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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얘기

작업치료학과 진로와 작업치료사 현실

by nutrient 2022.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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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제인 작업치료학과 진로와 작업치료사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작업치료학과 진로와 작업치료사 현실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작업치료학과 진로와 작업치료사 현실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의공학과 졸업 후 현실

인터넷에서 화제인 의공학과 졸업 후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의공학과 졸업 후 현실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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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공학과 치기공사 현실 - 연봉? 취업?

인터넷에서 화제인 치기공학과 치기공사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치기공학과 치기공사 현실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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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작업치료사 현실과 발전할 수 없는 이유(내생각)


본인은 2011에 전문대 졸업하고 임상에서 일하다 3년전에 OT를 떠난사람임
08년도 입학했을때 교수님이 그러더라 PT는 이제 포화라고.. 오티는 사람을 못구해서 난리라고
내 면허번호가 7000번 초반인데 지금은 몇인지 잘 모르겟네
어쨋든 그 발전 가능성을 믿고 걍 학교다니면서 졸업하고 취직했다
재활치료실 보면 보통 물리치료실 작업치료실로 나뉘는데
물리치료실은 헤드는 실장이고 작업치료실 헤드는 팀장이더라
이게 다순히 직급만 그런게 아니라 일을 하다보면 걍 작업치료사는 물리치료사의 한 부분이라는게 느껴진다
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지금 한국에서 재활의학과 작업치료라고 하는 것들은 70프로 이상 물리치료사가 하는 일이다.
이 것은 교육을 듣는것으로도 알 수 있는데 뇌인지과학이라던가 보바스,NDT,PNF 교육을 작업치료사들이 이수하며 작업치료실에서 물리치료사와 다를바 없는 상지를 열심히 치료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디테일하게는 소근육에 대한 협응 능력과 시지각에 대한 인지치료의 믿음을 가지고 환자를 대한다.
나는 이에 물리치료랑 다를게 뭐가 있는가 하는 회의감이 들면서 작업치료사의 특성이 없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럼 인지,연하 등은 작업치료사만의 분야가 아니냐? 라고 물어볼 수도 있는데 실제로 연하같은 경우는 언어치료실에서도 ㅊ치료를 하고 바이탈스팀은 간호사도 사용해줄 수 있다.
그럼 작업치료사는 뭘 해줘야 되는가?
작업치료사의 정의를 보면 일상생활로 복귀시켜주면 되는 것니다. 그것이 정상적인 움직임이 나타나던 나타나지 않던 간에 사회로 독립적이게 수행할 수 있게 하는 딱 그 역활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현재 작업치료사는 작업치료실에서 물리치료사와 다름없는 일을 하고 있다.

한 가지더 작업치료 전문성에 대한 내 주관적인 생각은 작업치료사는 대게 간호사보다 병리.생리학적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고 물리치료사보다 해부학적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
내가 여기서 대게 라고 표현한 이유는 커리큘럼 상 배우는 지식의 깊이가 다르다는 것이다. 물론 더 열심히 공부해서 더 많이 알게되는 똑똑한 OT도 있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한국의 작업치료사는 정체성이 없다. 정체성과 전문성은 다르다.
오티를 떠나는 사람들은 대부분 정체성에 대한 회의로 떠나게 되더라.

내가 생각하는 작업치료사의 역활은 직업재활사라던가 가 일상생활재활사 정도에 가까운 것 같다.
지금 재활의학과 작업치료사의 역활은 다 물리치료사가 해도 무방하며 오티사는 이 사람들이 밖에 나가서 어떻게든 독립적으로 지낼 수 있게 가르치면 되는거다. 병원내 ADL실이라고 있는건 고작 1개이고.. 치료시간 30분에다가.. ADL치료 시간과 기간이 너무나 짧다.  병원내에서 할 수 있는게 너무 협소하다.. 병원에서 작업치료사는 일하는거 보면 그냥 한숨만 나옴. 말이 너무 길어지는데 그냥 요약할게.

