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기사 합격 후기와 팁

인터넷에서 화제인 정보처리기사 합격 후기와 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정보처리기사 합격 후기와 팁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정보처리기사 합격 후기와 팁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술직 공무원 연봉과 현실

 

네카라쿠배 현실, 개발자 평균 연봉 1억?

정보처리기사 그렇게 어려운거임?

아니 내친구가 정보처리기사 4년전에 땃엇음



근데 내친구가 뭐 통신관련해서 일다니는거같은데 



솔직히 나보다 대학 못나왓거든



겁나 빡대가리인거같은데



나보다 공부못한건 맞음



여튼 내가 취업이안되서 정보처리기사 따려고 필기책 시나공꺼 봣는데



뭔소리인지도 모르겟고 어렵더라고



솔직히 내친구가 딸정도면 겁나 쉬운건데



책만 이렇게 어려워보이는거고 시험은 막 쉬운거임?



아 시발 내친구년은 이거 어케딴거지? 



여튼 아 시발 정보처리기사 뭐 하루면 따는 자격증 아니엿냐?



근데 책은 왜이렇게 두꺼움? 한 900페이지는 되보이던데 필기만;



시발 그지같네;

 

---

정보처리기사 드디어 합격한 후기 ..

안녕 난 전공자이자 현직 개발자 원덬..

작년 3월에 필기 한번에 합격하고 작년 7월부터 작년 10월 올해 5월 그리고 올해 7월 까지 4번 시험보고 드디어 붙었다..^^

전엔 정처기가 너무 좁빱.. 기사시험이다 라는 말 되게 많았었다가 개정되고 지금 과도기 겪는 중이라던데 솔직히 너무 에바같거든

책에서 안나오는 내용도 너무 많고 나 책 달달달 외웠는데도 문제 보고 ? 하는 거 4번째 시험인 이번에도 있었고

한글로도 어려운 문제들이 영어단어로 보기를 다 줘버린다던가, 영어 약자로 적으시오 등등..ㅋㅋㅋㅋ

그냥 문제들이 너무 얼토당토 않게 나와버리기도 하고 하니까 그 정처기 카페에서도 난리가 나더라 매 시험마다 ㅎ

그냥 기출이나 예상문제 풀면 80점 85점 이러는데 시험만 보면 55점 55점 58점 일케 떨어져서 그냥 하지말까도 생각했거든

이 시험이 의미가 있나 싶어서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번 보고 어차피 내년되면 필기 다시봐야되니까 이번에도 떨어지면 안본다 하고 본 시험인데 69점으로 붙은거같아.. 드디어

어제도 시험보면서 '진짜 문제 좟같이 내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싶었는데

답 쓴게 문제만 없다면 붙을거같다 휴



영광을 시험보기 3주전에 차줘서 퇴근하고 혼자 있으면서 아무것도 안하는게 너무 무서워서 존나 공부 열심히 하게 만들어준 전남친에게 돌린다...^^ 

이별의 순기능 시발..

---

[일반] 정보처리 산업기사 뜨거운 합격 후기

시나공 책으로 달달 외웠습니다만



실제 1교시는 많이 나왔고



2교시부터는 거의 3~4문제 밖에 안나왔습니다



3교시도 시나공에서 대부분 나왔었던것 같아요



합격점은 가뿐히 넘을 것 같았는데 과락이 걱정이라서 2교시만 6번 봤네요





C언어  -  문자열 입력 출력

파이썬

자바스크립

CSS

HTML



이렇게 문제가 2과목에서 대부분 나왔는데



수준이 미쳤습니다



기존에 코딩 안해보신 분들은 거의 알 수 없는 수준이였어요



다들 꼭 기사시험 작년 재작년꺼 푸시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서 동일 문제 많이 출제 됬어요~~

---

[일반] 마흔살 아줌마 합격 후기

1. 정처기 도전 이유

직무 변경으로 산안기 자격증이 급하게 필요해짐.

현재 내 조건에서 칠 수 있는게 정처기,정보기 정도였는데

정보보안기사는 주변에 준비하는 사람 보니까 진짜 헬 난이도길래....

