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화제인 쿠팡이츠 배달 알바 후기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쿠팡이츠 배달 알바 후기 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래의 문서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쿠팡이츠 배달 4일차 후기
걍 퇴근하구 멍하니 시간보내는것보단
뭐라도 하고 싶고 그렇다고 알바하자니
시간잡혀있는것도 좀 그래서
쿠팡이츠 배달알바가 눈에 띄였다고 한당
원덬인 원래 전기자전거가 있었고
배달 후기들보니 초기에 좀 투자해서라도 배달가방은
장만하라고 하기에 난중 음식이 쏟아졌네 다 식었네 녹았네 컴플레인
들어오면 라이더가 물어내야한다고 해서
배달가방 뒤져가지고 주문했구 장착함
(안쓸땐 떼서 놀러갈때 뭐 넣어가도 좋겠더라공)
쨘
생각보다 안도 크고 보온보냉도 잘되서 좋더라
우리동네가 아직 쿠팡이츠가 활성화가 안된편이라
콜이 좀 적긴한데 그냥저냥 할만해 동네가 작아서
오토바이보다 샛길로 질러갈수있는 자전거가 나은거 같기도 하고ㅋㅋ
자금 4일했는데 9건했고 22000원 정도 벌었음
걍 저금통에 돈모은다 생각하구 조금씩 해볼라고
한달에 한 20~30만 모아두 ㅎㅎ
생각보다 다양하게 배달해봄
파바, 중국집, 돈까스집, 햄버거, 치킨, 떡볶이ㅎㅎ
비대면이라 현관앞에 음식 내려놓고 띵동해주고
호다닥 엘베타면 되서 배달하는것두 편하더라구
길몰라도 네비연동되서 길찾기도 편함!
쿠팡이츠 11일차 후기 + 꿀팁 총정리
안녕 게이들아
난 이번 4월달에 기존에 다니던 회사를 퇴사해서 재입사하기 전 해보고 싶었던 쿠팡이츠 전업을 뛰어보고 싶었어
남들처럼 하고 싶은 시간에 하지도 않았고,
무조건 최소한 오전 11시에 출근해서 새벽1시 퇴근 총 14시간 근무를 계속 하고 있어
지역은 경기 안양이며
이동수단은 자차인 스팅어로 하고 있고 애초에 연비가 쓰레기인지라 돈을 벌어도 그만큼 기름값으로 나가더라
하루 5만원~10만원 정도로.
차량 감가 생각해서 안하는게 백배천배 맞지만 어차피 차는 소모품이란 마인드로 걍 아무렇게나 굴리고 있음
서론은 길었고 현재 11일 동안 약 270만원 금액을 벌어들였고, 유류비는 75만원 나왔네.. 제발 저 금액 찍혀있다고 부러워하거나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어. 오토바이 상위1프로 기사들은 저것보다 훨씬 많이 남기고 버니까 너희들도 시간과 체력을 투자하면 충분히 찍을 수 있어
키로수는 3600증가했네
언제까지 할지 모르겠다만 금방 그만두지 않을까 생각해
오토바이를 구매해서 하기엔 사고에 대한 리스크가 크고, 또한 금방 재입사할 것 같아서 섣불리 결정을 못하겠네.
일단 가장 중요한게 꿀팁이니 아래 내용보고 초보쿠뤼어들에게 도움 이 조금이나마 되었으면 좋겠어
1. 단가
: 단가에 대해서는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그냥 주는대로 받는게 좋은 것 같아
현재 2,500원인다 한들 앱 꺼놓지말고 이 배달 끝나면 단가가 올라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라 생각하며 여유를 가지는 습관이 필요한 것 같아
2. 평점 관리
: 이건 따봉 많이 받는 꿀팁인데 고객중 문앞에 두고 사진찍어 달라는 분이 계시면 문앞에 두고 손가락하트 찍어보내면 따봉 진짜 많이 박히더라.
오글거려도 참고하셈 저 평점 자체가 콜 오는 양자체가 틀림.
난 지금 적음지역에 있어도 배달 끝나면 계속 들어오더라.
3. 조대
: 난 항상 거의 조대가 조금씩 걸리는 편인데 7분이상 걸린다고 하면 과감히 배정취소해 픽업거리 할증받았어도 무조건 배정취소 하는 편임. 시간은 금인지라.
4. 이건 너희들이 질문하셈 쓰다보니 귀찮다;
[일반] 쿠팡이츠 후기.
