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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얘기

임상병리학과 임상병리사 취업 현실

by nutrient 2022.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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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제인 임상병리학과 임상병리사 취업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임상병리학과 임상병리사 취업 현실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임상병리학과 임상병리사 취업 현실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응급의료학과 현실 - 간호사 VS 응급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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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학과 현실과 빅5 방사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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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병리사의 취업의 경우 대부분 병원 및 의원으로 취업을 합니다. 그외 검사를 대행해주는 수탁기관이나 의료 행정기관에서도 종사하고 있습니다. 대학병원의 임상의학연구소내의 연구실,제약회사나 대학교 실험실,보건소 등에 일자리가 있지만 수요는 많지 않습니다.




임상병리에 대해서 씀



여기에 글 리젠도 별로고 댓글 달리는 것도 별로 없고 해서 본인이 아는 한에 있어서 정리해줌



일단 나는 3년제 임상병리과 나와서 현재 편입 준비생임.

뭐 내세울게 있다면, 올해 국시 말고 작년(?) 2019년 1월에 본 국시(근래들어서 전국 최저 합격률 63%라고 알고 있음)에 250점 맞고 합격함.

우리학교에서 특강도 하고 족보도 돌고 했는데 다 부질없음. 그냥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렸음. 아. 학점은 3점대 중후반임.

그리고 바로 취업 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 그래서 내가 내린 결론은 1년동안 토익이랑 다른 공부들 더 해서 편입 하자고 생각들어서

올해 편입 원서 넣음.



이제 부터 내가 겪은(?) 임상병리란 무엇이고 임상병리사의 전망,  등등  말해주겠음.

지극히 주관적임. 가만하고 읽으삼



1. 임상병리사가 하는 일.

대학교 들어갈 신입생들이나 혹시 다른 일 하다가 임상병리사에 관심있어 하는 사람들에게 임상병리사가 하는 일은 병원에서 진단검사, 병리과, 생리기능검사 이렇게 3가지로 분류됨. 혹시 병원쪽 일이 아니고 혈액원이나 결핵연구소, 혹은 녹십자 쪽으로도 가능한데 여기는 연구 쪽을 희망하는 사람에게 추천함.

일단 진검의(진단검사의학과)에서는 체혈이라던지 검체 분석, 미생물 분석, 등등 대부분 분석하는 일임. 병리과는 수술실에서 때어낸 조직 검체에 병리부위를 잘라서 염색, 검사하는것, 생리기능 검사는 수면,뇌파,심전도, 운동검사 등등 하는 부서라고 생각하면 될듯함.

취업 할때 공고 뜨는 형식이 진검의 공고, 병리과 공고, 생리부서 공고 이렇게 나오는 곳도 있고, 그냥 임상병리사 채용이라고 나오는 병원도 있으니까 잘 알아보고 들어갈것.



그리고 임상병리 랑 다른 학과들 비교해서 물어보는 글 많던데.

간호>>> 물치> 임상=방사=작치 임. (사실 물치도 비슷하긴 한데 취업이 확실히 잘되더라)





2. 임상병리사 취업 관련

앞에서 말한 병원 3개 부서에서 남녀 상관 부서는 생리 부서임. 여긴 가슴 까고 검사하는 것(심전도, 운동검사 등) 이 있어서 대부분 여자 선호함. 근데 이게 엄청 큼.

안그래도 임상병리사 길이 워낙 좁은데 거기서 더 자리가 없어지는 거임.

경력직 우선 아니냐 이런 소리 해대지 마삼. 경력직, 신입 그런거 필요없음.

그리고 대부분 임상병리사가 지방, 수도권도 마찬가지로 정규직 되기가 빡셈. 대부분 병원에서 계약직 선호함. 서울 삼성병원에서도 마찬가지더라. 병동체혈이라고 있는데 거의다 계약직. 검사실은 자리 거의 안나온다고 보면됨.

그리고 임상병리라는게 원래 전문대에서 시작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사회적 인식이나 병원내 인식이 의사 시다바리 하는 거로 되있음. (사실 일 하는거 보면 맞음)

수도권쪽 대학에 임상병리학과가 없는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함.

또, 임상병리가 대학 간판이 어느정도 작용하는 것 같음. 임상병리학과 갈 생각 있는 사람이라면 대학병원이 있는 4년제 대학으로 가는걸 추천.