이제 산안기 공부해야됨...휴...





2. 필기

시나공 교재 당근에서 사서 1주일 동안 정독함.

와 근데 책에서 본 기억이 안나는 문제들이 많이 나옴 특히 5과목....가답안 나오기 전까진 떨어진 줄 ㅠ

암튼 평균 70 정도로 합격함. 찍은 것도 많았는데 반 정도 맞았음. 운도 따라 준 거 같애.





3.실기

실기랑 필기랑 범위가 별로 차이 없더라? 걍 첨부터 실기 교재로 필기까지 준비하는 게 나을거 같음

실기도 시나공 사서 2번 읽었음. 1번은 처음부터 끝까지 소설 읽는다 생각하고 다 읽고, 2번은 A,B,예상문제 위주로 훑음.

기출문제랑 모의고사 풀어보고 틀리면 다시 그 단원 복습하고...

시나공 프리미엄 존 가면 필기 요약 PDF 있거든? 그거 핸드폰에 넣어 갖고 다니면서

시간날 때마다 틈틈이 기억상자 문제 풀고 틀리면 바로 그거 검색해서 복습함.

이렇게 1달 했음.



일하면서,애 키워가면서 공부하려니 진짜 힘들더라..

하루에 1,2시간씩은 꼭 책상 앞에 앉아서 했고 마지막 일주일은 졸면서 4시간씩은 한 거 같음.

좋아하던 드라마랑 취미 다 끊음 여행도 안 다님.

여기선 다들 좆밥 취급하지만 나는 진짜 정처기가 꼭 필요했거든



전공이 아니라서 프로그래밍 문법이 힘들었어...포기할까 몇 번이나 생각함.

컴활 1급 있어서 그나마 SQL은 할만했음.

솔직히 c의 포인터나 자바의 상속개념은 아직도 완전히 이해하진 못한거 같애.

둘 다 이번에 안나왔더라? ㅋㅋ 개꿀 ㅋㅋㅋ 나왔으면 떨어졌을수도 ㅠㅠ

(구텐딱 게이에게 감사하고 싶음. 올려준 글 정말 공부 많이 됐어)





근데 실기도 교재 적중률이 좋진 않더라?^^

자스제외공내..기순교절시논우...용단의피존...직유학유...물데네전세표응 도부이결다조 왜 하나도 안나왔어?

OSI 7계층, 사이버공격유형 신기술 나 진짜 열심히 외웠는데 ^^...그 부분은 교재 다 씹어먹은 수준인데 하나도 안나옴 ㅋㅋㅋ

RAID? tkip? sdms? 워터링홀? 다 책에서 본 적 없는 것들이야^^

TKIP만 걍 이니셜로 찍어서 때려맞추고 다 틀림.

그래도 오늘 가채점 해보니 70점 정도로 합격할 거 같네.







전공자들은 모르겠고, 비전공자들은 비법 같은 거 없음. 그냥 공부가 답이고 공부한 만큼 나옴.

기사로서 변별력은 있는 시험이라고 생각.

갈수록 정보보안기사랑 차이가 없어지는 거 같고, 교재 적중률은 앞으로도 떨어질 거 같지만

시나공 기준 책 제대로 공부했다면 저 4개 다 틀려도 합격할 순 있음.

내가 바로 그 증인이다



여기는 글 올라오는 거 보면 대체로 나이대가 좀 어린 거 같고 해서 나도 눈팅만 했는데...

(누가 물어본 사람도 없는데 필기 며칠컷,실기 며칠컷 떠벌이는거 ㅋㅋ 귀엽더라)

전에 보니까 나이 좀 있으신 아재분도 여기서 조언 구하시고,

나처럼 뒤늦은 나이에 도전하는 사람도 있을거 같아서 글써봄.

쉽지는 않지만 불가능도 아니라고 희망을 주고 싶어서 쓰는 글임.

당연히 비전공임.

컴퓨터 공학 취업, 코딩테스트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