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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얘기

경영학과 대학순위와 졸업 후 진로 그리고 현실

by nutrient 2021.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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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vs 세무사 연봉 비교 논란 종결

세무사 vs 회계사, 어떤 직업이 더 좋을까? - 연봉, 개업 인터넷에서 화제인 세무사 vs 회계사, 어떤 직업이 더 좋을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다 보면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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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의 꽃 상경대학 - 경영대 졸업 후 취업 현실

문과의 꽃 상경대학 - 경영대 졸업 후 취업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다 보면 문과의 꽃 상경대학 - 경영대 졸업 후 취업 현실에 대해 아는데 도움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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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과 졸업생으로 상경계 현실 알려줌


니들 예상대로 문과는 좆노답이다 그래도 나 고딩때 반에서 2,3등 하던 놈이었는데 경대 경영학과 들어오니까 웬 병신같은 것만 가르침 경영학 자체가 원래 잡학이라 학문이 근본이 없음 기업에 대한 내용 배우는데 그마저도 깊이가 없고 존나 쓸데없는 것만 가르침 당연히 흥미 존나 떨어지고 학점 개 꼬라박음 그래서 뭐로 먹고살지 이것 저것 고민하다가 무조건 전문지식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해서 대학원 옴 지금 전공이 약간 융합전공 같은건데 지금은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분석 쪽 연구하고 있음 그러다가 좋은 사업 기회가 있어서 지금은 사업하면서 박사과정 하고 있음. 그래도 연구 실적이랑 프로젝트 커리어 쌓이니까 여기저기서 잡 오퍼도 많이 들어오고 꽤나 괜찮은거 같음 만약에 그냥 학부 졸업하고 취업했으면 ㄹㅇ 인생 조졌을 것 같다 같은 졸업생들 보면 10명중 1~2명만 머기업 가고 나머지는 백수 & 공무원 준비함 보험 영업쪽 취직하거나 그냥 학부 졸업 가지고는 요즘은 ㄹㅇ 아무것도 못함 공대 아니면

그나마 내 친구들 중에서는 공무원 합격했거나 CPA, 노무사 되서 괜찮은 애들도 있는데 ㄹㅇ 거의 다 그냥 공무원 준비만 함 그마저도 합격 어렵고 ㅋㅋ 혹시나 문과 지금 학교 다니고 있거나 입시 준비하는 학생이먼 걍 졸업하고 취직하면 개노답이니까 전문 자격증따거나 머학원 가서 데이터 분석 쪽 공부해라 일찍부터 공무원 시험 준비 하던가 ㅋㅋ 뭐 졸업하면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살면 ㄹㅇ ㅈ된다

출처:한국대학교육협의회 어디가 전국 경영학과 순위
아주대,한국외대 성적공개x
98%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97%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95%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94% 성균관대학교 경영학
93%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중앙대학교 경영경제대학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이화여자대학교 통합선발

92% 서강대학교 경영학
90%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부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89% 부산대학교 경영학과
88%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국민대학교 경영학부

87% 홍익대학교 경영대학
85%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경영학전공
단국대학교 경영학부
상명대학교 경영학부
경북대학교 경영학부

84% 숭실대학교 경영학부
성신여자대학교 경영학
한국항공대학교 경영학부

83% 한양대에리카 경영학부
82% 인하대학교 경영학과
광운대학교 경영학부

81% 서울여자대학교 경영학과
명지대학교 경영대학
전남대학교 경영학부

80% 경기대학교 경영학부
인천대학교 경영학부
충남대학교 경영학부

79% 한성대학교 상상력인재학부
충북대학교 경영학부

78% 가톨릭대학교 경영계열
동덕여자대학교 경영학과

76% 부경대학교 경영학부
경상대학교 경영학과

연세대미래캠퍼스 자율융합계열

75% 덕성여자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
73% 한동대학교 단일모집
72% 한국해양대학교 해운경영학전공
한밭대학교 융합경영학과
전북대학교 경영학과
강원대학교 경영회계학부

71% 삼육대학교 경영학과
고려대세종 융합경영학부

70% 서경대학교 경영학부
69% 한경대학교 법경영학부
67% 수원대학교 경영학부
65% 울산대학교 경영학부
동아대학교 경영학과
공주대학교 경영학과