3년제 전문대 나와서는 대학병원이나 높은 병원 정규직 거의 가망 없음. 그래서 편입준비할 생각으로 학점이랑 토익 잘 준비하셈.



임상병리학과는 일단 원주연대>>>>을지대, 순천향> 천안 단캠 이런걸로 알고 있음. 그리고 4년제랑 3년제 전문대랑은 완전히 넘사임.

3년제 자체가 국시 합격 위주로 학교 다니는 대라서 배우는 것도 자세히 안배움. 실습가면 차이 느낌.(실습은 집가까운 대학병원이나 정말 열심히 할꺼면 서울쪽 병원으로 가)

대학병원이랑 연결되있는 4년제 같은 경우(위 대학들)은 취업 잘되더라. 물론 그 중에선 계약직도 있겠지만.



아 그리고 임상병리사 나와서 보건직 공무원 생각있으면 자격증따고 공무원 준비 시작해라.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이 보건직 공무원 시험과목임.(공중보건, 의료법규)

자격증있으면 가산점도 있음. 특채도 가능한데 보건직 특체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됨.









3. 임상병리사 문제점

이번 국시부터 공개인거 다들 알고 있지? 근데 국가고시가 엄청 쉬웠음. 전국 86%라고 하더라.

개나소나 다 합격 했다는 거야. 문제 수준도 쓰레기고. 사실 합격해서 자격증 따면 좋겠지. 근데 그 다음엔 뭐할꺼냐는 거야

내 생각에,  지금 임상병리사의 문제점은 여기 인거 같아. 임상병리사 자체로도 길이 좁은데 4년제보단 전문대가 더 많음.

전문대는 어떻게 해서든 합격률 올리는 목적으로 가고 4년제는 합격률 보단 제대로 공부하는 식으로 가는건데

합격률 올리려고 문제 쉽게 나오고 하면 안그래도 이제부터 시험 공개인데 임상병리사는 더 천대받는 쪽으로 가는거 같음.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전문대 나오면 편입해라. 그냥 동네병원가고 싶고 계약직도 희망한다면 그냥 취업하셈.



4. 자격증 없어도 취업가능 한가요?

ㅇㅈㄹ좀 하지마셈. 애초에 국가고시보는 과가 자격증이 있어야 취업가능 한건데, 그런소리 하지마.

그리고 토익 없는데 좋은 병원 갈까요? 제발 ....

좋은 병원갈꺼면 너가 더 노력을 해라. 노력도 안하고 좋은곳을 어떻게 감.

대학병원은 무조건 영어 본다. 영어 열심히 해라 진짜. 본인 800점대인데 지방에서 조차 TO안나서 토익 꾸준히 하는 중이다.

 



더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달면 아는 한에서 답해 줄께.


 



임상병리사의 현실좀 알고싶습니다


현재 건강검진센터 임상병리사로 2~3년째 재직중인 사람입니다
아침 7시 출근해서 퇴근은 거의 6,7이고요 8시~10시 허다합니다.
출장근무 있구요 출장시 6시출발,5시출발 이기에 출근도 그떄해야하구요
출장근무도 힘듭니다..
여기 회사 특성상 짤릴일은 없이 티오가 생기면 정규직달고 2년마다 진급이됩니다
미래성도 좋고 월급도 정규직이 되면 준공무원 수준의 연봉을 받습니다
근데 일이 너무 힘이드네요
제가 생각했던 진단검사과 일이랑은 많이 다르고 오전에는 기초,생리검사를 주로 하고
오후에 검사과 일을 하는데 그것때문에 정도관리에는 소홀해지고 검체관리 등등에 소홀해지게되는게 아쉽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임상병리사는 검사 걸고 시간 틈틈히 정도관리 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때문에 하루하루 검사 걸고 가기도 바빠 정규 퇴근시간은 5시정도 이나 단한번도 그시간에 간적은 없습니다..
각 파트에 2~3명은 있으나 그중 각파트의 1~2명은 다른 일하기에 바빠요.. 출장을 짠다거나, 결제를 맡는다거나, 홍보전화를 하러 간다거나 출장을 간다거나..
거의 그래서 검사는 막내들이 하는것같습니다..
대부분의 건강검진센터가 출퇴근시간이 이르다는건 알지만 대부분의 퇴근시간이 8시,9시여서 집에와서
두 세시간 생활하다보면 자기바쁜 제 모습이 너무 슬픕니다..
정규직되어도 생활은 똑같구요..
출장근무도 다른곳도 환경이 이렇게 열악한가요?
여름엔 어지러울만큼 덥게 일하고 겨울엔 난방도 안틀어주는곳에서 손얼어가면서 채혈하고 생리기능검사를 하고...
때문에 요즘 이직 하고 싶은마음이 자꾸 드는데
다른 병원쪽으로 취직하기에 스펙이 어느정도가 필요한지 자세하게 알고싶습니다.
임상병리사의 길이 원래 이렇게 좁나요?
일자리도 너무 없고 힘이 드네요..
버텨보고 싶으나 회사의 현실은 점점 힘들어져 가고 임상병리사의 검사는 신경도 안써주고 잡일만 많아집니다...
다른 병원은 현실이 어떤지 제가 모르는 정보좀 알고싶습니다 꼭 답글 짧게나마 달아주세요

