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화제인 아이오닉5 시승 후기와 구매 전 알아두면 좋은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아이오닉5 시승 후기와 구매 전 알아두면 좋은 장단점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아이오닉5 시승 후기와 구매 전 알아두면 좋은 장단점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이오닉5 한달후기
아래 아이오닉5 한달후기가 있어서 저도 남겨 봅니다. 현재 1800키로정도 주행 했고 한달전에 취소차를 잡아서 현재까지 타고 있습니다.
사양은
아이오닉 5
자가용 전기모터 Prestige(롱레인지) 2WD 오토 런칭 .
색상 그래비티 골드 매트
시트 다크 페블 그레이
옵션 파킹어시스트, 컴포트플러스2
총가격이 6천만원정도였는데 개소세 할인, 1500만원 지원을 받아서 4100초반정도에 구매를 했고, 전기차라 그런지 취득세 140만원도 감면받아서 총 220만정도 세금을 냈습니다.
기존에 작년에 구매했던K5 DL 3차량이었는데, 개인적으로 K5차량보다 승차감, 성능 모든면에서 능가하고 마치 피처폰 쓰다가 아이폰 처름썻을때 느낌하고 비슷합니다. 이건 정말 실제로 사용해 보지 않으면 느끼지 못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1. 승차감- SUV 승차감이 안좋다는말이 있어서 우려가 있었는데 무게중심이 배터리때문에 아래고 가서인지 커브나, 기존 SUV보다 조금낮은 차체, 그리고 새롭게 디자인된 시트때문인지 바디프렌드처럼 발아래 까지 있습니다. 승차감은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습니다. 왕복300키로 정도 거리를 왔다갔다해도 시트나 승차감때문에 피곤함은 거의 없었습니다. 방지턱 넘어가는 구간도 기존차보다는 훨신 덜 전달되고
충격이 적습니다.
2. 가속력- 기존 내역기관차하고 비교가 안됩니다. 옆에서 껄쩍거리는 차들 있으면 패밀리 차라 그런지 얍삽되는 차가있는데 가볍게 밟아주면 추월할수가 있어서그런지 크게 개의치지가 않습니다.ㅋㅋ
3. HDA2- 기존 K5 차량에서 HDA1를 정말 잘쓰고 잇었는데 2로 넘어오면서 핸들까지 잡아주는거라 약간 무섭기도 하고 고속도로 터널에서 흔들거리는 느낌이 있어서 사용을 잘안하다가 최근에 익숙해져서 인지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4. 트렁크- 애기용 자전거 같은걸 넣으려면 뒤시트를 앞으로 밀어서 넣어야되고, 더많은 짐을 넣으려면 더많이 시트를 집어넣어야 하는 불편함을 있습니다. 아무래도 해치백 스타일이라 그런지 고정이 안되서 그물망같은거도 덮어줘야하는것도 있고 기존 세단보다는 약간 불편했는데 자동으로 올라가는 트렁크라 그런지 좋습니다.
5. 소음- 개인적으로 기존차보다 소음훨씬 없고 고속에서도 노면 소음전달 훨신 적습니다.
6. 세차- 면으로 크게 되어잇어서 인지 세차하기 정말 편합니다. 기존차는 각이 많아서 정말 물닦을때 피곤했는데 이전차보다 높고 큰데도 세차하기 정말 수월했습니다.
7. 실내는 밝은톤이어서 그런지 이전차보다 창문열고 주행을 하면 햇빛이 들어오면서 더밝아지는데 이때 느낌이 렌트해서 여행갈때 드라이빙 하는느낌이라 정말 좋습니다. 밝은색상이라 때가 금방탈거 같았는데 검정보다도 오히려 먼지도 안보이고 좋습니다.
8. 실내크기- 휠베이스가 아이오닉 3000, 펠리세이드 2900 거의 펠리세이드급 실내크기에, 전기차라 가운데 걸리는게 없어서 움직이기도 편하고 실내크기면에서는 차크기에 비해 커서 그런지 정말 좋습니다. 휠베이스가 길어서 운전할때 혹시라도 걸릴까봐 크게 돌고 있습니다.
9. 충전- 현재까지 한달정도 주행중에 집밥 완속 4000원정도 든비용 제외하고 대전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충전이 무료라 집근처에 있어서 아직까지는 무료로 충전을 하고 있고, 그외 앱들이 무료충전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쏠쏠하게 사용중에 있습니다. 하이패스 50%감면, 공용주차장 50%할인이라 여러가지로 혜택이 생각보다 많아서 기존보다는 장거리여행에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전기충전소가 정말 많아서 놀랐습니다.
10. 기타- 그외 차량구입시 30만원정도 충전금 주는 이벤트가 있는데 그거로 선택을하면 장거리 여행시에 해당카드로 충전을 할수있는데 현재 충전비용으로 볼때는 2년정도는 충분히 쓸수 있을거 같습니다. 블루포인트도 39만점 정도 들어와서 서비스 연장보증을 신청할수있있어서 최대 7년정도 서비스연장도 가능해서 현재 기존차보다는 정말 만족도 있게 타고 있습니다.
