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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얘기

팰리세이드 가격과 장단점 알아보기

by nutrient 2022.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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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제인 팰리세이드 가격과 장단점 알아보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팰리세이드 가격과 장단점 알아보기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팰리세이드 가격과 장단점 알아보기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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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3.8을 시승해 보고 왔습니다. 차 진짜 좋네요 ㅎㅎㅎ


여러분 안녕하세요, 28살 남자입니다.

 




지난달에는 특별한 기회를 얻어서 현대자동차의 준대형 고급 SUV인 팰리세이드를 시승했습니다.




 

 

The all new Hyundai Palisade

3.8 Gasoline HTRAC Luxury SUV

 

(20인치 휠, 선루프, ADAS 장착 차량)




차량의 세부 모델은 가솔린 3.8 캘리그래피이고 풀옵에 풀타임 사륜구동형 입니다. AWD

 

제가 운전해 본 차들 중 제일로 배기량이 높은 차량입니다. (뻰쮸8기통한번찌쯩해보고싶네요MERCEDESBENZ)

 

 



앞서 제 운전경력을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20살 되자마자 면허 땄고 운전경력은

약 6년 정도 됩니다. 면허는 당연 1종 보통입니다.

장점 :

 


시작가격 3천6백만원이 살 수 있는 최고의 SUV이다 (2.2 디젤 엔진 옵션도 있음).

브랜드 제외하고 이렇게 돈값 잘하는 차가 있을까 싶습니다.

 



5천만원 내에 포드의 익스플로러 및 각종 고급 SUV 부럽지 않을 승차감은 물론 활용성을 누릴 수 있다.

 

큰 차량임에도 불과하고 스티어링이 부드럽다. 인포테인먼트 및 운전보조장치 기능도 나쁘지 않다.


5천만원에 이렇게 좋은 가성비가 있는 차가 없는 것 같아요.

 

(볼보 XC40이 4천 후반인데, 이런 차들과 비교하면 팰리세이드가 얼마나 가성비 좋은 고급 SUV이라는 걸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단점 :

 

 


딱히 없는 것 같다. 도시에서 평균연비가.............ㅠ 노답이다 5~7km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하나를 뽑자면 후륜 기반이 아니라 전륜 기반이라는것? 그래서 독3사와 비교하기가 좀 꺼리다는 것?

 


그래도 결국에는 4륜인데....

진짜 단점을 하나라도 찾아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기름을 좀 많이 먹는 것 외에는 없었던것 같아요.


 

 

 

 

이상 제 시승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팰리세이드 사시려는분들께 1000km후기입니당


본인설명 간단히.
캐딜락sts3.6 7년 10만 탐
그외 차종 렌트나 대차로 간간히 몰아봄.
에쿠스, k5, 카니발, 이스타나, 아반테
일 평균 40km 미만 대충교통 좋아합니다.

그럼 팰리 설명 간단히
2.2 디젤 풀옵(4발7인승) 에서 220v 들어간 옵션 하나 빠집니다.

1.승차감
장점 차를 잘 잡아주고 실 영역 80-120 무난합니다.

단점 그냥 딱딱합니다. 방지턱 넘을 때 휠베이스가 길기 때문에
덜컹 덜컹 두번하고서 잘 잡아주지만 SUV 입니다. suv임을 강조
아 그리고 시트포지션이 높으나 본네트가 높아 앞에 시야 답답합니다. 유투브 영상보면 큰 차인데 운전하면 작은 차 모는 느낌이라고 하지만 전 차가 길이 5센치 작고 양옆으로 10센치 작은데 반해 아직 적응이 덜 되서 그런가 저에겐 크게 느껴집니다.


2. 실외
장점 무난합니다. 뒷모습이 살짝 신경 안쓴 느낌이지만 20인치 휠을 사용했을 땐 숏다리 느낌은 없어서 만족합니다.

단점 후방 카메라와 전방 카메라가 순정이지만 뒤와 앞만 보이기때문에 대형마트 주차장램프 진입시 긁힐거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왜냐면 앞/뒤 범퍼 양 싸이드가 보이지 않습니다. 렌즈를 좀 더 넓은걸 썻음 좋았을 뻔...
카메라로는 닿을거 같지만 실제로는 널널해서 적응이 좀 필요하고 주차나 좁은길 진입시 엑셀 밟을 용기가 좀 필요합니다...

