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전자 주가 전망 그리고 내부자 매수와 D램 실적 호조로 인한 상승

경인전자는 1973년 설립되어 각종 전자제품의 필수품인 Switch를 비롯하여 Remote Controller, Thermostats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경인전자(009140) 상승폭 확대 +13.45%, 7거래일만에 반등기업개요 전자부품 제조업체로서 스위치, 리모콘, THERMOSTAT(자동온도조절기) 등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경인전자 시가총액은 50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1049위 입니다. 액면가는 1주당 5000원입니다. 전자부품 제조 업체인 경인전자는 1973년 8월 한국미유끼산업(주)으로 설립한 뒤 1974년 4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스위치, 리모컨, 자동온도조절기 등의 제조와 판매입니다.

경인전자의 주요 고객으로는 삼성전자, LG전자, 기아차, 미국 VIZIO, 유럽 오렌지, 바디프랜드 등이 있습니다. 경인전자는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스위치와 리모컨, 서모스탯(온도 조절 장치) 등이 주력 품목이다. 2009년 이후로는 자동차용 부품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리모컨 사업 부문은 삼성전자, 스위치 사업 부문은 삼성전자와 LG전자, 기아차, 서모스탯 사업 부문은 LG전자, 현대기아차, KURABE 등을 주요 고객사로 보유 중입니다. 21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D램 시장 점유율은 43.9%로 전 세계 1위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D램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4분기 41.0%에서 올해 1분기 41.2%, 2분기 43.2%, 3분기 43.9%로 3개 분기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인전자(14.8%)는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D램 실적이 상승하면서 올해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전기전자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경인전자(009140)가 +9.91%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LG이노텍(+6.94%), LG전자(+4.38%)가 뒤를 받치고 있습니다. 경인전자는 (14.87%) 삼성전자 D램 실적 수혜 소식에 크게 상승했습니다. 경인전자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종목은 전자부품 관련 기업입니다.

전자부품 산업 전문기업인 KEC가 경북 구미 공장에 200억원을 투자하고 구미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KEC와 반도체 생산라인 고도화 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투자는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고용 안정을 위한 생산설비 고도화 투자로 회사의 연구 및 마케팅 인력 투자, 설비 장치의 신규 투자의 일환으로 보여집니다. 앞어 경인전자의 김성은 대표이사가 회사 주식 1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김성은 대표이사의 지분율은 지난해 5월 6일 17.18%에서 이날 17.25%로 증가했습니다. 주당 평균 매수가격은 2만6857원입니다. 변동일은 모두 계약 결제일로 실제 매매계약이 체결된 날은 각 변동일보다 2거래일 전입니다. 내부자의 매수는 호재로 작용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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