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학과 진로와 현실

인터넷에서 화제인 환경학과 진로와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환경학과 진로와 현실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환경학과 진로와 현실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화학과 졸업 후 현실 - LEET? 취업? 해외 대학원 석사?

 

특수동물학과 대학과 현실 - 사육사? 조련사? 애견훈련사?

지구환경과학과 vs 대기과학과

지질학과 많이 전망이 안좋나요???

원래 천문좋아하다가 지구과학쪽으로 눈을 돌려서 지구과학쪽으로 취업하고 싶은데 대기과학이랑 지질학과 생각하고 있거든요

1. 둘다 취업이 힘들까요?

2. 진로를 어느 쪽으로 갈수있나요?

3. 둘중 어디가 더 취업하기에 나을까요?

4. 서울 상위권으로 가면 취업하기 쉬울까요? (목표는 연고대입니다ㅠㅠㅠ)


Q&A
1. 솔직히 네...
2. 기상청이나 여타 다른 지구관련쪽??
3. 비슷비슷할듯여...
4. 서울대 나와도 힘들더라구요...

대기과학쪽이 더 낫죠...명문대는 서울대,연대 괜찮아요
지금은 통합학부로 되어 있지만 서,연대 전통도 있고
선배들도 많아서 좋아한다면 전망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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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판타스틱4(환경생태공학부, 보건환경융합과학부 등) 연세대 건도토 /// "환경관련학과 절대 오지마라 2탄 "

2주전 쯤에 환경관련학과 절대 오지마라 글 올렸었는 데



무려 조회수 1만2천, 좋아요 98, 쪽지 34개가 와서 놀랬다.. 



쪽지는 환경과 재학 중인데 진짜냐 부터.. 



댓글들은 환경쪽 아는 사람들이면 내말이 맞다고 하고

모르는 사람은 설마 sky 공대 나와서 취업 안되겠어? 라고 하길래 



나는 고려대 하고 아무상관 없는 데 내 동생이 고려대 다녀서 고파스 취업게시판

가끔 가서 보거든, 근데 고려대 환경관련학과 사람들은 취업 어떻게 잘 되나 해서

검색해 보니까 깜짝 놀랐다. 



고려대 환경쪽도 취업 엄청 안되는 구나,..했어.



고파스 캡쳐 해서 올릴려고 하는 데 캡쳐방지 뭐 되어 있어서 안되어서 사진으로 찍어서 올린다.





나는 환경공학 관련 학과들 다니는 사람들이면 



1, 2학년이면 자퇴, 전과를 추천하고



근데 전과는 학과마다 TO가 있고 안될수 있으니까 자퇴가 가장 확실하다.



3학년 이상이면 복수전공을 추천한다.



나 같으면 저렇게 하겠다는 마음에서 내가 추천한다는 것 뿐이지 결정은 본인들이 하는 것임. ㅋ







참고로 나는 인서울 환경공학과 다니고 있고

기사자격증 4개 수질 대기 산업안전 토목기사 있고, 현재 토익, 토익스피킹 공부 중





내 아이디 검색해서 이전 글 봐라



나는 순전히 환경관련학과 진학해서 나중에 나 처럼 

피눈물을 흘릴지도 모르는 사람들 위해서 이 글쓰는 거다. 







나는 문과면 경영 경제 통계학 같은 상경계열 전공, 일본어 중국어 전공 이 정도가 괜찮은거 같음



하지만 공대는 전공 못살리면 4년동안 돈낭비 시간낭비만 열심히 한 꼴이된다.

왜냐면 취업해서 써먹지 못하면 공대에서 

배운 지식은 인생사는 데 아무 쓸모가 없다.



나는 그래서 대학에서 사회적 수요도 없는 

환경공학과는 전부 다 없애야 하고

박사급들은 연구원 쪽으로 돌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 여기서 부터 고려대 판타스틱4 이야기 --------------------------





고려대 판타스틱4 라는 것은 고려대에서 환경관련 학과들 취업 안되서 판타스틱 4라고 하는 것 같음





환경생태공학부

보건환경융합과학부

지구환경과학과 에서 환경파트

건축사회환경공학부 에서 환경전공



근데 지구환경과학과, 건사환에서 환경파트를 따로 뽑는다는 것 같음 잘 모름.