나는 서대문구에 살고. 스트레스가 쥐약인 귀족형 지병을 가지고 있어서 모든 일을 접고 놀다가 소일거리 삼아 시작한게 배달일이다.
pcx 하나 사서 퀵. 배달 대행 하다가 그만두고 ( 일을 못하는데 지속적으로 빠지는 금액이 수익과 맞먹는 바람에 접음) 쿠팡이츠를 선택했다.
3.3% 세액공제. 기름값 15%정도 나가고 있는데 수치로 보면 배달 대행이나 퀵에 비해 지출이 썩 낫지는 않아 보이지만..
일을 못할때 지출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은 굉장히 큰 메리트다. 그런데 그것만이 장점이다. 나머지는 다 단점.
쿠팡이츠 경영 전략을 보면 완전한 최종 소비자만을 위한 시스템같다.
다 알듯이 묻지마 오더. 그래 여기까지는 그렇다고 쳐도 배달 현황에 ' 많음 ' 이 떠서 그 지역으로 5분안에 달려가서 보면 ' 적음 ' 으로 바뀌어 있다.
라이더를 기만 하는 행위지. 거기에 픽업거리는 보통 3~5키로 내외. 자동차나 퀵보드로는으로 시간내에 픽업이 불가능한 거리다.
쿠팡으로 음식 시켜본 사람은 다들 경험했겠지만.. 내가 사는곳이 통제가 심한 아파트도 아니고 빌라나 단독임에도 근처까지 와서 10여분씩 딜레이가 된다면
그것은 차량 배송이거나 자전거다.
이런 쩌리들이 배송을 하고 컴플레임이 걸리고 주문은 줄고 가격은 오르고 악순환 같다. ** 음식 배달은 오토바이 라이더가 해야지.**
내가 중국집을 하는데 쿠팡 영업사원이 처음과 다르게 재계약을 요구했다. 건당 배송비 5천원을 내라는 말이지.
난 우리 직원도 산출해 보면 건당 5천원이 들어가기 때문에 ok했다. 그런데 문제는 주문 금액이다. 짜장. 짬뽕 한그릇에 6천원이데 한그릇 배달?
나한테 쌍욕 쳐먹고 갔다. 내가 원한 금액은 최소주문15천원이다. 있는 노동력인데 1만원이면 되지 않겠냐는 말도 있었지만 쿠팡 새끼들이 여기서 멈출 놈들이 아니니까.
여튼 나는 오더가 잘 떨어질때는 시간당15~2만원 정도 버는것 같다. 그런데 이것도 콜이 계속 떠서 5시간 정도 일을 하면 15천원 아래로 떨어진다.
왜? 픽업 시간이 보통8~15분 내외인데 내가 도착하는 시간은 3.4분 정도. 그럼4~11분 정도 기다리냐? 아니다... 훨씬 긴 시간을 기다린다.
대부분의 매장이 답답할 만큼 니나노~~ 손이 졸라게 느리고 개념도 없다. 10%정도만 픽업 시간을 맞춘다.
그래서 많은 오더를 받을수록 긴 시간을 일할수록 대기 시간도 함께 길어진다. 따라서 수익도 준다.
물론 이것은 감당할수 있다. 다른것에 비하면...
다른것은 무엇이냐? 한두시간 일할때 단가가 높기 때문에 15천원 벌이는 충분하다. 지역 오더가 ' 적음 ' 이 떠도 한 20분 기다리면 오더가 온다.
문제는 그 20분이다. 길에서 20분을 기다리는건 생각보다 꽤 힘들다. 핸폰 게임을 시작해야 하나 싶을만큼 굉장히 지루하고 담배만 빨고 있게 된다.
겨울인데 말이지. ㅋㅋㅋㅋ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쿠팡은 순수 오토바이 라이더만 등록할수 있게 해서 빠른 배송이 가능해야 한다고 본다.
그것이 친절의 시작이고 끝이지 음식 배달에 머 있겠나. 대면시간 2.3초 내외인데.
(물론 일본 자본이니까 오구라 유나가 직접 배송하고 펠라치오를 시전하는 이벤트를 하는 친절 서비스는 권장할만 하다 )
친절. 불친절로 갑질을 유도 하던데 난 쿠팡 고객님의 좃을 빨아줄 생각이 전혀 없으므로 빠른 배송을 원칙으로 운행하다 빨갛게 변해서 오더 안들어 오면 접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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