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화제인 스포티지 장점과 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스포티지 장점과 단점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스포티지 장점과 단점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승기 : 신형 스포티지 NQ5를 시승해보고 왔습니다.
이제 이 차의 단점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전반적인 기능의 조작 (에어켄, 라디오, 등등) 이 꽤나 불편합니다. 이 차량은 K8과 유사하게 센터페시아의 에어컨/라디오 조작 버튼이 터치 방식이고, 화살표를 눌러서 에어컨/라디오 를 전환하는데, 처음에는 에어컨을 어떻게 끌지/라디오를 어떻게 킬 지 몰라서 당황했습니다.
결론을 내려서 에어컨, 오디오 조작이 너~~~무 불편합니다. 5세대로 넘어가면서 버튼을 많이 제거해서인지, 에어컨 하나 끌려고 하는데만 온갖 별짓을 다해서야 겨우 꺼졌습니다. 이 차 출고받으시고 웬지 딜러한테 "이거 에어컨 어떻게 꺼요? 음악 어떻게 틀어요? 볼륨 조절 어떻게 해요?" 라는 문의를 많이 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구매 예정이신 분들은 무조건 취급설명서를
'꼭' 읽으시고 사용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결론 :
신형 스포티지(시그니처 등급)는 이제 '프리미엄' 이라는 단어가 붇어도 무방할 정도로 좋은 준중형 SUV 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인스타에서 팔로 하고 있는 분께서 얼마전에 타고다니셨던 제네시스 G70 3.3 AWD를
처분하시고 스포티지 NQ5로 갈아타셨던데, 얼마나 신형 스포티지의 영향이 큰지 알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운 점은 사용 편의성을 좀 더 고려했으면 참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차는 mass-production 차량인 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분들이 구매하시는데, 인터페이스의 사용이 번거로우면, 큰 마이너스가 될겁니다.
물론 자동차라는 것은 개인 선호에 따른 것이고 필요에 따라서 급을 내릴 수 있고, 자신이 금전적인
여유가 생기면 급을 올릴 수 있는 것이지만, 그래도 제가 알기로는 주로 급을 내리는 경우는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번 스포티지가 좋아졌다는 생각이 확실히 듭니다.
이상 제 시승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간단 시승기
KIA Sportage 1.6T Hybrid 간단 시승기
촬영과 편집: Fujifilm X-E3 + Adobe Lightroom Classic
이번에 시승했던 차는 기아 5세대 스포티지(NQ5) 입니다. 아시다시피 가솔리, 디젤, 하이브리드의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되었고, 저는 가장 인기가 많은 하이브리드 모델을 시승해봤습니다.
1. 차량정보 | Information
시승했던 차량은 가솔린 1.6T 시그니쳐트림(세제혜택후 3,593만)에 빌트인캠, 크렐사운드, 모니터링, 선루프, 스타일 등 해당 트림 풀옵션모델로 4,020만원의 가격표를 가지는 모델이었습니다. 세금 및 등록 비용등을 포함하면 대략 4,200만원 정도의 가격을 가지는데 스포티지도 꽤 비싼 차량이 되었습니다. 외장 색상은 베스타블루였고 그레이 내장 모델이었습니다. 여기에 4륜까지 넣으면 대략 200만원 정도가 추가됩니다.
2. 외장 | Exterior
전면부가 이차의 디자인의 정점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여겨집니다. >< 형태의 라이트가 그랜저와 유사한 모양을 가지고 있지만 외부에서 보이는 느낌이 전혀 다릅니다. 일단 거의 전면 휀더 끝에서 부터 길게 늘어져 있어 거대하게 붙어있는 전면 그릴과 함께 차량의 아이텐터리를 강렬하게 표현해줍니다. 거기에 DN8 쏘나타의 어설픈 그라데이션이나 어성한 DRL 끊김도 없이 깔끔하게 이어져 있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거기에 방향지시등 역시 LED로 깔끔한 인상을 보여줍니다. 그외에 전조등이나 안개등도 안튀고 꽤나 깔끔하게 위치해 있습니다.