1. 작업치료사협회 개ㅂㅅ
2. 작업치료 의료수가로 돈 벌기 위해 작업치료사를 물리치료사와 다를바 없게 만든 의사 및 의협 ㅈㄲ
3. 작업치료사를 작업치료사 다운 역활로 자리잡게 하지 않은 은 윗 초창기 선배 작치들 ㅂㅅ


다 필요없고 작치협회 꼰대 ㅂㅅ

내가 떠나고 지금 내 동기나 주변샘들도 임상을 많이 떠나더라.. 비율은 한 50프로 이상 정도.. 걍 돈떨어지면 알바뛰고
. 오랫동안 머무는 사람이 없다 4-5년차 회의->떠남이 많은것 같다. 그리고 OT의 역활이나 처우의 변화 기대 안하는게 좋을것같다.. 전망 어둡다.. 그럼 난 치킨튀기러 갈게 이만..

추가) 애기들 좋아하고 그러면 차라리 처음 시작을 소아치료로 해서 감각통합으로 빠지길 추천함.. 하지만 요즘 아동발달센터가 워낙 많아서 센터 차리기가 쉽지는 않으나 감각통합이라는 정체성이 있다는 것이 굉장히 큰 메리트다. 이 것은 분명피 오랫동안 근무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잡담] 31살 치료사로 근무하면서 느낀점..긴글입니다..힘드네요 하.. 


안녕하세요..

그동안 프라모델이나 피규어만 보다가 이런게시판이 있다는건 오늘 첨 알았네용

밑에 글들 쭉쭉 읽어봤습니다..

역시 연륜이 묻어나고 좋습니다..

 

저는 작업치료사로 5년을 근무했습니다 ..

사연은 이제 5년차 되니까 병원에서 더 안받아주네요..

대부분 면접보러 물어보면 나이가 좀 많네요 경력이 좀 많네요 교육을 많이 들었군요 하면서

이력서를 30군데..(우리나라 병원에 재활치료실 있는 병원이 몇군데 안되니..)넣으도 대부분 떨어졌습니다

누구나 알아주는 4년제 대졸에 환자들에게 더 치료하고자 대부분을 교육을 많이 들었습니다

노력도 많이했구요 근데 그게 발목을 잡더군요

작업치료가 좁아서 누가 어디병원 근무한다는거 다 알거든요

그래서 물어보면 나대신 년차 작은 애가 들어갔다

나는 경력에서 밀렸다 경력이 많아서 안된다 내가 들어가면 선생님들이 부담되서 안된다;;

참 가지가지 더라구용

연봉은 1년차에 2200만원 부터 시작해서 2년차 3년차 2300 2400 이게 끝이고 5년넘어가면연봉 동결입니다 ..

낮은 연봉에 그래도 환자들 치료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했습니다

잘해도 직장잡기 위태롭고 못해도 욕듣고 참..

여자선생님들이 많으니까 예비군 훈련을 놀려가는걸로 생각하더라구요

2박3일 훈련 가면 훈련끝나자마자 병원와서 일하라 하더라구요

 

3년차 접어들어서 고향에 있는 병원으로 옮겼는데

팀장이 좀 이상했습니다 저는 물리치료사들과 술한잔 할수있고 술먹다가도 물리치료부장님도 오셔서 같이 회식하는데

작업치료 팀장이 수시로 전화와서 선생님들하고 무슨 이야기를 나눴고 일일이 보고하라 하더라구요

카풀 하는데 1년동안 제차를 얻어탓는데 기름값을 안주더라구용

점심때도 밥을 나보고 사라하지않나 암튼 돈 푼돈 그거 겁나 아끼더라구요 나이가 36살인가 남자인걸로 아는데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작업치료 회식하는데 뿜빠이 걷자는데 1차에 내가 쓴건 언급안하고 자기만 먹은걸 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1차에 낸것도 계산하자 하니까 금액이 얼만지 적어오라 하더만 작업치료선생님들 다 모아놓고

나보고 호객행위 했다고 욕하더군요

그래가지고 팀장꺼 내가 1만2천원 줄꺼 1만원 빼서 내통장에 2천원 입금시켰더라구요

그뒤로 힘든일의 연속이었습니다 저를 계속 유심히 쳐다보면서 시비를 걸더라구요

환자앞에서 무슨 치료했냐고 하지를 않나

뿅뿅 그 팀장밑에 일하다가 이거 안되겠다 느꼇습니다

 

근데 3년차에 접어드니까 일자리 구하기가 힘드네요..