Q&A
저는 병리사 면허 취득후 연구기관에 근무중입니다.
병원은 국내에서 대우받으려면 경력을 길게길게 학위취득 하시면서 하셔야 하구요
아니면 해외로 가셔야 대우받으면서 일하실 수 있습니다.
검진센터는... 답없죠.... 적성에 안맞거나 힘들다 싶으시면 이직자리 알아보시면서 버티셔야합니다.
병,의원이나 검진센터만 돌생각이면 경력만이 살길이거든요...
출퇴근 보장을 원하시면 기술직으로 연구소 들어가시거나 석사학위 취득 후 연구원으로 들어가셔야...
연구소라고 다 보장되는건 아니지만 검진센터보단 좋을겁니다.




임상병리학과 편입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24살 남자, 지방의 상담심리학과 2학년을 마치고 군 복무 중입니다.
제가 이 학과에 온 이유이기도 한데 몇 년 동안 개인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내 꿈이 뭔지 아무것도 모른 채 집에만 박혀서 살다가 지금은 어느 정도 극복하였고 대신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평소에도 병원, 의사, 흰 가운에 대한 선망이 있었고 주변의 임상병리학과 학생들을 접한 적이 있는데 배우는 것도 재밌어 보이고 부럽단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전과가 되지 않아서 수긍한 채 살았는데 다시 보니 다른 학교로 편입은 가능하여 준비해볼까 합니다.

1. 부산 가톨릭대로 편입하려 합니다. 제 학점은 4점 대 초반이라 비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 괜찮은 곳인지, 분위기는 어떤지 내부적인 것들을 알고 싶습니다.

2. 다른 많은 분들도 그렇겠지만 저 역시 이왕 가게 된다면 종합이나 대학병원에서 근무하고 싶습니다. 어느 정도의 스펙이 필요한지, 준비하면 좋은 것들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3. 졸업하면 28살이 됩니다 대한민국에서 남자는 최소 26살이니 엄청 늦은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괜찮을까요 다른 분들의 의견 들어보고 싶습니다.

Q&A
안녕하세요! 임상병리학과로 편입을 생각하고 계시는군요
우선 임상병리라는 과에 대해서 많이 알고 계셔야한다는 점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1. 학교에 관련한 분위기는 솔직한 말씀으로 직접 다녀보지 못하였기 때문에 정확한 말씀을 드리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다만 임상병리과로 편입을 하셔서 취업을 하시게 될 때 학교에 따라서 조금씩 교육과정은 틀리겠지만, 결론적으로는 졸업 전 국가고시를 보기 때문에 대부분의 배움의 틀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 따라 틀리겠지만, 일부 전공과목에 대해서 더 심화적으로 들어가느냐, 국가고시에 대한 요점만 들고 가느냐 그 차이가 조금씩 있을 것 같습니다. 임상병리가 3년, 4년제로 나뉘지만 그것마다의 각 매력은 충분히 있는 것 같습니다.

ex) 3년제 편입 후, 국시 합격하여 빠른 취업으로 경력을 좀 더 쌓는 방향과, 4년제 편입 후 배움의 폭이라던지 4년제 커리어에 집중을 하고 난 후 취업준비를 하거나, 대학원 진학을 하실것인지 차이일 것 같습니다.