64% 제주대학교 경영학과
영남대학교 경영학과

62% 강남대학교 글로벌경영학부
60% 창원대학교 경영학과
동의대학교 경영학과

57% 건국대글로컬 경영학과
56% 한국교통대학교 경영통상복지학부
54% 부산외국어대학교 경영학과
48% 협성대학교 경영학과
동국대경주 경영학전공

싱글벙글 재미로 보는 한국여자의 다양한 얼굴유형.jpg

 

싱글벙글 재미로 보는 한국여자의 다양한 얼굴유형.jpg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인 재미로 보는 한국여자의 다양한 얼굴유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다 보면 재미로 보는 한국여자의 다양한 얼굴유형에 대해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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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다니며 느낀 연세대 경영학과의 진로와 현실등

일단 본인은 2016년 연경에 입학해서 2-2 까지 마친 남학생입니다. 지금은 7월 군입대를 앞두고 잠쉬 휴학해 쉬고있구요.. 고등학교 때 오르비 사이트 참고 많이했어요 지금도 과외정보도구할겸 몇달에 한번씩 생각나면 들어와봅니다. 그런데 입시전형이나 수능 스타일은 바뀌었지만 그저 좋은 대학만 가면 일단 해결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매일매일 지친 몸으로 잠드는 대다수 수험생들의 슬픈 현실은 그대로인거 같아요..ㅠㅠ 저도 그랬지만 주변에 지인이 없는 일반적인 학생의 경우 대학에 가서 무엇을 할지, 또 대학생들은 무엇을 하고있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공부할때 더 동기부여가 안되는 것도 있구요.. 따라서 문과에게만 해당되는 얘기이기는 하겠습니다만, 많은 학생들이 그토록 가고싶어하는 연세 경영대의 분위기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몇가지를 고등학생 눈높이에 맞추어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뭐 sky나 서성한 정도 경영대도 비슷할꺼에요. 아직 저도 어린편이라 완벽하지는 않으니 참고만 하세요 ㅎㅎ

1.진로
창업등 특별한 케이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경영대생들은 공기업/사기업/고시 /로스쿨을 준비합니다. 물론 병행하기도 하죠. 금융 공기업의 경우 학생들은 아직 생소할텐데요. 쉽게 말해서 한국은행이나 금감원 금융결제원 같은 금융쪽 공기업입니다. 이기업들은 사기업에 비해 복지와 워라밸이 훨씬 좋고, 연봉도 사기업 수준은 아니지만 높은 편이라 인기가 많아요. 특히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을 걱정하는 여동기들이 많이 준비해요.
a매치라 불리는 좋은 금융 공기업을 가기 위해서는 자체 필기시험(매우 어려움) 과 함께 괜찮은 전공 학점이 필요합니다. 학벌이 입사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정보 교환과 전공실력에서 sky생들이 우수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유리합니다. 그래도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한은 등에는 정말 들어가기 어려워요. 우리 과에서도 탑중에 탑들이 갑니다.

로스쿨은 요즘 학점이 좀 괜찮다 싶으면 다들 준비하고 있어요. 취업난과 미래에 대한 불안때문에 과내에서 cpa와 함께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법조인이 되기위해 대학 졸업 후 3년간 가는 대학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입학시 학벌/학점/리트/영어성적을 봅니다.  Sky 경영대의 경우 학벌에서는 크게 마이너스가 없어요. 따라서 로스쿨 생각이 있는 학생들은 학점을 위해 미친듯이 공부합니다.. 모두 공부에 도가 튼 학생들만 모여있는 학교다 보니 학점따기 졸라 어렵습니다. 심지어 로스쿨을 위해 등록금을 버리고 중도 휴학해서 학점 리셋까지 하곤합니다. 또 이 로스쿨은 들어가서가 더 문제인데.. 로스쿨 성적에 따라 대형로펌에 가 억대연봉을 받을 것인지 일반적인 변호사 (소위 막변이라고 하죠.. 대기업보다 못하거나 비슷한 수준의 수입을 올리는 .. ) 가 될것인지 갈리기때문에 무한경쟁입니다. 로스쿨 간 학회 선배님들이 가끔 술먹을 때마다 죽을상을 지으며 절대 오지말라고하시곤 해요. 심지어 필기할때 옆자리에서 못보게 가리거나, 스트레스성 탈모환자가 속출하는등.. 장난 아니라고 합니다. 라이센스가 보장되지만 이또한 험난한 길이죠~ 기본적으로 최소 학점 3.8 이상의 친구들이 준비하고 또 갑니다. 따라서 그렇게 많은 인원은 아니죠.