이거 올리면 안되는 데 여러분들을 위해서 올린다.

나 대인배다.

근데 건사환은 잘 모르겠어서 연세대 건도토 취업 안되서 힘내라는 둥 유명한데 



고려대 건사환이 건축, 토목 합쳐진 건데, 환경은 토목에서 파생되어 나온 거구. 그래서 나도 토목기사 취득한건데

상하수도, 수리학은 환경공학과에서도 배우거든.


만약에 내가 다시 전공선택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울 학교 환경공학과 입결에서 10% 정도 낮추면 한서삼? 공대 정도 나올것 같은데 거기 기계 전기전자 쪽으로 라도 갈것 같애 ㅋㅋ



전에도 말했듯이 KICPA 시험 합격하지 않는 이상에야 여러분이 전공한 것에서 못벗어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변리사 합격해도 전공 따라간다.



게다가 본인이 4년동안 배우는 학문인데 대학 선택하고 거기에 맞춰서 학과 선택하는 바보짓은 절대 하지마라. 

자기가 전공하고 싶은 학과 있으면 대학 낮춰서 거기 입학하는 게 맞다.



아무도 여러분이 명문대를 나온던 관심없다. 

대학생활 몇년이고 이후에는 직업으로 말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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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환경공학 현실적인 취업이 궁금합니다.

현재 충남 4년제 환경공학과 4학년1학기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가진거라곤 수질기사자격증 캐드2급뿐이고 대기기사준비중이고 학점은 3.2~3정도입니다

 

대기기사 따고는 산업안전도 딸 생각입니다.

 

인터넷같은곳을 봐도 대부분 대외활동들 엄청하고 학점도 4점대아니면 3점 후반대인 사람들 글밖에 안보이더라고요

 

하긴 그런사람들이 글남기지 저같은 애들이 뭐하러 글남기겠습니까..

 

영어도 늦었지만 기초부터 할려고 합니다. 어차피 방학때 졸업실험때문에 남아있어야 하거든요.

 

분석이나 대행업체 이런곳은 급여도적고 야근 주7일근무라고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나마 플랜트 회사같은곳이 괜찮다고 들었는데 여기도 야근이런건 있더라도 그나마 급여라도 좀 좋은편이라 들었습니다.

 

현실적으로 대외활동하나 없는 제가 공기업이나 대기업 취업은 무리겠죠?

 

취업분야를 어디로 잡아야 할지 감이안잡힙니다. 환경공학온게 너무 후회가 되네요... ㅠㅠ

 

상담같은걸 해봐도 졸업하고 준비기간 길수록 불리하다고 들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산업안전을 따면 그래도 환경안전쪽이 괜찮다고도 들었습니다.. 쌍기사에 산업안전이라도 따서 중소기업이라도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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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학 전공한 사람 중에

대딩 엄친딸이 환경공학과 입학했는데 진로고민하길래
열심히 해서 대기업 가라고 했는데 뭐 그게 말처럼 쉬운건 아니지... 1학년인데 진로에 대해 엄청 고민많이 하더라고

환경공학 전공한 나도 뭔가 답이없어보이는데 여기 환경공학 전공하신 형님들 뭘 해야 돈도 좀 만져보고 경력도 쌓아갈 수있을지 조언점 부탁해


Q&A
돈만지긴 힘든 전공이라..
교수아니고서는 환경운동하다가 공천받고 국회의원 혹은 어공발탁되는게 베스트 케이스같음
근데 이건 리스크가 커서 무난하게 공기업이나 공무원 ㅊㅊ
대기업은 개인적으로 대외업무시 자존심 내려놓아야하는 거랑 환경사범 될 가능성이 농후한 점때문에 못해먹겠어서 그만둠


지인 환경과 나왔는데 어찌저찌 대기업 환경안전 가도 문제임. 최근 환경안전보건이 트렌드? 랍시고 법 규제 같은게 우후죽순 생기는 반면에 그걸 환경안전팀이면 알아서 대응하라는 식임. 제조업 스케일 큰곳은 잘하면 본전 못하면 범죄자 행? 이라는 식으로 말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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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학 4학년 조언 부탁드립니다..

