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 장점과 단점 - 시승기와 출고 전 주의사항

인터넷에서 화제인 코란도 장점과 단점 - 시승기와 출고 전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코란도 장점과 단점 - 시승기와 출고 전 주의사항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코란도 장점과 단점 - 시승기와 출고 전 주의사항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레이 장점과 단점 - 레이 시승 후기

티볼리 장점과 단점 - 쌍용 티볼리 출고 전 주의사항

 

 

코란도스포츠 신차 뽑고 1달타본 후기

차살때 하고 한달만에  16년형 나오는거 아니냐는 질문에 영맨이 이게 16년형 이에요. ㅇㅈㄹ...



암튼 차뽑고 한달만에 16년형 나옴...ㅅㅂ...



15-16 변경내용 : 앞범퍼에 데이라이트 , 1열 운전석, 조수석 통풍시트, 엑티언스포츠부터 십년을 우려먹던 다이얼 버튼 디자인 바뀜





씨벌거... 싼타페 살까 고민 많이 하다가 쌍차 산건데... 영맨 개샹련이 통수침.









각설하고...





4륜 수동 6단 매니아 



승차감 트럭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데...



얼마전 리어 스테빌라이저 렉W 껄로 교체하니 승차감 좋아짐.



아니 승차감보다 코너, 요철 지날때 탈탈탈 털리던게 없어짐.



차값은 4륜중에 젤 싼마이 수동을 샀지만 탑 씌우니 2천 중후반 가격됨



연비는 차가 개떡같이 무거워서 고속도로 올리니 12~13 나오고 시내바리 하면 10 이하로 떨어짐



밟으면 묵직하게 나가나... 브레이크가 좀 고자인듯함. 돌발상황시 밟으면 좀 불안함.



차가 커서 좁은 골목길 지나갈때가 있을때 양쪽에 주차되어 있으면 운전하기 뭐같음.



그리고 주차...어휴...씨발...그냥 씨발... 막 씨발...



카니발, 트라제XG 타서 걱정 없을꺼라 생각 했는데 생각보다 주차 개떡같음



적응되도 각 안나오면 개떡같음





그래도 오래타려고 적재함 트림 빼고 손수 언더코팅 , 리어 스테빌 교체함







총평 : 이가격에 이정도 차 없음. 첨타는 쌍차인데 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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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 단점좀 써주세요... 

네.. 코란도 싫은데 싸고 튼튼하다고 코란도 사라고합니다.....
 

 

코란도 단점좀 써주세용

 

현기차 대비 쌍용차 단점도,,,


--답변
7년차 실제 차주임

 

1. 정비 비용 비싸다고 하는데 견적비용 받는 현대보단 낫고 비슷한수준임 하나도 안비쌈

 

2. AS 구리다고 하는데 쌍용타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들어가면 바로 수리 봐줍니다 부품 없어서 못고친다? 쌍팔년도 얘기임

 

3. 옵션이 현기에 비해 딸림

 

4. 신차 개소세 지원 계속해줌

 

5.판매실적 부진으로 회사가 부실함

 

6. 티볼리가 잘팔린다고 코란도마저 그 디자인으로 밀다가 코란도 골수 고객층 다잃고 코란도만의 장점을 잃었음

 

7. 중고차 가격 방어가 안됨 1번사면 10년탈 생각으로 타야됨

 

8. SUV만 팔기떄문에 SUV 싫어하는 사람들은 안사고 택시 이런거 안내니까 현기에 비해 판매실적은 따라갈수가 없음



1. 인식이 좋지않음.

 

2. 1번의 이유로 중고차값 낙폭이 큼. (감가상각률 높다란 의미)

 

3. 쌍용차가 쉐보레, 현기랑 비교해서 안전성 평가는 비슷한것으로 나옴. 안전성이 더 뛰어나다라는 인식은 어디까지나 사람의 인식에 따른 예상일뿐. (EURONCap 안전성 평가, 미국 IIHS 테스트 결과)

 

4. 쌍용차는 국산차가 아님. (인도 마힌드라그룹 소유)

 

5. 서비스센터 적어서 타사대비 수리하거나 경정비 하려면 오래걸림.

 

6. 5번의 이유로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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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 투리스모 간단 사용기입니다.

10월초에 출고한 코란도 투리스모입니다. 혼자살고 9명 태울일도 전혀없고 직업도 디자이너라서 무거운 공구나 화물 실을 일도 절대 없지만, 투리스모를 샀습니다. 이걸 산 이유는 제가 변태이기때문입니다. 돈은 별로없고, 큰차는 사고 싶고, 꼴에 남들타는 차는 타기 싫은......ㅋ



일단, 투리스모하면 어딜가나 메가톤급 Byung신 쓰레기취급받는 차죠. 돈줘가며 왜사냐고 하는분들도 많으세요 ㅠㅠ



근데, 저는 3가지 전재조건때문에 이차를 샀는데, 1.John나 클것 2.4륜구동이 가능할것. 3.쌀것.



