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화제인 방사선학과 현실과 빅5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방사선학과 현실과 빅5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방사선학과 현실과 빅5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방사선사 현실 알려줄게
네이버나 좃병신같은 20 21 방사선과 다니는 학생들이 빼애애애액! 대학병원가면 존나좋은데요! 이딴 개소리는 일단걸러라
국내에 1년에 대학병원 늘어나는 갯수를 봐라 허미 싑발 ;;ㅋㅋㅋ
방사선사는 1년에 2천명씩 쏟아져나온다
부산에 있는 동아대학병원이 직원이 1500명인가 되는데 방사선과는 60명도채안된다 여자는 초음파실에 4명인가있다
보통 한개 대학병원에 공고나면 1~2명 뽑고 지방같은곳은 2~3년에 1번 공고나는경우도있다
동아대병원이 아마 올해나 내년에 여자 1명 공고낸다던데 거의 3년만이라고함
대학병원 자리 날려면 먹으려고 눈에 불을켜고있는 우리 방사선졸업생어린이들이 이땅에 수백은있다고 생각해라 ㅋㅋ
메이저빅4 가면되는데요~~ 네~ 거긴 대학원 졸업한 사람도 지원하니까 알아서 잘 해보시고요 ~
종합병원 좃밥으로 보지말고 갈수있으면 종합병원이라도 가라
어차피 사학연금 지금 적자라 공무원연금처럼 개혁한번하고 반토막 날거 빼박캔트니깐
결국 방사선과졸업생중 병원가는애들 90%는 준종합/로컬이다 나머진 정규직1% 계약직/종병9%
농같지? ㅇㅇ현실ㅅㄱ
한국 방사선사의 현실
1.Big5 방사선사
-고딩때부터 나름 공부준비하면서 쌓아온 경험이 대학때도 끊임없이 이여지고 노력하여 높은 성적을 달성하고 화려한 스펙을 쌓은 모범생 케이스
-비록 고딩때는 크게 공부에 뜻이 없었지만, 대학진학 후 정신차리고 악착같이 공부해서 이뤄낸 모범생. 한국의 치열한 학구열 시대에서 인생역전을 맛본 케이스
2.대학병원
-대학시절 공부를 악착같이 하지는 않았지만 나름 자기 위치에서 성실히 임했고 놀기도 성실히 놀았음. 학점은 중상위권에 머물렀으며 추후에 토익 및 기타 활동 등의 노력을 하여 이뤄낸 케이스
-학점관리를 잘 하지 못하여 지원하는 족족 떨어지고 그냥 준종합이나 로컬을 갈까를 고민함. 그러던 중 운이 좋게 붙게되어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케이스
3.(준)종합병원
-일반인이 생각하는 최후의 마지노선. 대학병원에 수없이 지원하였지만 결국 이곳으로 오게됨. 여기에 머물면서도 대병으로 이직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서 다시 지원하려고 준비해보지만 학점과 토익점수를 보면서 다시 눈물을 머금고 촬영에 임함. 그래도 일을 하면서 경험도 쌓고 추가스펙도 만들면서 한 층더 성장하여 기회를 엿보는 케이스.
-공부 ㅈ도 안햤지만 운이 좋게 입사하여 일거리를 배움. 하지만 ㅈㄴ멍청한 탓에 주변 동료와 가끔 다투며, 특히 물치 및 간조에게 매우 낮은 자존감을 보이며 방사선사는 희망이 없다는 생각을 자주하는 부분. 허구한날 물치로 편입할까 생각하여 준비하려 하지만 자신의 지능으로는 어림도 없음를 깨닫고 다시 투덜거리며 업무하는 케이스.
4.로컬
-나름 원장과 친분있고 한 자리 맡음으로써 빨대꽃고 꿀빨고 있음. 과거 공부를 잘했든 못했든 꿀빨고 있다는 것에 행복해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있지만 한편 언제까지 빨대가 유효할지 약간의 두려움이 있음. 그래도 로컬계에서는 최상위 포식자인 케이스
-대학교시절 공부에 뜻이 전혀없다가 뒤늦게 후회하고 근무하면서 자신을 더욱 발전시켜 종합병원 또는 대학병원을 노림. 이런 부류의 사람이 더욱 악착같이 준비하고 노력하여 성공하는 사례가 이상적인 커리큘럼. 가끔 로컬에 온 것을 후회하며 하소연을 하지만 응원을 받고 다시 일어서고자 노력하는 케이스
-자신의 위치에서 노력해본 것이라곤 요플레 뚜껑에 뭍은거 깨끗하게 핥아먹은 것 밖에 없음. 중고딩때 안쓴머리 대학교에 와서 더 안쓰게 되어 지능퇴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학점은 옆집 개껌딱지처럼 처량하여 쓸곳이 없지만, 이 외에 가진것이라곤 수천만원의 졸업증과 면허증이 전부. 주변 지인이 자기보다 좋은직장에 다닌다는 팩트에 매사에 신경이 곤두세워져있으며 옆에서 조금만 툭 건들이면 바로 폭발하기 때문에 논리라곤 1도 없는 언어를 펼치면서 남을 비하하기 때문에 취급주의를 해야함. 또한 매사 타 의료직을 칭송하면서 '이 방사선사 세계는 지옥이다'를 시전하며, 바닥에 있는 자신을 더 밑에있는 지하세계로 스스로 안내하고 있음. 그냥 답이 없으므로 면허 반납하고 유투버를 하거나 치킨배달하면서 남을 행복하게 하면서 남은 인생 마감하는 것을 추천하는 케이스
P.S. 자기가 원하는 대우를 받고 싶으면, 자기 위치에서 간절함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대우를 받도록 하자
현실알려줄게
아직 졸업도 안하고 실상을잘 모르니까 대학병원 대학병원 거리는거 이해한다. 근데 난 이런데있는지도 모르고 어떨결에 대충 봤는데 가관이다.