후면부는 개인적으로 꽤 아쉬운 부분입니다. 일단 디자인의 디테일은 후미등이나 방향지시등 모두 전면과의 일치성도 있고 꽤 훌륭한 편이지만 전체적인 형상이 차가 넓어보이는게 아니라 위아래로 길어보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텐데 후미등의 길이가 다소 짧은 영향과 더불어 뒷유리창이 다소 작은 점 등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거기에 더불어 머플러가 있어야할 공간도 너무 두껍게 마무리된것 같습니다. 대충 포토샵으로 끄적여봤는데 아무튼간 조금 더 넓어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발로한 포토샵이라 느낌만 살릴려고 노력해봤습니다. 머플러도 밑으로 빠진게 요즘의 추세라 아쉽네요. 개인적인 평가로는 전면부는 꽤 괜찮고, 후측면부가 다소 아쉬운 외장디자인이었습니다. 껑충해보이는 뒷모습만 조금 잘 다듬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3. 내장 | Interior
실내는 상당히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별로 예쁘진 않지만 모나지 않은 스티어링휠과 경쟁 모델인 투싼NX4 대비 꽤나 큰 12.3인치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도 갖추고 있습니다. EV6나 K8에서 봤던 터치식 공조-멀티미디어 컨트롤은 개인적으로 여전히 불호지만 디자인은 예쁩니다. SUV에서 느끼는 파노라마 썬루프도 시원합니다. 그리고 하이그로시재질이 많이 사용된 점(기어노브 주위 등)은 아쉽지만, 도어캐치나 송풍구 주위가 의외로 재질감이 꽤 괜찮은데, 유광 우드그레인이 아니라 나름대로 리얼하게 매트한 느낌의 재질로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내장 디자인은 상위모델인 쏘렌토보다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차체가 많이 커지다 보니 공간도 늘어났는데, 싼타페DM(2,700mm) 보다도 상당히 큰 휠베이스(2,755mm)를 가지고 있습니다. 싼타페TM(2,765mm), 쏘렌토UM(2,780mm)보다 약간 작은 수준의 휠베이스라 공간적으로는 준중형SUV보다는 중형에 가까워 어떤 용도로 활용을 하든간 딱히 부족함이 없어보입니다.
4. 주행 | Riding and Handling
K8 하이브리드에서도 경험해봤지만, 출력과 효율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파워트레인입니다. 6기통 이상의 회전 질감을 바라는 것은 아쉽지만 방음만 충분하다면 특별히 거슬릴 것도 없고, 유지관리측면에서 중장기적으로 특별히 치명적인 문제만 없다면 내연기관차량으로서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연비는 SUV의 형상과 무게 때문인지 K8보다 다소 떨어집니다. (빌트인캠 최상위 모델 기준 K8: 1,650kg, 16.9km/l 스포티지: 1,690kg, 14.8km/l)
승차감 측면에서는 부드러우면서 단단한 느낌입니다. 댐핑 스트로크가 길지는 않고 적절한 수준이고, 처음 충격을 흡수할때는 상당히 부드러운 느낌이지만 잔진동 없이 빠르게 단단해집니다. 소위 부드러우면서도 적당히 탄탄한 느낌의 승차감인데, 충분히 괜찮은 수준이라고 여겨집니다. K8이나 그랜저의 컴포트 모드보다 약간 단단한 수준 같습니다. SUV의 특성상 어느 정도의 롤은 허용합니다. 핸들링 반응은 적당한 수준인데 이 차로 공격적으로 연속 코너를 공략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5. 마무리 | Summary
전반적으로 디자인, 파워트레인, 구성 면에서 특별히 모자란 구석이 없어 잘팔릴만한 차량 같습니다. 물론 그만큼 가격이 올랐지만, 적당히 옵션타협으로 제일 하위 옵션에 내비게이션, 드라이브 와이즈 정도만 넣고 3,500만원 이하로 구성하면 가성비도 괜찮은 수준입니다. 이전 스포티지의 경우 처음 나왔을 때 풀옵션에 조차 동승석 통풍시트가 없었는데 이제는 하이브리드 모델은 깡통부터 기본옵션이긴 합니다.
장점
+ 출력, 연비 측면에서 모두 만족스러운 파워트레인
+ 생각보다 괜찮은 내장 구성 및 재질감
+ 중형 SUV와 필적할만한 실내 공간
+ 주행보조 및 편의 옵션들
+ 저렴한 세금(1,600cc)
애매한 점
- 후면 디자인
단점
- 터치식 내비-공조 전환 컨트롤 디스플레이
- 급나누기에 따른 HUD의 부재
스포티지 시승 느낌
11년 된 차가 슬슬 골골대서
스포티지 전시하자 마자 구경가고 시승 예약을 해서 어제(촌 동네라 늦은) 시승 해봤습니다.
시승차는 하이브리드 풀옵인데...
모터, 엔진 소음이나 이런저런 것들은 맘에 들었는데
이상하게 노면 소음이 생각보다 많이 올라오네요...가솔린을 생각했었는데 가솔린은 더 하겠죠?
여기서 질문입니다.
혹시 스포티지 신형 타시는 분들 노면 소음 많이 올라오나요?
와이프는 어제 타보더니...스포티지는 안되겠다며 접었네요 ㅠㅠ
--답변
아반떼, K3 준중형 세단 / 투싼, 스포티지 준중형 SUV
쏘나타, K5 중형 세단 / 싼타페, 쏘렌토 중형 SUV
입니다. SUV가 더 비싸서 그렇지 차급은 아반떼급이 맞습니다.