3. 실내
장점 넓고 시트가 2열부터 수직으로 접히기 때문에 접어놓고 적재 가능 (강아지 캐리어도 놓고 탑승 가능)

단점 2열 시트가 자동으로 접히긴 하지만 자동으로 올라오지 않아서
조금 별로입니다. 그리고 전에 차량보다는 시트 포지션 앞뒤로 이동하는 거리가 상대적으로 짧습니다.
그리고 승객 7명 태울일은 거의없지만 3열 시트를 한쪽을 접고 짐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좀 번거롭습니다.

4 주행능력//연비
장점 무난합니다. 연비 고속주행시 15km/L 입니다.(100km기준)
시내바리 꽉 막히면 7~8 나옵니다. 스마트 크루즈 진짜 좋네요 가다서다 할 일 알아서 해줍니다.

단점 초반에 답답하고 스탑엔고시 엄청난 굉음을 들으실겁니다.
초반에 토크빨 디젤이라고 하지만 comfort 주행 기준 딱히 토크빨 모르겠고 악셀을 좀 깊게 밟으면 차에 부하를 주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게 엔진이 작아서 그런지... 무게가 약 100kg낮은 전에 탔던 3.6가솔린이 초반에 더 좋았습니다.

저는 이번엔 주행을 많이할거같아 디젤을 샀습니다.
가솔린 3.8은 훨씬 더 경쾌할것같네요.

5. 가격 4700인가에 세금 350 보험료 100 들었습니다. 가족 5인에 장거리 자주가면 사고 아니면 좀 더 작은 산타페가 맞는거같습니다.

1000km 사진은 친구가 찍어준거이니 오해마시기를..

그럼~~ 궁금한거 있으시면 달아주세용~

이상 허접한 모바일 작성이었습니다.

 

 




혼란을 틈타 써보는 팰리세이드 2.2달구지 한달주행후기


5월 11일 인계받고 한달 운행해보면서 느낀점을 써보려합니다.



1.진동,소음

예 다들 뭐 아시다시피 진동 있습니다.

주행중에는 특별히 느껴지는거 없이 무난합니다만 일부 동호회들보면 110~120에서 진동이 느껴진다는 분들도 있던데 저는 다행히 없네요. 하지만 역시 정차후 D놓고 오토홀드 걸게되면 간헐적으로 쭈욱 올라옵니다.

저야 워낙 디젤차라곤 20대초반에 타던 뉴코란도, 지금 회사에서 타고 다니는 스타렉스다 보니 그냥 덤덤하지만 민감하신분들은 디젤

은 빠르게 패스하시고 가솔린 가세요.

소음은 글쎄요... 회사차가 14년식 스타렉스로 알고 있는데 그거 타다보니 선녀네요.

물론 이러한 생각을 느낀것은 제가 구형차들만 타봐서 둔해빠진것일 수도 있습니다. 제 차도 시간이 지날수록 달구지가 되겠죠.

디젤을 구매생각하신분들은 꼭 시승차 타보세요.꼭이요!!



2.주차 및 세차

옆으로 살이 많이 찐 놈이라 그런지 처음 주차할때 애좀 먹었습니다. 물론 저희집이 구축이다보니 주차공간이 좁은것도 있지만요.

주차공간이 여유가 있으시다면 별문제는 없을거 같습니다. 그러나 협소하시다면 꼭 구매할때 생각해보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옆 주차된 차들보면 미안하더라구요. 바짝붙혀도 간격이 넉넉치 않다보니... 문콕은 뭐 감수해야겠죠...

세차는 주말에 한번 해봤습니다만 담부턴 그냥 맡길려구요. 한번 하고 나니 골로 갈거 같네요. 중형급 SUV손세차 하시는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전 전문가분께 맡겨야겠습니다.



3.외관 및 실내공간

전 솔직히 팰리는 외관은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그릴 극혐...

실내가 넓고 좋아서 샀습죠. 저는 7인 2열 독립으로 선택했는데 3열넘어가는데 쭈구리로 들어가는게 불편하긴 하지만 만족합니다.

3열은 성인기준 170대초중반 지인들 태워보니 앉을만 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앉아봤습니다만 넓진 않지만 탈만합니다.

