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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얘기

폭스바겐 장점과 단점 - 제타 유지비와 가격은?

by nutrient 2022.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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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제인 폭스바겐 장점과 단점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폭스바겐 장점과 단점 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폭스바겐 장점과 단점 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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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 운행후기.txt


Cn7 아반떼 쏘카로 2주 운행해봤는데 비교하자면

1. 디자인
당연히 주관적이지만 내 기준에선 제타 압승.
아반떼가 잘빠진 스트릿패션이라면 제타는 정장 느낌.
엄청나게 무난하고 트집잡을곳 없는 디자인이지만
의외로 트집잡을곳 없이 무난한 디자인 잘 하는 회사가 없다.
블루 색상하고 조화도 잘 맞아서 솔직히 비싸고 좋은차 같아보임.
주로 여자들한테 평이 좋음.


2. 인테리어
CN7뿐 아니라 대다수 국산차와 비교시 0.5세대정도 뒤떨어진
레이아웃인건 인정해야할 부분. 하지만 소재의 고급감이나
마감면에선 더 좋음. 앰비언트라이트도 들어오고 전체적으로
운전하면서 싼티난다고는 절대 생각들지 않는 인테리어임.
고급스럽지도 않지만 경박하지도 않다.


3. 주행성능
아반떼와 비교하면 대략 30마력정도 차이나는데,
300마력과 330마력이 아니라 120마력과 150마력이기 때문에
체감되는 차이는 클 수밖에 없다. 근데 단순 출력보다 체감되는건
토크임. 토크가 15 vs 25로 상당히 차이나는데, 이게 일상 영역에서
아반떼가 답답하다고 느껴질수 있는 구간을 제타는 전부 무리없이
커버하는 결과를 만들어냄. 적어도 제타 타면서 아 존낸 답답하네
소리는 나올 일이 없음. 핸들링은 아반떼도 워낙 좋다고 생각해서
제타가 딱히 우위에 있다고 느껴지진 않음.
다만 제타가 고속주행시 좀 더 조용하고 안정감있다고 느껴졌음.

4. 단점
일단 가장 큰 부분은 사이드미러. 사이드미러가 수동이라 답답한건
견딜수 있음. 근데 사람 미치게하는건 운전석쪽 사이드미러임.
조수석쪽하곤 다르게 얘는 볼록거울 쓴것마냥 뒤가 상당히 확대되어
보이는데 진짜 차선변경경고장치 없었으면 출고 첫날에 세대는
갖다박았을듯. 사각지대 범위가 일반 차량에 비해 2배는 넓은거같음;
그리고 냉간시 소음이 좀 큼. 좀 예열 되고부턴 상당히 조용한 편인데
냉간시에는 가솔린치고 시끄럽다라는 느낌이 확실히 있다.


5. 총평
난 911도 그렇고 718도 그렇고 풀전동시트도 없는 옵션병신차들만
타왔기때문에 ACC 달려있는 제타가 옵션이 부족하다고 느껴지진 않음.
위에 적은 단점들도 가격 고려하면 애교로 봐줄수 있는 수준.
아반떼를 사야하는 이유가 확실히 있는게 아니면 그냥 제타 사라.
하루 운행해보고 느낀건데 절대 2500만원이 조금도 아깝지 않음.
탈때마다  ‘와ㅋㅋ 내가 이걸 2500만원에 샀다닠ㅋㅋ’ 싶어서
웃음이 떠날 일이 없다.

혹시 궁금해할 차붕이도 있을것 같아서 장문으로 후기 남겨봄.
숙5

 

 



폭스바겐 차 장단점


장점

1. 핸들링이 우수하다.

2. 코너링과 가속 능력이 탁월하다.

3. 기계적 직결감과 기술력이 우수하다.

4. BMW와 더불어 미션이 민첩하다.

5. 동급 대비 현대보다 프리미엄 느낌이 난다. (아테온 > 소나타), (티구안 > 투산), (투아렉 > 팰리세이드)

6. 외판의 철판 찍는 기술력이 세계 최강이다.

7. 플랫폼 짜는 기술력이 우수하다. (아우디, 벤틀리, 포르쉐, 람보르기니 등 공유)

8. 도장 기술력도 쟁쟁한 편이다.

9. 디자인이 세련되고 도시 감각이 있다.

10. 유럽 차 중에서 내구성이 높다. (피아트, 르노, 푸조 등)

11. 대중 수입차 중에서는 선호도가 높다.

12. 아우디와 마찬가지로 늦게 사면 싸다.

 

단점

1. 승차감이 딱딱하다.

