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이 말하는 부자 되는 법
흔히 사람들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몇 년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학생들의 꿈 1위가 건물주로 뽑히면서 사회에 적잖이 큰 충격을 준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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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의 의미
사람들 마다 부자의 기준이 모두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10억이면 부자라고 하고 또 다른 사람은 50억 더 넘어서 100억은 있어야 부자라고 합니다. KB금융지주 금융연구소에 따르면 금융자산이 10억을 넘어가면 한국 부자로 분류합니다. 금융자산이란 예적금, 채권, 주식, 보험, 펀드 등의 상품을 말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개인은 39만 3천명입니다. 총 인구 중 0.76%라고 하니 5,000만 인구 중 380,000명밖에 되지 않습니다. 굉장히 적은 숫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큰 규모의 부를 이룬 원천은 사업, 증여, 주식, 부동산, 상속 등으로 사업과 상속 그리고 부동산 투자가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 비율을 모두 합하면 70%에 달합니다.
확실하게 부자가 되는 방법 3가지
부자가 되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 째는 바로 상속입니다. 둘 째는 사업입니다. 셋 째는 투자입니다. 첫 번째 방법인 상속은 부모님이나 자식이 없는 먼 친척이 있어야만 가능한 방법입니다. 내 힘으로 어찌 바꿀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남은 방법은 사업과 투자입니다. 실제로 KB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지금의 부의 원천을 이룬 방법으로 사업 소득이 41%로 가장 높은 비율에 속합니다. 통계가 보여주듯이 사업을 해서 성공하면 큰 부를 손에 쥘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이재용 회장과 빅히트를 창업하여 주식시장 상장에 성공한 방시혁, 쿠팡을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한 김범석 등 모두 사업을 통해 큰 부를 얻었습니다. 다음으로 부자가 되는 방법은 투자입니다. 부동산 투자로도 큰 부를 얻을 수 있습니다. KB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21%가 부동산 투자를 통해 부를 얻었습니다. 한국에서 부동산 투자는 흔히 불패라고 불립니다. 한국에만 있는 전세제도를 활용하면 내 돈은 적게 들이면서 가격이 높은 부동산을 살 수 있습니다. 바로 레버리지를 5배 많게는 10배까지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부동산 투자를 통해 다주택자 또는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으면서 몸집을 불려가다 보면 어느새 자산가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몇 년간 집 값이 오르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산가로 진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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