시트는 웜그레이톤으로 했습니다. 첨엔 걱정많이했습니다. 때잘타서 시트닦이질만 하는거 아닌가 막상 써보니 오염이 잘되진 않더라구요. 디자인셀렉션옵션중 밝은톤 시트를 고민중이시라면 전 넣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쁘긴 이뻐요. 



이제 한달타보고 후기쓰는것도 유머지만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있을까봐 남겨봅니다.


 



팰리세이드 가솔린 10,000km 롱텀 후기


벌써 팰리세이드 출고한지 6개월이 넘었네요

데일리카로 투싼차량이 있고, 주말 가족용 차량으로 샀는데 만족스럽습니다

마음은 제네시스 G70 3.3T 인데, 현실은 가족용 SUV 입니다



사전계약으로 11월에 계약했고, 100일정도 기다려서 2월에 출고했습니다



기존에 타던차는 I40 살룬 2012년식 가솔린 모델인데, 애기가 둘이 되면서 2열, 3열있는 모델을 찾다보니

계약전 고민했던 모델은 맥스크루즈3.3, 모하비, 익스플로러 하고 고민하다가 대략 500만원 할인되는 맥스크루즈 재고모델로

사려고했으나, 이미 다른분이 사가면서 팰리로 넘어온 케이스 입니다.



제차량은 3.8가솔린 4륜 7인승 (4,290만) + 선루프 (88만) + 디자인셀렉션 (74만) + 패밀리(69만) + 테크(177만)

TUIX 로 블랙휠 (79만) + 사이드스텝(34만) 으로 총 4,811만원 으로 계약했습니다

알콘 브레이크는 처음 옵션에 넣었는데, 알콘재고 수급문제로 한달이상 더 기다린다고 해서 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기다릴껄 그랬습니다. 순정브레이크가 대용량 2P 인데 잘서긴 합니다만, 성인 6명정도 타면 제동력에서 아쉬운 느낌이 조금 있습니다.



디자인적으로는 처음에는 과하다고 생각했는데 눈에 익숙해졌는지 괜찮다고 느낍니다. 확실히 데이라이트는 마음에 듭니다



옵션이 대해서 얘기하자면 선루프는 파노라마는 아니고, 듀얼선루프 입니다. 1열과 2열이 나눠져 있구요. 평소에도 잘열고 다녀서

저한테는 필요한 옵션이지만 대체적으로 안열고 다니시는분들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2,3열 선루프 닫고 다니면 조금 답답한 느낌은 있습니다. 또 블랙스웨이드 같은경우는 더 심한것 같습니다



디자인셀렉션의 경우 시트를 나파가죽으로 선택하면서 색상을 웜그레이, 버건디중에서 선택하는데 웜그레이가 마음에 들었으나

관리적인 측면에서 부담스러워서 버건디로 선택했습니다 (천장재질 직물 -> 블랙 스웨이드 포함옵션 입니다)



패밀리 옵션은 3열시트는 전동으로 접고 펴고 하는부분인데 전동자체는 마음에 듭니다만 속도가 빠르지 못해서 성격급한사람은

답답할 수도 있겠네요(짤 첨부합니다)



테크 옵션은 KRELL 오디오 + HUD 가 함께 묶인 옵션이나 KRELL 오디오는 역시 별로네요. I40탈때 JBL 도 별로였는데 KRELL도 별롭니다. 얘는 베이스에 몰빵한것 같은 셋팅입니다. HUD의 해상도나 크기도 만족스러운데 그랜저, 싼타페하고 비교해서 말씀드리면 그랜저는 전체적인 HUD 사이즈가 조금 작아서 답답한 느낌이고, 싼타페는 해상도가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크기폰드등도 다 조절해봤지만 팰리HUD가 더 크기도 크고 해상도도 좋은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음악에 대한 정보도 전달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팰리세이드의 경우 7,8인승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애기가 아직 어려서 그런지 독립시트가 애들케어하기는 더 편하긴 합니다

트렁크 공간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8인승이 더 편하긴 할 것 같습니다



배기량이 큰만큼 차는 잘나갑니다, 다만 셋팅이 부드럽게 되어서 그런지 출발시 comfort 모드에서는 악셀을 조금 깊게 밟아야 조금 응답성이 빠른편이고, 사람에 따라서 조금 60km 미만까지는 답답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sports 모드에서는 잘나갑니다)

295마력 36토크인데 개인적으로는 연비를 잡는것보다 출력을 높였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어짜피 3.8가솔린 연비보고 타는사람은 없을 것 같네요