그외 현재 단점은 트렁크 유리에 비가 많이오면 물이 잘쓸려내려가지 않아서 잘안보인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어제 히터를 처음켜봤는데 뒷자리에 히터가 찬바람이 나와서 현재 고질적인 문제이지 않나 싶습니다.(카페 다른분들 확인)
아이오닉5 시승후기
이미 출고 받으신분들도 많지만.. 쏘렌토 하브와 고민중에 현대 드라이빙 라운지 방문해서 시승을 해봤습니다.
생각나는 것만 적어봅니다.
1. 승차감
20인치 휠들어간 프레스티지 2륜 롱레인지 등급이었는데, 승차감이 생각보다 좋은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시트가 꽤나 딱딱해서 장거리 운행하면 좀 불편하지 않을까 싶긴했네요.
2. 내장재
역시나 내부 마감은 아쉽더군요. 블랙 모노톤이라 더 그런것 같기도하고..
친환경 소재썼다고 들었는데 그냥 플라스틱보단 나은 것 같긴한데 체감되는 부분은 아쉬웠어요.
시승차 관리상태가 별로라 흠집도 많이 남아있어서 내구성도 좀 약한게 아닌가 싶었네요.
3. 회생제동
2단이상으로 올리면 엑셀 off시 너무 강하게 제동이 걸려서 동승자가 멀미할 수 있겠다 싶었네요.
한상기 기자님 시승기에서는 2단이면 내연차와 비슷할 거라 했는데, 전 1단에서나 유사하다 생각했네요.
4. 전비
시내주행+정속 90km 간선도로 주행에 기온도 높아서 전기차 최적의 환경이었는데
트립상 전비가 7넘게 나오더군요 ㄷㄷ 완충으로 출발했는데 주행거리는 계속 400넘게 남아있었던 것 같아요. (기억이 가물)
다른 부분은 다 예상이 되었던 부분인데 진동 없음+조용함+생각보다 부드러운 서스펜션에서 오는 편안한 승차감이 제일 만족스러웠네요.
아 근데 내비가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목적지 이동중에 다른곳으로 바꾸려고하는데 네비 안내 음성이 나올때는 먹통이 된것처럼 버튼이 하나도 안먹더군요;; 이 차 상태가 안좋은것일지 궁금했네요.
쏘하를 타보면 결론이 바로 나올것 같은데
팔리는 쏘하도 부족해서 그런지 시승용 쏘하는 보이지가 않아서 아쉬운데로 스포티지 하브라도 타봐야되나 고민중입니다.
아이오닉5 5개월 운행 장단점
작년 9월 중순즈음 받아서 딱 5개월차네요
현재 5천키로 좀 넘게 운용중입니다
간단하게 장단점입니다(음슴체 양해부탁드려요)
*장점
1. 전기차라서 전원키고 바로 주행가능(예열 x)
2. 공회전 가능(대기중 히터/에어컨 사용가능)
3. 조용함
4. 순간 가속력을 이용한 추월 용이함(k5 lpg는 추월하려다가 실패경험 많음..ㅠㅠ)
5. 220v 전기 사용가능(커피포트나 공구 사용 가능)
6. 저렴한 완속 충전비용 (5천키로 20만원 이하 사용 -무료충전 제외)
7. 저렴한 유지비(엔진오일 등 소모품 교체 없음)
*단점
1. 배터리 신경쓰임
ㄴ 휴대폰도 완충파라서 매일매일 완충하는데 전기차는 단독사용아니면 매일 충전어려움
ㄴ 배터리 80% 진입하면 계속 확인하게됨
2. 겨울철 배터리 효율 감소
ㄴ 가을 차량 받았을때는 막밟아도 400 후반~ 530 정도 주행거리 나왔는데 겨울되니 잘타야 300후반
ㄴ 히터 1단올릴때 마다 30키로씩 주행거리 줄어듬(히터를 아끼게됨)
3. 충전 문제
ㄴ 아파트 충전기가 있지만 다른차 주차 되어있으면 충전불가(금요일 충전하고 주말 타고싶은데 금요일 자리없음)
ㄴ 고속도로 및 국도 충전기 부족(고속도로 대부분은 포터가 점령함/충전대기 수십분)
ㄴ 국도타고 가다가 10km정도 빠져서 주민센터에서 충전한적있음
대충 이정도네요
전반적으로 위에 적은거 외에도 장점이 너무너무 많아요
근데 단점 주행거리/충전이 너무 큽니다 ㅎㅎ
장거리를 잘다니지 않아서 전반적으로 만족하면서 타고 있어요
하지만 지금 다시 돌아가서 차를 사라고한다면
쏘렌토 하이브리드나 펠리세이드 디젤 정도로 내연기관 한번 더 탈거 같아요
충전소 부족과 완충 주행거리가 은근히 스트레스에요
지금 아무래도 인프라 구축중이다보니 내연차 처럼 타기에는 불편함이 있어요
아이오닉5 단점
코나 전기차에 비하면 존나 존나 훨씬 좋은 차임
그러나 타다보면 항상 단점이 보이고 하나둘씩 불만이 생기는데
외모는 멋지지만 실내는 좀 싸구려틱함
바람이 불어서 빗물이 씻겨 내려가면서 뒷유리 와이퍼 따위 필요없다고 했는데
안 씻겨 내려감 발수코팅 해줘야 비올때 시야 확보 가능
잡스러운 부분들 많아서 세차시 그 부분 잘 안 닦여서 짜증남
6~70킬로 까진 조용한데
80킬로 넘어가면 휘파람 소리 같은 풍절음 나기 시작
노면 소음도 올라오기 시작
콘크리트 고속 도로 에서 노면 소음 아주 심함
여하튼 고속 주행시엔 존나 시끄러움
널리 알려진 존나 넓은 유턴 반경
차 크기 대비 좁은 트렁크 공간
그러나 코나 전기차 보다는 백배 훌륭함
아이오닉5 후기 입니다.