진짜현실알려줄게
대학병원 ?당연히 1순위다 당연히 시발 축구선수면 레알바셀 빅팀가는게 좋지않겠냐?
근데 나처럼 대학병원이런데 원서도 안쓰는 새키들도 있어. 그 직장 문화도 자신없고 등등 이유로 못가서 안간거지 말해도 뭐 할말은없다.
근데 여기도 종병.로컬인 있을거같은데 댓글이 하나같이 로컬이 젤쓰레기로 모냐? 진실은 종병 몇군데 빼고는 일은 일대로 뭐빠지게 하고 돈도 최저고 진짜 헛된희망만 주는곳이다.
로컬 얘기해보자. 방사선사 90%이상이 로컬근무한다. 근데 그사람들도 거기에서 나름 대가리굴려가며 사는새끼가잇는가 하면 씨암은 피폭때매싫다 이건뭐때매 싫다 이런 개소리들만해대니 연차가쌓여도 250도 못받는사람들이 수두룩할거다 . 다른데도전 못하면 그처지에 맞는 길을 택해야지 현실탓만 하고있다. 막말로 로컬가서ㅈ씨암 잡으면 월300은찍힌다. 이것도싫다저것도 싫다 ㅋㅋ이런새키들은 어딜가나 똑같을거다.
두서없이 생각나는데로 썼다. 뭐재학생들이야 잘모르니까 로컬하면 사무장 사무장 하는데 사무장도 사무장 나름이다 500.600? 많지않다
300선이다 대부분 아무튼 빡빡한건 맞다. 근데 다른직종도 마찬가지다 현실에 맞게 대처하자.
방사선사vs물리치료 이런글도 보이는데
물리치료(도수) 하는사람들 신입 기본급에 인센까지하면 1년차에 300가져간다. 년자더많거나 직급있는사람들은 당연히 400도 넘게가져가고
대충써봤고 궁금한점 댓글달아라
병원 정리해줌
대병
학점, 토익, ri 등 스펙 봄 방사선(학)과 상위 10%가 취직함
기본적으로 일이 빡셈 대신 비교적 고연봉, 복지 좋음(사학연금 등), 인식도 ㅅㅌㅊ(장인어른한테 떳떳한 정도), 정규직은 정년까지 보장됨
종병
학점, 토익 등 스펙 안봄, 면허만 있으면 취직 가능
일이 빡셈 ㅇㅇ 연봉은 로컬보다도 낮은 경우가 많음, 대병 갈 스펙인 애들이 경력쌓으려고 잠깐 거쳐가는 곳임, 알박기하면 운이 좋을경우엔 연봉도 꽤 받고 늙어서도 안쫓겨날 수도 있음
로컬
학점, 토익 등 스펙 안봄, 면허만 있으면 취직 가능
수도권/비수도권 연봉 차이가 큼 세전 1000까지도 차이 남
병바병인데 대부분 대병, 종병에 비해 일이 쉽고 노는 시간도 많음
원장이랑 친하고 나이 비슷하면 오래 다닐 수 있음
연봉은 초반엔 종병보단 많이 받고 대병보단 못받음 대신 동결이 빠를 수 있음
보건계 현실
치위생과 - 대학병원에서도 잘 안씀. 정년도 겁나 짧고 거의다 로컬로 빠진다고 보면 됨 일도 더럽게 힘듦
임상병리 - 안그래도 일자리없는데 기계가 대체함. 일은 편하지만 박봉. 남자 병리사는 더 답이없음
방사선 - 일자리 줄어들고있음. 병리사들이랑 비슷한 처지
치기공 - 일 드럽게 힘듦. 내 친구가 이거하다가 1년하고 할게 못된다고 때려침. 미래도 별로..
작치 - 물치 하위호환 인식이 강함. 그래도 이 중에서 추천하자면 그나마 작치를 추천하겠음
안경광학 - 노답
보건행정/환경/경영 - 노답2
결론 : 간호 물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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