요양원으로 옮겼는데 이거 봉급이 제 1년차보다도 작게 나왔습니다..

그래도 집근처고 요양원이라 편하고 좋았지만 그래도 치료사라서 환자들을 치료하고싶었습니다

마침 진주 한일병원에 육아휴직 대체 구한다고 계약직을 구한다 하더라구요

봉급은 150만원 준답니다 이력서를 넣었는데 합격전화를 밤10시 넘어서 전화가 왔더라구요

그 병원 작업치료실에 3명이 근무하는데 2명이 육아휴직 간답니다

그래서 저도 뽑았는데 이건 뭐 날짜가 계속 바뀌네요

뭐라나 휴가가는 선생님 컨디션에 따라서 출근날짜가 바뀔수가 있다나 어쨋다나

그래서저도 확실하게 이야기해달라고했지요 이 이야기가 나오기까지 출근날짜가 계속 바꼇거든요

그래서 확실하세 2월 3째주에 출근하라고 했습니다

알겠다 하고 요양원에 1월말에 그만두라고해서 다른 병원에 2월2째주까지 아르바이트 하려고했습니다

그런데 진주에서 연락이 오더만 2월1째주에 출근하라고 하더군요

그때 8번째 바꿔서 안된다고 했더만

다음날에 연락오더만 저보고 3개월만 일할수 없냐 하더군요

안된다고 나는 1년3개월로 하고 직장 그만두고 내 봉급깍아서 150만원 받고 일하기로 계약했는데

이게 왠말이냐고

그럼 자기네들도 어쩔수없다고 취소하더군요 와...

잘다니다 졸지에 실업자가 됐습니다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육아휴가가는 샘 애가 유산해서 휴가를 3개월로 바깟다는군여

하 그뒤로 병원에 일하려고 여기저기 이력서 넣었는데

나이가 많고 경력많고 능력좋아서 안된다고 ㅜㅜㅜㅜ

 

5년을 작업치료사로 근무했는데..

이제 어떻게되나요 저는..ㅠㅠ

 



작업치료과 익들 현실조언좀


전번에 한번 고민글올렸는데 한번더 물어보려고해ㅠ
나는 전문대 사복졸업해서 2년정도일하고 27살이됬는데 
사복에 전문성 성취감 이런거1도못느끼겠고 일은많고 박봉이라 다시대학을가려고해 작업치료과로 근데 사복이나 작치나 비슷하게 박봉이긴한데 나는 일하면서의 행복이나 성취감을 좀느끼고싶고 일에대한 전문성도 있었으면좋겠어 졸업하면31살인데 신중해지다보니까 걍다시 사회복지사해야되나싶기도하고ㅠ 작업치료사가 확실히 사회복지사 보다는 전문성이나 일에대한 성취감에있어서는 더확실할까? 급여는 괜찮은데 대학가서 공부하고 취직했는데 내가원하는 직업이아닐까봐 좀 걱정이돼 공부머리도있는것도아니고ㅠ물론 관심은 늘있었지만 일해보기전에는 잘모르니까..현직 작치나 학생들은 지금 만족하는지 좀듣고싶네ㅠㅠ 취직이 확실한지도..


 



[일반] 작업치료사 현실


주 6일 실수령 190
지방에는 자리도 없음 ㅋㅋ
치매센터??? 당장 중앙치매센터 채용공고 검색해봐라
지금 공고 4개 올라와 있나? 그중에 작치는 안뽑음
대학병원 종합병원? 대부분 1년 계약직임ㅋㅋ 계약 끝나면 이리저리 떠돌아 다니는 직업임 근데 계약직마저 경쟁률이 높아서 들어가기 어려움

 

임상병리학과 임상병리사 취업 현실

인터넷에서 화제인 임상병리학과 임상병리사 취업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임상병리학과 임상병리사 취업 현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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