2. 원가절감이 드러난다.

3. 하차감을 논하기도 애매하고, 성능으로 논하기도 애매하다. (투아렉 예외), ("차라리 그랜저 사지." 이 느낌?)

4. 디젤 게이트, 침수 등 아우디와 더불어 브랜드 이미지가 저조하다.

5. 히틀러 브랜드로 제일 먼저 출범한 전범 기업이다.

6. 할인 폭이 커서 가격에 뒤통수 맞기 쉽다.

7. 폭스바겐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는 비틀은 단종, 골프와 파사트는 수입을 중단했다.

8. 수입되는 라인업이 많지 않다. (제타, 아테온, 티구안, 투아렉)


 

 



폭스바겐 CC 1달 소유기... 장점위주로..


차를 5월 말에 계약하고 4일만인 6월 1일 받고 1달간 소유기 입니다..

주로 마실용.. 주말용으로 썻는데... 벌써 2400을 달려 가고 있습니다. 대략 고속도로 60% 시내 40%에 연비는 12km/L 이상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단점위주로 이번에는 장점 위주로 써 봅니다...

1. 외형.
일반 세단 보다 낮은 전고... 쿠페형 디자인으로 일단 외형이 참 이쁩니다... 특히 테일 램프와 옆라인.
프레임리스 도어. 창문내리고 문을 열면 참 이쁘죠... 외형은 만족입니다.

2. 2.0 터보.
가끔 CLS63AMG 운전 기사도 하지만.. 이정도 차량에 2.0 터보.. 실제 토크는 2.8~3.0 엔진 정도의 힘을 보여주니
맘편하게 시내에서 고속도로에서 타기에는 괜찮습니다.. 터보 엔진이라 밟으면 뭔가 쥐어짜며 나가는 느낌이 있지만 크게 불만이 없는 가속을 보여 줍니다. 터보엔진이라 1700rpm 근처에서 터보가 터지고. 가솔린 엔진이라 반응성도 빠르니. 2.0TDI 보다는 확실히 재미가 있습니다. 토크는 2.0 TDI 가 크나 반응성의 차이로 TSI 가 더 경쾌하게 나갑니다.
특히 기어레버 S모드로 놓고 밟으면 재미있게 나가죠. 0-60mile 은 6.5초 0-100km는 7.3초 입니다. 외국사이트 기준

3. DCC
양날이 검 같은 느낌이라. 조금 불만도 있지만.. Comport 모드는 전형적인 편안한 세단... Sport 모드는 전형적인 유럽형 스포츠 세단 같은 느낌입니다. 마쯔다 차량이 딱딱한 편이고 개인적으로 물컹한건 안좋아라 하기에 언제나 sport 모드로 놓고 다닙니다. 딱딱한 느낌이 참 좋죠..
뒷자리에 누가타면 comport 로, 나 혼자 타며 Sport 로.

4. 히든 후방 카메라.
후방 카메라가 있으면 주차시 상당히 편하죠..특히 트렁크 뒤쪽은 절대 사이드 미러로 확인이 안되는 부위라. 있으면 정말 편합니다..그기다가 하나더 붙은 히든.. 오늘 같이 비오는날은 완소 아이템입니다.
히든이 아닌 차량을 타면 비오는날 닦고 타더라도 물한번 튀면 말짱 도로묵인데. 히든 후방카메라는 깨끗하게 나오니 말이죠..

5. 시트 포지션..
시트 포지션이 세단 치고는 꽤 낮습니다. 타고 내릴때 불편하지만.. 타고 있으면 느낌이 참 좋죠... 같은 롤링이라도 시트 포지션이 낮으면 더 코너링이 좋아 보이고, 롤링이 더 작아 보이는 장점이 있으니 말이죠.. 뒷자리는 좁지만. 낮은 시트 포지션으로 인해. 레그룸 확보를 위해 후륜차량 같이 레그룸이 깊습니다.

6. 내장.
나름 폭스바겐에서 파사트의 고급버전으로... 일본에서는 나름 플레그 쉽으로 내 놓은 차량이라. 정갈합니다. 마쯔다 같은 저질 내장과는 비교가 불가능하니. 수납공간이 얼마 없기에 불만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정갈한 내장.
내장 브라운이 참 이쁜데 말이죠..

