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학과 현실 - 조경사 연봉은?

인터넷에서 화제인 조경학과 현실 - 조경사 연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조경학과 현실 - 조경사 연봉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조경학과 현실 - 조경사 연봉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건축학과 현실 - 건축학과 VS 건축공학과

 

산림청 공무원 현실 - 녹지직? 임업직?

조경학과 비젼 있나요?

아들이 환경에 관심있다고 시립대 조경학과에 가겠다고 합니다. 너무 특수한 것 같은데, 자기는 하고 싶다고 하네요. 
알아보니 중소기업에 취직해야 할 것 같고 자리도 많지 않은 것 같고 연봉도 그닥..인 것 같은데.... 
이 분야의 진로 미래에 대해 아시는 분 있으세요? 

Q&A
제가조경학과나왔는데 위에분들은 다 겉핥기로 알고계시네요
꽃수요는 조경과아닙니다
조경학과는 돈잘버는과아닙니다
님들이알고계시는 돈잘버는일은 건설회사로 조경부문의 시공회사를 차리면 돈을많이버는것이죠

꽃꽂이는 걍플로리스트로 학원에서배우면됩니다
원예과도 꽂꽂이안배우고 채소나과일이나꽃같은 작물을 기르는과에 더가깝씁니다
한국에서 시립대 조경학과는 가장커트라인이높고
가장유명합니다 나름 가기어려워요
서울대조경학과는 워낙서울대가유명하다보니 같이가는것이구요

조경은 크게 설계 시공파트로 나뉘는데
전설계전공했고
요새대단지아파트 조경설계라던지
작게는 관급으로 각 동마다 있는 놀이터설계 가로수 작은공원이있고
크게는 지구단위조경설계가있어요
예를들면 영종도하늘도시 보금자리주택지구 광주전남혁신도시 전북혁신도시 세종시 지구단위계획에 참가할수있는거죠
유명한설계회사들이많은데 ...
돈은뭐많이못받지만 피터지게열심히하다보면
실장달고 팀장달면 돈많이법니다 7년전 우리팀장이 한600벌었어요저는 180받았구요 야근이어마어마합니다 안하려는 추세지만 납품날짜맞추려면 고치고고치고 끝도없어요
조경공무원도잇는데 별로안뽑습니다
나무관련해서 전공하는사람들도잇ㄴ믄데
그럴거면 산림과가낫겠다싶지만
일반적으로쓰이는 조경수라던지 풀을 배웁니다
뭐자주보는 맥문동이라던지 ..옥잠화라던지 철쭉 뭐그런거요

여튼
조경은 아름답게보자면 아무것도없는땅에 예술을그리는 예술가로 외국에선 말합니다 미국은 조경가를 정말대단하게생각해요
아트 디자이너 이렇게말하죠 건축가보다 더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좀멀었구요

미래는있지만
가는길은 어디나그렇듯 꽃길만펼쳐지진않았습니다
전
6년차설계하다 애낳고 솥뚜껑운전합니다

자녀분이설계에뜻이있는거같은데
포토샵일러스트 맥스 캐드등 컴퓨터툴을 기본으로 하셔야하고
가끔보면 조경대전이라던지
설계경기같은게 찾아보면있어요
그거한번 찾아보세요

시공은....노가다라고생각하세요



환경에 관심 있다면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본인이 원하고, 취업의 길은 다양합니다.
조경은 분야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망이 밝아요.
지자체에 공원녹지과 같은 부서에서 공원관리하는데, 담당 공무원들도 조경관련학과 졸업한 사람들 많구요. 거의 대학원까지 다니더군요. 요즘 공원들 조성 많이 하잖아요.
남편친구 조경사업하는데 돈 많이 벌기는 합니다.
시립대 조경학과는 인지도도 높은 듯.
조경학과도 세부적으로 분야가 나눠지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드님 원하는 공부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시면 어떨까요?



