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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얘기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차이와 건축 학부 유학

by nutrient 202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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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제인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차이와 건축 학부 유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다 보면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차이와 건축 학부 유학에 대해 아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차이와 건축 학부 유학에 대해 궁금했던 분들은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래의 문서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외국에서 주로 활동하고 싶어서 해외 건축대학 (유럽)에 가고 싶은  입시 끝난 고3학생입니다. 건축과 관련없는 과에요 미학쪽입니다 고등학교에서 건축 관련 프로젝트 하면서(학교 공간 바꾸는 프로젝트) 건축가들에 대한 영어 원서 한 줄씩 해석하면서공부 하는것도 재미있고 이 프로젝트 하면서 애들한테 의견도 수렴해 보고  캐드도 만져보고 스케치도 하고 밤새면서 모형도 만들어가며 아이디어 내고 .결국 지역 건축사 분들한테 아이디어 잔달해서 학교에 휴식공간, 과목별 교실 (휴식공간은단차 이용했는데 솔직히 조잡한거 같음)까지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건축가 엄청 힘든것도 알고  엄청 사회적 직군이라 그지 같아도 하하호호 웃어야 하고 건축가쌤들 예민한거는 당연히 겪어봐서 알고 밤샘 많은것도 알고 박봉인것도 아는데도 건축학과에 진학하고 싶습니다 특히 해외로 가고싶은 이유는 조금더 다양한 인턴쉽 기회를 얻고 싶고,이를 통해 해외에서 일하고 싶어요.디자인 쪽으로 제대로 배우고 싶어요 솔직히 철학도  좋지만 솔직히 디자인이 좋아서인간이 행복하고 편리했음 해서요. 사실 배우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아직 잘 모르겠네요.그리고 한양대 건축공학과 학석박 졸업 하신 아버지가 교육의 다양성과 질이 좋다며 해외를 적극 추천하신 이유도 있고요.지금은 물리 공부 수학공부 하고있어요. 재수하려면 이괴로 가야해서 그건 그렇다 치고 현직인 분이 많은거 같아서 송구하지만 질문 하나만 여쭙겠습니다.간축 유학 학부 부터 가려면 어디가 제일 괜찮을까요? 마국 영국도 가려면 갈수 있긴한데 부모님께 너무 죄송할거 같아요... 프랑스 ,독일 ,스페인,학비가 좀 비싸긴 하지만 스위스 네덜란드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준비기간은 2년정도로 잡으려 하고 지금 언어수준은 수능 영어1등급(공인된 점수가 그거 밖에 없어서 ㅜㅜ) 프랑스어는 a2정도에요 아님 그냥 재수해서 인서울 노리는게 건축가로서  보다 나을까요?어른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부동산 디벨로퍼가 정리한 동네별 전망

인터넷에서 화제인 부동산 디벨로퍼가 정리한 동네별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다 보면 부동산 디벨로퍼가 정리한 동네별 전망에 대해 아는데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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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엔 건축공학과랑 건축학과가 있거든 건축공학은 건축노가다에 방점 찍은 학과고 건축학과는 건축설계에 방점 찍은 학과임 그리고 건축공학은 4년이고 건축학과는 5년제임 취업에 유리하긴 건축공학과임 건축학과는 국제 공인 커리큘럼을 따르느라 시공등을 가르치려 하지않음 이해를 위해 비약 조금 하면 건축학과는 공과대학보단 디자인계열의 예체능에 가깝다고 보면 됨 산업디자인이나 실용디자인 그 범주라고나 할까 건축학과 5년 졸업하고 설계사무소 들어가서 설계만 몇년 하다가 건축사 시험 패스해서 설계사무소 오픈하면 영화나 드라마속 멋진 건축가가 되는양 인생 필줄알고 있다면 착각임 일반인 입장에선 공고리치고 벽돌 나르는 노가다 김씨가 고생하는건 눈으로 보이니 알지만, 설계비 수백 수천 받는다면 눈이 튀어나오면서 뭐한다고 그림 몇장 끄적이곤 그 돈을 받냐고 함 일반인 인식이 이러니 설계비를 인상 못함 인상은 고사하고 법정 설계비보다 적게 받아야 하기도 함 그렇다고 일감이 많다면 괜찮지만 일감도 적으니 매출도 적은건 당연 매출이 적으니깐 설계사무소 직원들 급여는 씹창난지 오래고 씹창난 급여때문에 직원들은 수시로 이직하고 그나마 건축사 응시 자격 만들려는 당근보고 버티는데 대학 5년 다녀서 알바보다 못한 상황에 느는건 한숨 건축사는 건축사대로 약속한 기일까지 설계도는 그려야하는데 직원 숫자가 태부족하니깐 부득불 직원들 야근 풀로 돌려보지만 그것도 잠시 결국 납기일 다가오면 월 오육백씩 주고 프리랜서 용병 고용 (용병 ㅡ 설계사무소 몇년 근무하다 퇴직하고 취업보단 전업 프리 뛰는 경력자) 용병비 주고 직원 월급주고 사무실 운영비 빼면 남는건 먼지뿐 그나마 말빨 좋고 TV라도 나온 건축사면 영업빨로 돈 챙겨가지만 대부분은 학부때부터 그림만 그리던 건축사들은 쑥맥이라 영업의 ㅇ자도 모름 결국 직원들 다 내보내고 설계사무소 보증금 빼서 오피스텔 평수 작은것 임대 거기서 라면 끓여 먹으면서 1인 설계사무소 운영 그나마 1인이건 뭐건 설계사무소 운영이라도 하면 다행 영업 ㅆㅎㅌㅊ 쑥맥 건축사는 면허 장롱행 또는 자격증 대여주곤 치킨튀기러 감 이게 현실임 거짓말같지 에이 설마 건축사 사자인데 라고 생각될꺼야 영화 드라마는 건축사를 멋지게 나오는데 그건 영화 드라마일뿐 멋진 건축사가 되고 싶어?

