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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얘기

셀토스 시승 후기와 장단점

by nutrient 2022.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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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제인 셀토스 시승 후기와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셀토스 시승 후기와 장단점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셀토스 시승 후기와 장단점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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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토스 짤막 시승기


셀토스 1.6텁 가솔린 4륜 노블레스 풀옵션 사양입니다.
*느낌점

1. 옵션 등
드라이브 와이즈가 전트림 선택 가능하며, uvo 팩과 결합시 고속도로 주행보조, 네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안전구간/곡선로 자동감속)가 덤으로 딸려옴(사실상 현존하는 반자율주행 기능은 다 들어갔다고 보면 됨)
이건 정말 혜자누님의 은총이심.
더군다나 유보 네비게이션은 무선업데이트 기능이 추가 됨(하극상아님?)
우적감지와이퍼랑 컴바이너 타입 hud를 39만원에 세트로 묶어 놓음(우적감지는 기본으로 좀 넣어줘라 기아놈들아)
컴바이너 타입 hud는 개인적으로 추천 안함(키가 183cm인데 앉은 키가 커서 그런지 아무리 시트 포지션 바꿔보고 설정에서 hud높이 조절해도 보닛 끝에 걸려버림)
보즤(Bose)스피커는 막귀인 저는 딱히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음.
앞차가 출발하면 계기판에 알림이 뜸. (스마트폰 중독 아지매들 꼭 넣으시길)

2. 실내
일단 디자인으로 한수 먹고 들어감.
하지만 실내 재질은 플라스틱이 많아 고급감과 가리가 멂.
제일 싼티나는 부분은 컵홀더와 전자식 파킹버튼 있는 부분.(모닝 친구쯤)
도어트림 암레스트 부분은 그나마 인조가죽으로 덮어놓아서 운전할때 팔이 닿는 곳은 나름 푹신함.
룸미러는 프레임리스 느낌으로 깔끔하며 기존 룸미러에 있던 버튼과 하이패스가 위쪽으로 옮겨감. 근데 선글라스 케이스가 어디 놀러 갔음.

3. 공간 등
실내 공간은 동급 최고답게 넉넉함. 동승석사람과 양파먹고 이야기해도 서로의 향기가 닿지 않을 정도. 제가 운전하던 시트포지션(183cm, 88kg 김여사스타일로 앉음)그대로 뒷좌석에 앉아보면 주먹이 하나정도 들어가고 머리, 발공간은 여유로움. 성인 5명이 앉아도 불편하지 않을 정도. 다만 시승차가 4륜이어서 센터터널이 20cm정도 올라옴.

4. 주행
1.6터보 가솔린 4륜이며 177마력에 dct 미션임.
기존에 시승해본 소울 부스터와 느낌이 상당히 비슷했으며,
엑셀과 브레이크 답력이 예민했음. 요즘 나오는 현기차들은 초반에 치중되어 있지 않은데 셀토스는 예전 엔에프시절 느낌.
고속으로 달려보진 않았지만 출력은 충분했고, 승차감은 딱딱하지도 않고 물렁하지도 않은 적당한 느낌(공기압34psi)

5. 트렁크
엊그제 베뉴 시승 후 바로 시승해서 그런지 엄청 넓었음.
사실상 투싼이랑 스포티지 트렁크 크기 차이를 잘 못느꼈음.
2열 폴딩이 가능한데 사진으로는 못찍었지만 요것도 나름 플랫해서
3교미 가능

*총평
하극상이라는 말이 제일 잘 맞는 수식어
스포티지 왜 삼?
옵션 완전 혜자.
5인 가족도 충분히 운용할 수 있으며, 캠핑도 가능하겠음.

추천트림: 가솔린 프레스티지(2238만원)+ 스타일(108만원)+ 컴포트(44만원)+ 하이패스(20만원)+ 10.25유보팩(147만원)
=2557만원

끝.



인생 첫 차 파란색토스 이야기


셀토스 라는 차는

소형이고 확실히 작긴작아요.