무엇보다도 팰리세이드 타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옵션은 HDA이지 않을까 싶네요. 셋팅만 잘해놓으면 고속도로에서 흐름에 맞춰 부드럽게 가속하고, 멈추고, 차선잘따라 갑니다. 하지만 20km 내외 서행시 좌우 옆차선에서 차 바로 앞에서 끼어들면 인식율이 떨어져서 기계를 못믿고 제가 브레이크 잡습니다.(느낌적으로는 브레이크 안밟으면 진짜 급브레이크 밟거나 사고날것 같습니다)



승차감은 comfort 하며, 대체적으로 차량방음이나, 노면소음도 잘 걸러주는 편입니다

이차를 몰면서 느낀건 부드럽게 가속되며, 서스느낌도 부드럽습니다. 하지만 운전의 재미는 없네요

얼마전 시승차로 받았던 I30 N라인 차가 운전의 재미도 있고, 주행감도좋고 개인적으로 더 좋았습니다. 핸들은 R-MDPS 인데 개인적으로 데일리카로 이용중인 투싼이 더 무겁습니다... 이상하게 회전타각이라고 해야하나요 이부분이 조금 다른것 같아요.



연비는 만키로 누적 8.7km 나왔습니다. 주행하면서 연비운전은 신경안쓰고 다녔습니다. 아마 연비따졌으면 디젤이나 배기량 낮은차 샀겟죠..



그리고 결함, 단점등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만키로 타면서 결함으로 사업소 1번, 블루핸즈 1번 다녀왔는데 계기판이 주행중꺼진경험과

특정속도구간 100 ~ 120km 정속 주행시 핸들떨림 문제, 2열 통풍시트 꺼짐 결함등이 있었고, 요즘 이슈인 에바문제가 출고전에 알았다면 아마 구매하는데 포기했을 것 같네요

그리고 4륜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악셀시 4륜이 활성화되면 미세하게 핸들진동이 느껴집니다.

(와이프는 잘 모르겠다지만 전 느껴지더라구요. 이부분은 사업소가서 물어보니 현대측에서도 몇차레 클레임을 받았지만 확인중 이라고 하더군요)

모든 팰리세이드 타시는분들은 공감하실텐데 1,2열에 실내등을 켜는 부분에 별도로 위치확인할만한 라이트가 안들어와 밤에는 실내등 위치찾기가 굉장히 난감합니다. 아마 연식변경등이 될때는 개선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차를 만키로 주행하면서 4인가족에 참 잘맞다고 생각했고, 5인 이상이시면 카니발 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다른 SUV에 비해 3열이 잘나왔을 뿐이지 카니발 독립시트에 비하면 아쉬움이 많습니다. 연비보다는 소음, 진동이 싫으신분들은 가솔린이 답인것은 확실합니다. 다만 데일리카로 끌면서 시내주행위주라면 이 배기량의 차들이 그렇듯 연비는 포기하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팰리세이드 3.8 가솔린 1,000km 후기


팰리 뽑고 천키로 달려서 길들이기 끝낸기념으로 후기 남겨봄.
원래 타던거는 짤에 있는 엑칠이40d 였는데 와이프차 13년 된 로체여서 폐차 시키고 가솔린 suv뽑느라 팰리 샀음.

장점
1. 6기통. 차값은 4천8백 들어갔는데 이가격에 6기통은 대체가 없음. 6기통 타본 갤럼들은 알겠지만 그 밟을때 오로로롱 하면서 rpm올라갈때 느낌 ㅆㅅㅌㅊ임.

2. 정숙성
가솔린이라 정숙성 ㅅㅌㅊ임. isg안써도 신호대기중에 매우조용.

3. 실내공간
2,3 열 폴딩하고 코스트코에서 75인치 티비 넣어옴. 차박은 싫어해서 안해봄.

단점
1. 세차
셀프세차 특히 미트질하면 왁스고 뭐고 더 이상 다른 작업 못함. 한번하고 바로 자동 돌렸음.

2. 주차공간
주차자체는 어렵진 않음 어차피 주차방식은 모든차가 같아서 의미없고 공간이 헬임. 아파트나 신축건물은 괜찮은데 가끔 엘베용 주차장가면 못들어가는 경우 꽤 있음. 일반 주차장도 운전석쪽 선 밟아서 주차해놔도 옆차가 불편해함.

