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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얘기

안경광학과 진로와 현실 - 안경사? 연봉은?

by nutrient 2022.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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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제인 안경광학과 안경사 진로와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안경광학과 안경사 진로와 현실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안경광학과 안경사 진로와 현실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검찰직 공무원 환상과 현실

인터넷에서 화제인 검찰직 공무원 환상과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검찰직 공무원 환상과 현실에 대한 글이며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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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학과 졸업 후 현실 - 영양사 진로?

인터넷에서 화제인 식품영양학과 졸업 후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식품영양학과 졸업 후 현실에 대한 글이며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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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광학과는 단독으로 가게 차릴수 있고 캐나다 호주 유럽 등 에서 일할수 있고 경력 쌓으면 연봉 5천 가능하고 의사 간호사와 같은 의료인 환자 들과 다투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진지하게 안경사 현실 어떻냐?


안경광학과 3학년이다... 우리 초년차때 160 170 받는다 들었는데. 생각해보니깐 이거 식당에서 설거지만해도 이정도 받지 않냐... 진짜 너희 선배 안경사들한테 궁금해서 물어본다. 너네 살만하냐? 술한잔했는데 생각나서 물어본다.
어린 놈한테 조언하는셈 치고 솔직하게 답해줬음 좋겠음.
살만한데 나쁘다고 하지말고. 상황 나쁜데 살만하다 하지말고.
요즘 이런저런 생각이 많네..후.

 




치기공과, 안경광학과 전망 안 좋은 이유.txt


제목 : 치기공과, 안경광학과 전망 안 좋은 이유.

치기공학과 출신 치기공사 1명이 하루 12시간씩 2~3일 작업할 것을 3D프린터가 20분 안에 작업해버린다. 이 정도면 옛날에 목조활자판 인쇄하던 사람들이 지금 프린터랑 경쟁하는 격이다.

안경사도 3D프린터 혁명을 피할 수 없다. 안경테 나중에 되면 금속 물질 인쇄 가능한 3D프린터 나와서 집에서 직접 안경테 제작 가능하다. 안경테는 안경광학과 안 나와도 디자인하고 만들 수 있으니 지금의 음원MP3 파는 것처럼 안경테 디자인 도안만 저작권받고 파는 시장이 형성된다.

안경알도 딱 한 번만 안경점 가서 자신의 도수를 DB화 하면 그 이후로는 자동화다. 프랜차이즈 안경점 본사가 그 정보를 가지고 있는다. 안경점에 안경테를 들고 간다. "여기 안경알 끼워주세요."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3D프린터가 안경알 가공 작업.(이걸 지금까지 갓 졸업한 안경사들이 안경점 취업해서 했는데 이제 기계가 대신한다는 것)

안경점 내려면 안경사 면허가 있어야 되니 명의 사장 딱 1명만 안경광학과 출신 안경사면 된다. 나머지는 괜히 비싼 인건비 부담가지며 안경사를 채용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3D프린터로 직접 안경테 인쇄하는 거 귀찮은 손님이 있다면 유니클로처럼 안경테 자유롭게 쇼핑하는 문화 만들면 그만이고 친절한 서비스 찾으면 그냥 20대 초반 알바생 최저임금으로 뽑으면 그만이다. 안경사 애들을 더 높은 임금주고 고용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나머지 검안이나 렌즈 가공은 모조리 기계가 대신 아웃소싱하면 그만이니까.

고로 치기공과, 안경광학과 지금 가는 건 미친 짓이다.

안경광학과는 금수저면 그나마 안경점 개업+기계 살 돈으로 돈 벌 가능성은 있다. 일종의 사업적 접근이지. 초기투자금액 엄청나게 많은 금수저 아니면 안경광학과 갈 필요도 없다.

왜 금수저 아니면 안경광학과 갈 필요도 없냐고?

갈수록 고성능화 되는 3D프린터나 자동 검안기기 살 돈이 없으니까. 안경점 창업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시대가 온다는 거지.

치대 상황 잠깐 봐라. 2016학년도에 개교 이래 최대치로 추가로 빠졌다.

서울대 치대가 2016학년도 정시 가군 3명 모집에 1차 3명, 2차 2명 등 모두 5명의 추가합격자가 나왔다. 정시 모집 인원인 3명 최초합격자 전원이 등록을 포기한 데 이어 1차에서 3명이, 2차에서 2명의 추가합격한 거다.

연세대 치대도 사정은 마찬가지. 연세대 치대 나군 22명 모집도 1차 11명, 2차 7명, 3차 1명, 4차 3명 등 총 22명의 추가합격자가 발생했다.

전년도 입시에서 서울치대(2명 모집)는 추가합격자가 없었고, 연세치대(15명 모집)는 5명에 그친 것에 비하면 이례적으로 추가 합격자가 엄청나게 많이 나온 셈이다.

왜 그런지 아냐?

3D 프린터 기계가 본격적으로 치대에 도입되면서부터다.

'기계 살 돈', 초기투자비가 너무 많이 드니 흙수저들은 아예 포기해버리는 거다.

