던게 안나가서 청년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고,, 집컨디션은 웬만하면 다 좋은편이야.

그래서 보통 위치로 많이 선택하는 게 갈림. 이건 집바집이라.. 막 주요노선 지하철역 2분거리에 나오기도 하고 우리집은 경의중앙... 12분...





주택열람을 하는데, 신청 전에 열어주는 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음!! 공고문이랑 주택목록 엑셀을 잘 확인해야함.

만약 신청전 주택열람이 안된다면, 당첨자 발표 하고 함.







3. 신청 자격이나 선정되는 커트라인?



먼저 공통으로 만족해야 하는 조건이 있어.



본인무주택 + 미혼 + 청년자격



부모님 주택소유여부는 신청하는데는 영향X 다만 나중에 서술할 가점에 영향은 있어



청년자격은

>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 대학생(휴학생 안됨)

> 취준생(기간제한있음)



대학생이나 취준생은 나이상관없음



이것들을 만족한다면 순위 산정으로 넘어가면 됨.

아 참고로 입주 당첨되는 건 순위 + 가점제야.

역시 내가 신청했던 공고문 복붙,,



보면 1순위에 수급자+한부모+차상위 이고 2,3순위는 소득인걸 알겠지!



보통 서울권은 1순위에서 끊긴다고 보면 됨.. 서울안에서도 인기지역이라면 높은 가점인 사람에서 끝이더라

경기권은 2순위도 돌던데 근데 이것도 지역바이지역이고 집 바이 집임
다음은 가점인데

보다시피 가점이 상당히 빡셈

왜냐면 이 제도가 정말 돈없거나 힘든애들 위해서 나온거같거든 ㅎㅎ..



1순위만 설명하면

나는 수급자 + 부모무주택 + 부모 장애로 6점받은 케이스고

보통은 높은가점은 7점이 제일 많아 수급자 + 부모무주택 + 타지역



2순위는 잘 모르겠어



민간전월세는 걍 내가 혼자 전입신고해서 전월세 6개월 살았으면 그거말하는거 ㅇㅇ



아까 말했듯이 서울권은 1순위 내에서 끊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송파구는 임대료가 다른지역보다 높은데도 8점? 7점에서 끊겼다고 들었어

그만큼 본인 상황이 안좋으면 안좋을수록 좋은 집에 살수있음...







4. 신청은 어디서? 어떻게?



lh 기준으로 lh청약센터(apply.lh.or.kr) 에서 공고 확인하고 신청 가능

본인이 제일 잘 알아보고 !! 공고뜨는지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확인하는 성의가 있어야 놓치지 않을 수 있음



gh나 sh는 내가 해본적이 없어서 패스..



신청할때는 공인인증서 필요하고,

서류등은 당장 내는거 아니라 준비안해도 됐었음.







5. 내 신청과정과 서류대상자 선정까지 후기



집을 나가야하는데,, 돈이없고,, 급하고,, 해서 입주과정도 좀 빠르고 돈도 별로 안드는 청년매입임대를 알고 신청함

더쿠나 인터넷에서도 별로 자료가 없어서 ㅠㅠㅠ lh 상담사님을 볶음 (죄송해요)



이와중에 빛같던 곳은 네이버카페(국민임대아파트 들어가기) 라는 곳에서 정말 정보가 많음!!!

여기 안에 매입임대방이라는 카테고리에 정보가 많고, 지원하는 사람도 많아서 여기서 나는 우리 지역 오픈채팅도 들어감



어찌저찌 신청하고 시간이 지나니 서류제출대상자가 됨. 문자로 안내가 오고 lh 확인하는 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서류 보냈음







PART B. 서류제출부터 계약 체결까지





1. 서류제출대상자가 되었다면?



서류제출대상자라면 공고문에 나와있던 해당 서류를 다 제출하면 됨,

보내는 곳이나 이런건 공고문이나 문자로 알려주고, 제출기간 안에 등기로 발송하면 된다.

2. 내가 당첨이라니!



당첨이시라니, 축하합니다 (짝짝짝)



그럼 이제부터 집을 보고, 주택 번호순서대로 선정하고, 계약하고, 입주하면 됨.



관련 일정은 담당 지사에서 알려줘. 지사바이 지사라서 과정이 오래걸릴수도 있음.