3. 연비
이건 사실 장점 하려다 단점으로 적었는데 연비가 사실 배기량 대비 나쁘지는 않음. 나는 하루에 보통 40키로 정도 운행하고 탑승인원 성인 3명기준이고 90퍼 시내주행만 함. 시내연비는 평균 6.2키로 나옴. 고속은 10~11사이 나옴.

이상 간단하게 후기 남겨봄. 숙5

3줄 요약
가성비, 6기통 정숙성 ㅆㅅㅌㅊ
연비 따지는 사람은 구입 ㄴ ㄴ
세차환자는 필히 거르길...



팰리세이드 8개월 사용 후기


팰리세이드 2.2 디젤  
스틸그라파이트
프레스티지 트림에 8인승 모델 패밀리,테크옵션입니다

세금포함 4500후반대 정도 들었습니다

딜러할인으로 110정도 받았구요

사실 차를 굳이 바꿀 이유는 없었습니다

기존 타고다니던 yf소나타가 너무나도 멀쩡했고 불편함도 없었습니다만 중고로사서 한 이삼년 아껴주고 나니 별 감흥이없어졌다는 이유 말고는요

그러다 결혼을 앞두고 와이프가 결혼후에 바꿀바에 그냥 미리 바꿔서 살림 합치기전에 미리 좀 차값을 갚아놔야 애를 좀 더 빨리가지지 않겠냐..해서 바꿨습니다.ㅋㅋ

19년 9월에 계약해서 20년 3월에 받았습니다. 제 이후부턴 그래도 많이 대기가 줄었더군요 전 장장6개월..

8개월 사용후기 남겨봅니다



1. 운동성능
사실 이부분은 전혀 상관없었슴니다. 그냥 패밀리카로 산구였고 운전스타일이 그리 밟지도 않았구요
그래도 2.2 디젤이라 어느정도 쭉쭉 치고나가는맛은 있습니다. 
근데 저속에서 가끔 미션이 울컥거리는느낌과 공차중량의 압박으로 신호대기후 재출발 가속이 느립니다.
기존 소나타를 와이프주고 가끔 운전할일 있으면 이렇게 차가 튀어나갈수도있구나 싶더군요
뭐 패밀리카에 큰 기대는 하지않았기에 만족합니다. 이차로  쏘고다니는것도 미친짓이죠


2. 옵션
테크옵션은 완소입니다 어라운드뷰 없었으면 과연 이차를 무사히 사고없이 주차할수있었을까 싶고
HUD의 편함에 후에 나오는 캘리그라피 디지털계기판에 별 감흥이 없습니다
패밀리 옵션은 넣어서 좋긴한데..굳이..? 라는 생각이 듭니다 3열 전동폴딩이 되는게 멋은 있는데 2열이 수동이라
차박가서  2,3열 다 눕히고 차박을 즐기다 정리할때 뒤에서 한방에 세우는게 안됩니다
그외 패밀리옵션은 조수석 전동시트..인데 이건 와이프가 좋아하니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친구가 캘리그라피를 뽑았고 스타일 옵션을 넣었는데 차라리 스타일 넣을걸 그랬..블랙스웨이드 천장마감재로 훨씬 고급지게 보이더군요..

3. 가성비
앞으로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크기에 이정도 옵션과 기능을 가진 차는 안나올거같아요 너무 마음에듭니다.
제 차라서가 아니라 심심하면 다나와자동차에서 차 견적내보는데 같은가격에 크기 하나로 모든걸 커버하는데 옵션이 뒤쳐지지도않습니다
물론 진짜 팰리 가성비는 익스클루시브에 선룹빼고 옵션넣어서 4천에 딱 맞추는게 레알 찐이긴합니다
(제 차와 익스가성비 를 비교하면 어라운드뷰랑 hud빼곤 똑같다보면됩니다. 가격은 500가량차이나구요)

원래 사려했던차는 k7 하브 였기에 더욱더 만족하고 타고있습니다

4. 차박
와이프의 제1목적이였습니다. 
막상해보니 제가 더 편해서 즐기게됩니다(연애할때 어딜가야할지, 혹은 와이프 분위기 맞춰줄 필요가 없더군요 바다앞에서 맥주한잔이면 조용한 와이프에 제가 편함을 느껴서 더 가자고합니다)

일단 성인남녀2명이 자기에 몹시도 넓은공간과 차박텐트까지 활용하여 리빙박스 2개로 캠핑짐이 끝나는 간소함을 선사해줍니다. 