3D프린터 장비는 하루가 다르게 업그레이드 되서 딱 한 번 수억들여서 기계 샀다고 좋아할 게 아니고 2년 안에 새 기계 또 사야 한다. 그러니 기계 사는 돈으로 버는 금액 주기적으로 다 빠져나가는 판이 벌어지니 흙수저들은 이런 말들 듣고 치대 입시 대거 포기했다.

이거랑 안경광학과랑 비슷하게 돌아갈 거다. 초기 장비를 살 수 있는 금수저라면 치기공사에게 들어갈 인건비, 20대 초중반의 안경사 졸업생에게 들어갈 인건비를 아낄 수 있으니 사업적 접근은 가능하겠으나 이 사업의 최대 리스크는 기계는 끝없이 업그레이드가 된다는 점이다. 마치 1980년대 NASA 슈퍼컴퓨터가 지금 우리 손에 있는 스마트폰보다 성능이 후진 것처럼. 끊임없이 계속 장비를 사야 한다. 그리고 기존 장비는 고물이 되고. (근데 뭐... 어차피 금수저야 직업이 생계가 아닌 명함용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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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공과는 3D프린터가 발전할수록 아예 직업 자체가 사라질 거다. (지금은 3D프린터가 뽑은 것을 고객 니즈에 따라 아주 디테일한 부분에서 치기공사가 살짝 다듬는 작업 위해서 대형 치과에서 치기공사 한 명 정도 둔다.)

끝.


Q&A
현직 안경사야. 지금도 안경사 1명만 있으면 검안, 가공은 기계로 손쉽게 처리 가능해. 글에서 말하는 신규 인건비가 굳이 필요 없는 시스템은 이미 안경업계에서는 어느 정도 현실이 된 상황이야. 매장에서 안경사 1명 외에는 사실상 서비스직이랄까. 기계적 조건들은 이미 본문 글에서 말하는 내용이 90% 완성됐다고 봐. 다만 안경사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건 법 개정이야. 만약 렌즈회사가 안경사를 채용해서 직접 소비자들에게 도수 있는 안경을 인터넷 쇼핑몰로 팔 수 있게 되면 개인 동네 영세 안경사들에는 타격이 매우 커. 안경원도 대형화, 자본화, 집중화, 승자독식화된다는 뜻이거든. 안경을 쿠팡처럼 편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하면 누가 동네 안경원에 가겠어. 음. 법만 유지되면 장사할 기회는 아직은 있다고 말하고 싶네.

그리고 치과신문에서도 적정수급을 넘어선 치의사 과잉 상태라고 치대 정원 줄이라는 판인데. 경쟁이 심해져서 예전처럼 빚내서 개원하면 1~2년 안에 다 갚고 그런 시대도 아니야. 보존적 치료만 고집하면 매달 개원 빚 이자 감당조차 안 된다. 의사이자 경영자인 기묘한 위치에서 매 순간이 고뇌다.


치기공 쪽은 심각하다고 생각됨. 치과의사가 돈 주고 기계 들이면 치기공사는 넋 놓고 바라만 봐야 하는 상황. 진짜 글에 적힌 대로 목조활자 장인이 프린터랑 경쟁하는 격. 안경은 사장님 소리 들을 창업 자본 있으면 아직 기회는 있다고 보는데 나는 이쪽도 크게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개인 안경점은 3D 프린터 나오지 않은 지금도 이미 기계가 일 90% 수행함.





그럼 서울과기대 안경광학과 나오면 다 교수되냐 ?


ㅋㅋ 안경광학과 2,3년제 널렸고 4년제 중에서 서울과기대 빼고는 다 지잡인데
물치사랑 달리 안경사는 합법적으로 개원가능하고 물리치료는 의사도 할수있는반면(직접 환자 도수치료하는 원장들 있음) 도수있는 안경이랑 콘택트렌즈는 오직 안경사만이 판매가능하고 안과의사도 판매불가능
물치사보다 더 편한데 기계가 안경 렌즈 다 깍아주고 명품 해외 안경테로 원가 수십배 바가지 씹가능
미국검안사 따면 의사급 전문직으로 대우받음
초고령화 사회로 전망도 좋음 평생 도수 안받는 새끼는 있어도 안경이랑 틀니 안한 노인네는 못 봄 심지어 라식수술전문의도 안경씀  요즘 아이때부터 스맛폰 중독으로 젊을때부터 눈 썩창나서 훈련소 입소사진보면 죄다 안경씀
근데 현실은 과기대 안경과 입결 형편없음 교수가 보장되는 과면 입결이 교대 쳐발라야되는데



검안 안과의사랑 안경사 비교글이 있길래 써본다



댓글들 내용이 가관이네



솔직히 말할게 안경사일 6년 하다가 지금 다른일 하고 있다



나도 안경광학과 들어가기 전 초딩때부터 안경썼고 대학가기 전까지 항상 안과에서 검안받고 안경 맞췄다



그후 안경원에서 실습 등 대학 다니면서 안과 검사가 쓰레기라는걸 알게되고 또 그때는 내 스스로 검안할 수 있었기 때문에



안과를 간 적이 없는데



아무튼 비교를 해보자면



안과의사 - 팩트만 말해주면 의대 1학년때부터 전문의 딸 때까지 정식으로 검안을 배우는 기간은 한학기 밖에 안된다

그리고 안과의사는 안경 도수 검안이 전문이 아니다... 눈의 전반적인 관리와 치료가 주종목이지..