이번달 초에 받아서 한 10일 정도 운행했습니다.
신차뽑으려고 오랬동안 고민고민하고,
고민할 수록 차는 더 늦어지고...
원래 독3사 세단 또는 G80에서 가려고 했는데,
친구가 아이오닉5 해줬?습니다.
간단하게 주행 소감 공유합니다.
(*이번에 알게된것은, 전기차 지자체 지원받고 원할때 출고 받기 엄청 힘들다는것 입니다.
여기서도 많은 정보 얻었기 때문에 저도 간단히 기록 남겨 둡니다.)
2WD, 롱, 프레, 20인치 모델에 컴포플러스와 파킹어시스트 옵션 포함되어
차량가격 6천에서 몇만원 빠지는데,
국가 할인? 지자체 보조금? 등 지원받고 최종 4,750만원(세금 제외) 입니다.
(그랜져 하이브리드? 정도 가격 되는 것 같습니다)
(ev6 선택지도 있었지만, 천장이 낮고 상대적으로 실내가 작아 아이오닉5 선택,
모델Y는 2천 만원 더 비싸고 보조금 혜택 생각하면 그 이상 차이 발생)
장점은
1. 순간 가속력이 비교적 좋기 때문에 차선변경, 추월에 용이하다.
2. 충전/전비가 휘발유 주행보다 1/2 이하 충전비가 든다.
+ 공영주차장 50%, + 톨비 50%(올해까지임, 어떻게 될지 모름)
* 사실 이부분이 전기차로 간가장 큰 이유입니다.
3. 주유소를 안가도 된다? 응??
- 아파트에서 완속충전하고 하루 자면 350 km 정도는 갈 수 있으니 어찌보면 편함.
4. 조용하다, 냄새없다.
5. 이건 전기차라서는 아니지만, 안전편의/반자율주행 등등 운전이 편하고, 시트/엉따 등등... 옵션 좋음
- 블루링크 같은 편의 사양도 엄청 발전한 듯합니다.
6. 실내가 비교적 크다.(저희집 초등 3명 뒷자리에서 불만 없이 탑승합니다.)
7. 원패달(아이패달)이 엄청 편하다.
8.전비(연비)에 신경쓰게 되고, 과속을 안하게 된다.
- 충전잔량 떨어지는 것 계속 보이니 고속도로에서도 100-110으로 달리고, 추월할때만 1차선 들어가고... 확실히 안전운전 하게됩니다.
단점
1. 디자인은 글쎄
2. (전기차 문제는 아니지만) 램프로에서 차선 유지 잘 못함. ㅠㅠ ,
옆에 트럭 지나가면 불안불안 함. 차선 변경 가끔 실패 함. 등등 아직 스마트하지 못함
3. 회생제동? 때문인지, 순간 가속 때문인지 적응할 때 까지 멀미가 있었다. 한 일주일 만에 해결됨
4. 충전에 대한 신경이 늘 쓰인다. (스트레스 까지는 아니지만...)
- 전기차 사고 알게된 것인데, 아직도 충전소 인프라 갈길이 먼 듯합니다.
- 충전 업체가 그렇게 많은지 이번에 처음 암. 충전용 카드를 몇 장 만들어야 할 듯 함
- 그런데, 티맵/카카오맵/환경부/한전 등 충전소 인프라 잘 알려줌.
5. 모델 3 사고 싶다. (진짜 갖고 싶은건 모델 S)
개인적 결론
1. 앞으로 다시 화석연로로 가는 엔진차는 못살 것 같다.
2. 아이오닉 잘 만들었지만, 테슬라 ? 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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