그럼 두가지 길이 있음 영업을 잘해서 돈을 쓸어담거나 집에 돈이 많아서 건축사 타이틀 달고 한량짓 하면 됨 집에 돈이 없다 영업 재능이 없다면 건축학과 진학을 다시한번 고민해보도록 왜 탈건이 많을까? 일단 건축을 하기로 한 이상 건축학과에 갈건지 건축공학과에 갈건지 정해야 할거야(나는 건공,건축학과 모두 있어봤어 전과함) 이과 차이점을 말하면 프라모델을 만들때 설명서 만드는 애들이 건축학과 애들이고 프라모델을 설명서 보고 만드는 애들이 건축공학과 애들임.

건축공학과
건축공학과에 입학하면 건축학과 보단 이과적 측면이 중요함. 기계 처럼 4대 역학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본 물리1,2 , 미적분1,2 다 배우고 역학까지 배울꺼임 선배들 진로들을 보면 대부분 건설사에 들어가는데 초봉이 다른 직종에 비하면 쎄다고 알려져 있지만 돈 많이 받는데에는 이유가 있음. 대부분은 건설사 취직할건데 아침 6시 반 출근에 주 6일제로 일하는 회사들이 많고 야근이 많다고 함. 이 이유는 공사기간이 길어지면 회사측명에서는 엄청난 손해라 엄청 빡빡한 스케줄을 맞추기  위해 야근이 많다고는 하는데 요즘 메이저 회사들은 야근을 지향한다고 해도 대부분의 건설사들은 야근이 많다고 하더라, 메이저 회사에 취업해서 중동쪽 외국 건설현장  가면 억대 연봉 가능하다고 들었다. 하지만 메이저 회사들은 학벌 많이 보고 스펙 경쟁도 치열해서 들어가기 힘들고 요즘에는 기본으로 기사2개는 있어야지 취업하는거 같더라 건축기사 + 안전기사 이정도가 제일 이상적임. 물론 돈이 제일 중요한 사람은 건축학보단 건공이 훨씬 좋음. 하지만 업종중에서 이직률이 매우 높고 회사 특성상 40대 중후반에 짤리는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다. 이 업종에 일하면 지방에서 2년 마다 현장이 바뀌니까 주말 부부도 많아서 이런것들좀 고려해서 학과 골랐으면 한다. 그리고 건설사는 도급순위 좋은 회사들 가.

결론: 건축학과보단 돈은 확실히 많이 벌긴 함. 하지만 야근이 많고 일 하는 시간 따져보면 많이 받는것도 아님. 지방 근무 필수, 정착 못함, 꼰대들 많음, 주말 부부.