요 세가지 조건에는 부합하는차가 요놈밖에 없더군요.









저 말고도 혹여나 투리스모를 알아보시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을까봐 사용기를 적어보자면,



1.일단, John나 큽니다. 전장 5미터15센티가 어디 가는게 아니다보니, 제 개인취미생활인 RC를 즐길때, 더이상 2열을 접지않고도 RC요트(전고1.7미터)의 세일을 분해하지 않은 통째로 트렁크에 넣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언제나 John나 큰걸 좋아해서 빵은 맘모스빵, PC도 빅타워, 돈까스도 왕돈까스만 먹습니다. 제 인생 좌우명이 '양이 곧 질이다.'입니다.



2.승차감이 좋습니다. 이부분이 참 묘한데, 시트포지션은 엄청나게 높고 서스펜션도 그리 무르지 않은데, 승차감은 좋습니다.



3.소음은 적당합니다. 사실 엄청 조용하지 않습니다. 디젤이기도 하고, 또 방음이 엄청 잘된것도 아닙니다. 그냥저냥 탈만하고 주행할때는 소음이 적게 느껴집니다.



4.진동은 제법있습니다. 핸들로 엔진의 잔진동이 느껴집니다. 특히 겨울철 첫시동은 달구지 그자체라고 봐야죠. 엔진열이 좀 오르면 상당히 줄어듭니다. 그렇다고 스타렉스수준은 아닙니다. 그냥 잘게 잔진동이 느껴진다는것이지 불쾌해서 못타겠다는 수준이 아닙니다.



5.스윙도어입니다. 저는 이거 좋아합니다. 슬라이딩 싫어합니다. 보도차같아요. 어차피 누구 태울것도 아니고 태워봐야 2열까지입니다. 3열까지 타겠다고 하는 사람있음 발로차서 내쫓고 침벹을겁니다. 감히 내 귀한 차에 누추한 손님이!



6.파트타임4륜구동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갤로퍼를 오래타서 그런지 저는 파트타임4륜구동을 제법 잘써먹었고, 잘 적응되어 있습니다. 요즘이야 AWD가 대세라서 터레인 프로그램을 통해 지형대응도 하는 좋은 시대가 되었지만, 내가 직접 4륜을 넣는 파트타임4륜의 아날로그적인 매력이 또 있습니다. 그리고 이걸 따로 옵션으로 안빼고 최저트림에도 기본제공으로 해준다는 점이 좋네요.



7.실내디자인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다들 아시잖아요. Jot같은거..... 제 개인적 호감도는 보통입니다. 사실 전에 로디우스 타본적도 없어서 실증나지도 그렇다고 좋지도 않은 그냥 그저그런 느낌입니다. 중앙계기판은 불편하지 않습니다. 일단 계기판이 John나 큽니다. 그래서 훤히 보이기도 하고 운전석에는 간이식 디지털계기판이 있어서 그런대로 편하게 씁니다.



8.변속기가 참 좋습니다. 제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변속감도 부드럽고 빈약한 출력의 엔진을 변속기에서 잘 받쳐주는 느낌입니다. 운행할때 답답할수 있는 부분을 변속기에서 잘 소화시켜줍니다. 시내에서는 가속감이 답답하지않게 높은 기어비로 잘 쳐내주고, 중고속까지 CVT처럼 변속충격없이 부드럽게 변속시켜줍니다. 그리고 승차감을 높여주는데도 한몫하는 기분입니다.



9.연비는 보통입니다. 사이즈가 있는데, 연비가 좋다면 거짓말이고, 시내 6~7 고속도로 12~14정도 나옵니다.



10.조립완성도가 개판입니다. 일단 단차도 지멋대로 조립상태도 지멋대로입니다. 시트 박음질도 좀.... 그런데 기능상 이상은 없어서 그냥 탑니다.





제가 산 투리스모는 9인승 최저트림에 옵션은 18인치 휠밖에 없는 깡통입니다. 그런데 깡통치고도 제법 괜찮은 편의장치를 갖추고 있습니다. 열선시트,통풍시트,운전석전동조절,에코크루즈컨트롤,ECM하이패스,전,후방센서,와이퍼열선,우적감지와이퍼,전자동에어컨,4륜구동이 기본포함인데, 제가 노후차할인이니 뭐니 자잘한 할인 몇개 더해서 차값만 2900만원정도 들어갔습니다. 그냥 넓고 큰차에 실용성만 추구하는 분이 계신다면, 한번 알아보셔도 좋을듯합니다.