오타는 적당히 걸러들으시구요
애보느라 정신빠져있는데 그래도써봅니다
둘이저기서잘놀고있네요

위에 도시설계말씀하신분있는데
제친구가 조경전공하고 시립대대학원 도시설계로갔는데..
조경학과에서도도시설계 할수있고요
도시와는 반대로 농촌어메니티라고 농촌설계도 뜨고있습니다
가끔보면농촌체험마을있죠?
거기가 조경관련하는사람들이 가서 작업하고일합니다 전 결혼하고 이쪽에서일하다가 아기생겨그만뒀어요
병원에누워있는바람에요

아드님이 공부해보시면알겠지만 전 적성에맞고 뜻이있어 갔던것이구요
재미있습니다

전포토샵 일러 캐드 맥스 스케치업 다할줄압니다
시립대라면 나중에 미국쪽으로 대학원진학해서 조경과하면 더더더더더 정말 !!!!멋진사람이될수있어요
다만 ..어디나그렇듯 최고가되긴힘들죠

인생기니 아니다싶음 전향하면되니까...
나름의 전문직입니다
ㅋ조경기사따야하고요



환경에관심많다는게
길가다가 공원이예쁘다
공원에 시설물이멋지다
이런게조경입니다
크게는 이지역에 어린이공원이라던지 뭐 운동시설 호수 산책로 이런거고요 멋지다 나도하고싶다
이런거고

대기나 뭐 환경오염문제에관심많은거면 조경과는아니에요
...

조경수키우는건 조경학과안나와도할수있어요
가끔 아버지가 조경회사해서 아들이 조경학과오는건있어도..그아버지는 조경학과안나오심

서울대조경학과아니어도 유명한데많아요
......서울대닌 서울대달았으니 쳐주는거임...




제친구중하나는 조경대학원 농촌쪽으로 잡아서
지금 농촌진흥청에서 무기계약직으로일하고요
요샌어디다힘드니 힘들단말은집어치우고

농촌진흥청 산림청 엘에이치 에스에이치 수자원공사 도로공사든 전부 조경직렬은있습니다
다만뽑는인원도적고하지만 제 동기들이나 선배들 많이가계시고
조경직공무원에도많이있어요
산림직을 더많이뽑긴하지만요

설계는 요새연봉이 2800정도되는거같은데
야근이많아요..진짜많음 견뎌야하는데
남자분들은대부분견디지만ㅠㅠ
힘든게사실입니다
디자인쪽이다보니 갑은아니죠
..맞춰줘야하고요

설계회사는 일단 라펜트라는 사이트를 한번가보세요
거기 공고도많이올라오고 조경관련뉴스가많이있습니다

회사사장되는건
한 십년이십년하면 인맥도쌓이고 실력도쌓이면 나중에 설계회사차릴수있죠
전 첨에 나름유명한 설계회사다녔는데 팀장이한 8년차였으니까 15년정도면 자기회사차릴수준은되요
대부분안차리죠
엔지니어링회사로 이직했었늬데
부장님이여자분이셨는데 미혼에 36 그때당시400받았습니다


윗댓글님중에 전공안살리는건 어디나마찬가진데 ...
무슨전공타령입니까 너무기분나쁨

교수되는방향도있습니다..; 바늘구멍이지만요


건축분야와 자리 잡는 과정이 살짝 비슷한데요.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제법 잘 먹고 살게는 되는데, 거기까지 가려면 인고의 세월이 필요하고 경제적으로도 몹시 고달프죠.

어느 님 말씀처럼 정말 땅이라도 좀 있어야 저 위에 돈 잘 번다는 조경사업을 해볼 수 있어요.

저 아는 집도 대를 이어 자녀들과 같이 조경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원래 땅부자여서 굉장히 잘 되고 있어요.

그냥 소소하게 전공 살리려면 다시 한 번 강조드리지만 꽤
고달파요.

시립대 정도면 그 분야에서 인지도 상이라 해도 크게 틀린
말 아닙니다.

저희집에도 괜찮은 조경학과 나온 백수 한 명 있어요. -. -
그래서 조금 그 쪽을 압니다.


음 사적인의견으로는 건축은 조경보다 더박봉입니다
제가 저높은곳말고 첨에다들시작하는 일반적인얘기를해보면
건축은 오로지건물만해요...
조경은 건축물의 옆구리디자인하고요
산림은 산이요 산에나무나뭐 보존 이런거많이배운데요
제가건축산림은 전공안해서모르겠네요