요즘들어 셀토스가 잘나가는것 같고 출시일 대비 길에서도 많이 보이는데 

제가 주변분들께 추천할때, 특히 젊은사람이라면

2열의 필요성을 먼저 물어보고 거기서 큰 틀을 답변합니다.

 

2열을 쓸 일이 많다 라면 

노블레스 / 유보

 

2열 쓸 일이 없거나 관심없다 

프레스티지 / 스타일 / 유보

 

그 다음 옵션은 본인선택이긴하나

소형 SUV 를 볼 때여기서 더 투자한다면 너무 비싸긴합니다.

 

드라이브와이즈는 셀토스에 기본 안전사양이 많은데 

진짜 저같은 초보가 아니라면 추천대상에서 없애고 

하이테크나 하이컴포트같은 옵션도 구지 꼭 필요한가 싶기도 합니다. 



근데 HUD를 써보니 운전초보인 저한테는

너무 좋더라고요!?

네비에나 계기판에 뜨는 정보들이 본넷위에 뜬다뇨...

 

나중에 돌아서서 후회하기전에

허리띠 조금 더 졸라맬 수 있다고 하신다면

신중하게 선택하시는 쪽으로 추천을 해드리고 있어요.

 

요새는 많은 제도가 있잖아요?



근데 이놈의 현기라는 친구는 옵션가지고 장난질을 해대니

한숨만 나옵니다ㅠㅠㅠㅠㅠ

--답변
2열 사용빈도 유.무에 따른 등급차이는 왜나죠? 열선이없나요?......동생넘 첫차알아보고 있는대 셀토스가 후보군에있습니다. 그동안 운전자로써 느꼈던 장단점좀 알수있을까요? 4륜이 현대의 에이치트랙과 동일한 전자식인거죠?



프레스티지에서 선택할 수 있는 옵션중에 컴포트 라는 옵션이 있는데 이게 2열에어벤트, 2열열선 등 2열에 관련된 옵션이 다 들어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셀토스는 비싼축에 속해있어서 필요없다면 과감히 프레스티지를 추천하고있습니다. 스타일+컴포트를 원한다면 당연 노블레스로 가야겠지요.
아직 첫차이고 sm520, 봉고3를 제외하고는 다른차량은 안몰아봤기에 장단점에 대해서는 제가 셀토스에 대하여 딱히 드릴말씀은 없겠지만 저단에서 dct특유의 울렁거림, 변속타이밍, 차급이 급이다보니 소음면에서는 어쩔 수 없는것같고 2열시트를 접으면 평평해지면 좋으련만 경사가지어 차박하기에는 좀 나쁠 수 있습니다.
장점은 이쁩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구요. 완전 디스플레이 계기판은 별로인 저로서는 아날로그+디지털이 섞인 하이테크의 계기판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맘에듭니다. 글에서 설명드렸듯이 드라이브와이즈를 안넣어도 안전사양은 동급에서 가장 빵빵하다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4륜은 말씀하신것처럼 전자식입니다.
가까운 매장에서 시승신청을 하시어 직접 겪어보시는게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부디 좋은선택하시길 바라며 양품날라오길 기원하겠습니다 :)







셀토스 1년 후기


작년 딱 이맘때쯤 셀토스를 출고했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후기입니다.

 

시그니쳐 등급 가솔린 4WD 썬루프 제외 풀옵

 

같은 값이면 큰 차보다는 작아도 옵션이 최대한 들어간 차량이 좋아서 구입했습니다.

그때 비교했던 차량이 니로, 투싼, QM6 등 이었는데 편의사향이 더 최신이거나 쓰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는 부분이 장점이었습니다.

 

워낙 길치라 네비에 의존을 많이하는데 네비 자동 업데이트도 구입시 고려가 됬던 부분이네요.

기아 페이 기능은 네비 업데이트 되면서 구입시에는 없던 건데 최근에 생겼습니다.

 

1.6 터보 가솔린 엔진인데 딱히 가속력이 딸린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정차시에는 제법 조용하고 주행중에는 실내로 엔진음은 조금 유입됩니다.

