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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얘기

억대연봉 회계사 현실과 빅4 회계법인 근무자

by nutrient 2021.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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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인 억대연봉 회계사 현실과 빅4 회계법인 근무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다 보면 억대연봉 회계사 현실과 빅4 회계법인 근무자에 대해 아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억대연봉 회계사 현실과 빅4 회계법인 근무자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전체 글을 읽어주세요. 아래의 문서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세무사 vs 회계사, 어떤 직업이 더 좋을까? - 연봉, 개업

인터넷에서 화제인 세무사 vs 회계사, 어떤 직업이 더 좋을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다 보면 세무사 vs 회계사, 어떤 직업이 더 좋을까?에 대해 아는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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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vs 세무사 연봉 비교 논란 종결

세무사 vs 회계사 누가 우위인지 딱 정해준다 평균수험기간 세무사 3년 .회계사 4년. 시험 난이도 세무사 85 회계사 100 이 정도는 다들 상식으로 알고 있을리라 믿는다. 회계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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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1. 명예
일단 ㅈ도 없ㄷ고 보면 돼. 삼성-삼정 구분도 못하듯이 사람들은 회계법인 자체를 몰라. 한영은 아마 연예인 현영 한영 생각할거고, 안진은 뭔지도 몰라.. 삼일은 가끔 알긴 하는데 나쁜 일로 알고, 삼일도 그냥 듣보잡 지방거점 기업인줄 아는 사람도 많아.

2. 연봉(명예2)
회계법인이 이름은 잘 안알려졌어도 그나마 사람들에게 전문직으로서 명성을 날렸던 이유가 바로 연봉이었는데, 이것도 이제 대기업 등과 안드로메다급 차이가 나. 결국 연봉으로 인해 그 동안 축적해 온 명예는 다 허울이 되었단 이야기지.

니들이 합격하고 들어와서 어느 본부를 가서 기말을 뛰어도 암튼 잡계정 인적자원 맡을건데 그 때 급여대장 잘 봐봐. 급여대장상 총급여 보고, 신입직원 나이랑 니들 나이랑 비교도 해봐...아마 찢어버리고 싶을거야.

그런데도 클라이언트들이랑 식사 할 때 클라이언트는 우리들 급여수준이 궁금해서 가끔 물어볼꺼야. 얼마쯤 되냐고..인차지가 땀 삐질삐질 흘리며 별로 안된다며 이야기 하는 걸 보면...참 가슴아플거야.

클라이언트는 말하지. 그래도 5천쯤은 되지 않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천이면..매니저급 연봉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이직
회계사는 그래도 이직이 되지 않냐고 하잖아? ㅋㅋ요즘 회계법인에서 사람들이 이야기 나오는게 뭔줄 알아? 빨리 이직하자야. 모법인 700명 감원되면 그 사람들 다 이직시장 나와서 이제 더 이상 자리 없다는거야. 그 사람들도 좋은데로 가는 것도 아냐. 갈 곳 없으니까 그냥 아무곳이나 회계팀 가서 또 숫자보고 사는거지.

매월 결산하고...자기 밑에있던 시다들이 인차지 되어 나오면 또 그 사람들 자료 갖다 줘야지.. 결국 이렇게 살다 45살 쯤 되면 명퇴 대상자가 돼. 기업에서는 그래도 넌 자격증 있으니까 먼저 나가달라고 하지.

45살에 짤리면 어디에서 우릴 받아줄까? 결국 개업 해야하는데.. 회계질만 하던애가 무슨 개업이야... 인맥이 있어 뭐가 있어. 세무본부 가본적 없으면 세무사로도 안돼...

 
4. 생활
이건 말 안해도 잘 알거야. 지나가는 회계사 선배 붙잡고 물어봐. 아님 용산 국제 빌딩이나 역삼동 성공빌딩 앞에 피곤한 얼굴로 담배피고 있는 현직들 표정만 봐도 알거야. 그들이 얼마나 힘들게 사는지... 집 잘 사는 사람들은 상관없어. 어느정도 여유있지. 그런데 회계사 하나로 뭔가 인생을 잘 살아보겠다 이건 힘들어.