2. 임상병리사의 현실은 저도 함부로 말씀드리기는 힘들지만, 최근 코로나로 인하여 인력수요가 늘고있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대학병원, 종합병원의 자리는 매우 치열하기 마련입니다. 그로인해 몇년간 계약직으로 여기저기 돌게되는 경우도 대부분이고, 우선은 본인의 목표가 대학, 종합병원 목표시면 학교생활에 있어서 학점은 무조건 4.0대로 챙겨주시고, 여러 활동등을 통해서 이력서에 작성하실 수 있는 무기를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동아리활동, 임원진, 학술제 등등 의 활동들과 남는 시간을 활용해서 자격증을 구비해놓으신다면 좋겠습니다.
요즘 토익은 기본으로 공부하셔야하고 대학병원 기준 토익 기본 850 이상으로 보시면 됩니다. 컴활 자격증은 취득하시면 취업에 유리합니다.

3. 요즘 취업시장에 뛰어드는 취준생분들, 신입으로 입사하시는 평균 연령대가 28세 정도입니다. 본인이 이력서, 면접 시 그 기간동안의 경험을 잘 녹여들게 말씀하신다면 문제될건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직 임상병리사 입니다..
파트는 다양합니다. 할 수 있는 분야는 많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페이겠지요..
다른 직종에 비해 박봉입니다.
일 자체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굳이 보건계열 말고 다른길을 찾아보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졸업해서 28살이면 임상병리사보단 간호사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2019년 국시, 29살에 임병 졸업한사람이구요.
저도 이제막 병리사를 시작하는사람이라..현실조언합니다..
(도움이안되시면 유투브 보건남 참고하세여)
학점높고영어점수도있는데 컨디션좋아 면접잘보면 대학병원 계약직부터 가능해요.. 적어도 경인권은요 자리도 많이 안나요..현재 전공 마치시면 임상심리사가되는건지요..?
그쪽은 수요가어찌되는지 모르겠지만
임상병리사..어깨넘어로 보며 흥미를 갖는것과 직업군을조사해보며 알아보는것은 다르다고생각해요..
신중히 결정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임병 포기한 이유 3가지 (개 씹 뻘글)



개씹 뻘글이니 알아서 생각하길



1.페이

임병과 가서 제일 개같은게 페이다 엄연히 국가 고시 취득하는 고시인데 뭐 몇개월 공부해서 취득하는
무슨 자격증 시험도 아니도, 3년을 공부해야 따는 자격인데 졸업하고 취직 할려고 보니 이게 웬걸
연봉 2100 만원 부른다, 그것도 주 6일제이다, 5일제도 저 연봉 받고 안갈라고 한다 지금이 고조선 시대도
아니고 2020년이다, 4년전에 여기 저기 취직 자리 알아보고 해봤는데 대부분 저렇다 취직하고 제일 많이
가는데가 병원인데, 특히 로컬 의원급 대부분 아무리 많이 줘도 2200 넘는데는 별로 못봤다
그리고 특히 나같은 남자들은 로컬 병원 취직하기가 매우 매우 어렵다 그 이유는 뒤에서 설명



2.온갇 잡일

말 그대로 온갇 잡일 다 시킨다, 나 잠시 로컬에서 딱 6개월인가 임상 병리 했는데(사실 이것도
정말 정말 어렵게 구함)차 타고 나가서 비품 사오고, 병원장이랑 사무장, 이 맨날 하루 아침에
병리사 일은 안시키고, 오전에 뭐 뭐뭐 적어주면 병원 비품류 사오는게 내 오전 일과 였다
학교에서 배운 검사니 항체니 뭐니 그런거 보다, 잡일을 더 많이 했던 기억이 많음



3.심전도 검사

아주 아주 결정적인 이유, 다른 사람들 다 뭐라 할지 모르고 "우리 병원은 안그런데"라고 한다면 난 할말 없는데
적어도 내가 이쪽 계통에서 수년간 일하면서 안건, 확실히 남자들이 병원 취직 못하는 이유는 결정적 이유가
바로 이거라고 생각, 무슨 검사냐면 
보시다 시피 상의 탈의하고 심장 근처에 검사장치 붙이고 하는 검사다 동영상에서는 검사자가 여자고
검사받는 사람이 남자이다, 남자가 상의탈의할때 여자가 깔깔 웃는데 저게 남여가 바뀐 상황이라고 생각해봐라
남자가 깔깔 웃을수 있을까? 아마 검사 끝나고 여자는 경찰서 갈꺼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됨