소음 문제는 엔진음 보다는 노면에서 올라오는 소리가 큰 편입니다.

 

7단 DCT미션인데 정차상태에서 출발할때 덜덜거리는 증상이 있습니다.

매번 그런건 아니고 처음 시동걸고 출발할때 주로 느낍니다.

초반의 불쾌함은 DCT의 특성인듯 합니다.

 

체급이 큰 차에 비하면 승차감이 소프트하진 않은데 그렇다고 아주 하드하거나 나쁘진 않은듯 합니다.

후륜에 기본으로 토션빔이 장착되고 4WD선택시 멀티링크가 들어가는데

셀토스 토션빔 차량을 못타봐서 비교는 못하겠네요.

전에 타던 차가 트랙스였는데 그차에 비하면 소프트하고 편합니다.

거의 매일 운전을 해야해서 4WD옵션이 안전을 위해서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타고 다니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게 차로 중앙 유지장치 입니다.

수도권 내,외부를 많이 다니다보니 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되는데

유지장치 켜두고 핸들에 손만 올려두면되서 운전 피로도가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HUD를 넣을까 고민 많이 했었는데 있으니 편한 부분이 확실히 있습니다.

주행하면서 계기판을 볼 일이 거의 없네요.

현재 주행 속도나 전방 과속카메라 경고 나와서 계기판 까지 시야가 내려올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제차만의 문제일지도 모르지만 노면이 안좋은 곳을 달리면 잡음이 HUD부분에서 들리는 듯 합니다.

 

신호등 많은 구간 지날땐 오토홀드 쓰게 되고, 아주 가끔 지방갈땐 크루즈 사용합니다.

처음 구입했을땐 자율주행이 신기해서 크루즈를 많이 썼는데

잠깐 휴식이 필요할때 아니면 제가 직접 조작하는게 맘이 편합니다.

 

현재 나오는 차량도 그런진 모르겠는데 휴대폰 무선충전대는 사이즈가 딱 실리콘케이스 씌운 노트10플러스에 꽉 맞습니다.

휴대폰이 노트10플보다 길다면 꼭 체크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2열에 아주 가끔 부모님이 탈 일이 있는데 에어컨 에어벤트 있고 시트 각도도 약간 눕힐 수 있어서 그 부분은 만족입니다.

단점은 2열 안전벤트가 잘못 설계되서 어깨가 아니라 목에 안전벨트가 걸립니다.

 

트렁크는 SUV치고는 그닥 큰 느낌은 안들고 큰짐이 있을땐 2열 접어서 실으셔야 합니다.

 

원격시동은 기아 UVO앱 사용하면 되는데 여름이나 겨울에 온도때문에 잘 사용하게 됩니다.

 

앰비언트라이트는.. 뭐 있으나 마나.. 한 느낌입니다.

동승석 앞에 조금 보이고 문에 있는건 거의 안보입니다.

어차피 밝기 조절도 되는데 잘보이게 해줬으면 좋았을건데요.

 

 
연비는 가까운 거리/막히는 시내 8~10KM/L, 막히지 않은 중/장거리 14~15KM/L, 80KM/h 정도 속도로 연비 주행시 18KM/L 정도 됩니다.

 

색상은 마스오렌지를 선택했는데 주황과 빨강의 중간느낌입니다. 웹사이트 사진보다 좀더 빨갛습니다. 후회는 없습니다.





기아 셀토스 1000km 간단 주행기


구입하고 딱 1000km 넘어갔길래 한번 간단히 적어봅니다.







구입배경

이전에 타고 다니던 차는 2013년형 레이 터보 입니다.

서울에 살 때 구입하여, 서울근교 및 출/퇴근용으로 100% 만족하면서 타고 다녔습니다 '만'

경기도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고속도로 운행이 급격하게 늘었고,

여자친구랑 근교 드라이브 다닐 때도 주행이 길어지면 운전이 피곤한 경우를 좀 느꼈습니다.