집 전세값에 애기들 분유값 내다보면 자기 연봉으로 버겁고.. 일은 정말 죽도록 시키고... 생활은 없고..부인이랑 애는 남편 얼굴도 안보이니 가정에서는 나쁜 아빠 남편이지... 자기 몸은 썩을 대로 썪지..그렇다고 돈도 잘 못벌어오지... 현직들 얼굴이 왜 그렇게 어두운지 알게 될거야.


5. 연애 or 결혼
회계사라고 선 시장에서 인기가 많다? 옛날 이야기야. 지금은 회계사라는게 중요한게 아냐. 사실 회계사의 실체도 이미 알 뿐더러... 대부분의 여자는 회계사 자체가 좋아서라기 보다 회계사중에 집이 잘사는 그런 회계사를 잡으려고 하는거야.

법인에서 결혼 잘 한 사람들 있어. 그 사람들 공통점은 다들 집이 어느정도 잘 살아.. 아버지가 정말 임원급이거나 동일 회계법인 파트너인 사람도 있어... 그냥 평범하게 회계사 하나로 결혼 좀 잘 해보겠다?

그건 평범녀가 신데렐라 꿈꾸는 것 만큼이나 부질없는 짓이야. 연애도 마찬가지야. 일단 회계사 이미지 자체가 계산적이리라 생각해. 여자들은 회계가 뭔지 몰라. 그냥 자기네 기업 회계팀 사람들이 깐깐하고 쪼잔해 보이고 매일 전표만 치니까 그런 모습을 상상하지.

거기에다가 회계사가 돈 못번다는 것도 이야기를 통해 알게 되었고, 매일 야근에 시달려 연애할 때 그리 좋은 상대가 아니란 것도 알아. 그렇다고 회계법인에서 외모 보고 뽑는 것도 아니니 일반 기업체 신입들보다 와꾸도 떨어져. (금융권 이나 일반 대기업 모두 면접으로 외모 어느정도 보잖아..)

연봉으로도 어필 못해, 외모 떨어져...여자들도 다양한 소개팅 경험을 알게 된 거지. 회계사 ㅈ도 없더라.....................

그래서 이런 말이 많이 들려. 전문직 미팅 그런 만남에서 여자들이 회계사느 빼달라고 요청한다고... 다 이유가 있어.

 

6. 결론
회계사를 과연 2~3년 시험 준비해서 딸 가치가 있는가? 개인적인 가치관을 두고 뭐라하지 않겠어. 그런데 NPV는 (-) 일거야. 2~3년 동안 연애질 하고, 인턴쉽하고, 어학연수가고 그러면서 대기업가면 훨씬 인정받으며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는데 굳이 고시반 들어가고 마음 졸이며 cpa준비하는 걸 보면 안쓰러워.

이 시험에 4~5년 쏟아붓는 선후배들도 내 주변에 있긴 한데..실상을 말하면 나한테 배부른 소리라고 욕할까봐 말도 못해. 하지만 속으로는 만류하고 싶지. 알아. 요즘은 대기업 취업 쉽지 않다는 것.

하지만 cpa 합격할 노력으로 대기업 준비하면 더 좋은 곳 갈 수 있어. 정말이야. 자격증의 힘? 이미 자격증의 힘은 잃어버린지 오래야. 유일한 힘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이고, 그것이 없다면

그냥 인생 편하게 행복하게 사는게 정답이야. 그러려면 굳이 마음졸이는 시험 준비할 필요가 없어. 패스한다고 해서 후생이 절대로 더 늘어나지 않거든. 보상심리만 커져서 인생이 더 불행해지기도 하고...

 부정하고 싶은 현실인데 불편하지만 지금 현재 회계법인 회계사들의 현실이야. 예전에는 회계사가 사회적으로 인정이라도 받았으니 연봉이 작아도 만족했겠지만

이제는 전문직 소리도 못듣는 판에... 샐러리맨의 최고직장도 아닌 그런 곳을 위해 이렇게 젊음을 낭비하는게 참 안쓰러워. 잘 생각해봐 다들..