스포티지가 인기가 많은게 급은 준중형으로 만들어놓고 차를 크게 만들어놔서 화제가 되는거에요 ㅋㅋㅋ 님 스포티지랑 같은급인 투싼으로 생각해보세요 투싼이 아반떼급이라고 말하면 사람들이 뭐라고할까요...ㅋㅋㅋ 걍 '기아+스포티지' 아님 예전 스포티지 생각하시는거같은데 이번 신형 스포티지 실물로 봐보세요 ㅋㅋㅋ + 팀킬얘기하셔서 하는말인데 신형 스포티지가 신형 투싼보다더 커요 ㅋㅋㅋ
[일반] 스포티지 가솔린 장단점 정확히 분석해줌 논리적으로
장점: 비정체 구간 연비좋음
폴딩시 광활한 공간(선루프 옵션 뺼시 소렌토보다 넓을 정도임 특히 높이)
정숙성(하브보다 낫더라 하브는 깊게 밟으면 갤갤거리는 소리나는데 가솔은 중저음으로 깔리는 소리임)
일반적 주행감 =하브보다 나음 ㅇㅇ
단점:
1.극정체구간 꿀렁거림(1단 ~2단 왔다갔다 거리는 거의 가다서다 구간)
신차로 나온거 거의 다타보고 10년된 내 썩차에서도 안느껴지는 꿀렁임 오로지 dct에서만 느껴짐
온갖 유투브 커뮤니티 조언 이론들 다 들어보고
시승 장시간 10번이상 해서 적용 다해봐도 느껴짐
본인 운동신경 좋은편 다년간 무사고임
이걸 ㅅㅂ 운전스킬없다는 애는
보편적 소비자한테 만족을 줘야 그게 상품이지
없는 현상이 아니라 오래타다보니까 무뎌진거임
인정할거는 인정을 해야지
2. 저속에서 치고 나갈때 중속에서 고단걸려있을때 재가속시 더딘거(이거는 뭐 위의 단점 정도는아니고 그냥 포기하던가 패들쉬프트 쓰던가 패달 깊게 눌러야함)
근데 하브보단 가솔이 낫더라
저 극정체구간 말타기만 없으면
[일반] 스포티지 6개월 탄 후기
11월에 가솔린 인수해서 6개월 타쓰용 6000km 정도 운행했는데 사소하게 느낀점 장단점으로 써봄
ㅡ장점ㅡ
1.넓은실내
차가 커져서 답답하단 느낌이 들지 않음 특히 2열은 좌석을 뒤로 재끼면 안마의자 처럼 살짝 눕는 느낌을 받을수 있음 직장 상사분 이나 친구들 태워봤는데 모두 편하다고 하심
2.시인성
앞유리가 넓어 시야가 탁트여있고 차체가 세단 보다 높다보니 낮게 앉아도 뭐가 있는지 한눈에 파악가능 개방감 굿
3.인테리어
차급 대비 내장이 고급스러움 네비도 잘어울리고
옵션 기능들도 불편하지 않게 배치가 잘되있음 (근데 비상등 은 살짝 불호 익숙해졌지만 자꾸 밑에 미디어 같이눌려셔 노래 넘어가거나 그럼)
4.출력
잘나감 밟는대로 속도가 붙음 고속주행시 답답함이 없음
5연비
가솔린 기준 출퇴근길 18-19 왕복 36-38km 사이
겨울땐 도심지역 6.5-9 사이 출퇴근길 10.4-13.5 사이 (거의변동x)
현재 봄날씨 도심7.5-9.8 사이 출퇴근길 12.5-17.1
고속도로 위주면 가솔린 가도 충분하고 도심지 위주면 하이브리드가 맞는듯
출퇴근길이 길 안막히고 신호 다받으면 16이상 무조건 나옴
악조건 일시 13 이상
6.디자인
개취영역 인데 짱이쁨 베스타블루 짱짱
ㅡ단점ㅡ
1.브레이크
세팅이 되게 부드러워서 자기가 생각했던거 보다 더 밟아 줘야 제동이 잘걸림 밀린다고 느낄정도
2.오토홀드
요즘은 안그런데 2개월 정도 탔을땐 오토홀드 사용 후 출발시 텅 ,드르륵 거리는 소리가 남 기아차종 고질병이라는데
브레이크 패드였나 마모가 덜되서 소리가 났다했나 그랬음
현재는 안나고 초기에 새차에서 이런소리 나 스트레스가 좀 있었음
3.dct
솔직히 일상주행 하나도 불편함 없는데 크게 세가지로 잡으면
/ 정차 후 갓길 합류시 반응속도 느림, / 정차 후 고rpm 으로 밟을시 차가 튀는 현상 / 언덕길 정차 후 출발시 밀림 현상/