오래전에 취직할때 로컬 병원에 한 30군대 정도 전화 해본거 같다, 그런데 전화 하면 심전도 검사 있는 경우 "심전도 검사
있어서 남성은 좀 죄송합니다..." 라는 전화만 받고 병원 면접도 못 가봄

거기다가 채혈 신체계측 뭐 이런것도 있는데, 같은 남자대 남자로 심전도 검사하는건 상관 없지만, 남자가 여자 심전도 검사 하면
아주아주 문제가 커짐, (다시 말하지만 우리 병원은 안그런데 난 모른다, 저기 링크글이랑 본인 경험으로 애기함)
외국이야 그런거 전혀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유독 한국은 여자들이 지들 살덩어리가 금덩어리라도 되는 마냥 생각을 하기 때문에

병원에서 절대적으로 임상병리사는 여자를 채용하고 특히나 심전도 검사 있는 경우는 아예 대놓고 "심전도 검사 있어서
여자 선생님만 지원하세요"라는 문구도 허다하게 볼수 있다



내가 뭐 여자 가슴 보는게 취미라면 야동을 보지 이딴거에 관심 가지겠냐 라고 말하려다가 말았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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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굳이 병원 아니라, 다른 검진 기관, 의료 센터나 이런데 갈수도 있지만 난 포기 했다

종합적으로 페이 + 잡일 + 사회적 문제

3박자가 골고루 갇추어진 상태라 제작년에 이쪽 업종 일을 그만두고 다른 일을 시작했는데

임상 병리 계통 시작했을때 페이 보다 훨씬더 많더라 ㅡ,.ㅡ;;

대학 병원이나 대형급 병원 취직 할려고 1년을 발광했지만 (심지어 자기 소개서도 돈주고 샀음 --;;)

결국 못하고 작은 병원에 잠시 일하다가, 검진 센터 좀 하다가 그만 두고 다른일 하고 있음

다른 글에도 섰지만 대학 병원이나 이런 좋은데는 몰라도, 병원 가면 임상병리사들이 100% 여자들인데는

이유가 있더라, 굳이 처자식 부양할만큼 돈 안벌어도 되는 여자들, 글고 심전도 검사 때문에 어쩔수 없이 남자들이 할수가

없기에 여자들이 하는 경우들 이런 경우가 대부분이라 난 그만 두고 다른일을 선택함

내말이 틀릴수도 있지만, 아주 아주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뭐 남자가 심전도 검사한다는 그런곳은

정말로 특수한 곳이고, 만약 한다고 해도, 얼마 지나지 않아 환자들 컴플레인 미친듯이 들어와서

조만간 여자로 대체할거라는게 내가 장담함) 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이놈의 임상병리 협회는 뭐하는 인간들인지 모르겠지만 하루 빨리 처우 개선이나 뭐 이런거 해줬으면 하는게

네 죽기전 소원이다




(작치갤펌)이거대로면 임병은 답이없나요?


1학년 1학기까지하고 다다음주 입대하는 1학년인데요

어쩌다가 보건의료계열도 갤이 하나씩 다 있길래 좀봤는데

작치갤에 임금비교한게 있더라구요

저거대로면 물치,방사는 연봉3000이상에 일자리도 많은데

나머지는 전멸수준이던데 이거진짠가요...?

예전에 교수님께 듣기론 방과는 다른 보건계열에 비해 있는 학교가 적다고들었어서 그거 감안하고 보니

물치에 비해 적은건 조금 이해는가던데

저거대로면 임병도 답이없어보이는데

졸업하면 일자리 진짜 잘없나요..?

 



(임상병리사 TIP) 임상병리사 관한 정보 나도써볼게.



나도 갤 애용자라서



혹시나 해서 검색했는데 있길래 들어와있더니 정보가 하나도 없네



내가 아는선에서 말해줌. 