호주 워킹을 갔다오느라 2년 휴학을 해서 27살입니다.. 10학번...
 

하위 지거국 환경공학과이구요 학점 3.7에 토익 900 토스7 한국사1급 대기환경기사 필기 합격한상태입니다..

 

4학년 끝나기전에 대기/수질/산업안전기사 까지 따려고하구요

 

 

동기들 취업상황을 보니 한숨만 나오네요.. 체험형 인턴이나 무직 중소기업가서 2200받고 있고...

 

동기상황이 이렇다보니 제가 뭘 어디를 준비해야할지 할수는 있을지 걱정이네요

 

교수님하고 상담했을땐 공기업준비해보라는데 동기들 상황을보니 전혀 안될거같고...

 

논것도 있지만 학교를 이렇게 오래다녔는데 2천 초반받으면서 중소기업다니긴 정말 싫습니다 .ㅜㅜ

 

답이없는걸까요 


Q&A
전공살려 환경공단 가셔도 초봉 2700 정도 입니다. 환경쪽이 연봉 낮은건 어쩔수없는것 같습니다. 연봉 생각하시면 사기업 가셔야해요.
근데 그정도 스펙쌓고 계획하신대로 자격증 따시면 어디가서 꿀리진 않으실것 같아요. 환경쪽으로 필요한 자격증들이니까요. 사기업은 솔직히 환경쪽인원이 TO가 너무 적습니다. 나가는 인원도 없다보니 인원충당도 당연히 적구요. 저도 환경담당이지만 한지역 사업장 환경직무 혼자구요. 바로 옆에 계열사도 연매출 10조 넘어가지만 한지역 사업장에 대기수질 담당. 유해물질담당. 폐기물담당 뭐 이런식으로 해도 환경안전팀에 대졸 환경담당 5명이 채안되구요. 근데 사기업 환경은 무조건 을입장입니다.
환경쪽이거나 하면 공무원이 무조건 갑이구요. 그다음이 환경공단 같은 공기업입니다. 생각을 돌려 환경분석 쪽이나 그런쪽도 고려해보세요. 환경분석 같은것도 환경부나 이런쪽에서 검사인증 받은 업체들은 전국에 몇개 안되는 업체들이라 안정적이고 괜찮습니다




익명을 위한 다른의견 죄송합니다.

제 말이 정답은 아니겠지만, 조언이 필요하다고 하시니 몇자 적어볼게요
전 환경공학 전공은 아니지만 이쪽계통으로 밥벌어 먹고 살고 있습니다.

대학 졸업한지는 꽤 됐지만(11년 졸업 04학번),
작년까지만해도 중고신입으로 이쪽저쪽 이력서 넣어본 결과
제조업의 환경안전부서는 대기+산업안전 기사 콤보가 거의 기본스펙처럼 되어 있는것 같아요

작년(16년도) 1회차 기사시험에서 산업안전을 취득했는데.. 대기는 그전부터 갖고 있었구요..
서류 합격하는 빈도가 체감할 정도로 다르더군요..

목표잡으신것처럼 대기/수질/산업안전은 꼭 취득하시길 바래요
영어는 점수보니 저보다 잘하시는것 같으니.. 패스..

환경분야중 세부적으로 어느방향으로 취직을 원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수처리 기술영업 혹은 하수처리장 업무를 원하신다면 댓글달아주세요
쪽지드릴게요~

위 두분야 경험이 있어요..
하수처리장 메이저사기업 (tsk, 하이엔텍, 코오롱 중 한군데) - 1년반
수처리 기술영업 - 3년반
하수처리장 지방공기업 - 재직중

아는한도내에서 답변해드릴게요

 

동물자원학과 졸업 후 진로와 취업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