나는 당첨자 발표부터 입주까지 2~3주 걸렸어.



당첨된 이후에는 문자로 안내가 오고, 등기도 옴.

내 예비번호를 잘 확인하자.



단순하게 생각해보자.

만약 집이 100채가 나왔는데 내가 100번이라면 바로 실입주 가능

101번이라면 앞에서 한명 포기하면 가능. 이런식임.



내 경우에는 앞에서 한 열댓명은 포기하거나 불참했던것 같아.

높은 가점인 경우에는 포기하고 나중에 다시 지원해서 맘에 드는 집 고를때까지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 함.







3. 주택 열람하러 갑시다



내가 신청한 지역구는 집이 모두 당첨 후 주택열람이어서 당첨 되고 안내문에 써진 기간동안 집을 보러감

집 현관문이 열려있으니 공동현관 비번(안내문에 있음) 치고 들어가서 막 보면 됨.



지역구별로 적게는 열몇집에서 많게는 몇십집까지 나오니 본인 예비번호까지 내가 맘에드는 집 순서를 정해놔야함.

사람들 보는 눈 다 똑같아서 위치좋고, 집좋고, 이러면 다 먼저 나가긴 함 ㅋㅋㅋㅋㅋ



하루이틀 날 잡고 집 보러 가서 사진 찍고 영상찍고 메모해두고 순서 쫙 정해두면 됨.

난 5n번이라... 5n번까지 맘에드는 집  정해뒀어..



물론 같은호수 같은라인은 집 구조가 같은경우가 많아서 채광이나 이런것만 본곳도 많음



그냥 집 보듯이 보면 됨.







4. 주택 선정!! 계약!!!



주택 선정은 1번부터 순서대로 집을 고르는거임

내가 맘에드는 집이 남아있길 바라면서 내 차례를 기다렸다가 내차례에 와서 집을 고르면 됨.



불참이거나 포기자 있을경우를 대비해서 적당히 배수로 사람을 부름.

그래서 내가 예비번호가 주택수 보다 많더라도!! 낙심하지 말고 일단 계약현장 가보는걸 추천.

물론 최고 좋은 집은 앞에서 나가긴 하지만.. 내가 꼭 독립해야겠으면 지푸라기라도 잡는거지.



보통 인원이 많으면 타임을 나누고, 적으면 한번에 함



앞에서 나간 집들을 실시간으로 불러줌.

그럼 내가 가진 주택목록에서 지워가면서 보면 돼



그리고 내가 집을 고른 뒤에는 다른사람들이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이후에 설명 듣고, 계약금 입금하고, 계약서에 싸인하면 집 갈수있음









PART C. 잔금납부하고 입주후 생활까지





1. 계약 후에 열쇠수령일 전까지 잔금을 납부하자!



계약을 했다면 이제 해당 집 관리는 LH 지사에서 하는게 아니고, 관리사무소에서 함.

그러니까 입주후부터는 담당이 바뀐다고 보면 됨..



열쇠수령을 해야 집을 열어줘, 그전에는 지사마다 다른데 우리지역은 절 대 안해줬음



열쇠 수령하려면 잔금을 납부해야 함.

나는 1순위고 대출을 안해서 계약금 10만원 제외하고 90만원을 납부함.



대출을 하는 경우는 대출실행하고 열쇠수령일 정할수있대.

자세한건 잘 모름 ㅎㅎ..







2. 열쇠수령일 정하고 입주하자.



열쇠수령일은 담당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약속 잡고 집 점검하고 설명듣고 도어락 비번 바꾸고 끝남

공과금같은것도 그때 같이 정산함



굳이 열쇠수령일날 입주할 필요는 없음

나는 베이크아웃하고 입주청소하고 가구받으려고 일부러 일주일 전에 함.



대신 입주일 부터 월세가 부과되니까 그건 파악해야함.

열쇠수령일날 할일을 끝내면 이제부터 너의 집 ㅇㅇ 그러니 너 맘대로 할 수 있음.



열쇠수령을 했다면 이사날은 걍 아무때나 오면 됨

당일에 해도 되고,, 상관없음



이후에는 일반적인 이사 준비하듯이 하면 돼.







3. 이런것들을 신청하고 이런것들을 주의하자



LH 계약의 경우 자동이체 신청 가능, 통장도 되고 카드도 되는데 lh청약센터 앱이나 카드사에서 하면 됨.