 

 

명품 소비가 사실상 나라 망치는 지름길임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인 명품 소비가 사실상 나라 망치는 지름길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다 보면 명품 소비가 사실상 나라 망치는 지름길임에 대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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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회계사 돈 많이 버는줄 알지? 함 보자. 얼마나 버는지.. 2016년 9월 삼정회계법인 기준으로 내가 까발려주마

-삼정 연봉-
stepB 3800  (1년차)
stepA 3950  (2년차)
senior 4700  (3년차)
s.senior(1) 평균 4900  (4년차)
s.senior(2) 평균 5250  (5년차)
s.senior(3) 평균 5500  (6년차)
manager    평균 5800  (7년차)

director  평균 7900 (11년차)

 

-하나은행 연봉(아는것만. 인센티브 제외한거다. 당연히 퇴직금도 제외한거구)-

초봉 4800
4년차(군필 남자) 5800

 이것만 보면 하나은행이 삼정회계법인보다 약 1000만원 더 주는걸 알 수 있다. 근데 중요한건.. 회계사들은 특히 한국회계사들은 평균 수험기간 3년을 허비한다. 이것까지 고려하면 cpa들이 최소한 보상받을 수 있는 연봉수준은 지금보다 약 2000만원은 더 주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지..

또한 평균수험기간(생업전폐하고 공부하는것 기준) 6~12개월인 AICPA랑 평균수험기간 3년인 KICPA가 회계법인내에서 연봉차이는 10%도 되지 않는다. 그리고 직급이나 대우는 연차 따라가므로 AI냐 KI냐는 무관한거고.

내가 지금까지 들었던 의문은.. 도대체 소위 서울대.연고대 졸업한 대학생들은 하나은행이나 그게 준하는 직장을 가질수도 있었는데 왜 바보처럼 약 3년간 고생해서 약 1000만원 더 적게 받는 직장에 들어가는것인가이다..

 그 의문에 대한 답을 지금은 알 수 있다. 그건 바로 "무지"로 인한 선택 실패인것이다. 내가 가는 클라이언트사의 임직원분들중에는 회계사들이 자기보다 휠씬 연봉이 쎄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그리고 대학생들중에는 회계사가 의사나 변호사와 수입수준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참고로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다. 그 이유는 웅지경영아카데미에서 예전에 수강생 모집할때 회계사 소개글에 보면

수입은 의사와 변호사 수준이라고 적어놓은걸 봤었고, 그걸 믿었었다.) (더 참고로, 샐러리 의사의 평균적 초봉수준은 약 1억 5천 정도이고, 로펌근무 변호사 역시 초봉은 "세후" 1억 정도이다.)

 그래서 웃기는 episode가 있었는데.. 제작년 step b 초봉이 3600이었는데, 작년에 클라이언트사에 가서 일하고 있는데 스텝이 유가환급금 이야기를 계속 하더라. 근데 그 여자스텝 목소리가 너무 커서(현업들이 주변에 많았음) 현업들이

그 이야기 듣고 놀라서 묻더라구. 회계사님이 유가환급금 대상이냐고.. (유가환급금은 3600 이하만 받는다) 좀 쪽팔리더라.. 그 현업들은 금융권에서도 수익사업 담당하는 분들이라 연차가 5년차 이상만 되도 연봉이 1억을 훌쩍 넘는 분들이었다.

근데 또 웃기는건.. 공부하는 수험생 입장이었을땐, 회계사가 된후에 연봉에 대해 물으면 무슨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선배들로부터 이상한 놈 취급을 받았다는거다. 그런건 합격부터하고 알아보라고... 이게 말이 되는가..? ㅎ

무슨이유에서인지 수험생들은 회계사 현직 연봉을 잘 모른다.  회계사 현직분들이 그걸 잘 공개하려고도 않하고, 본인들이 되고자하는 직업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알고싶은건 당연한 욕구인데. 그런 욕구자체가 비양심적이고 왠지 방정맞은 걸로 치부된것이다. 참 웃기지 않은가..ㅎㅎ

 지금와서 후회하는것도 웃기지만.. 내 인생에서 회계사 공부를 시작한건 최악의 실수였던것 같다. 적어도 노력대비보상의 측면에서 본다면.. 물론 audit이 자기 취향에 맞다면..(tax는 차라리 세무사 자격증이 휠씬 효율적이다. consulting은 cpa보단 차라리 대학원이 휠씬 효율적/효과적이다.).(전문가란 title도 cpa보단 공인중개사를 따는게 휠씬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다.)모르겠지만..