으로 갓길 정차 후 합류할때 반응속도가 좀 느리니 쌔게 밟으면 dct라 튀는 현상이 같이 발생함 , 저단 에서 기어 변속 느껴짐 (노말 기준 10km 당 1단 올라감 예> 평지에서 40km 도달 4단)
언덕길 출발 시 오토홀드 사용 하지 않으면 많이 밀림( 특히 지하주차장)
4.레인센서
위치가 개병신인듯 감도 풀로 올려놔도 어쩔땐 창문에
비 로 시야가 흐릿해도 작동안함 또 눈이나 비 서리가 센서에 고이거나 끼는지 장시간 주차 후 주행하면 와이퍼가 계속 움직임 개 ㅈ같은 세팅임
5.풍절음
노래키고 다녀서 체감은 적음 창문 닫을시 80-100km 부터 소리가 점점 커짐 일상생활 문제 x
그러나 창문열고 시트포지션이 낮으면 풍절음이(80km이상) 굉장히 커짐 시트포지션 을 좀 높게 잡는걸 추천드림
6.송풍구
운전자 중심으로 디스플레.이 있고 그옆에 송풍구가 있는데 디자인으로 인해 핸드폰 거치대 고정 할만 한 곳이 없음
Dct는 불만 하나도 없음 적응하면 괜츈더라고 첨 탈때도 이질감 없었고 악평에 비해 무난 오히려 레인센서가 진짜 개병신임 ㅋㅋ
아쉬운점 하나 있는데 20대 라 그렁가 엠비언트 라이트가 비율이 적음 광량도 약하고
적어도 1열 문 옆라인 까지만 넣어 줬어도 음청 이쁠텐데
출고대기 하는 사람들 궁금한거 있으면 아는 한에서 답해드림
[일반] 가솔린6개월차 후기
오토홀드
운전모드노멀
dct걱정은 기우였다
이전 오토밋션보다 훨씬 기민하고 똑똑하다
수동기반이라 힘을 고스란히 다 사용할 수 있다 출발하자마자 수동차량처럼 힘을 다 쓸 수 있어 힘이 넘쳐난다
일반적인 오토밋션보다 훨씬 재밌고 고성능이며 어느 구간에서든 힘이 넘쳐나고
cvt밋션을 운전해봤다면 cvt밋션의 단점들과 대척점에 있는 밋션이라고 생각한다
dct밋션의 단점으로 꼽히는 언덕주차 출발더딤 울컥거림
이 세가지 단점은 오토홀드와 노멀운전모드를 상시이용하며 몸을 적응시키면 세가지 단점이 세가지 장점으로 승화된다
처음에 차량을 인수받고 액셀과 브레이크 페달이 대형차나 트럭수준으로 너무 무디고 둔하다고 생각했는데
보름정도 지나자 dct밋션에 맞춘 스포티한 세팅인 것을 깨달았다 둔한 것이 아니고 액셀링과 브레이킹을 큰 폭으로 정밀하게 조작할 수 있는 페달이다
그래서 이전 차량처럼 가볍게 눌렀을때 피드백이 약하게 느껴진 것이다 이 점을 실험하려고 브레이크를 확 밟아봤다가 정면으로 날아갈뻔했다
벨트 안맸으면 전면유리 깨고 날아갔을만큼 브레이크 답력이 아주 강력하다
그러므로 오토홀드와 노멀운전모드를 상시이용하여 회전수와 액셀과 브레이크를 자유자재로 조절하게 되면
이 차의 가격에선 차고넘치는 성능과 안락함을 누릴수 있다
초보 여성 노령 운전자에게는 비추한다 스포티지 가솔린터보는 편안하고 부드러운 차가 아니라 재밌고 힘있는 차다
광고에선 오프ㄹ드 느낌을 강조했지만 가솔린 1.6터보 중형suv의 제로백이 7초다 힘이나 가속력 걱정할 필요없다
일반승용차에선 한계치의 기민함과 스포티함이 돋보인다
차체가 크기때문에 격렬하게 장난치면 롤이 일어나지만 이때문에 유럽에선 엉덩이를 잘라 짧은 모델로 만든 것 같다
어떤 상황에서도 미션 하나만큼은 분노의질주 흉내내는 잼민이새끼처럼 쉬질않고 변속을 해대므로 운전하는동안 심심할 틈이 없다
새벽에 길게 후기를 썼다가 별 쓰잘데기없는 금지어때문에 지웠다가 다시쓴다 또 금지어있으면 이제 차량후기 안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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