요즘 펠리세이드가 핫한데. 펠리세이드의 활용도'만'! 원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대용품으로 나쁘지 않아요.(디자인이나 내장제의 고급스러움같은 감성영역을 제외하고) 일단, 투리스모는 실내용적은 뭐 펠리세이드와 비교하면 비슷하거나 더 넓을겁니다. 디젤 배기량도 같구요. 그리고 기본 4륜 포함이니 그런대로 SUV역할도 할수 있죠. 전륜구동만 되는 거세된 SUV보다야 4륜구동 되는 MPV가 더 SUV스럽습니다. 슬라이딩도어가 없는게 단점인데, SUV의 방향에서 본다면 단점이 아니죠. 어차피 SUV도 스윙도어뿐이니까요. 투리스모는 태생이 MPV지만, 사실 SUV요소는 전부 가지고 있긴합니다. 4륜구동,비교적 높은 전고와 지상고,넉넉한 실내/수화물용적까지 SUV와 닮은 요소가 많습니다. 단지 휠/타이어가 좀 작은게 흠인데, 가격생각하면 너그러히 봐줄수도;;;;;;





이런분들께 추천합니다.

1.John나 큰차가 갖고싶은데, 주머니는 John나 작다.

2.식구가 많은데, 4륜구동이 필요한 상황이 있다.

3.스타렉스나 카니발 너무 타서 지겹다.

4.쌍빠다.or 현까다.

5.변태다.(접니다.)



길고 쓰잘떼기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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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스포츠 6천키로 주행후 느낀 장단점..

코란도스포츠 15년식 현재 6천키로 주행했네요..



일반 보병에서 운전병 착출되고 3야수교 소형반 수료하여 자대오자마자 코란도 고정배차 받았습니다



코란도스포츠 첨나올때 전시장에서 기웃기웃 했었는데 이걸 군대에서 타게 되다니*_*;;



현재까지 주행하면서 느낀 장단점





장점



- 생각보다 잘 나갑니다..2.0 엔진 토크가 저회전부터 나오기 때문이 아닐련지 

- 구린 실내 디자인이지만 쓰기 편한 센터페시아

- 나름 벤츠미션

- 구석구석 많이 마련해놓은 수납공간

- VDC에 TPMS까지 있다니 나름 충격적?

- 파트타임 4WD..2WD보다 확실히 힘있는 주행..(사륜차량 처음 타봤습니다)





단점



- 프레임바디 때문인지 승차감 너무 안좋습니다

- 내장제 정말 구립니다..카본 무늬는 왜 해놓은건지..

- 수동모드 토글로 업다운이 잘 안되는점..

- 주간 미등점등시 트립컴퓨터가 잘 안보입니다 ㅠ

- 플라스틱 잡소리 작렬..이건 군부대 차량 특성도 있는듯..

- 에어컨이 너무 안 시원합니다





코란도 몇달 타면서 느낀 장단점인데 그래도 생각보다 실용성있고 꽤 잘 만든 차량인듯 합니다*_*;;



이제 은색 코란도보면 무조건 번호판부터 보게 되는 습관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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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 투리스모 장거리 주행 소감

명절에 경상도 고향 까지 투리스모를 왕복 600킬로 

고속도로 운행 소감 입니다.



19년형 2000킬로 무사고 차량을 인수한 것이어서 

거의 신차급 상태 입니다



기본적으로 승차감이 중후하고 고속 운행 정숙성

이 좋습니다. 고속시 조용하고 주행질감은 

안정적이고 160까지는 큰 무리 없이  올라갑니다



개인적으로 고속 주행질감은 카니발 보다 한 수

위로 평가 합니다 (벤츠7단 미션, 체어맨 서스와 프레임)



귀성 후 운전 피로도가 적은 것에 조금 감동 햇습니다



쌍용만 아니엇더라면

실내 인테리어 감성. 마감과 좌석 포지션만 신경을 썻더라면

절대 이런 냉담한 시장 평가를 받을 차는 아닌데

쌍용의 한계랄까 무심함이 절절히 아쉽다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어쨋든 내부 인테리어 변경 비용. 세금 보험 및

천장 모니터 추가 비용까지

포함 3천이 채 안되는 돈으로 9인승 새차 동급을

겟 햇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오토슬라이드가 없는 것을 까이기도 하지만

카니발 보다 차폭이 좁아 굳이 필요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토 슬라이드 있는 차가 얼마나

된다고...



저는 오히려 외관에 슬라이드 홈이 없어서 

더 만족 스럽습니다



시골에서 비탈길에 주차하며 4wd의 유용함을 

바로 체감 햇습니다.



FL 기준으로 외관도 승합 밴 스타일 카니발 보다

더 이쁘다고 자평 합니다. 비록 단종이 다가오기는 

하지만...쌍용 디젤 엔진은 10만 부터 제 컨디션 나온다는

평을 위안 삼습니다



전후륜 모두 v디스크 적용 등, 기본기는 좋은 차 입니다.

k7 장점과 단점 - 시승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