다음은 고시인데, 경영대 고시생들의 대부분은 cpa(회계사) 준비생들입니다. 경영대 도서관이나 24시열람실 가보면 10에 7은 cpa 교재를 펼치고 있어요 ㅋㅋ 이 자격증은 고수입 (삼일에서 근무중인 멘토 선배님 말에 따르면 초봉 4500이상에 5년차7000정도) 과 라이센스를 보장해주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준비하는 거 같아요. 하지만 붙긴 매우매우 어렵습니다. 저희과에서도 대부분의 14,15 선배님들이 이번 2018 1차에서 떨어지셨습니다. (실제로 연대에서도 10명중 2~3명 붙습니다) 양이 엄청나게 방대하고 어려운 시험이고,평균 수험기간도 3~4년 정도인 시험입니다. 많이들 쉽게 생각하시는데.. sky 경영대생들도 매우 힘들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붙으면 대부분 법인이나 공기업쪽으로 가게되구요. 떨어지면 공부했던 지식을 활용해 공기업 필기를 준비하거나 일반 사기업에 취직합니다. 붙는 인원은 통계도 아마 있을 꺼 같은데 경영대에서 30퍼센트 내외가 이 시험에 한번씩 발은 담그는데, 그중에 20-30퍼 정도만 계속 공부해 최종합격을 합니다. 따라서 동기중 7-10퍼센트만이 회계사의 길을 걷는다고 보시면 되요.

위의 세가지 직종은 들어가기 어렵고 뽑는 인원이 한정적이기 때문이 대부분의 학생들은 일반사기업이나 금융권에 취직합니다. 사기업은 워낙 그 종류가 다양하고 요구하는 바가 달라 지금 알려드릴 필요는 없을 거 같구요. 또한 정말 극소수의 소위 아웃라이어 친구들은 맥킨지등 외국계 컨설팅 등에 취직하기도 하는데.. 일년에 x명 겨우 가는 수준이기때문에 자세히 적지는 않겠습니다. 컨설팅은 인턴/학회/네트워크 등이 매우 중요합니다.

 학생 여러분께 말하고 싶은 것은 문과에게  취직은 ‘헬’ 이라는겁니다 ㅎ.. 우리나라의 괜찮은 기업들은 모두 제조업기반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skt나 삼전같은 고수입을 보장해주는 기업들은 연대 경영대에서도 일년에 열명이나 갈까말까에요. 저희 과 선배님들도 서류 몇십번씩 떨어지구 겨우 붙습니다. 과장해서 말하면 가고 싶은 기업을 가는게 아니라, 붙여준 기업에 절하고 간다는 쪽이 더 맞겠네요. 애초에 문과 쪽 직렬은 뽑는 인원도 극소수라.. 또 이쪽은 군필남자/젊은 나이 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기 때문에 여자분들은 더더욱 잘 생각하시고 과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같은 Sky라 하더라도 문대 여자 친구들은 상대적으로 더 취업하기 어려운 현실이에요. 절대 sky가 취업의 보증 수표는 아니더군요.. 와서 인턴/대외활동등 열심히 하셔야해요.
또한 저희의 문제는 전문성이 결여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cpa정도를 제외하면, 경영대에서 배우는 것들 중 실무에 사용되는 것은 누구나 조금만 공부하면 다 할수있습니다. 공대친구들도 많이들 복전하구요. 그래서 많은 동기 선배들이 이를 느끼고 컴공 복전을 하거나 코딩을 배우고 있긴하지만 문과출신에겐 결코 쉽지않죠. 저도 앱개발을 공부하는 중인데 정말 머리가 안돌아가더균요...아직 문이과를 정하지않은 학생들은 고민많이 해보세요. 꿈이 명확하지 않고 그냥 돈 많이 벌어 하고싶은거 하시고 사는게 꿈이시라면 공대 의대 가세요. 자기가 정말 자연과학쪽 머리가 안돌아가거나 명확한 꿈이 있으신 분들만 오시기 바랍니다. Sky 경영대 친구들도 힘들게 사는데 그 밑의 대학은 더 치열합니다.