평탄화는 완벽하지만 살짝 2열이 아주 살짝 높습니다. 그래서 자다보면 아래로 좀 내려가있습니다

차가 워낙크니 리빙박스100리터짜리 정돈 앞좌석에 보관할수있어 거추장스럽지도않고 2,3열 컵홀더로 차안에서 맥주먹기도 좋고 차박을 위한 차 같습니다

차박을 다녀보면서 팰리끌고오시늠분은 많이못봐 카텐트까지 치고나면 대부분 옆텐트에서 구경옵니다

번외로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사무실에서 졸리 눈치보일때 전 화장실가는척 차에들어가서 잡니다 개꿀이죠

5. 아쉬운점
자율주행이 1세대던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완벽하진않고  순정 브레이크가 그렇게 잘 잡아주는거 같진않습니다 조금 밀리는편입니다
그리고 너무 커서 아직도 조금 좁은 주차장이나 구조가 이상한 주차장 가면 난관입니다

간략하게 사용후기 남겨봅니다



팰리세이드 가솔린 1만키로 후기 (2020/5월말 출고)


전에 타던차가 벤츠 glc350e였습니다.

이 글에서 다루는 전차는 위의 차종을 뜻하며... 시작합니다.



장점

1. 기름 신경을 안써도 된다.

 - 전차에는 고급유만 넣어야 하는게 신경쓰였습니다.

 (고급유차에 일반유 넣어도 된다고 하시던데, 고급유 넣어보면 차가 다른게 와닫습니다. + 전문가분들이 메뉴얼 대로 하라고 합니다.)

 - 지방에 갈일이 많은데, 고급유 찾아서 전전긍긍을 안해도 되는게 너무 좋습니다.



2. 차가 커서 좋다.

 - 팰리세이드는 3열도 꽤 앉을만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앉고 나서도 뒤에 트렁크는 공간이 좀 남습니다.

 - 전 차에서는 2열까지 사람 타고나서도 짐때문에 전전긍긍했는데, 공간이 크니 행복합니다.

 - 벤츠로 이 급 가려면 GLS가야하는데, 현재의 저로서는 꽤나 요원합니다. (1.5~2억에 육박하는데, 차에 이정도를 쓰기에는 좀...)



3. 6기통은 6기통이다.

 - 6기통답게 조용하고, 펀치력 좋습니다.

 - 고 RPM 쓸때는 시원한 소리(?)가 나오는게 듣기 좋습니다.



4. 옵션과 전자장비 반응속도가 더 빠른 느낌이다.

 - 옵션은 객관적으로 봤을때 좋고(가성비)

 - 후방카메라나 어라운드뷰는 화질은 전의 차가 더 좋은데, 반응속도는 팰리세이드가 좀더 빠른 느낌입니다.



5. 연비

 - 일반유 먹고 이 사이즈의 SUV가 연비 9~13왔다 갔다하면 잘나온다고 생각합니다.

 - 여행가는데 막힌길이라도 보통 10키로는 나오는듯합니다.



단점

1. 외장도료의 차이

 - 벤츠랑 대중차인 현대를 비교하는거니 장난하냐? 라고 할것 같기는 한데.. 벤츠가 페인트를 더 좋은거 쓰는것 같습니다.

 - 그리고 더 두껍게 바르는 것 같습니다. (만졌을때 + 돌빵 등 미묘한 느낌이 다릅니다)



2. 내장의 마무리

 - 벤츠는 소재에 관계없이 상당히 깔끔하게 + 한번에 딱떨어지는 완성도 있게 만들어 놓은 느낌입니다.

 - 현대차의 경우는 소재는 조금더 좋을지 몰라도(물량?) + 한번에 딱 떨어지는 디자인적인 마감은 살짝 아쉽습니다. (그래도 차 안에 요트 느낌 밀어 넣은 아이디어와 독창성은 좋은것 같고, 만족하긴 합니다.)





전반적으로 장점이 단점을 압도하긴 합니다.

역시 가성비랄까....

마지막 내연기관으로 편하게 타고 다니기에는 적합한것 같습니다.

(세컨카는 새로 나온다는 모델2정도로 고민중입니다.)




모두 즐거운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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