건축학과
건축학과에 입학하면 처음에는 선긋기, 투시도 그리기 등 정말 기본적인거 배우고 1학년 1학기 기말정도 되면 슬슬 도면을 그리기 시작함. 내가 두 학과 1학년 부터 다시 다녀본 학생으로써 확실히 건축학과가 과제량이 더 많긴 함. 1학년 2학기 이제 정말 건축을 하긴 하는구나 느낄거임 건축학과의 꽃은 설계 수업인데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우리학교의 경우에는 무려 5학점이자 배정되어 있어서 건축설계 과목 망치면 그 학기를 망치는 거임. 정말 설계가 좋아서 건축사사무소에 꼭 입사 할거다 하는 사람은 다른 과목들을 포기하더라도 설계 학점을 꼭 잘 챙기기 바랄게. 건축사사무소 가면 포트폴리오 제출해야하는데 정리도 학기중에 차곡차곡 잘하고. 난 2학기때만 그린 손도면만 해도 100장이 넘는것 같다. 크리틱이 정말 짜증나는건데 교수님의 생각은 내가 들인 노력과 시간에 비례 안한다는것도 알았으면 좋겠어. 새벽에 3시간 생각하는것 보단 화장실에서 똥싸다가 유레카 하는 경우가 훨씬 많았음. 이렇게 열심히 크리틱을 받고 수정을 하다보면 어느순간 마감이 다가올거임. 건축학과 학생들에게 마감이란 인간이길 포기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됨. 모형은 대충 만든다고 해도 패널이 정말 홀리임. a1 사이즈 3개를 합친 내 키보다 큰 패널에 아이소, 1,2,3층 도면, 컨셉, 입면도, 단면도, 케이스 스터디 그냥 이때까지 한거 다 때려 박아야 하는데 필체가 쓰레기인 사람들은 건축학과 오기전에 연습 많이 해라(도면체로). 교수님들이 필체 정말 많이 봄. 이렇게 해서 마감을 하면 마감 날에는 교수님과 학생들 다 보는 앞에서 내가 설계한 프로젝트를 발표하면 그 프로젝트는 끝나는 거야. 보통 학년이 올라가면 1학기 1개의 프로젝트를 하고 저학년때에는 1학기에 2개의 프로젝트를 하는것 같더라. 여기 까지가 학교에서  건축학도들이 하는 수업 방식이야. 아마 스켈일이 학년 올라갈수록 커질거임. 학축학과 는 졸업하면 대부분 건축사사무소에 취업하고 설계 정말 죽어도 하기싫다고 하는 애들은 따로 건축기사 공부해서 건설사에 취업하는 사람들도 많아, 내 동기는 공인중개사 공부한다고 하더라. 

 

지금 서울 땅 팔면 일본 전체의 80%를 살 수 있다

인터넷에서 화제인 지금 서울 땅 팔면 일본 전체의 80%를 살 수 있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다 보면 지금 서울 땅 팔면 일본 전체의 80%를 살 수 있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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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건축학과 검색해 보면 탈건탈건탈건 거릴거임. 나도 2년 동안 건축학과 공부를 하고 있지만 적성에 안맞으면 정말 못하는게 건축학과임. 고학년이 되면 엄청난 과제량에 학교 오는게 무서울거임. 일단 건축학과가 밤새는 일도 많고, 과제도 많고 해서 다른 학과들 모두 힘들겠지만 조금더 힘든 부분이 있는것 같고, 가장 많이들 탈건하는 이유가 결국에는 돈임. 보통  건축학과  졸업하고 설계를 하겠다고 하면 건축사사무소에 갈건데 초봉이  2500~3000 정도에서 형성되는것 같고 정말 웃기는게 이정도 받는데 대부분 야근수당 없는 회사들이 많고 퇴직금  포함임. 그래서  이 업계가 박봉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 난 이 부분에서 현타 많이 오더라. 요즘 건축사협회에서 건축사  면허제를 도입한다고 하던데 이말 들으니까 의욕 2배로 떨어지더라 면허제 궁금하면 검색해봐. 건축학과의  체종 테크트리는 건축사인데 현재 건축사가 되기위해서는 건축학과 5년제 인증 대학을 나온 다음에 3년 동안 건축사사무소에서 실무경력을  쌓으면 시험자격이 주어짐 시험을 통과하면 건축사사무소를  차릴수 있게 되는거임. 하지만 요즘 건축경기가 포화 상태라 건축사사무소도 자신의 영업 능력에 따라 달라질거임. 그래도 성공한 건축사들 보면 돈  잘벌고 잘 살더라.

결론: 건축공학보다 많은 과제량, 2500~3000정도의 초봉 서울기준(퇴직금 포함), 건축사 따면 정년 없음, 10년 차 넘으면 연봉  5천은 넘음. 면허제 ㅅㅂ

내가 이쪽에서 공부하면서 그동안 보고 느낀거 많이 적을려고 노력해 봤어.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니라 재밌을지는 모르겠지만 주의에 자퇴하는 애들,  전과하는 애들, 편입하는 애들 수도 없이 봐왔고, 정말 성적 맞춰서 건축에는 안왔으면 해서 알려주려고. 아직 건축학과 오기전 고딩들이나 전과  생각하는 사람들 있으면 댓글 달아줘 최대한 아는 선에서 대답 해줄게.

 

내 생각엔 1기 신도시가 투자 가치 있을 거 같음

인터넷에서 화제인 내 생각엔 1기 신도시가 투자 가치 있을 거 같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다 보면 내 생각엔 1기 신도시가 투자 가치 있을 거 같음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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