공무원으로따지면
건축은 건축물관리
조경은 공원관리
산림은 산관리
간단압축입니다
부전공이나 요샌 전공두개씩많이하니
첨엔학부로시작하니까(요샌아닌가??)
2학년때감이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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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학과2학년생입니다.윗선배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지방대 조경학과 2학년 2학기 재학중인 여학생입니다.
요즘 조경을 계속해야는지?말아야는지?한참고민중입니다.
벌써부터 제 앞날이 걱정되거든요.
조경~정말 배워야하는게 여러가지 잖아요.
체력적으로도 따라줘야하구요.
전 솔직히 체력적으로 자신없거든요.
그리 튼튼한 편도 못되구요.
그리구 배워야할게 왜케 많습니까?
컴퓨터에서만해도,캐드,포토샵,오피스,그리구 스케치도 잘 해야하구,현장실무에다,적산에다~~~조경기사자격증에다~~
현조경의 실태도 많이 캄캄한것같아요~윗선배들보니깐요~
아주 특출나지않다면요~
저보다 윗사람의 조언을 듣고싶어요~
대학교2학년인 지금부터 힘들것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다른길 찾아보는게 빠를까요?
이번학기만 마치고,조경이냐?아님 다른과로 전과를 하느냐?정말 고민중입니다.

Q&A
전 그래서 조경 때려쳤죠
도통 앞이 안보이더라구요
돈? 졸라 뺀질거려도 졸라 뺑이 쳐도 같은 쌍비읍이라서 그런지 거의 100마넌
돈에 기준을 둬서 쫌 그렇지만 장가는 가야할꺼 아닙니까
스물여덟.. 저 장가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업종 바꿨습니다
돈 마니 벌 수 있는 걸루.. ^^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합니다.

우리나라 대학에 새로운 과를 많들어야 되겠어요.

돈버는꽈...

자본주의 사회여서 그렇겠지요?

꼭 이거해라 저러해라.

이거아니다 저것이 맞다.

그거하면 안된다. 다른거 찾아봐라.

이런거 보다.

삶에 재미를 찾아라. 즐거운 것을 해라.

그래야 오래산다 ^^ 행복이 머야.

즐겁지 않다면 즐거운 것을 찾아라.

행복하지 않다면 행복한것을 찾아라.

즐거움이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이런걸로 고민해보고 싶습니다.

그래도, 선배님 말씀 깊게 새겨들어

즐겁고 행복한, 스스로 즐거운 그러한 조경을 찾겠습니다.


다른일하면서 조경공부 틈틈이 한다...이것이 가능한것인가.....
아무리 조경이 허접하다지만... 조경 한 두해만 손놓고 지내면...
정말 ..장애자처럼 변합니다..
안됩니다..일 자체가...
조경도 손에 익어야 합니다..시류를 알아야하고..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지요..
나중에 돈벌어서 조경하면... 말그대로 지금 무식한 사장들 처럼 똑같은 이야기 하겠지요... 껄껄껄~~~
전... 조경안할거면 확실히 접으라는 겁니다..
그리고 뒤돌아보지말고..미련버리고 다른일에 확실히 매진해서 성공하라...
이겁니다.
조경말고도 다른일은 많이 있고 모두 가치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인생은 무지 짧고 허무합니다..
하고싶은일..잘할수있는일..그런것 하십시오


솔직하게 적겠습니다.

지방대라면 핸티캡이 적용됩니다. 물론 안그런 회사도 많습니다만,

취직자리가 지방은 거의 나지 않으니..서울로 올라가야 하는데요..

저희 남자선배도 차별이 심해서 2달다니다 회사 옮겼죠...

면접볼때 눈치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여자 분이시라구요.....서울에서 살아가실 자신이 있으신지...

몇달 하고 말거라면 모르지만 직장이니까요..

몸 고달프지...의지할 사람 없지 ...그렇게 되면 더이상 서울에 있고 싶진

않습니다.......저의 경우도 그랬구요...대부분 동기들을 봐도 한 2,3년

조경 설계공무 경리 같이 보다가 때려치우고 다른거 하죠....

조경일 자신 없으시면 빨리 다른거 준비하시라고 조언들이고 싶네요..

저는 학교다닐때 난다 긴다 하면서 자신만만 했습니다...

그래도 영~ 영~ 아닙니다....학교랑은 너무 다른게 현실이구요..

회의적일때가 많아서 성격마져 버립니다...비관적으로 변한다니까요...

그래서 밑에 돈벌어 회사 차리신다는 분 이해가 됩니다.

조경은 하고 싶은데....도저히 참을수 없는 현실 때문에...