안경사 - 3년 혹은 4년제 안경광학과 다니는데 1학년1학기때부터 졸업학기때까지 검안 관련 과목이 1~2개 꼭 있다

대학내내 배우는거야.. 안경사는 안경 도수검사, 안경렌즈 종류나 원리, 안경테 재료 등에 관해 배운다



안과병원(의원급) - 안과의사가 검안 거의 안 한다... 대부분 검안사라고 불리는 초보 안경사들이 한다.. 혹은 간호조무사가 대충 떼우는 쓰레기 안과들도 있다

안과병원(대학병원, 종합병원) - 검안사(안경사)들이 검안한다... 병원급은 의사는 정말 거의 안경도수 처방에 대해 노터치다... 그냥 검안사가 검사한 그대로 내주기만 한다



안경원 - 안경사들이 하는데 실력은 천차만별이긴 하다...



한가지 진짜 중요한 부분만 더 덧붙일게



안과 - 안경 사용자가 안과에서 처방받은대로 안경을 맞췄는데 도수가 어지럽거나 불편하다 등등 이런 이유가 있어도 안과에는 잘 가지 않는다



안경원 - 안경원에서 검사해서 맞춘건 불편하면 무조건 거의 다시 찾아간다.. 도수가 문제인지 뭐가 문제인지 다시 물어보러 간다... 안과에서 처방받아서 그대로 해준 도수도

불편하면 안경 맞춘 안경원으로 간다...(내가 안경원에서 일할때 이런사람 주기적으로 꼭 있었음)



안경렌즈값은 이미 들어갔고 안과가서 도수 이상하다고 클레임걸어서 다시 처방받고 안경렌즈값 보상받고 이런 절차가 번거롭고 불편하기 때문에



다들 안과에서 처방받은게 불편하더라도 안경원에서 그냥 다시 검사받고 안경렌즈값 다시 주고 그냥 한다



그러기 때문에 안경원에선 안경 맞춰주고 클레임도 많이 받고 안과 처방대로 만들어줬어도 클레임은 다 안경원에서 받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이런 불편함이 생기는구나. 이런 경우엔 이렇게.  저런 경우엔 이렇게.  이런 눈엔 이렇게..



노하우가 엄청 생긴다.... 근데 안과는 그런게 없지... 안과의사나 검안사나....



검안과 도수처방은 정답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너무 눈에 딱 맞게 해주면 어지러울 수 있는 반면 어떤 사람은 딱 맞게 혹은 조금 더 높게 해줘야하는 경우도 있어



정답만 맞춘다고 되는게 아니라는거지.... 노하우와 경험이 정말 중요해....



그리고 안경은 같은 -3디옵터의 안경이라고 해도 정점간거리(각막과 안경렌즈 사이에 떨어진 거리), 안면각(테가 얼굴을 감싸는 정도의 각도), 경사각(옆에서 볼때 렌즈면의 기울기)에 따라서 착용자가 느끼는 도수가 달라지게 된다.... (그래서 똑같은 도수로 똑같은 안경렌즈도 했더라도 테가 다르면 약간 어지러운게 이런 이유야)



안과에선 그런거 모르고 그냥 검사해서 처방만 써주잖아



테에 각도가 어떻고 눈과 얼마나 떨어져있고 이런 사항과 어지러움, 편안함의 연관성에 대해 알까?.....



안경사 6년하고 느낀 점은 안과의사는 안경에 대해 졸라게 문외한이라는거야... 내가 검안해서 안경 맞춰준 안과의사만 5명이 넘음



그리고 뭐 지식수준이 비교가 안된다 하는데



안과의사 - 현대차 임원



안경사 - 현대차 정비사



누가 차 잘 고칠거같냐 비유가 적절한지는 몰라도 아무튼 실무 검안은 안경사가 잘 하는게 맞아...




주로 전문대에만 있는 안경광학과는 산업대의 흔적인가요?

 


안경광학과는 안경사 따서 ... 안경점 차리면 되겠네요.


치기공학과.안경광학과 같은 학과는


주요 대학들은 개설되어 있지않고


주로 전문대나 전신 산업대에 개설된 학과인데....


산업대(기능대학)이나 직업교육대학 같은 흔적으로


생각하면 되겠지요?  ...역시 잡국립대는 학과를 봐도


티가 확 나네요.  ★잡국립대의 글로벌 리더!!★ ㅋㅋㅋ

 

수의학과 현실 - 수의사 억대 연봉?

인터넷에서 화제인 수의학과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수의학과 현실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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