그렇다보니 안전에 대한 우려나 주행시 안정감과 편리함을 얻고자

구입할 새 차를 조사하던 중 마음에 들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선택 트림  & 옵션 

노블레스 4WD 가솔린 모델 / 옵션의 경우 투톤 천연 가죽시트를 제외한 모든 옵션을 넣었습니다.

이왕 사는거 다 넣고 사제로 아무것도 달지 말자 라는 미명하여 미친 짓을 했습니다.

후회는 없는데, 무선충전이나 앰비언트 라이트 같은 부분에 현혹되시는 분들은 없길 바랍니다. ( 계륵이에요 ) 

무선충전은 편하긴 한데, 같이 딸려있는 옵션들이 참 많아서 좀 애매모호 합니다.

( 다시 옵션 고르라고 시키면 하이컴포트는 뺄 생각도 있습니다. )



사용하고 있으면서 가장 만족하고 있는 옵션은 10.25 네비게이션 + Bose 오디오, 통풍시트 입니다.

10.25 인치 네비게이션은 셀토스 내부 인테리어의 통일감과 안정감을 가져다주고,

시원 시원한 크기 덕분에 사용성도 좋으며 반응도 빠릿빠릿 합니다.



굳이 넣으시라고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옵션은 위에도 언급했지만 하이컴포트 입니다.

그리고 음악에 크게 게의치 않으시는 분이라면 Bose 빼셔도 큰 차이 없다고 합니다.

물론 저는 차에서 음악 듣는 걸 너무나도 좋아하고 Boss 브랜드를 좋아하기 때문에 넣었습니다.




익스테리어  ( 개취이니 직접 보시고 판단하세요! )

셀토스를 보면 반응이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첫째로는 그나마 기아차의 이때까지의 디자인과는 좀 다른 부분을 느껴서 신선하게 생각하시는 분

둘째로는 선이나 과하고 복잡한 부분이 많아 부담스럽거나 중국차 같다고 느끼시는 분

제 경우는 첫번째 였다가 두번째의 의미를 깨닳은 케이스 입니다.

계속 타고 보다보니 좀 과한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뒷 면의 크롬이 그렇습니다.

전면에 DRL 연결부위도 그렇구요.

좀 투머치라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생기네요.

하지만 저는 대 부분의 시간을 차 안에 있고 익스테리어 볼 일이 별로 없어서 잘 타고 다닙니다.




인테리어 ( 개취이니 직접 보시고 판단하세요! )

개인적으로 굉장히 깔끔하고, 잘 다듬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취향입니다 ( 비싼 차는 더 이쁜 것들도 많 ... )

제 경우 너무 운전자 방향으로 치우치거나 너무 대칭이 맞지 않는 레이아웃을 굉장히 싫어하는 편이고,

너무 과하거나 깔끔하지 않은 실내 디자인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참 주관적이고 애매모호한 표현이네요 죄송합니다 

제 경우 좋아하는 대쉬보드나 실내디자인은 폭스바겐 골프같은 실내 레이아웃을 좋아합니다.

셀토스의 경우 골프와 비슷하진 않은데,

그래도 대칭의 흐트러짐 없이 잘 정렬되어 있는 대쉬보드라고 생각합니다.


에어벤트도 잘 빠졌고 비상점등 스위치도 편하고 좋은 위치에 잘 붙어 있습니다.

공조기의 하이그로시가 안 이쁠 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면 굉장히 괜찮습니다.

물론 손이 닫거나 물기가 있는 것으로 닦으면 흔적이 남아 매우 보기 싫지만,

하단 버튼의 배열이라던지 다이얼 등 편하게 잘 되어 있고 보기가 좋아요.

10.25인치 네비는 정말 시원시원하고 좋습니다. 빠릿빠릿해서 좋고, 넓게 보이고, 3분할도 됩니다.