그런글 올리셨을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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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 왜 하냐? 어리석은 그대들이여 전직하라

조경의 현실 - 근무환경 엿같다. 밤샘많다. 연봉작다.
하지만 열악한 환경속에서 오늘도 조경하는 사람들의 주목표는...
1.연봉 1억의 설계사무실 소장,
2.한국에 몇 없는 조경기술사.
3.때돈버는 조경시공회사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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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과연 당신들의 목표대로 그게 쉬운가? 분석해보자

1.연봉높은 설계소장
박사학위필요,석사학위필수,디자인감각필수
설계소장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적성이 아니라면 빨리 그만둬라..

2.명예로운 조경기술사
최종점은 기술사사무소 창업, 시공회사 기술고문 혹은 이사
하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대형 아파트 실시설계로 1~2달동안 밤 꼴딱 세고 남는돈은 겨우 1천~2천만원정도.
이걸로 직원들 월급주고 사무실 임대료 내고...
사무실 운영비 충당하고...결국 그대들의 손에 들어갈 돈은 얼마나 될까...
하긴 더 많은 프로젝트를 한꺼번에 돌린다면 적자경영은 안되겠지만 일반적인
설계사무소 대부분은 입에 풀칠만 할정도다.
방법은 있다. 현상설계 당선으로 몇억의 돈을 받는다면 모를까...
허나..이것은 하늘의 별따기다. 대충 로또2등 당첨 수준....

3.조경시공회사창업
창업은 누구나 가능하다. 경험 지식이 없어도 돈만 있으면 된다.
하지만 경영이란 쉽지 않다. 물론 조경사업은 쉬운편이다.
인부를 개부리듯 하고 조경기사 자격증 있는놈 하나 내세우면 된다.
하지만 이렇게 쉬운 조경사업 회사들도 망하는 회사가 수두룩 하다.
망하는 첫째 이유는 공사를 따기가 힘들다는 것.
공사는 아무한테나 주나? 그에 따른 로비와 인맥이 필요하다.
아니면 대표적으로 알아주는 공사경력이 있던지....
조경시공으로 사업을 꿈꾼다면...차라리 쇼핑몰 사업이 더 빠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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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대들이...
1. 이거 계속 한다고 나한테 남는걸 뭘까?
2. 이거 정말 그만 두고 싶다..
3. 이거 땔치고 다른거 해볼까?

이런 생각이 1분 아니 1초라도 든다면 전직을 적극 권장한다!!
그건 바로 그대들의 뇌속에 현명한 세포들이 그대들의 잘못 된 길을 바로
잡기 위한것이기 때문이다.
뇌에서 즐겁다. 행복하다. 할만하다 라고 판단되면 조경을 해라
하지만 조금이라도 하기 싫다면 더 늙기 전에 다른걸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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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한때 조경인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전직했다.
전직할때 후회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
조경은 절대 아니라는것을 처음부터 판단하고 행동에 옮겼더라면
지금은 더더욱 행복했을거라 안타까움도 있다.

대학의 전공이 인생의 전공은 아니다.
조경의 자부심? 그따위 생각은 버려라.
조경에 꿈을 가지고 조경이 좋아서 선택한 사람도 일부 있겠으나
솔직히 조경학과 학생 대부분은 대학을 입학할때 그나마 조경학과가
타과에 비해 경쟁률이 낮고 수능점수가 낮아서...
다른학교의 좋은 학과를 다 놔두고 단지 네임밸류 높은 대학교를 선택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선택한 사람이 더 많을것이다.

그렇다. 조경은 단지 삽질을 위한 건축 시다바리를 위한 전공일뿐
그 이상은 절대 아니다. 착각속에서 벗어나 빨리 전직하길 바란다.
세상엔 돈벌수 있는 일은 수없이 많고 연봉이 같아도 근무환경이
훨씬 천국같은 일도 수없이 많다.
그대들의 부모, 그대들의 배우자, 그대들의 자식들을 위해
빨리 정신 차리길 간절히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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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하는사람들은 진짜 존경한다

조경에서 잘벌려면



버티는사람이어야 할정도로 



초반에 너무 박봉에



일은 또 힘들고



설계하면 밤새는게 일에 현장일은 완전노가다판에 연장선상이라더라



여자들이 조경기사까지따고 대여하고 런치는게 일상이라고함



다 공무원쪽 준비하고



대기업 현장직에 조경하시는분 돈은 존나잘버는데 조경쪽 자리가 아예 없어서 자리가 안난다고함

 

현직이 말하는 소방관 연봉과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