그리고 뭐 전기, 가스, 수도 등등 명의변경이나 자동이체 등등은 뭐 알아서 하고



1순위인 경우가 많으니 수급자라면 꼭 주거급여를 신청하고!





lh는 미미한 하자(벽지 긁힘, 바닥 장판 손상) 등은 잘 처리 안해준다함.

누수나 이런건 빠르게 해준다고 함. 그러니 미관상 손상을 주의하자

원덬이는 일주일만에 벽지 긁어먹음............





못박는건 완전 ㄱㅊ, 벽걸이 tv나 벽걸이에어컨 ㄱㅊ



싱크대 타공은 막고 나가라고 해서 나는 뚫음. 뭐 오래 살 생각이라 원복비 내래도 낼 생각있어서 한거니까 잘 생각하고 해.

나는 막고나가면 된대서 마개? 같은거 받았어.



그외 옵션가전이 망가진 경우 개인이 수리해야 함. lh에서 안해준다고 들음(근데 관리하는 사무소마다 다를지도)



민원 조심하고 예쁘게 살면 됨 ㅎㅎ

써보니 아무말인 것 같지만, 이런 과정을 거쳐 입주했고 나는 완전 만족함.

일단 가격대가 저렴하고, 평수가 넓어서.. 너무 행복!

본인이 조건이 맞는다면 꼭 지원해보길 바래. 이상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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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전세임대로 7년째 집걱정 덜은 후기.txt

나덬 2012년 전역할때가 다되갈즈음에





LH 대학생 전세임대라는것을 처음 모집한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모집기간에 휴가 맞추어 나간다음 서류 부랴부랴 준비하고 신청했는데





우리집 가난해서 인지 바로 당첨되었고





이걸로 자취방 구하기 엄청 힘들다던데 운좋아서 바로구했어!

(전세 3900만원 지원, 최장 6년 거주가능, 2년마다 갱신, 8평짜리 적당한 원룸 구했음.)


가난한 울집은 대학등록금 내주는것도 사실 버거울정도 였는데





다행히 내가 전역하면서 국가장학금 생겨서 1학년 빼곤 등록금도 전액나오구 (국립대 문과라 쌈)





원룸도 LH에서 지원해주니 내가 낼건 전기세, 관리비2만원, 난방비, 그리고 LH에 내야하는 이자 5만원







알바로 충분히 감당가능한 수준이었고, 부모님도 용돈은 30만원씩 주셔서 크게 나쁘지 않게 대학생활 끝마쳤어.





대학생활 끝마치고 4년째 갱신할 기간에, 주인아줌마가 월세받고 싶으니 나가라고 했는데..





내가 집을 이리저리 알아보고 허가불가가 나는걸 보고있으니 안쓰러우셨는지 남은 2년도 살고 나가라고 하셨어.





주인아줌마 잘만난게 내 인생에 진짜 큰 행운이었던것 같아


그렇게 직장구하고 2년동안도 여기서살아서 6년 알차게 살구, 이제 엄마한테 빌리고 은행한테 빌리고


원룸 전세구하러 쌔빠지게 돌아다니는 와중에..


LH에서 사회초년생한테 전세임대 해준다는 걸 또 알게되었지.


그리고 난 또 이게 왠 하늘이 주신 기회야 하면서 신청을 했고



난 또 운좋게 당첨되었어.

근데 이번에는 전세금 6천만원까지 지원, 2년마다 갱신하여 최장 20년 거주가능인거야.

대학생보다 훨씬 조건이 좋아진거지

그래서 나덬 집을 거의 한달가까이 알아보았고

신축 남향에 투룸에 거실딸린 15평방 구해서 잘살구 있어.

다만 내 직장이 이 도시를 벗어나면... 이 전세임대도 끝나니


최대한 이도시에 붙어있어야겠지.

암튼 그렇게 나는 6년간의 대학생 전세임대를 마치고 사회초년생 전세임대로 1년차를 보내는 중이야

서울은 집구하기 어렵다던데 나덬은 적당히 사람많은 지방이라 그런가 구하는게 크게 어렵지는 않았어.

덬들도 이런기회있음 놓치지 말구 신청해서 꼭 행복한 주거라이프를 실현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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