셀토스를 사실꺼면 꼭 넣으시길 권장합니다. 인테리어 측면에서도 대시보드를 완성시키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주행

솔직히 친구 차나 렌트카 등등 차들을 타 보긴 했지만, 이전에 탔던 건 레이터보 이다보니

비교를 해보면 솔직히 좋은 점 밖에 없습니다... 스포츠 드라이브할 차량도 아니고 하지도 않는 편이라...

리뷰라고 적을만한 부분은 없고... 그래도 간략히 적어보자면

풍절음은 있습니다. 조건이 워낙 다양하다보니 객관적으로 적긴 어렵지만,

80km ~ 100km 구간에서 확실히 풍절음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더 이르게 들리는 경우도 간혹 있구요.

엔진소음도 유입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일상주행구간에서는 거슬릴 정도로 유입이 되진 않습니다.

노면소음도 80~100km 부터 시작되고, 노면이 좋지 않거나 콩크리트도로에 올라가면 더 이른 시점에서

꽤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잔진동은 가끔 느껴지긴 하는데, 신경쓰일 정도였던 적은 아직 한번도 없네요.

진동은 아마 주행거리 2~3만 넘어가면서 생기는걸 봐야 알 것 같습니다.

전자식 4WD 인데.. 요철구간이나 방지턱 등등 지나갈 때 좋은 점은 느껴지는데,

안 넣어도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4WD + 멀티링크 가 들어갔다고 정신적으로 뽕 맞고 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럴꺼면 왜 넣었니 





총평

언제나 그렇듯 차는 내가 가장 맘에 드는 걸 사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작은 차를 좋아해서 경차만 고집하다가 넘어와서 아직도 주차나 주행, 차폭에 적응이 덜 되어서

비 좁은 주차장 회전구간 들어가면 벌벌 떨며 긴장하고 운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만

이전에 경차와 비교해서 운행 시의 쾌적함은 너무나도 다릅니다.

여튼 비싼 가격에 비해 저렴한 내장재부터 여러가지 단점도 많은 차량이고,

마감 수준때문에 욕을 엄청나게 먹고 있는 차량이지만,

제 경우 들어간 돈만큼은 만족하고 운행하고 있다 정도로 총평을 쓰고 싶습니다.



부족한 리뷰인만큼 궁금한 점은 댓글이나 쪽지를 주시면

제가 느끼거나 아는 수준에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__




PS. 리뷰나 글 잘 적으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사용기 거의 처음 써보는 것 같은데 우왕.....중구난방에 난리네요.




셀토스 타면서 아쉬운 점


1. 컴바이너 타입 HUD 

-> 없는 것보단 나아서 쓰긴 하는데....


2. 없는 것만 못한 엠비언트 라이트 

-> 이쁘라고 있는 제품인데 안 이뻐요


3. 자비없는 가격 

-> 그냥 소나타 살껄!!


4. 트렁크 수동 

-> 옵션으로라도 넣어주지 그랬어요


5. 문 쪽에 달린 컵홀더의 구조  

-> 이건 컵 종류를 거치하라고 만든건지 쓰레기통으로 만든건지 ㄱ-


6. 기어박스측의 컵홀더의 위치  

-> 콘솔박스 쿠션 슬라이딩 하면 컵이 걸리거나 걸리적 거립니다.


7. 선루프 크기 코딱지 

-> 옛날 구석기시대 선루프 사이즈에요


8. 애매한 시트포지션 

-> 불편한 건 아닌데, 운전할 때 항상 애매함을 느낍니다.


9. HUD의 부정확성 

-> 평지에선 엄청 잘 달리는데, 코너 경사면이 있는 곳은 가끔 삽질을 합니다.


10. 차량이탈방지의 부정확성

-> 개입시점도 들락날락이고, 정확하지도 않은 편입니다. 무엇보다 개입할 때의 감각이 거지 같아요




지금 바로 생각나는 것만 써봤는데 이 정도네요.

그래도 잘 타고 다닙니다만, 보증 끝나는 시점에 바로 다른 차로 바꿀 거 같아요. 

금액과 상관없이 만족도로만 따지면 차라리 레이 탈 때가 더 편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장점과 단점 - 전기차와 가솔린차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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