2. 분위기
과에 국한하지않고 연대 전체적인 느낌을 알려드릴게요.  일단 분위기는 송도와 신촌이 많이 달라요. 제가 개인적으로 연대의 큰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일단 송도는 대부분 놀자판이며 학생들도 아직은 조금 미성숙한, 고등학교 4학년같은 분위기입니다. 들어가시면 저같이 놀기 좋아하는 친구들은 술,미팅, 유흥 등등으로 1년을 허비할 수도 있어요.. 아무래도 혈기왕성한 20살들을 한 데 모아놓다보니 대부분 공부는 적절히 하면서 과생활,동아리등 사교활동에 치중합니다. 고등학교때처럼 다들 뭉쳐다니고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에요. 물론 이때 부터 열심히 미래를 위해 달리는 친구들도 많지만 분위기가 그렇습니다. 따라서 학점따기도 엄청 쉬운편입니다. 시험 1주일전에만 열심히해도 무난하게 3점 후반대가 나올 정도에요.
신촌은 송도와 많이 다릅니다. 다들 제 살길 찾아 미친듯이 열심히 하기때문에 학점따기가 정말정말 힘듭니다. 또한 교환,군입대 등으로 많은 동기들이 뿔뿔이 흩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각자 모래알 네트워크를 형성해요.

3.사람들
아무래도 기본적으로 성실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오는 학교이다보니 다들 기본적인 인성을 갖추고 있으며 능력있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일단 엄청 똑똑한건 기본이고 편견과 다르게 잘놀기도해요. 외국어 하나는 기본에 악기,춤,노래 하나씩은 탑재하고 있구 .. 제가 운동을 좋아하는 편인데 송도에서 축구 농구하면 남고에서 3년간 구른 저보다 잘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지방 일반고에서 그냥저냥 지내다 온 저로썬 초반에 주눅이 좀 들었지만 이 친구들과 어울리다보니 저도 여러방면으로 많이 성장하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딜가나 예외는 있듯이 막살거나 개또라이같은 친구들도 많아요.
또 .. 아 가끔  너무나 공부에만 치중한 나머지 이기적이고 사교성이 별로 없는 고등학생의 때를 못벗은 친구들도 조금 있는 편인데.. 그런 친구들은 대학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수있는 네트워크 형성에 애를 먹더군요. 고등학교와는 다르게 대학은 학점과 등수에 따라 미래가 딱딱 결정되는 곳은 아닙니다. 많은 경험을 하고 많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본인의 성장에도,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되거든요. 그냥 두루뭉실하게 제가 이년간 다니며 느낀점을 정리해봤어요.  더 자세한 게 궁금하시다면 댓글이나 쪽지로 알려드릴게요. 다들 열심히 공부하셔서 원하는 대학에 꼭 진학하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수갤 잉여새끼들 경영학과 현실을 말해준다

문돌이들 설경이 어떤곳인지 나오면 뭐할수 있는지 이런거 보고 동기부여 될 수 있게 몇자 끄적임 ㅇㅇ 설경은 존나 쩌는 곳이다 애들 수준이 다들 ㅋ... 비단 수능 이런걸 떠나서 쉽게 말해서 영어 다들 잘한다 여기서 개ㅄ 취급받는 영어 장애인 취급받는 애들도 토익 900은 쉽게 넘긴다 물론 아주 그것마저 안되는 정시출신 장애인들이 있지만 그래도 공부하면 무난하게 다들 넘긴다 기타 뭐 외고 출신 애들은 제2외국어도 잘하는 애들 많고 기본적으로 학업능력이 다들 ㅎㄷㄷ하다 오히려 내가 보기엔 정시로 들어온 놈들중에 그나마 멍청한 애들이 있는거 같기도 하다 수갤 입장에서는 존나 의외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일학년때는 다들 논다 물론 게중에는 안놀고 빡공해서 열심히 사는 애들도 있지만 남자애들의 경우 대부분 쳐논다 놀고 술마시고 놀고 술마시고 하다보면 일년 후딱지나가고 학점은 시망에 이학년되면 군대로 끌려가지 그리고 복학하면 고시를 하든 스펙을 쌓든 이렇게 살아간다 여기까지는 다른 학교랑 비슷하겠지