주의 ) 병리사 마다 의견이 다를수 있음. 

주의 ) 극히 주관적인 글임







1. 임상병리사란?



구체적인 건 사전 검색하시고 

간단하게 임상병리사는 그냥 병원에서 환자들의 검체를 가지고 분석을 하는 직업임.

즉, 니 똥, 혈액, 오줌, 가래 등등 검체로 으로 어떤 병에 대한 원인을 알아봐주는 직업? 이거임

그렇다고 너가 원인을 가지고 판단을 하지않음. 그건 의사가함

물론, 대략적인 판단은 가능



이런애들한테 추천. 간조,간호는 너무 흔해. 

그러나 나는 의료업계에 한번 종사해보고 싶어

그럼 넌 임상병리사.



2. 3년제? 4년제?



결론부터 말하면, 너무 머리싸매지말고 걍 아무학교가셈; 

어떤학교를 나와도 자격증만 있으면 됌;;

뭐 안유명한 학교? 전문대따리? 상관없음 자격증만 있으면 니가 어떤학교를 나와서 자격증들고 취업하는건 니 실력임



(중요) 그러나.

전통이 있는 학교가 있다.

분명 병원이란 곳은 되게 보수적임.

옛날 부터 임상병리과 라는 학과가 존재한 곳은

이미 현재 40~60대 들은 거기를 졸업한 분들임

현재는 임상병리학과가 너무많아. 하지만 옜날엔 몇몇뿐이였음.

그래서 높으신 분들이 자기 학교후배를 챙기기도 하는 경우도 있으며,

전통있는 학교의 임상병리학과끼리 사모임? 같은걸 가지는 곳도 있음.



어디 어디라고는 언급안함.



또 하나 더 말하면, 4년제는 3년제보다 1년 더하기 때문에 연봉차이 1년치가남 (병원마다 케바케이긴 함)



3. 임상병리사의 진로



진단검사의학과 : 혈액, 생화학, 분자진단, 면역혈청, 혈액은행, 미생물 등등 여러가지 업무 보는곳



채혈도 여기서함



병리과 : 조직, 세포 등 사람들의 장기별로 잘라내서 염색하고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곳



신경생리검사 : 심초음파, 뇌파, 뇌혈류, 근전도, 심전도 등 생리학적인 검사를 하는곳



각 별로 장단점? 이런건 안적음



사람마다 원하는 스타일 있고 조금만 관심가져도 자기가 어느곳을 가고싶어할지 정해짐



4. 취업



일단 한마디하면 취업률 개븅신임



근데 나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두가지 요인임. 자신과 직장



자신 : 눈이 너무높음, 낮은 곳을 안가려고함

직장 : 그러나 낮은 곳 가려니 높은곳과 비교하면 너무 낮은 임금과 조건



이 두개가 밸런스 너무 오지게 이뤄서 취업이 잘 안된다. 라고 인식을 가지게됌. 

낮은병원들은 널렸지만 조건이 너무 쓰레기라 그냥 아에 "없다" 라고 인식이 되는거지.



아 그리고 추가로 최근 임상병리학과의 추가와 국가고시 합격률을 보았을때



너무많은 인원을 배출한다는 것도 큰요인이 될거같음 그래서 요즘은 작은병원이라도 경쟁률 치열하더라



그리고 계약직의 다수. 



최근들어보면 높은 병원 쪽은 정규직 전혀 안구할라하고 계약직은 엄청많이 뽑는다.



정규직 구하는 공고 올라온다? 수십 수백병이 모이는거임ㅋㅋ 단1명만 뽑는데도.



그래서 높은병원 계약직 돌다가돌다가 끝내 정규직 자리를 못잡아서



나이도 나이인지라 그냥 종합병원으로 정규직 들어가는 애들도많음. 아님 다른 곳으로 빠지거나 ( 뒤문장 그외 부분)



병원 선호도는 



의원 -> 병원 -> 종합병원 -> 상급종합병원 = 대학병원 = 기업병원



순으로 되겠고,



그 외 종류



재단, 혈액원, 보험심사원, 영업, 외주 등등 많음







아 너무 길어져서 여기까지만 적고



궁금한점은 댓 다셈 



1월까지만 자주자주 확인해주고 그 담부턴



내글 확인잘안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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