더 참고로 말하자면.. 6~12개월짜리 자격증인 aicpa나, 2~4년짜리 자격증인 kicpa가.. 사회나 회계법인에서(회계법인에서 aicpa가 불리하다는건 좀 많이 과장된 이야기다. 실제로 겪어보면 알겠지만, 둘간의 배경 차이는 실질적으로 거의 없다.) 별다른 차이가 없다.

권오상 말이 맞다. cpa는 2년안에 무조권 쇼부볼 자신이 없다면, 아예 시작을 않하는게 좋다. 근데 저 2년도 대학생활하면서 학점도 3.0이상을 받으면서 공부하는 2년을 의미한다.

즉, 백수 2년을 보내며 cpa를 따는거라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즉, 그렇게 따봤자..차라리 취업하는것보다도 못한..(물론 취업을 못하는 저스펙자들은 제외) 결과가 초래된다 이거다.

 결국 대학교 때 삼성전자 신입으로 간 애들이랑 다른 출발선이었는데 말년에 같이 일하다가 먼저 짤리는 신세가 되는거야 일단 빅펌 다니고 있는 시니어 회계사야. 다닌지는 3년은 넘었고 4년은 안됬어.

회계사 시험 보는 것도 어렵고 시간도 많이 들지만 장미빛 미래를 보며 뛰어드는 사람이 있을텐데(나도 그랬거든) 현실적으로 가감없이 짚고 넘어가야 자기가 할지 말지 고를 수 있는 거니까 급식~학식충들에게 알려주고자 글 쓴다.


1. 시험
시험 설명회가 아니므로 제외한다.

2. 연간 업무패턴 - 나는 감사이므로 감사 기준으로 얘기한다.

회계감사는 기업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큰 규모의 기업들은 1분기 반기 3분기 기말 총 4번의 회계검토 및 회계감사를 받아.


시기적으로는  1분기 4/1~5/15, 반기 7/1~8/15, 3분기 10/1~11/15 기말 1/1~3/30(하지만 기말은 보통 3월 15정도면 다 끝나 있음) 인데 기말감사의 경우 모두 알다시피 설을 제외하곤 쉴수 있는 시간이 없어. 주당 워킹타임이 60~70시간은 기본적으로 찍어줄거야. 개 씹헬이지.

걍 눈뜨면 출근하고 일 좆나하다 아 씨발 더 못하겠다 싶으면 집에가서 자고 또 눈떠지면 존나게 일하는거지. 노예도 이런 노예가 없다.

분반기 경우는 팀마다 케바케이긴 하지만 기말보다는 훨씬 업무강도가 낮아. 분반기는 45일동안 이루어 지는데 첫 20일정도는 야근 없고 걍 칼퇴하고 프리하게 보내는 시기고 나머지 25일정도는 팀에 따라 야근할수도 있고 토일 다나오는 개씹 야근을 할 수 있지.

3. 근태 및 휴가

1) 근태
우리 업무가 보고서 듀를 맞추는 업무이다 보니까 회계법인의 경우 근태가 자유로운편이야.  오전 10시출근 6시퇴근이야. 물론 야근할때는 끝이 정해져 있지 않지.

시즌 중에도 오전 10시가 뭐 오전 9시가 되는일은 없어 졸려 뒤지겠는데 빨리 나올 수 있는 사람이 없거든.

대신 비시즌 중에 스케쥴 없게되면  나같은 경우는 오히려 한 오전 8시쯤 와서 사원증 찍고 집에가는 편이야. 어차피 위에서도 나 안 찾고 나도 굳이 답답한 

회사에서 있을 생각도 없고 걍 출근증만 찍고 가서 노는거지. 다만 직급이 올라갈 수록 할 수 있는 일이 많기 때문에  이런 경우가 점점 줄어들어.