아마 수갤 꼬꼬마들은 설경나오면 뭐할 수 있냐가 제일 궁금할테니깐 그얘기좀 해줄게 나도 입학하고 군대가기전까지는 몰랐는데 대충 이제 복학하고 나이좀 드니깐 조금씩 알거 같다 아무래도 서울대라서 그런지 몰라도 가장 잘나가는건 고시지.. 사시건 행시건 보통은 행시를 더 많이 친다 그래봤자 서울대내에서 가장 고시생 비율이 적은 경영대긴 하다 암튼 행시되서 사무관되면 돈은 못벌어도 이 사회의 갑중의 갑으로 살아갈 수 있다 말그대로 갑으로  cpa도 많이 하지 회계사 좋다 이제 포화상태라느니 좋은시절 다 끝났다느니 해도 억대 연봉에 잘나간다 서울대 cpa는 

그다음으로 스펙 열심히 쌓으면 보통 사람들은 살면서 듣도보도 못한 회사에도 취직한다 골드만삭스 맥쿼리 메릴린치 도이치방크 소시에테제네랄  이런 이름만 들어도 ㅎㄷㄷ한곳에 가서 돈 쓸어담는다 사실 이런데 취직하면 돈에 관련해서는 한의대건 치대건 의대건 뭐건 압살할 수 있다 다만 가기가...........의대에서 피안성 갈 정도면 갈 수 있으려나 확실한건 정말 좋은 회사일수록 서울대 그중에서도 경영아니면 못간다는거다 그리고 고경보다는 연경을 더 쳐주는 경향이 있고 그리고 한은이나 산은이나 이런쪽은 그냥 시험쳐서 적당히 돈 벌면서 인생 편하게 사는 웰빙중에 웰빙이고 여기도 마찬가지 설경이면 '현실적'으로 갈 수 있다

마지막으로 대기업인데 많은 사람들은 대기업간다고 하면 뭐 설경나와도 별거 없네 이런식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런데 설경나와서 가는 대기업과 대기업안에서의 부서와 그냥 말그대로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대기업 갔다할떄의 대기업은 차이가 정말로 엄청 크다 예를들어 인서울 공돌이와 설경졸업생 둘다 삼성전자에 갔다치면 설경졸업생은 머리에 해당하는 부서에서 일하고 인서울공돌이는 팔이나 다리같은 부서에서 일한다 물론 그에따라 추후 연봉이나 승진에서도 큰 차이가 존재하고 왜 신문에 보면 연봉많이 주는 대기업 이러면서 랭킹 나오자나 그런 기업에 경영지원부서나 기획부서 비서실 이런곳으로 갈 수 있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으로 잘 안짤린다는거?? 대기업이라고 해도 다 같은 대기업이 아니다 일반 대학과 설경이 가는 대기업은 확실히 다르다

뭐........대충 이정도가 서울대 경영의 모습이고 연고대 경영은 이보다 조금 급이 낮은 회사로 갈거고 서성한은 좀더 중경외시는...........그냥 대기업에 취직만해도 ㄳㄳ 하겠지

물론 그렇다고해서 연고대 경영나온애들이 설경보다 반드시 못나간다는건 절대 아니다 당연히 연고경에서 잘나가는애들은 설경에서 어영부영하는 애들보다는 잘나가겠지 그런데 설경에서 잘나가는애들은 이길 수 없다 정도??일거다

설경에 오면 왜 사회가 서울대를 좋아하는지 왜 경영을 좋아하는지 느낄 수 있다 문돌이들아 공부 열심히 해라 내가 위에 쓴 장미빛 커리어는 경영이라서 되는게 아니라 설경이라서 가능한거다 솔직히 나는 서성한 밑으로 경영은 무슨 의미가 있나싶다 열공해라 문과는 간판없으면 그리고 간판에 상경 안붙어있으면 좆이다 남자답게 폼나게 최고가 되고 싶으면 연고경이라도 가야한다

부자와 흙수저의 차이

 

부자와 흙수저의 차이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인 부자와 흙수저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다 보면 부자와 흙수저의 차이에 대해 아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부자와 흙수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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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2000억대 자산가 어른이 그러는데, 어떤 직업으로 부자되는게 아니래

의사. 변호사 되면 부자될거라고 생각하는게, 대다수 사람들의 착각이라는데 (특히, 사농공상이니, 직업의 귀천이니 따지는 한국사회에서) 부자는 어떤 직업 (의사. 판검사. 변호사. 계리사.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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