7. 가격!!!!
2.0 TSI 4450만원!!! 할인도 있으니 더 싸게!!!!
물론 옵션이 꽤 빠져 있지만. 그래도 이정도 가격에 이런 차를 살수 있는건 한국 폭스바겐만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4450만원!! 엔화로 370만엔!!! 아무리 옵션의 차이라지만 일본 폭바 CC 500만엔 부터 시작. (리어 스포일러, 실내 매트, 썬루프 욥션입니다.)
그기다가 일본에서 파는 CC 는 1.8TSI (블루모션이 들어가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각종 편의장비들도)
저렴한 가격에 폭바내에서 고급라인을 살수 있는건 가성비는 괜찮은듯 합니다.

8. 연비.
요즘 중형차들이 연비가 잘나오는것 같습니다. 고속도로 60% 시내 40% 정도 타는데.. 이때까지 총연비는 12 이상 입니다. 고속도로 크루즈 걸면 15이상은 충분히 나오죠.. 순수 고속도로 100% 라면 17~18 정도 나올듯 합니다. 크루즈 걸어 놓으면 오르막에서 12, 내리막에서는 44-50 이렇게 찍히고 보통은 19정도 찍히니 말이죠..
2000cc 터보라..
시내연비로 다 갉아 먹지만 말이죠.. 냐하하하~


나름 독일차... 나름 고급 포지션에 있는 차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탈수 있는 괜찮은 차라 생각합니다. 비록 실내는 조금 좁지만. 스포티한 디자인에. 디젤 보다는 토크가 딸리지만 더 경쾌하게 나가고. 직빨도 좋고. 터보라 저rpm 에서 부담없이 탈수 있는 정말 국민차 폭스바겐이 아닐까 합니다. 상대적으로 국산차에 비해 비싸기는 합니다. 외제차라는 이름이 달려 있지만. 그래도 그랜져에 조금만 보태면 외제차... 일본3사 3.5 차량 가격에 포지션된 2.8 성능을 내는 차량으로 폭스바겐 cc 는 괜찮은 선택이지 않을까 하네요.. 몇몇 단점도 있지만 모든 차량이 단점없는 차량은 없으니 말이죠...

 

 



2020 폭스바겐 티구안 간단 사용기


얼마전 사고로 범퍼가 깨져서 대차 신청을 했더니 2020 티구안 / k7 LPG 두대밖에 없다길래 

말만 들어보고 근처에서 제대로 구경해본적도 없어서 티구안을 선택했습니다.



받은차는 2020 티구안 프리미엄 트림 흰색이었고, 3000km 정도 뛴 차였습니다.



<처음 본 느낌>

외부 : 정말 무난하고 단정하게 생겼군

내부 : 음... 뭐 가성비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차긴 하네...



<3일 타본 느낌>

장점

- 방지턱을 잘 넘는 편이다. (출렁거릴줄 알았는데 별로 안출렁거림)

- 시야가 넓다

- 디젤이지만 조용한 편이다 (3000km 뛴 새차니까)

- ASCC 는 정속주행이 기본이긴 하지만 앞차 간격에 따라 속도조절을 해줘서 발을 많이 안쓰고 시내주행이 가능하다

- 2열 공간이 여유롭고 시트도 생각보다 많이 불편하지 않다

- 음성인식은 느리지만 그래도 알아듣는 편이다



단점

- 1열 시트가 너무 불편하다

- 엔진음이 거슬린다

- 1~2단 변속이 멍청하다

- 리뷰를 보면 내부에 대해 가성비라곤 하는데 4250만원인걸 고려하면 내가보기엔 그냥 싼티난다

- 문이 너무 무겁고 빡빡하다(이건 새차라서 그럴수도)

- 운전석 도어 고무 마무리에서 정말 미친듯한 싼티가 난다 (이게 4250만원이라고?)

- 패들쉬프트는 싸구려 장난감 버튼 누르는 느낌으로 매우 좋지 않다

- 핸들이 저속에선 너무 가볍고, 두께감이 별로라 그립감이 좋지 않다

- 네비는 10년전 싸제네비 수준이라 딱히 길안내를 받고 싶지가 않다

- ASCC 는 정속주행이 목적이다보니 앞차간격 유지는 영 똑똑하지 못하고 풀악셀풀브레이크 수준의 움직임을 자주 보여준다

- 엠비언트 라이트는 안넣은거랑 뭔 차이인지 모를정도로 너무 약하다



일단 생각나는건 이정도입니다.



<최종 결론>

나+와이프 : 역시 우린 세단파다. 다음에도 계속 세단을 타자 끗.

 

벤츠 장점과 단점 - 벤츠차 구매 전 주의사항

인터넷에서 화제인 벤츠 장점과 단점 - 벤츠차 구매 전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벤츠 장점과 단점 - 벤츠차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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