2) 휴가
보통 휴가를 다른 업종에 있는 친구들과 같이 못 맞춰 가는 경우가 많아. 왜냐하면 기말시즌과 분반기 시즌이 휴가 성수기시즌하고 맞물리기 때문이야.

그래서 이게 존나 짜증나. 대신 휴가를 가는 것은 보통회사처럼 쪼개서 가는 것이 아니라. 1주 2주 이렇게 다 붙여 가도 상관없어. 그런 것 갖다가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고 그것 때문에 뭐라고 하면 그 사람이 욕 존나 처먹을거야.

4. 직급

1~2년차:수습
3~5년차: 시니어
6~8년차: 매니저
9~11년차: 시니어매니저
12년차 ~: 디렉터, 파트너

파트너가 되려면 존나게 굴러야돼. 존나게 굴러도 요즘같은 상황에서는 안되는 일이 부지기수다. 나 또한 파트너 달 생각 없기 때문에 그전에 나갈 생각.

5. 연봉 - 여기서 연봉이라함은 원천징수영수증에 찍히는 급여와 상여를 말한다.
보통 회계법인 연봉은 계약금액 + 1년에 한번 나오는 월급의 X 200%~300%의 성과급이야. 그런데 성과급 300%는 드물어 대부분 200~250퍼야. 올해 신입이 4천만원 정도에 계약한 것으로 알고 있으니까 연봉은 최소한 4600은 가져가는거지.

연차별 연봉은 성과급 최소 200% 가져간다고 했을떄
1년차: 4600~5000
2년차: 4700~5100
3년차: 5600~6000
4년차: 6000~6500
5년차: 6400~6800
6년차: 7500~8100

그이후 안물어봐서 잘모름. 다만 우리법인 파트너 기준으로

초임파트너: 1억5천 + 스페셜이야. 보통 2억초반에서 3억 초중반 가져가는거지. 이후부터는 파트너 능력별로 그대로일수도 있고 10억 넘길 수도 있고 그래.

근데 파트너 되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 패스해도 됨.

6. 법인 이후의 커리어
보통 3년차부터 법인탈출이 시작되서 6년차까지가 제일 많아. 3~4년차에 탈법인 하는 경우는 아씨발 회계사 내 능력으로는 못하겠다랑 아 법인 더러워서 못

다니겠다가 어우러져서 퇴사를 하게되는거지. 요때 연차는 보통 공기업 지원하거나 대기업 지원해서 쭉 직장인으로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야.

5년차~6년차에 퇴사하는 사람들은 대기업으로 가는사람 절반정도 되고 로컬 회계법인가서 자기 사업시작하는사람이 절반정도로 보여. 일단 내 주변은 그래.

내주변 분들 중에서 로컬로 가신분들은 좋은 케이스만 있어서인지 다들 1억 넘게 버시는데 물론 좆망해서 이리저리 전전하는 사람도 많을거야.

7년차부터는 몸값도 무거워지고 나이도 있다보니 이직도 힘들어서 법인에 충성을 하는 쪽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  파트너 아니면 나가리되는거지.

결론
1. 돈 많이 벌고 싶으면

2. 사업을 해라.

3. 그게 아니라면 니하고 싶은거 아무거나 해도 니 인생에 있어 경제적인 차이가 별로 없다.

 

 

강남이 신의 땅인 이유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인 강남이 신의 땅인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다 보면 강남이 신의 땅인 이유에 대해 아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강남이 신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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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분들 답좀
공기업 다니다 30대 중반에 회계사 따면
빅펌 못들어가는건 알고
(굳이 안들어가도 됨. 현실 수용)

로컬에서 수습하고
개업안하고
로컬에서 쭉 근무할 수 있나?
그리고 로컬에서 쭉 근무하면
연봉은 얼마나 받아?

 

 

아는 2000억대 자산가 어른이 그러는데, 어떤 직업으로 부자되는게 아니래

의사. 변호사 되면 부자될거라고 생각하는게, 대다수 사람들의 착각이라는데 (특히, 사농공상이니, 직업의 귀천이니 따지는 한국사회에서) 부자는 어떤 직업 (의사. 판검사. 변호사. 계리사.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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